이장우구청장
동구청장 이장우입니다. 존경하는 김종성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먼저 동구발전과 보다 나은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시는 의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지난 1월 1일 식장산에서 구민과 함께 떠오르는 해를 맞이하며 금년의 구정을 설계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산과 들이 초록색으로 물들어 완연한 봄의 기운을 느끼게 합니다. 계속되는 글로벌 금융위기와 맞물려 우리 국가경제도 침체기를 맞아 지역경제와 서민 가계에도 많은 어려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어려운 시기에 구민생활을 안정시키고 대전의 발전을 선도하는 으뜸 동구 건설이라는 비전을 향해 나아가는데 의원님들의 뜨거운 열정이 더해져야 할 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부고속철도 정비사업, 대전 역세권 개발 및 권역별 도시 재개발 U-턴 프로젝트 사업 등 현안사업의 차질없는 진행으로 대전발전의 구심점으로 거듭나, 지난 10년간 이동한 도시 성장축을 되찾는 제2의 중흥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청호를 중심으로 한 레저벨트 구축사업, 재래시장 현대화, 명품 축제 개최 등을 통해 구민의 여망이 담긴 명품도시 건설 실현에 한발 한발 다가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동구의 비전을 하나씩 이루어가는 것은 각종 현안에 대하여 이 자리에 계신 의원님 여러분의 애정 어린 관심과 노력의 결과라 생각하며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김종성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먼저 구정질문을 통해 구민의 편의증진과 구정 발전을 위해 세심한 부분까지 살펴 발전적인 고견을 제시해 주신 점에 대해서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합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모두 네 분의 의원님께서 구정전반에 대해 열두 건의 질문을 주셨습니다. 오늘은 김종식 의원님 3건, 황인호 의원님 4건 등 구정의 주요정책에 대한 문제점 및 발전방향을 제시해 주셨는데 질문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김종식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는 구민화합 및 지역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있는 다양한 축제가 명품 축제로 거듭나기 위한 발전 방안과 금년도 우리 구 지방재정 확충방안 및 세천저유소 환경오염 정화사업에 깊은 열정과 관심을 보여 주시면서 많은 고견을 주셨습니다. 첫째, 우리 구 축제의 추진방향과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 축제로 거듭나기 위한 발전적인 축제 방안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 구에서는 문화도시 이미지를 지향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외부 관광객 유치 등의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기대하는 우리만의 특별한 축제를 개최하여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우수축제로 지정받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11일과 12일 이틀간에 걸쳐 실시된 『물속마을이야기 생명축제』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행사, 그린스타트 선포에 이은 어린이 사생대회 등을 실시 약 4만 여명이 참가하는 축제로 첫 출발부터 좋은 평을 받았습니다. 향후 기반시설 등이 갖춰지는 흥진마을 일원에서 2011년에 물속마을이야기 축제를 개최하여 명실공히 명품축제로 육성하고자 계획하고 있습니다. 8월에는 대전역세권, 전통시장, 한의약거리, 목척교 르네상스권을 아우르는 전국에서 한 여름 밤의 도심야간축제 단 하나밖에 없는 특화된 축제인「대전역 0시 축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수익 창출형 축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중앙시장 상인회와 한의약거리 번영회 등 민ㆍ관ㆍ학 및 기업ㆍ단체가 참여하는 참여형 경제 축제를 겸하는 우리 지역만의 창조적이고 특화된 문화브랜드로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9월에는 젊음과 열정의 대학 연합축제인 「용수골 대학로 축제」를 관내 대학 및 주민단체와의 공동협력 추진으로 학생-주민 간 문화 향유 기회 공유는 물론 상생적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명품축제로 추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0월에는 대청호의 수려한 경관과 환경을 축제 소재로 「국화향나라전」과 함께,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을 개최하면서 입장권 발매와 관광 상품 판매를 시도하는 생산적인 축제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함으로써 수십만명의 유료관광객 유치로 대전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다음은 축제 통•폐합으로 절약된 예산을 일자리 창출 등에 사용할 의지가 있는지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문화가 도시를 먹여 살린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제 산업중심의 도시발전은 한계가 있고 문화예술 중심의 도시는 삶의 질을 높이고 불경기에도 강한 도시로 거듭 날 수 있습니다. 