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군의회 발언
김재구 의원 발언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6월에 건강한 모습으로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조국을 위하여 희생하신 분들의 거룩한 뜻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보는 것도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군민들의 생활 현장 속으로 들어가 군민들의 소리를 들으면서 군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의정 활동을 해 오신 동료 의원님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감자, 수박, 딸기, 메론 등 지역 농산물들의 출하가격이 예년에 비해 높게 형성되어 농촌 인심이 훈훈한 것 같아 무척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반면에, 유럽 등 해외 영향으로 경제 불황과 내수 경기 침체 등으로 장기 불황이 우려되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군민들을 보살피고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통하여, 희망차고 행복한 고령을 만들기 위하여 온 열정을 쏟고 있는 곽용환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해서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지난 5월 24일 기공식을 가짐으로써 군민들의 문화, 복지, 예술, 체육활동의 중심지가 될 「대가야 문화누리 조성 사업」등 민선 5기 출범 후 크고 작은 프로젝트들이 가시적으로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은 매우 반가운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민선 5기와 6대 의회가 닻을 올린 지 어느덧 임기의 반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군민들을 위하여 여러 분야에서 열심히 일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군민들이 생각하고 느끼기에는 아직까지 많이 미흡하고 부족하게 여길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것은, 군민들은 집행부 공무원이나 우리 의원들이 한없이 보살펴 주고 봉사해야 할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임기의 반환점을 맞아 군민들에게 약속하고 다짐했던 초심으로 돌아가 마음을 새롭게 하면서 전향적이고 혁신적인 마인드로 고령군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는데 전 공직자들이 더욱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집행부와 의회가 함께 열심히 움직여 준다면 우리 고령의 앞날은 무척 밝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이하여 집중호우와 태풍 같은 재난 재해는 언제, 어떻게 발생할지 예측하기가 어려우므로 군민들의 재산과 생명보호를 위해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이번 임시회는 오늘부터 6월 18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의원 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된 조례안과 동의안 등을 다루게 됩니다. 의원님들의 심도있는 검토를 부탁드리며,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