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택구청장
존경하는 25만 구민 여러분, 그리고 박선용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 어제에 이어 오늘은 오관영 의원님 4건, 박영순 의원님 3건, 송석범 의원님 3건, 박민자 의원님 5건 등 총 15건의 구정질문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오관영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한 답변입니다. 의원님께서는 홍도동 상점가 편의시설 설치 추진상황, 원동 국제시장 현대화 사업 추진, 대전역~원동 가로수 수종갱신 추진, 중앙동 청사 신축에 대하여 질문을 주셨습니다. 첫 번째, 홍도동 상점가 주변 공중 화장실 설치 제안과 지난해 구정질문인 홍도동 아리랑 백화점 빈 건물 활용 공영주차장 조성 추진상황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홍도동 상점가는 90개 점포로, 지난해 6월 13일 상점가 상인회로 등록되어 중소기업청에서 지원하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주차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구에서는 홍도동 상점가 상인회 의견을 적극 수용하고, 구 재정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2017년 중소기업청에서 지원하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주차환경 개선사업」에 공모하여 인근 사설주차장을 임대하는 방식인 「주차장 이용 보조사업」을 신청하였습니다. 하지만 아리랑 백화점 건물주가 당초 약속과는 달리 주차장 관리인 고용 부담을 이유로 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해 왔기 때문에 부득이 추진할 수 없게 되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앞으로 우리 구에서는 고객들이 편안히 쇼핑할 수 있는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하여 상인회와의 긴밀한 협조 속에 대전시와 공조해 가면서, 중소기업청에서 지원하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주차환경개선사업」에 공모·신청하여 홍도동 상점가 주변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 공영주차장을 조성할 때에는 주차장 내에 공중화장실 설치도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원동 국제시장 내 현대식 화장실 설치와 시설 현대화를 위해 상인 간담회 개최 제안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원동 국제시장 공중화장실은 노후되고 협소하여 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전통시장에 대한 좋지 않은 이미지를 주고 있습니다. 시장 이용 고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편의 제공을 위하여 화장실 등 고객 편의시설 확충은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시급히 해결되어야 할 과제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원동 국제시장이 우선적으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전통시장으로 등록 되거나 유통산업발전법에 의해 상점가로 등록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원동 국제시장은 현재 중앙시장 활성화구역 내에 있는 무등록 시장으로, 전통시장이나 상점가로 등록이 되어 있지 않아 정부지원을 받을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이에 우리 구는 원동 국제시장 상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상인들의 의견을 모아 전통시장 등록 등 문제들을 하나하나 풀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대전역~원동 가로수 수종갱신 추진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대전로 일원 대형 가로수인 버즘나무가 동공목이 상당수 발생되어 뿌리생육으로 인한 인도 들뜸 현상으로 보행환경이 불량해 주변 상가에서도 수종변경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우리 구에서도 가로수 수종갱신을 위해 대전광역시와 협의 중에 있으며, 지난 2월 28일 시장과의 경청토론회에서도 소요사업비 지원을 건의한 바 있습니다. 편안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네 번째, 중앙동 주민센터 대전역사 입주 및 신축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대전역사 증축은 지상4층 연면적 7,609㎡ 규모의 운수시설 및 부대·편의시설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각종 편의시설이 입주할 지상4층은 연면적 1,485㎡로, 주민센터 필요면적 1,000㎡를 고려하면 편의시설 공간이 협소하고, 건축법상 건축물 용도가 운수시설로 등록되어 있어 공공업무 시설인 주민센터 설치가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또한, 주민센터를 이전하기 위해서는 편의시설 공간을 업무시설로 용도변경 하여야 하나, 국토교통부의 실시계획변경인가 대상으로 철도시설공단과 계획 단계에서부터 건축물 용도에 대한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하면 대전역사에 중앙동 주민센터 이전은 어려운 상황임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주민센터 신축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현 중앙동 주민센터는 연면적 394㎡로 사무공간 협소 및 준공된 지 32년 경과한 노후 건축물로 신축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상황이나, 우리 구는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자양동, 홍도동 주민센터, 동구청사 건립을 위해 발행한 지방채 318억 원을 상환 중으로, 어려운 구 재정 여건을 고려할 때 중앙동 주민센터 신축건립은 장기적으로 검토해야 할 사항입니다. 다음은 박영순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한 답변입니다. 