최근 경기침체로 많은 문화 사업들이 잇따라 사장되고 있지만 아무리 경제가 어려워도 독일의 맥주축제, 브라질의 삼바축제, 영국의 애든버러축제, 스페인의 토마토축제 등 해외 주요선진국에서는 문화에 대한 투자를 축소하지 않고 오히려 더 확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일례로, 함평나비축제를 살펴보면 총 외래 방문객 92만명 정도가 관람했으며, 이들이 지역에 체재비용으로 사용한 금액이 약 1,128억원으로 축제로 인한 경제적 창출효과가 가히 상상을 뛰어 넘을 정도였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결코 낭비적이고 소모적인 축제가 아닌 생산적인 축제로 적극 육성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나아가 세계적인 명품축제로 만들어 일자리 창출 이상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둘째, 우리 구 지방재정 확충 방안에 대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금년 우리 구의 재정상황은 지속되는 부동산 경기 침체 및 중앙정부의 부동산 감세 정책으로 인하여 주요 세입재원인 지방교부세 및 조정교부금이 크게 줄어 구정 살림을 꾸려나가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2009년 제1회 추가경정 편성 결과 필수예산 미편성액은 222억원이며 부동산 경기침체가 지속될 경우 조정교부금이 당초예산 대비 약 30% 가량 줄어들 것으로 보여 최악의 경우 350억원 정도의 결함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는 비단 우리 구의 문제뿐만 아니라 전국 자치구의 공통적인 현상으로 전국 구청장협의회를 중심으로 자치구 재정결함 해결 방안을 중앙정부에 건의하고 있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우리 구도 어려운 재정여건 해소를 위하여 시 차원에서의 지속적인 재정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보통교부세 자치구 직접 지원을 위한 지방교부세법 개정 건의, 특별교부세 및 특별교부금 확보 등의 외적인 노력과, 자체세입인 지방세와 세외수입의 납기 내 납부 유도 및 체납액 일소를 위한 경진대회 개최, 강력한 예산절감 추진 등의 내적인 노력을 병행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급하지 않은 신규사업은 최대한 억제하고 이미 추진 중인 사업들도 효과성, 시기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추가 재원 확보 노력에도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현재의 재정여건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자치구의 심각한 재정난에 대하여 언론에 집중 보도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앙 및 시의 재정지원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어 자구 노력까지 더해진다면 금년 부족재원은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세천저유소 환경오염 정화사업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 및 체육공원 조성 방안의 구체적인 대책에 대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세천저유소에 대한 오염토양 완전 복원을 위하여 지난해 말 민•관•학으로 구성된 TKP 폐쇄저유소 환경오염 정화사업 대전•경기지역 자문위원들과 오염현황 및 정화공법, 정화기간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으며, 정화사업 실시설계에 맞춰 시설물 및 구조물 철거를 완료하였습니다. 현재 오염 지하수 상수원유입 차단을 위하여 양수관정을 통해 지하수를 유수분리 하는 등 정화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전시민의 식수원인 대청호가 상수원보호구역인 만큼 환경부에서는 더 이상 강화된 토양오염 우려기준을 적용하여 정화해 줄 것을 국방부 TKP사업단에 지난해 6월 요청함에 따라 오염토양 정화설계를“나”지역에서 “가”지역으로 변경하였으며 2010년 12월말까지 정화완료를 계획하고 현재 환경관리공단에서 토양정화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향후 토양정화 완료시에는 정화검증 기관으로부터 정화검증을 받고 사후 모니터링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세천저유소의 오염토양이 완전 복원되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이곳은 주한미군공여구역 주변정비사업 지역으로 2006년 체육공원 기본계획을 수립, 조성사업비 35억원을 신청하여 2007년 국비 18억원이 반영되었습니다. 대전시에서도 이 지역에 축구공원 등 야외체육시설단지 조성을 위해 의견을 조회하여 우리 구에서는 구비 확보의 어려움이 있어 대전시에 규모 있는 사업추진을 개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인근사유지를 포함한 총 53,400㎡에 사업비 51억원을 투입하여 체육시설을 설치하기 위해 개발제한구역관리계획을 국토해양부에 지난 해 신청하였습니다. 그러나 국토해양부와 환경부 협의시 환경성 문제로 의견 조율이 되지 않아 1차 취하 후 현재까지 환경부와 계속 의견 조율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환경부와 협의가 완료되면 2009년 개발제한구역관리계획에 반영하여 국방부의 오염 정화사업이 완료되는 2010년 중순에는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다음은 황인호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는 국제화센터가 타 자치단체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지만 운영 전반에 대해 더욱 발전적인 대안이 요구되고 있음을 지적해 주셨고 대전천 생태복원에 따른 도심권 주차난 문제, 대전역 명품 민자역사 성사를 위한 복안 및 도시철도 2호선과 연계된 대전선의 효용성에 대해 피력하셨습니다. 