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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의회 발언

김동준 의원 발언

208회 제2본회의2016-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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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철의장

의사진행에 앞서 우리 의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민의의 전당인 이곳 본회의장을 방문하여 주신 안계천주교회 사목회 김기영 회장님을 비롯한 안계 및 비안면 지역 성도 여러분,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의성군지회 강금숙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 한국부인회 의성지회 김순옥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의 의회 참관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8회 의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군정질문을 상정합니다. 군정에 관한 질문과 답변은 군정 주요현안에 대하여 집행부와 의회가 머리를 맞대고 함께 고민하며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입니다. 따라서 의원 여러분께서는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에 관한 시책은 물론, 군민이 평소 불편해하거나 궁금해 하는 사항 등 군민의 소리를 가감 없이 대변하여 군민에게 새로운 비전과 희망을 심어주는 장으로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문과 답변을 진행하는 방법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오늘 질문하실 의원은 모두 두 분이 되겠습니다. 질문순서는 김동준 의원, 임태선 의원 순으로 하겠습니다. 먼저 한 의원이 질문하고 집행부측의 답변을 들은 후, 보충질문과 답변을 듣는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보충질문은 1회로 제한되고 질문하신 의원에게 우선권이 있으며 질문하신 의원의 보충질문이 없을 경우에 다른 의원이 보충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성군의회 회의 규칙 제33조에 따르면 질문 시간은 20분을 초과할 수 없으며 보충질문은 10분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의사진행발언 및 보충질문 시에는 반드시 의장의 사전허가를 얻은 후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군정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김동준 의원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준

김동준의원

사랑하고 존경하는 의성 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총무위원회 김동준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최유철 의장님 그리고 선배 동료 의원님 오늘 제208회 제2차 정례회에서 저에게 군정질문의 기회를 주신데 대하여 대단히 감사를 드립니다. 평소 우리 군청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는 방청객 여러분, 오늘 우기이고 추운 날씨에 이렇게 참석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6만 군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밤낮 없이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활력 넘치는 희망 의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김주수 군수님을 비롯한 800여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오늘 교육과 농업에 대하여 부군수님께 질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교육에 대하여는 지난번 본의원이 군정질문 시에도 비슷하게 질문하였지만 변화가 없어 다시 질문 드립니다. 우리 부군수님께서는 고향분이시니 교육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시는 분으로 믿고 질문 드리겠습니다. 