의원님께서는 민선6기를 마무리하는 해를 맞아 재정 건전화를 위하여 세입과 세출운영 기조에 있어 중점적으로 추진할 정책 방향, 동구 맛집 홍보대책, 통장 사기진작책 마련에 대하여 질문을 주셨습니다. 첫 번째, 2017년 재정운영 중점 추진 방향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구는 수년간 재정정상화를 구정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 왔으며, 불요불급한 세출 억제 및 인력감축을 통한 인건비 절감 등 재정건전화를 실천하여 왔습니다. 인력감축과 복리후생 후퇴로 직원들은 업무 부담이 증가되고 금전적 손해를 감수해야 했으며, 주민들이 요구하는 다양한 지역 현안 해결에도 일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공직자와 주민들의 인내와 단합된 힘으로 재정안정화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었고, 완전한 재정위기 극복까지는 2~3년의 기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지속적으로 재정건전화 계획에 따른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현재 미편성액은 총 241억 원이며, 금년 내 반드시 반영해야 할 필수경비가 83억 원, 내년 이월금액이 158억 원으로 미편성 규모를 축소해 나가는데 주력을 하겠으며, 지방채는 다른 지출에 우선하여 계획에 따라 상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방채 상환 잔액은 올해 분 포함 238억 원으로 2022년까지 상환하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으며, 구 재정여건에 따라 상환시기를 앞당기는 등 조기 재정건전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부족 재원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하여 국·시비 사업을 포함한 특별교부세, 특별조정교부금 등 재원확보에 적극 나서 주민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고, 동구를 발전시킬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살기 좋고 풍요로운 도시로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동구 맛집 홍보 대책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최근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전국 맛집을 찾아 가족단위 여행객이 많이 늘어나는 추세에 있으며, 언론매체에서도 음식과 관련된 프로그램이 많이 생기면서 맛집이 지역을 알리고 그 지역의 경제를 살리는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구 홈페이지 운영상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인터넷상의 맛집 소개 블로그처럼 홈페이지에 팝업창을 만들고, TV방영업소, 유명인 방문 업소, 추천하고 싶은 맛 집 등을 세분화 하여 이용자가 보다 쉽게 접근하여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으며, 동구를 대표할 수 있는 스토리가 있는 모범음식점 추가 발굴을 통해 밴드 및 페이스 북 등 SNS와 연계하여 스마트한 홍보 방안을 함께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통장 사기진작책 마련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행정의 최일선에서 노고가 많은 통장들의 사기진작을 위해서 구에서도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여 추진 중에 있습니다. 먼저, 통장 임무수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불의의 사고에 대비하고 적극적이며 안정적인 활동을 지원하고자 지난 2013년부터 통장 단체 상해보험에 가입하고 있습니다. 또한, 통장 자녀 중 성적이 우수하거나 특기가 있는 고등학생을 선발하여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통장연령 고령화에 따라 장학금 수혜자가 지속 감소한 것은 사실이나, 올해는 고등학생 자녀를 둔 젊은 통장들이 다수 있는 것으로 조사 되었으며, 수혜자는 다소 늘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2016년부터는 통장 산업시찰 예산 1천만원을 편성·지원함으로써 통장 화합과 사기진작에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통장 수당 문제는 행정자치부 지침에 따라 전국이 똑같은 금액을 지원하고 있어 우리 구 단독으로 증액을 결정할 사항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반장제도의 폐지에 따라 통장의 역할과 업무가 증가한 것은 사실입니다. 이에 따라 통장에 대한 예우와 사기진작책을 점진적으로 실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통장협의회에서 공식적으로 건의된 사항은 없습니다만 일부 통장들은 아파트와 일반지역 간 업무 불균형, 복지통장제 시행에 따른 업무량 증가 등 어려움을 호소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타 지자체의 선진사례도 수집하고 통장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면서 통장 예우 및 사기진작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송석범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한 답변입니다. 의원님께서는 동구소재 문화재 관리현황, 동구 인구 증가 대책, 도시정비사업 추진 현황에 대하여 질문을 주셨습니다. 첫 번째, 동구 소재 문화재 관리 현황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문화재 현황을 말씀드리면, 문화재는 문화재청장이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지정한 국가 지정 문화재와 시 조례에 의하여 시장이 지정한 시 지정 문화재, 그리고 근·현대시기에 형성된 건축물 또는 기념이 될 만한 시설물 형태의 문화유산 중에서 보존가치가 큰 것을 문화재청장이 지정한 등록문화재로 구분됩니다. 현재 우리 구에 소재하고 있는 문화재는 국가 지정 문화재 보물 2점과 시 지정문화재 28개소, 문화재 자료 10개소, 등록문화재 5개소 등 총 45개소입니다. 