첫째, 국제화센터의 중장기적 명암을 진단하시고자 하는 질문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초기투자비 산출내역의 투명성 확보방안입니다. 국제화센터의 운영에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주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초기투자비는 물론 모든 운영경비에 대해 철저한 검증절차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은 의원님과 전적으로 뜻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현재 구에서 운영 전반에 대해 검증절차를 이행하고 있으며, 일부는 검증을 완료하고 다만 미비한 사항을 보완하는 단계에 있습니다. 향후 6년간 보조금 상한액을 규정짓는 중요한 사안으로 철저한 검증을 통해 투명한 내역 산출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선행사례가 드물어 검증절차가 다소 지연되고 있어, 빠른 시일 내 검증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프로그램개발비 내역은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단체 원가계산 및 예정가격 작성요령에 의해 1차 검토결과 중복계상 등 일부 오류 내역이 발견되어 내역 조정 등의 필요한 조치를 취하였습니다. 국제화센터 운영프로그램은 급격히 변화하는 다양한 교육환경을 반영하기 위해 순수개발 인건비와 프로그램 제작에 필요한 디자인, 자문, 감수 등 제반비용이 모두 포함된 것으로 타 자치단체와는 차별화된 전략을 갖고 있습니다. 최종 검증결과 과다계상 등 문제점이 발견될 시는 주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보조금 감액 등의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며, 산출내역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최종 검토결과를 대내외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초등학교 원어민강사 파견으로 예상될 수 있는 향후 국제화센터의 위상과 진로 문제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초등학교 원어민 교사 배치에 따라 국제화센터 이용률이 저하되고 이에 따른 예산낭비 등 의원님께서 염려하시는 여러 가지 문제점이 예견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교육청 자료에 의한 원어민교사 배치사업을 면밀히 살펴보면, 원어민교사의 활용도가 매우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운영형태를 살펴보면 원어민 교사는 국내교사의 보조교사로서 교사 1인당 3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주당 1∼2시간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초등학교 정규 교과과정을 이수하는 것이므로 학생들의 학업수준이 전혀 고려되지 않고 교과서 내용을 보충하는 형태입니다.외국어의 특성상 그 학습 형태와 내용면에서 볼 때 학부모들이 바라는 충분한 학습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저희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반면, 국제화센터는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원어민강사가 전체수업의 50%를 전담하고 있으며 수강생 개인의 수준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경쟁력에 있어 타 프로그램보다 비교 우위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초등학교의 영어교육이 확대될수록 학교 정규 교육만으로는 부족한 영어회화 교육에 사교육의 수요가 훨씬 증가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체험과 학습이 병행된 국제화센터의 장기통학형 프로그램은 그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저희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분위기에 자만하지 않고 시대적 변화에 뒤쳐지지 않도록 계속적인 프로그램 보완과 개발을 통해 경쟁력이 지속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또한 수백명의 수강신청 학생이 대기하는 등 학부모들의 확대요청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제2의 국제화센터 설립도 적극 검토해야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대전시 감사 지적사항과 조치내용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감사 지적사항으로는 자판기를 무단설치 사용하고 있는 사항에 대한 조치와 비품, 장비 중 정수물품에 대한 관리조치, 법규에 따른 운영비 지원 등이 있습니다. 언론에서는 자판기에 대한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은 사항에 대해 부정적인 보도가 나온 바 있으나 이는 사실과는 다소 다른 것입니다. 현행 규정상 사용•수익허가의 대상이 되는 시설이 관리 위탁된 공공시설에 포함되어 있는 경우는 그 관리위탁 계약으로 당해 재산에 대한 사용•수익허가가 이루어진 것으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경우 사용료를 징수하도록 되어 있으며, 이에 따라 구에서 자판기 사용에 따른 전기사용료를 부과•징수하여 감사 지적사항을 처리한 바 있습니다. 