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시의회 5분자유발언
권원혁 의원 5분자유발언
종길
석종길의사담당주사
지금부터 제107회 군포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따라 일절을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기립
일동착석

권원혁의장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 금년을 알차게 마무리하기 위한 뜻깊은 제107회 제2차 정례회를 맞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그동안 우리 군포시의회의 의정활동을 관심 있게 지켜보면서 격려와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27만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역의 발전과 시정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김윤주 시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금년 한 해를 되돌아보면 지난 2월 16대 대통령 취임과 더불어 새정부가 출범하며 국내외 위기극복과 세계로의 재도약을 위해 힘찬 비상을 하였으며 해 마다 계속되는 태풍으로 인한 전국민, 전국토가 피해를 당하며 모진 시련을 겪는 등 희망과 슬픔이 선명하게 교차했던 한해였다고 생각됩니다. 금년 한 해 동안 우리 군포시의회는 열악하고 부족한 지방자치 권한 속에서도 의원님들의 진취적이고 능동적인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권익보호와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으셨고 의회의 역할과 더 나은 발전방안에 대해 많은 토론과 고민을 함께 해온 한 해였다고 자평해 봅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안건을 심의하면서도 때로는 현장을 직접 답사하며 사업의 타당성을 몸소 체험하고 확인하였으며 때로는 고성이 오가면서 열띤 토론을 벌이는 등 진정한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역할과 사명을 다한 한 해였습니다.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지방의회와 집행기관은 지방자치에 있어서 불가분의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양 기관은 대립과 갈등의 관계가 아니라 견제와 균형을 통하여 지방자치의 발전을 도모하는 상호 보완적인 관계입니다. 때로는 양 기관이 대립하고 갈등을 겪는 모습이 간혹 있을지라도 이는 정책결정 과정에서 흔히 보여지는 진통이며 최선의 대안을 선택하려는 모두의 노력인 것입니다. 의회와 집행기관은 의결권과 집행권이라는 고유의 권한을 각각 부여받고 있습니다. 비록 양자는 서로 침범할 수 없는 권한이지만 이 권한이 비합리적으로 행사될 때에는 양 기관 모두 시민들로부터 지지를 얻을 수 없으며 오직 절제되고 겸허한 자세로 주어진 권한을 행사할 때만이 시민들로부터 신뢰와 큰 박수를 받을 것입니다. 따라서 집행기관에서는 정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시민들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인 의회의 이해와 지지가 있어야 한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며 의회에서도 합리적인 기준에 따라서 의결권을 행사하고 타당한 정책에 대해서는 적극 협력하여 때로는 앞장서는 자세를 가져야 할 것입니다. 아무쪼록 의회와 집행기관은 지방자치와 지역발전을 위해서 시민들로부터 매우 중요한 권한을 부여 받고 있음을 재삼 인식하셔서 사명감을 가지고 책임감 있는 행동을 보여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12월 17일까지 열리는 금번 제2차 정례회는 2004년도 예산안과 시정에 관한 질문, 그리고 조례 및 기타 안건 등 많은 현안사항을 처리하는 중요한 회기입니다. 새해 예산은 1년간 시정운영의 기초가 되고 시민들의 실생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삶인 만큼 의원 여러분께서 시민의 대변자로서 어느 한 부분에 편중되거나 낭비요인이 없는지 그리고 비생산적이며 관행에 벗어나지 못하는 비효율적인 부분은 없는지 면밀히 검토하시어 건전하고 비전있는 예산편성이 될 수 있도록 심도있는 심의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끝으로 의원 여러분과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금년 한 해 동안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여기 계신 여러분과 27만 군포시민의 가정에 하느님의 축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종길
석종길의사담당주사
이것으로 제107회 군포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 22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