우리 구는 매년 봄과 가을, 정기적으로 문화재의 훼손 여부를 파악하고 문화재 주변 환경정비 및 경미한 부분에 대한 보수를 실시하는 등 문화유적지 관리사업을 통하여 소중한 문화재의 보존 및 계승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전광역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문화재 돌봄 사업단을 활용하여 매월 1~2회 모니터링을 시행하는 등 긴급 수선 사항 발생에도 적극 대처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큰 규모의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대전광역시의 예산지원 등을 통하여 개보수를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문화재 보호를 위하여 적극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두 번째, 동구 인구 증가 대책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서구와 유성 등 신도심 확산에 이어 세종시가 출범함에 따라 우리 구를 비롯한 중구, 대덕구 원도심지역의 인구유출이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최근 사회적 이슈인 저출산 현상도 전국 원도심지역 인구감소의 한 몫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각 지자체에서는 출산장려금 지원 등 단편적 인구 유입책을 펼치고 있습니다만, 효과가 크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시를 이루는 기본은 사람입니다. 이에 따른 인구유입 정책도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역개발 사업 등을 통해 쾌적한 정주여건을 조성하고, 일자리 창출과 함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생활여건을 제공하는 것이 대안이 될 것입니다. 민선5기, 구청장 취임 때부터 도시기반 시설 확충 사업에 주력해 온 이유가 이것입니다. 오래된 도시구조를 개선하고자 가오동길 확장부터 동부선 연결도로, 신안∙삼가로길 등 동구의 주요 혈맥을 뚫고 있으며, 쾌적한 정주여건을 제공하기 위하여 대신2지구, 판암지구 등 주거환경개선과 도시개발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는 인구가 다소 하락 추세에 있습니다만, 이는 개발정책 추진에 따른 일시적인 이동현상이며, 사업이 완료되는 시점에는 하락세의 인구수가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규모 산업단지 등을 조성하고, 대전의료원 유치와 식장산 한옥전망대 건립, 대청호 주변 개발 등 복지와 문화, 관광시스템을 구축하게 되면, 2020년 즈음엔 과거의 명성을 되찾을 인구 30만 시대가 도래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향후 출산장려와 양육지원 등 소프트웨어 정책도 함께 펼쳐 나가면서 인구 유입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도시정비사업 추진 전망과 지금까지 나타난 문제점 및 해결을 위한 구의 입장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도시환경 정비사업 29개 사업 중 대성동 2구역 사업은 2016년 9월 준공하여 입주를 완료하였고, 대전역 복합3구역 대전역증축은 현재 공정률 68%로 올 7월 공사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또한 대전역 복합2구역은 한국철도공사에서 2017년 하반기에 민간사업자 재공모를 추진 중에 있으며, 용운주공 주택재건축 사업은 올 6월에 공사를 착공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신흥3구역을 비롯한 나머지 사업들은 조합설립 인가 후 사업시행 계획을 수립 중에 있거나 추진위원회 승인 후 답보상태에 있는 곳도 다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구에서는 조합 및 추진위원회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용적률 상향 및 정비계획변경 등을 신속히 추진하여 빠른 시일 내에 성과가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도시정비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통해 구민이 더 편안하고 살기 좋은 정주환경을 만들어 인구 30만 중핵도시로의 재도약을 위한 도시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박민자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한 답변입니다. 의원님께서는 새로운 공동주택관리법 시행에 따른 동구의 추진상황,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실적 및 홍보방안,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 운영현황, 워킹맘들을 위한 차별화된 복지정책으로 저출산 문제해결, 타구와 차별화된 어린이집 지원 정책 발굴에 대하여 질문을 주셨습니다. 첫 번째, 새로운 공동주택관리법 시행에 따른 동구의 추진상황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최근 들어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회의의 운영이나 관리비 등을 둘러싼 많은 민원과 분쟁이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정부에서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공동주택 관리를 위해 「공동주택관리법」을 제정하였고 대전시에서는 지난해 9월말에 대전광역시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을 개정하였습니다. 우리 구에서는 아파트 동대표 및 관리사무소장 등을 대상으로 관련 법령과 준칙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여, 현재 의무 관리대상 공동주택 53개 단지 중 49개 단지가 관리규약 준칙개정 내용을 반영하였으며 이와 관련한 별도의 민원사항은 없었습니다. 