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의회 5분자유발언
김덕영 의원 5분자유발언
존경하는 사상구민 여러분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송숙희 구청장님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여러분! 희망찬 신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첫 회기인 제135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사상구민 여러분과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사랑과 평화가 넘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기를 기원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사상구의회가 견제와 감시라는 기본에 충실하면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하여 많은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들께서 각별한 애정과 성원으로 격려해 주신 데 대하여 머리 숙여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올립니다. 지난 한 해를 돌이켜보면 북한의 천안함 폭침사건과 연평도 포격 도발로 안보위난 사태를 겪고 있는 가운데 우리 지역에서는 삼락천․감전천․학장천 생태복원공사, 감전1 재해위험지구 정비공사 착공, 국제화센터 개원, 사상광장로~삼락강변공원 간 연결 육교건설 등 지역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차게 달려 왔으며, 특히 제6대 사상구의회 개원과 민선 5기 구정을 출범시키는 등 새로운 지방자치의 터전을 마련한 뜻깊은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 동료의원들은 제6대 사상구의회 개원과 함께 무한책임감을 갖고 행정편의 제도를 구민편익 위주로 전환하는 등 의욕적이며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기울여 왔습니다만 아직도 법령과 제도의 취약한 자치여건으로 구민의 기대에 적극 부응하지 못한 아쉬움 또한 없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존경하는 사상구민 여러분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송숙희 구청장님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현재 우리사회는 북한의 도발로 분단 이후 최대의 안보위기 상황을 겪고 있는 가운데 물가인상, 기상이변, 사회양극화 현상 등으로 인해 많은 구민들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이러한 안보불안이 해소되고 우리 경제가 지속적이고 균형 있는 성장을 이루어 구민 여러분의 살림살이가 한결 나아질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삼국지 ‘오지’에 나오는 고사에서 유래된 것으로 괄목상대란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자고로 선비는 사흘이 지나면 눈을 비비고 만나는 사람의 변화를 살펴야 한다는 뜻이 숨어 있습니다.
신묘년 새해에는 우리 자신의 변화로부터 시작하여 사회가 원하는 방향으로 구민 모두가 괄목상대할 수 있도록 변화의 출발을 시작합시다. 이에 맞춰 우리 사상구의회는 그동안 축적해 온 의정활동을 기반으로 급변하게 변화하는 사회에 창의적으로 대처하면서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현장확인 의정에 중점을 두고 ‘집행부와 소통하며 구민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의회상 구현’을 목표로 끊임없는 연구와 자기성찰로 주민 숙원사업을 하나하나 살피어 구민들의 바람에 적극 부응하는 진정한 대변자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을 굳게 약속드립니다. 아무쪼록 새해에도 꿈과 희망을 안고 힘차게 솟아오르는 태양과 같이 구민 여러분과 이 자리를 함께하신 모든 분들의 생활에 활력이 넘치시고 항상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