출퇴근하는 공무원을 비롯한 우리 군에서 생활하는 분들, 의성에서 사업하시는 분들이 많은 시간과 큰 비용을 들어가며 도시로 이사를 가는 가장 큰 원인이 자녀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성군의 새로운 100년은 교육을 통해 만들어 진다고 보며, 향토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130억원 이상을 달성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교육시설과 환경이 좋은 외부지역으로 진학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우수인재 유치와 외부 유출방지를 위한 장학제도와 학력증진, 교육환경 개선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의원 생각으로는 교육문제가 해결되면 지역발전도 함께 성장한다고 생각하며 의성군 발전을 위해서는 교육문제를 우리군의 당면 우선순위에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번까지만 해도 교육예산 현황을 보면 2014년 15억 4800만원, 2015년도 26억 5700만원, 2016년도 31억 6000만원이었으며 따라서 2017년도 본예산 기준 교육분야 예산을 보니 35억 9000만원으로 전년에 비하면 많이 인상되었습니다. 김주수 군수님 취임 후부터는 교육예산을 많이 지급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아직까지 추가 편성하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중학생 방과 후 영어학습인 아발론 학원 수강에 대한 지원은 학원비는 무상이나 버스비, 간식비 등으로 연간 9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1주일에 2회씩 대구 칠곡에 있는 아발론학원에서 밤 10시까지 강의를 듣고 밤 11시경에 의성으로 귀가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으로 인해 대구 칠곡으로 왕복시간만 약 2시간 정도 소요되며 강의 받는 시간과 통근하는 시간이 비슷하여 어린 학생들은 체력적인 피로누적으로 인해 오히려 학교공부와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본의원은 학생들이 대구 칠곡 학원에 가는 것이 아니라 유능한 강사 선생님들에게 예산이 더 지출되더라도 의성에 초빙하여 강의를 들으면 공부도 더 많이 할 수 있고 이로 인해 학생들이 편안하게 공부에만 열중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된다고 본의원은 생각하는데 부군수님 생각은 어떠하신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질문입니다. 의성군은 농업군으로 농업 예산은 2017년도 883억원이고 18개 읍면 중에서 신평면, 안사면은 면민이 1000명도 되지 않고 오직 농사만 짓는 농업 면으로 오지 면이고 농토가 적다보니 농사짓기가 너무 힘들고 특수작물이 없다보니 지원사업도 타 면에 비하면 터무니없이 적어 농사짓는데 힘도 많이 들고 원가자재비도 많이 투자되어 농산물 값도 타 면보다 가격도 적게 받고 그래서 농사짓는데 타 면에 비해 일도 많이 힘들고 농자재 값도 많이 드는 반면 소득은 적고 고생만 더 많이 합니다. 그렇다고 지원 사업은 경쟁력 있는 농가에 지원을 하다 보니 이리저리 손해를 많이 봅니다. 그렇다고 농자재를 타 면보다 더 많이 지원 받으면 좋겠지만 법으로 규정되어 있어 받을 수도 없으니 조례를 바꿔서라도 지원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검토해 주시고 신평면, 안사면 인근에 신도청이 와있기에 의성군의 신도청 관문입니다. 면민께서는 기대도 큽니다. 청정지역 안사면, 신평면에 도민을 유치할 수 있도록 주택단지 조성 등 개발을 하면 인구 증가와 오지 면을 탈퇴할 수 있고 지금까지 계속 손해만 보시고 생활해오신 안사면, 신평면민께서 타 면민과 동등하게 생활할 수 있으시도록 해드릴 수는 없으신지요. 의성군에는 과수 특수농가가 많으므로 가뭄대책 대비로 양수시설을 해주셨지만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봉양면, 안평면에서 생산되는 자두, 복숭아는 전국에서 제일가는 과일입니다. 올해는 가뭄으로 상품보다 손실이 많아 소득이 적고 너무 많이 힘들었습니다. 여기에 양수시설을 더 많이 해드려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부군수님 생각은 어떠하신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저의 군정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유철의장

