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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의회 5분자유발언

김성기 의원 5분자유발언

130회 제본회의200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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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과 공직자 여러분! 기축년 새해를 맞아 처음으로 열리는 임시회에서 여러분께 인사의 말씀을 드릴 수 있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2009년 새해에도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고 계획하신 모든 일들이 뜻하는 대로 모두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5대 의회가 개원한지 어느덧 2년 7개월여가 흘렀습니다. 그간 어렵고 힘든 민생현장을 적극적으로 찾아다니며 군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에도 귀를 기울이려 노력하였고 부족하나마 군민의 고충을 이해하고 해결하는데 총력을 기울인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같은 노력도 군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가 아니었다면 불가능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의회에 지속적인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어제보다 나은 오늘 작년보다 나은 올 한해를 만들기 위해 군민 모두와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최일선에 서서 민의를 헤아리는데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현안 과제 해결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조윤길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지난해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군민 여러분과 함께 힘을 모아 꿈과 희망이 있는 옹진 건설을 위해 힘차게 달려온 한 해였습니다. 비록 지난해 촉발된 국제 금융 위기에 따른 실물경제 침체로 서민들의 살 길은 더욱 막막해졌다고는 하나 우리 모두의 힘과 지혜를 모은다면 경제위기 타파는 어렵지만은 않은 일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우리 옹진뿐만 아니라 전 국가적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입니다.

특히 최근 미국 정권 교체에 즈음한 북한의 전면 대결태세 선언 및 미사일 발사 움직임 등 잇단 대남 강경 발언과 북방한계선 무효화 선언 등으로 한반도의 긴장은 물론 우리 서해5도서민을 비롯한 접경지역의 안보 상황을 더욱 불안케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우리는 이 같은 북한의 돌발 행동들과 군사적 위협 속에서 한시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경계태세 강화 및 군민의 안보와 안전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또한 경제공항 이후 최대의 위기라 일컬어지는 전 세계적 금융위기 속에서 우리가 헤쳐 나갈 수 있는 길은 무엇보다 전 군민이 하나 되는 화합과 단결의 자세라 생각합니다.

새해 새 각오를 다지는 이 시점에서 분열보다는 화합으로 비난보다는 칭찬으로 서로 격려하고 도와 간다면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상생의 옹진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다 함께 잘 사는 옹진을 가꾸기 위해 군민 여러분의 격려와 성원 다시 한번 부탁드리며 우리 의회 또한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언제나 군민 여러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며 믿음과 희망을 주는 성실한 대변자가 되겠습니다. 또한 올 한해도 저희 의원 모두는 군민 한분 한분의 소중한 뜻과 바램이 군정의 중심이 되도록 군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리며 어려운 때일수록 우리 주변의 노약자, 장애인 그리고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을 돌아 볼 수 있는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작년 한해 노고가 많았던 공직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금년에도 우리 군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줄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가 서로 힘을 모아 다함께 노력하여 주시기 바라며 아무쪼록 가내 평안하시고 기축년 새해에도 항상 행운과 건승이 함께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인천 옹진군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