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유안전도시국장
안전도시국장 이만유입니다. 존경하는 김종성 주거환경개선사업 특별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 활동 중에도 항상 저희 안전도시국 업무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시는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구는 대전역 주변 도심권을 바탕으로 대전의 모태도시로 도시재생을 위하여 주거환경개선사업 22개 구역을 지정하여 15개 구역은 사업을 완료하였으며, 3개 구역은 사업시행인가 후 보상중인 대동3구역과 홍도구역 그리고 공사 추진 중인 대신2구역이 있습니다. 2009년 10월 LH 출범 후 경영정상화 계획에 따라 중단되었던 4개 구역 중 2개 구역인 대동2와 천동3구역은 사업 정상화를 위하여 정비계획 변경 및 민간 공모 절차를 이행 중에 있습니다. 현재 소제와 구성2구역이 실질적 사업 중단 상태에 있습니다. 전국 주환사업 총 114개 중 22개가 대전 동구 사업으로 타 지역에 비해 주환사업 비중이 월등히 높은 수준으로 동구의 도시재생과 주환사업은 뗄레야 뗄 수가 없는 관계에 놓여 있습니다. 도시노후화를 도시재생을 위한 정부의 지원이 따라가지 못하는 현실 속에서 주환사업을 통한 동구의 도시재생 노력은 나름의 성과가 있었지만, 소제, 구성2 등 여전히 답보상태로 10년 이상 방치되어 재산권 행사 제약과 도시 슬럼화로 피폐한 환경 속에서 고통 받는 주민들을 생각하면 죄송함과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열악한 자체 재정과 부족한 정부지원 속에서도 사업 장애요인을 해소하고 추진동력을 찾아내어 사업 재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중임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진행 중인 관내 주거환경개선사업 현황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1쪽, 사업현황입니다. 대동2구역은 지난 8월 14일 정비계획 변경안에 대해 주민공람과 관계기관 협의를 마치고 10월에 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천동3구역은 지난 8월 4일 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어렵게 통과하여 LH에서 금년 12월에서 내년 2월경에 민간사업자 공모 및 선정 절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구성2구역은 금년 1월 LH에서 뉴스테이 도입 정비계획 변경 용역을 추진하여 9월 정비계획을 입안하여 저희 구에 제안할 계획입니다. 소제구역은 송자고택 문화재 용역 결과가 나오는 대로 연말 사업재개방안 검토할 계획입니다. 또한 대동3, 홍도구역 현지개량사업은 지난 4월 사업시행인가 후 보상협의가 진행 중에 있으며 현재 각각 보상이 42%, 18% 진행 중에 있습니다. 올해 10월 지장물 철거공사를 착공하여 내년 상반기까지 보상과 지장물 철거, 2020년 도로 및 기반시설 등 사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다음 2페이지 사업추진 상 문제점 및 대책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대동2구역은 10월 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예정으로 시 도시계획심의 위원들이 대동2구역의 용적률 300% 및 준주거용지 배치 등 고밀도개발에 대하여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심의위원 이해 설득이 사업추진의 관건입니다. LH 경영 특성상 적자사업은 추진 불가로 국토부에서 도정법 개정 등을 통해 주환사업 사업성 개선 근거를 마련하는 등 법적 요건은 충족한 상황입니다. 지난 4월 사업추진을 위한 현안회의에서 시 도시정비과에서 대동2구역의 용적률 상향 등 고밀도개발 방안에 대해 공감을 한바 있으며, 또한 지난 5월에 사업추진을 위한 교통영향평가를 통하여 정비계획에 대한 기반시설 용량 등 타당성이 마련된 상태입니다. 천동3구역은 9월부터 LH에서 사업타당성 용역을 이행 중으로 11월 자체 경영투자심의 후 12월 민간사업자 공모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내년 2월경 민간사업자 선정 시 지장물 조사를 조기 시행하여 보상 및 착공을 신속히 유도하고자 합니다. 구성2구역은 주민요구에 의해 사업재개방안으로 올해 1월 LH에서 뉴스테이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용적률 330%, 그리고 관리처분 방식 보상 등 정비계획 안이 마련되는대로 변경 계획을 준비 중에 있으나, 시와 사전협의 결과 용적률에 대하여 부정적 입장으로 현재 뉴스테이 방식으로 선진행 중인 타지자체의 사례를 면밀 검토하여 용적률 상향 및 관리처분 보상 방식에 대하여 주민과의 협의 등 사전에 충분한 검토를 통하여 사업추진에 철저를 기하고자 합니다. 소제구역은 지난 8월 26일 국무총리 방문 이후로 주민들의 관심이 급격히 높아져 사업재개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하는 부담이 있습니다. LH는 가양동 지역 제척, 송자고택 이전 또는 존치 시 층고 대폭 완화를 사업 추진 조건으로 계속하여 요구하고 있는 실정으로, 동부선 연결도로 착공으로 가양동 주민들의 구역해제 요구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으나, 전반적으로 구역해제에 대한 가양동 주민들의 반발은 여전히 심한 상황입니다. 올해 말 문화재 용역 결과에 따라 시, LH와 협의하여 소제구역의 사업재개 방안을 검토하여 추진 방향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현황에 대하여 간략히 보고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