김동준 의원, 수고 하셨습니다. 방금 들으신 대로 김동준 의원께서는 의성군의 새로운 100년 교육을 위한 장학제도 및 교육환경 개선방안과 유능강사 의성초빙 여부, 그리고 신도청 인접지역개발계획 및 추진상황에 대하여 부군수님께 질문하셨습니다. 부군수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군수님, 수고 하셨습니다. 보충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준 의원, 보충질문 하시겠습니까? (○김동준 의원 의석에서 – 예.) 김동준 의원, 나오셔서 보충질문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준

김동준의원

부군수님, 노고 많으십니다. 저도 우리 부군수님께서 고향 분이시고제가 이런 자리에서 공무원들을 이렇게 말씀드리면 방청객 여러분과 의성군민께 오해를 받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우리 의회는 집행부하고 견제하면서도 협력을 해야 되는 의회 아닙니까? 또 잘 하시는 것은 그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또 못 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당연히 지적하는 것이 의원들 본연의 임무이니까 맞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부군수님께 보충질문을 드리려고 하니까 사실 부담은 좀 갑니다. 또 우리 부군수님 오신지 얼마 안 되고 한 2년 반 동안 김주수 군수님 부임하시고 난 이후에 성장을 위해 개혁과 변화, 장기적인 발전계획에 많은 계획을 잡으시다 보니까 사실 왼쪽, 오른쪽에 계시는 우리 부군수님 이하 공무원 여러분께서 고생을 많이 하신 것은 우리 의원님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인간은 미완성이라고 또 요구 조건도 많고 하다 보니까 아무리 많은 일을 하셔도 좀 부족한 것과 요구가 있는 것이 우리 군민들의 마음입니다. 또 그 마음을 최대한 헤아리도록 하는 것이 우리 공무원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부군수님께 보충 질의를 드리겠습니다만 섭섭하시고 하지만 이해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물론 제가 아발론 학생에 대해서 질의를 저번에도 드렸었고 변화가 없었는데 내년부터는 해주신다고 하니까 교육에 대해서 많은 향상을 위해서 투자해 주시고 변화를 시켜준 것에 대해서는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보충 질문에 대해서는 아까 방청객 여러분과 군민께서는 어떻게 김동준이 자기 지역구 4개 면만 질문하느냐 하는 오해를 하실 것 같은데 18개 읍면을 다 했습니다. 과수 농가가 봉양 덕은과 안평에 신안만 그런 것이 아니고 구천이나 동부에도 과수 농가가 많지 않습니까? 사과는 동부에 많고요. 또 저장성이 약하고 기후와 양수시설에 제일 민감하게 영향 받는 과일이 자두입니다. 여기는 가물면 피해가 빨리 오고 또 비가 많이 오면 과일이 물러지고 하는데 그래서 이 자두가 의성군에서 사실 작년부터는 상당히 좋아졌지 않습니까? 김천에 비해서 2위로 밀리다가 전국 1위 자두가 의성이잖아요. 의성 자두가 전국에서 1위로 갈 수 있는 것은 이 자리에 계신 공무원께서 수고를 많이 해주신 덕분이라고 저는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니 봉양 덕은과 안평 신안만 말고 자두밭이 여기 200평, 저기 300평 있는 데는 투자해 봐야 투자 가치가 안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제가 욕을 먹더라도, 집단적으로 과수 시설이 된 데는 여기저기를 말고 많이 해주셨으면 하는 것이 저의 바람입니다. 부군수님께서 봉양과 안평만 말씀하시는데 그렇게 하지 말고 의성군에 집단적으로 되어 있는 과수 농가 있는 데는 다 신경을 써달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안사, 신평에 물론 신도청으로 인해서 도로가 나는 것이 맞습니다. 도로가 나서 좋은 면이 있는 반면에 마이너스 되는 면도 많습니다. 우리한테 유입이 되어야 되는데 도로를 해서 지금 6축 고속도로가 생겨서 한편으로는 좋습니다. 영덕, 포항 쪽으로 당일치기로 회 드시러 다니고 여행코스도 좋은데 유입이 많이 되어야 우리 지역에 도움이 되는데 유출이 많이 되면 안 됩니다. 그래서 우리 부군수님께서는 도에 요직 고위 공무원을 많이 하셨고 도에 발전계획이나 모든 것을 많이 아시기 때문에 저 보다도 신경을 더 많이 쓰시겠지만 모든 것을 시설해서 우리 지역에 유입될 수 있는 방안을 한 번 개발해 달라는 뜻에서 제가 보충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우리 부군수님, 본의원이 질의한데 부족한 것도 많이 있으시겠지만 본의원은 지역면민의 일꾼이고 또 지역면민의 대표다 보니까 이렇게 말씀을 안 드릴 수 없는 것이 제 입장입니다. 좀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이해하시고 더 많은 발전을 부탁드리면서 제 보충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유철의장