공동주택 관리에 대한 의원님의 관심에 감사를 드리면서 앞으로도 즐겁고 살기 편한 공동주택 주거환경 조성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실적 및 홍보방안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실적 향상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서는 공공기관별 공사를 제외한 물품 및 용역 구매 총액의 1% 이상을 중증장애인 생산품으로 우선 구매토록 하고 있으며 구매실적은 정부합동평가 대상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 구에서는 우선구매 목표를 달성하고자 매월 부서별 구매실적 및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판매시설 지정현황을 구 게시판에 게시하고 공문으로도 독려하고 있습니다. 또한 확대간부회의시 부서별 구매실적을 공개하고 있고 동 행정평가에도 포함시켜 우선구매에 관심을 기울인 결과 전년도 우리 구 우선구매 실적은 1.05%로 목표액을 초과 달성 하였으며, 앞으로도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를 적극 권장하고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여 장애인 직업재활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장애인용품 홍보에 관하여는 우리 구 장애인 관련 행사 추진 시 중증장애인 생산품을 전시‧홍보 및 판매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번째,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 초기운영 과정의 문제점과 앞으로 운영 계획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는 2016년 9월부터 95개소에 1억7천만 원의 예산으로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어린이 급식 관리센터 운영에 대한 위탁기관 협약을 체결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짧은 준비 기간 동안 지원센터 인력 채용, 센터 개소 준비 추진 등 애로사항이 있었으며 예산 및 인력 대비 지원 관리대상 추가와 지원 물품을 요구하는 급식소가 많아 초기 운영과정에서 곤란한 문제점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만, 우리 구와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과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영·유아 지원대상자들의 영양 강화 및 위생관리 향상에 적극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2017년에는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 활성화 및 성공적인 운영을 위하여 대상자별 교육 횟수 증대, 창의적인 교육자료 제작, 나트륨 저감화 등 어린이 영양 사업을 강화하여 확대추진 하겠으며, 지역 기관들과의 상호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하여 보다 나은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네 번째, 워킹맘들을 위한 차별화된 복지정책으로 저출산 문제 해결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얼마 전 아이 셋의 엄마이자 공무원이었던 한 워킹맘이 과로사 한 언론보도로 많은 안타까움과 함께, 일-가족 양립 지원제도가 정착하기 위해서는 우리 사회의 관심과 배려가 무엇보다도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현재 우리 구에서는 저출산 대책으로 출산장려금과 양육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출생신고 시에 「행복 출산 원스톱 서비스」를 실시하여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나, 궁극적으로 저출산 문제의 극복은 사회와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와 인식의 전환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우리 구에서는 관내 기관단체장 협의회, 기업인과의 간담회에 워킹맘들이 일과 가족 사이에서 갈등 없이 양립할 수 있도록 근로시간 준수, 육아휴직제도 시행 등 홍보에 적극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아버지의 육아참여 활성화를 위해 「아버지 양육교육」등 우리 구 여건에 맞는 정책 개발에도 심혈을 기울여 워킹맘들을 위한 저출산 대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타구와 차별화된 어린이집 지원 정책 발굴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 구에서는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전기 및 가스 안전점검 수수료, 냉·난방비 등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어린이집 연합회와의 간담회, 행사, 교육 등 여러 채널을 통하여 보육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어린이집의 운영 여건을 살펴보면, 각종 안전사고로 어린이집에 대한 우리 사회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학부모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서는 많은 비용이 소요되기에 재정이 열악한 어린이집에서 재정 부담을 호소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영유아복지는 한 가정의 행복 기반으로 수준 높은 보육환경을 찾는 학부모의 수요와 영유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많은 투자와 지원이 필요한 사업입니다. 앞으로 우리 구에서는 어린이집 운영 여건과 보육환경을 고려하여, 동구 어린이집에 특화된 보육정책을 실행하는 데 필요한 지원 방안을 강구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과 같이 오관영 의원님, 박영순 의원님, 송석범 의원님, 박민자 의원님의 질문에 대하여 답변을 드렸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까지 이틀 동안 모두 여섯 분의 의원님들로 부터 구정 전반에 걸친 소중한 질문에 대해 나름대로 성심껏 답변을 하였지만 부족한 부분도 있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구정의 중요한 사안에 대하여 세심하게 짚어 주시고 대안까지 제시해 주신 점에 대하여는 주민을 위하여 구정을 성실히 수행하라는 고견으로 받아들이면서 애정이 담긴 질문을 주신 의원님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