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시의회 5분자유발언
이경환 의원 5분자유발언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노재영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한껏 기승을 부리던 더위도 계절의 순환 속에 사라지고 한낮의 따가운 햇살 뒤로 찾아드는 한 줄기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결실의 계절인 가을의 문턱에서 오늘 제153회 임시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폐회중이었던 지난여름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지역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오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정말 수고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울러 당면사업 추진과 더불어 하절기 재난재해 대비 및 을지연습 실시와 추석연휴 종합대책 수립추진 등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오신 노재영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런 노력의 결과 정부 및 민간기관 등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환경안전부문과 미래경영부문 대상에 이어 우수복지 서비스 최우수 수상 등 3개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에 대해 이 자리를 빌려 축하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700여 군포시 공직자 여러분!
지난 8월 베이징 올림픽에 이어 17일 개막한 장애인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들이 보여준 가슴 벅찬 감동의 드라마는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북돋아 주었으며 우리 국민들의 마음을 행복으로 충만케 하고 미래의 희망과 많은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미국 금융불안이 우리 경제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고유가와 전기·가스료 인상 추진과 물가상승 등으로 우리 서민들의 생활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이번 올림픽에서 보여준 자신감과 함께 위기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우리 모두의 지혜를 한 데 모아 나간다면 이처럼 어려운 난관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다 하겠습니다.
이제 5대 후반기 의회는 신뢰받는 의회, 희망 주는 의회, 함께하는 의회로의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군포시의회와 집행부는 상호 신뢰와 존중 그리고 대화와 타협을 통해 정책결정 과정에 선순환을 이끌어낼 때 진정 시민을 위한 올바른 시정이 보다 더 활발하게 펼쳐질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쪼록 동료의원 여러분과 노재영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올 한해도 어느덧 종점을 향해 다가가고 있습니다. 집행부에서는 그동안 추진되어온 모든 사업을 대상으로 성과분석을 실시하여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 같습니다.
의회 차원에서는 보다 합리적인 시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시정 전반에 걸친 추진사항에 대하여 문제점을 지적하고 발전방안을 제시하는 등 의회의 순기능 역할을 다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오늘부터 29일까지 11간의 회기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안건을 비롯하여 집행부에서 요구한 조례안 및 2008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등의 안건을 심의하시게 되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상정된 안건을 심도 있게 검토하여 보다 알찬 의정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의원님들이 요구하시는 자료제공은 물론 질문에 대해 시민의 궁금증을 풀어줄 수 있도록 투명하고 성실한 답변을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이번 임시회가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하고 생산적인 회기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알찬 성과를 거두는 회기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하면서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환절기입니다. 건강에 특히 유의하시고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항상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