김동준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부군수님, 김동준 의원님의 보충질문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군수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임태선 의원,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태선의원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의회운영위원장 임태선 의원입니다. 먼저 본의원에게 제208회 제2차 정례회에서 군정질문의 기회를 주신 최유철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의원님과 동료의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군정발전을 위하여 혼신의 힘을 다하고 계시는 김주수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사상 유래 없는 폭염과 싸우면서 풍년농사를 달성하였으나 농산물 가격하락으로 시름을 앓고 계시는 농민여러분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고르지 않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방청석을 찾아 주신 방청객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의성군의 2017년 본예산이 5000억원으로서 예산 규모에서 전국 군 단위 타 자치단체에 비교하여 어느 곳보다 많은 예산을 확보한 것에 대하여 웅군 군민의 한사람으로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 모든 것이 관․민이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라 생각됩니다. 이와 같은 많은 예산은 정말 군민이 필요하고 미래세대의 먹거리를 창출하기 위한 인프라구축 등 제대로 투자한다면 의성군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예산만 많이 확보한다고 해서 지역경제 발전이 앞당겨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예산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적재적소에 집행되었느냐에 따라 그 지역 발전이 앞당겨지느냐, 아니면 후퇴하느냐 하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오늘 본의원은 많은 분야에서 예산집행에 있어서 전문성이 요구되는 신규사업을 추진함에 기초가 되는 용역과업 수행에 대해 집행부의 답변을 듣고자 합니다. 군에서 추진하는 대부분의 사업은 그간의 노하우가 축척된 일반적인 사업으로 이는 공무원으로 하여금 그간 쌓아온 용역사업 결과물 등을 활용하여 사업의 효과를 사전에 분석하고 사전계획수립 및 사업추진 집행을 해도 무난할 것으로 본의원은 판단됩니다. 물론 전문성을 요하는 사업이나 학술, 기술, 설계, 집행, 대행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과업지시를 하여 용역결과를 납품받아 사업을 추진할 수밖에 없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본의원이 집행부에서 받은 문건에 의하면 2015년부터 2016년까지의 2년간의 용역비가 2011년부터 2014년까지의 4년 동안의 용역비보다 예산이 두 배 이상 더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년간의 예산이 4년간보다도 두 배의 예산을 집행했다는 결론입니다. 과연 군민들이 엄청난 용역비 예산을 집행한 만큼 군민 소득증대와 군정발전의 체감을 느끼며 만족하였을지 궁금합니다. 용역비 증가원인으로는 기본적인 용역사업 외 민원만족도조사, 민원서비스향상 방안조사, 공무원 전화친절도 조사, 공직자 직무 만족도조사, 군정평가 등 열 두건은 실제 지역 여론조사기관에 용역을 의뢰한바 조사 방법에 따라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즉 결과를 정하여 놓고 원하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게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는 개연성이 있었고 실제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민원서비스가 개선되어 공감 행정이 이루어졌다는 자평을 하는 자화자찬식의 과시용으로 현실과 다르게 쓰여 졌다고 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해 주십시오. 농촌 현장포럼,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창조적마을 만들기, 성장동력발굴 등이 32건으로 현저히 늘어나 있었습니다. 이 중에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용역은 11건 중 서부지역은 다인 산내, 단밀 팔등, 봉양 신평, 구천 모흥, 다인 삼분, 신평 덕봉, 안계 양곡, 안계 용기 등 여덟 곳이며 그리고 동부지역은 의성 철파, 금성 대리, 의성 치선으로 세 곳이며 편성결과를 볼 때 서부지역으로 편중되어 있습니다. 농촌현장포럼 용역도 열 건 중 서부지역은 단밀, 단북, 구천, 다인, 신평, 안계 등 여덟 곳이며 동부지역은 춘산, 단촌 두 곳입니다. 이와 같이 모두가 서부지역으로 편중되어 있습니다. 우리군의 행정이동수가 400개 인 점을 감안하면 지역편중이 매우 심각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매년 반복되는 같은 해 성격이 비슷한 용역 관련 소요에 대한 소견입니다. 농촌발전관련 54건은 시행된 지역을 표본으로 삼아 사업을 시행할 수 있어 보이나 마을마다 1000만원의 용역비가 소요되고 있어 우리군 전체를 볼 때 엄청난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 지는데 동일한 내용과 결과가 비슷한 이러한 용역을 또다시 의뢰 할 것인지, 아니면 개선할 것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제, 관광산업관련에 대하여서는 군수님 취임 이후 전반적인 문제에 대한 용역을 의뢰한바 대부분은 폐지 또는 축소하고 꼭 필요한 축제는 마늘 축제라는 용역결과를 본적이 있습니다. 