아울러, 기타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현재 진행중인 단계이므로 빠른 시일 내 매듭지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둘째, 생태하천 조성관련 대체주차장 수급문제와 중기자금과 대전시 주차장 조성자금에 의한 주차장 건립계획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생태하천이 복원되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나 이로 인해 하상주차장이 철거되어 원도심 지역의 주차난이 더욱 가중되고 있습니다. 우선, 우리 구에서는 대전천 하상주차장을 대체할 곳으로 인동재래시장 주변에 80면 정도를 조성하여 현재 준공단계에 있습니다. 대전천과 인접한 중앙시장 2개소에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주차장건립 사업에 국비 60%와 지방비를 합쳐 총 260억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제1주차장은 현재 중앙시장 공영주차장 부지 3,989㎡에 지하1층, 지상4층 400여면 규모로 근린생활시설을 포함한 복합 주차빌딩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제2주차장은 10월경 현 신한은행 블록의 2,613㎡에 복합 주차빌딩 완공 시까지 평면주차장 80여 면을 우선 조성, 적정 규모의 주차빌딩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신도시장에도 30면 규모의 평면 주차장을 20억원을 들여 2012년까지 연차적으로 조성할 계획에 있습니다. 대동천은 하류부터 성남동까지 우선 철거할 계획으로 삼성동 이면도로에 300여 면의 대체주차장을 확보하였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확보대책을 강구하겠습니다. 아울러 주차난을 완화시키기 위해 녹색주차마을 조성, 개인과 공동주택 주차장 시설비 지원, 학교•관공서 등 부설주차장 이용 방안을 마련 중에 있습니다. 원도심 역세권 개발과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완료되면 주차난은 어느 정도 완화되리라 생각되고 있습니다. 권역별 주차 시설 확충은 현재 실시중인 주차수급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종합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셋째로 대전역 명품 민자역사 추진과 관련 동구청, 대전시,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공사, 시민대표가 참여하는 "대전역사건립 안을 위한 대 시민공청회" 개최에 대한 답변입니다. 대전역 명품 민자역사 추진은 본인이 관철시키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으나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명품역사 건립의 취지에는 대다수 공감을 하나 기관별 입장차이가 커 1차로 무산된바 있습니다. 이에 대한 시민의 뜻을 한데 모을 수 있는 공청회 개최에 대해서는 저도 충분히 공감하고 있으나 이는 대전시에서 적극 추진해야 할 사항이기 때문에 시에 적극 건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추진될 대전역사 건립의 로드맵에 대한 답변입니다. 지난 해 한국철도공사에서 역 중심의 민자역사가 아닌 역 주변 역세권개발 사업공모를 하였으나 단 1개 업체도 참여치 않아 무산된 바 있습니다. 이후 민자복합역사에 대한 기관 간 견해 차이가 있어 국토해양부에서 새로운 디자인의 증축안을 중재하여 지난해 말 기관 간 합의하여 국비 증액 요구를 계속 하고 있으나 기획예산처 등 중앙부처에서 난색을 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금년 1월부터 입장을 완전히 선회하여 당초 우리 구에서 제가 주장했던 민자복합역사 건립 의지로 입장을 선회해서 대전시에 제시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대전시는 4월 현 시점까지 대전역세권재정비촉진계획 수립 시한이 촉박하다는 이유로 계획을 보류시키고 당초 기본 계획안대로 추진되고 있는 상황입니다.저희 입장은 현재에도 최상의 대책으로 민간자본을 유치하여 민자복합역사를 건립하는 것이라고 저희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구에서는 민자복합역사를 반영해 줄 것을 최근 4월 10일 대전시에 재차 건의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구에서는 대전역 명품 민자복합역사가 제대로 건립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비효율적이며 슬럼화를 가속화한 대전선 철거로 인한 도심 활성화 방안과 도시철도 2호선망의 윤곽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 지적하신대로 대전선은 도심 슬럼화의 요인이기 때문에 철거하여 도로로 대체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시와 국토해양부 등 관련기관에 적극 건의하여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도시철도 2호선은 대전시에서 대전도시철도 기본계획 변경수립 및 2•3호선 타당성 검토용역을 금년 2월에 착수하여 내년 4월 완료될 예정으로 2호선의 윤곽과 대전선의 효용성은 용역결과에 따라 좌우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용역과정에 구민의 뜻이 배제되지 않도록 우리 지역 시의원과 구의원님들과 함께 뜻을 모아서 적극적으로 2호선 노선 선정에 관하여 우리 동구를 경유할 수 있도록 구정 역량을 쏟아 나갈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두 분의 의원님께서 주신 질문에 대해 답변 드렸습니다. 소중한 고견과 세심한 대안제시에 대해 나름대로 답변을 드렸습니다만, 다소 미흡한 점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의원님들께서 질문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는 보다 면밀한 검토를 거쳐 구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