그 내용을 자세히 밝혀 주시고 내용대로 이행하고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산수유 꽃 축제에 예산이 1억 5000만원에서 부대비용으로 2억 3000만원을 추가하였는데 합하면 3억 8000만원입니다. 일반 사업은 5억원 이상, 축제관련은 3억원 이상이면 심사를 분명히 거처야 함에도 심사 없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비예산이 반영되지 않은 이 부분에 대해서도 확실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지역발전 및 성장 동력찾기, 발전인프라 구축 43건에 31억 6000만원이 쓰여 졌으나 비용대비 성과를 가늠하는 가성비가 낮아 용역 업체만 배불리는 형국으로 밖에 볼 수 없으며 또한 관련부서에서는 용역만 의뢰하고 결과만 확인하면 책임을 다했다는 풍조가 만연한 것 같은데 예산낭비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의 용역사업 중 위 지역발전 및 성장동력 찾기, 발전 인프라구축 용역 43건 중에서 용역결과를 행정에 반영한 사례가 몇 건이고 그 내용이 무엇인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의성읍 소재지 발전관련 네 건에 중심상권 활성화 연구에 5700여 만원의 많은 예산을 지출하였으나 읍민들의 상거래활동은 침체되고 이로 인해 경제난은 더욱 가중 되고 있다는 불만이 많습니다. 이와 관련한 용역결과 및 행정에 반영정도, 계약의 행태, 용역비 집행 사항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대중교통 발전과 관련하여 매년 교통량을 조사하고 대중교통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나 이용자 수의 정확한 조사와 더불어 자가 차량 이용자도 조사하여 교통정책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교통량은 인구 감소추이를 공무원의 업무능력으로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는 상황에서 대중교통은 일정한 햇수단위로 한번만 해도 될 것 같은데 굳이 예산을 낭비해 가면서 해마다 해야 하는 이유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용역업체도 많은 편중을 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계약은 수의 계약으로써 한 업체는 150여 건 중 열 건 이상 계약한 업체가 몇 군데나 있었습니다. 수의 계약을 할 수 밖에 없었던 특별한 이유와 계약법상 위반여부를 밝혀 주십시오. 또한 취임이후 2년 동안 150여건에 65억여원의 예산을 용역비로 쓰여 진 부분에 대하여 납득이 될 수 있도록 설명을 해주십시오. 그리고 효율적인 용역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의성군 용역과제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운영조례 제5조에 의하면 학술용역비 2000만원 이상, 종합기술용역비 3000만원 이상, 공사설계용역비 5000만원 이상, 행사대행용역비 3000만원 이상일 경우와 개별법령에서 용역의 수행 방법이 따로 규정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심의를 하여야 한다고 되어 있으며 그리고 제9조에 의하면 회의 시 회의록을 작성하여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본의원이 수차례 회의록 자료를 요청하였지만 받지 못하였습니다. 답변은 존재하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서 심의위원회 사인이 2015년 3월 27일에 네 건과 2016년 6월 17일 두 건, 2월 2일 11건, 모두 15건 밖에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심의위원회 회의록도 없는데 사인만 했다든지 아니면 허위 공문서를 작성하여 제출하였는지 궁금합니다. 심의회 명단도 타위원회 명단, 지방재정심의위원회 등에 있는 네 곳에 외부 여성위원이 등록되어 성명 나열도 나란히 같았습니다. 똑 같이 다섯 곳이나 위원이 될 수 있었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전문분야를 심의하는 위원을 형식적으로 위촉할 수는 없었을 텐데 매우 우려되는 부분입니다. 이에 대하여 명확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용역은 사안별 의뢰시기가 다른데 한꺼번에 몰아서 심의한 것은 형식적으로 격식을 구비한 것에 지나지 않으며 중요한 것은 단 세 번의 서명만으로 65억여원의 예산을 제대로 심의도 거치지 않고 마구잡이식으로 집행했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비단 용역비 관련해서만 이런 문제가 발생한 것인지, 아니면 다른 부분에서도 이런 식으로 행정을 처리하시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예산은 법률에 의해 성립되고 법률에 맞도록 집행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행정시스템을 무시하고 위법한 예산집행에 대해 어떻게 조치하실지 답변하여 주십시오. 앞에서 요구한 답변에 있어서 원론적이고 애매모호한 궁색한 답변보다는 군민 누구라도 쉽게 이해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답변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내년도 5000억원이라는 예산이 효율적이고 적법하게 쓰여지길 바라며 예산 집행은 보여 주기식이 아닌 법을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이루어져야 함과 동시에 즉흥적, 선심성 집행이 아닌 군민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아울러 우리 의성군의 희망과 경제발전을 향한 발걸음을 여러분과 함께 할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하며 이만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유철의장

임태선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들으신 대로 임태선 의원께서는 용역비 집행 관련 사항에 대하여 군수님께 질문 하셨습니다. 군수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님, 수고 하셨습니다. 보충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태선 의원, 보충질문 하시겠습니까? (○임태선 의원 의석에서 – 예, 하겠습니다.) 임태선 의원, 나오셔서 보충질문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태선의원

군수님, 답변하시느라고 수고 하셨습니다. 용역 관련하여서 본의원이 질의한 모든 문제들이 앞으로 군수님 답변하신 내용대로 질과 양적으로 효율적으로 집행되기를 정말 진심으로 바랍니다. 물론 군수님 입장에서는 성과도 많이 내시고 용역비가 필요하다고 말씀을 하시지만 객관적으로 저희들이 볼 때는 예산 총액 정도를 봤을 때 말씀하셨듯이 칭찬도 될 수 있고 또 필요 없는 용역비를 절감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기에 제가 용역에 대한 공부를 하게 되었고 이를 오늘 질의를 하게 되었다는 점을 알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심의위원회 역할에 대해서 분명한 답변을 안 해주신 것 같아서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아까 질의한 내용 중에는 심의위원회 위원 중 네 분이 다섯 군데 심의위원으로 되어 있다는 것을 말씀드렸는데 답변을 안 하셨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어떻게 하실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전반기 의회를 마친 후 본의원이 느낀 소견입니다. 군수님도 잘 아시다시피 본의원은 초선으로서 지나간 의회와 집행부와의 관계는 잘 알 수가 없습니다만 적어도 집행부와 의회는 견제의 역할 속에서도 상생의 관계를 가지고 소통을 가짐으로서 군민들의 숙원사업이나 민원들과 각종 사업 등을 함께 구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서 더 발전할 수 있고 군민들이 원하고 또한 군이 발전하는데 보다 더 광범위한 과제들을 해결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 의회와 집행부와의 관계는 엄청난 벽이 놓여 있다고 본의원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사실이라는 것을 군수님도 아시고 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후반기 의회가 새로이 구성된 이후 집행부와 의회의 소통 부재를 엄청나게 가지고 있다는 것을 군민들도 실감한다고 분명히 저에게 말씀하신 분들이 있었습니다. 여기에서 간단하게 예를 들자면 지난번 해외통상교류확대라는 명분으로 군수님을 비롯 50여 명의 대규모 인원이 베트남을 방문하신 적이 있으셨습니다. 다른 시군의 많은 업체도 참가하였는데 대부분의 비용을 우리 군에서만 부담을 하셨고 저희 의회는 가신 사실 조차도 사실은 알지 못 했습니다. 저희들 의회에서 아무도 알지 못하는 사실을 군민들이 먼저 알고 저희들한테 문의를 할 정도였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집행부와 의회의 관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지, 군민들이 바라보는 시선과 의구심이 증폭되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은 군수님 역할에 있어서 일어난 것으로 본의원은 생각합니다. 답변해 주십시오. 의회란 집행부를 관리감독하고 민의를 대변하는 입법기관임을 상기해 주셨으면 합니다. 본의원도 군의 발전을 위해서 집행부와 의회의 관계에 소통의 역할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진심어린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유철의장

임태선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군수님, 임태선 의원의 보충 질문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군정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오늘 다양한 질문내용으로 의견을 밝혀주신 임태선, 김동준 의원님과 질문에 답변을 해주신 군수님, 부군수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번 군정질문을 통하여 제시된 문제점에 대하여는 즉시 개선해 나가고 참신하고 건설적인 제안에 대하여는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군정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휴회의 건은 기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내일 하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위하여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휴회의 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차가운 겨울 날씨에도 이곳 본회의장을 찾아주신 모든 분의 가정과 직장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바라면서 이만 산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제3차 본회의는 12월 16일 오전 11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많음

11시27분 산회

출처 경북 의성군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