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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의회 5분자유발언

김성기 의원 5분자유발언

134회 제본회의200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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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모든 군민이 다함께 잘 사는 옹진을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계시는 동료 의원 및 공직자 여러분! 어느덧 2009년의 반이 지나고 오늘부로 하반기를 새로이 시작하게 됩니다.

새해 다짐하셨던 각오들과 계획들이 흐트러짐 없이 잘 진행되고 있는지 목표에 얼마만큼 가까워 졌는지 점검하고 반성하는 소중한 시간을 한번쯤 가져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우리 5대 의회가 출범한지도 벌써 3년이 지났습니다. 그간 민의의 대변자로서 각종 지역 민원해결에 앞장서 소임을 다하였으며 군민 편익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하여 어렵고 힘든 민생현장을 적극적으로 찾아다니며 군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에도 귀를 기울이려 노력하였고 부족하나마 군민의 고충을 이해하고 해결하는데 총력을 기울인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군민 여러분이 보시기엔 아직 미흡하고 부족한 점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앞으로도 늘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한결같이 군민께 봉사하고 노력하는 자세로 맡은 바 본분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아울러 민의의 최일선에 서서 군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자세로 묵묵히 땀 흘리고 헌신․봉사해 온 조윤길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특히 지난 상반기 동안 정책의 빠른 실효를 거두기 위해 시행된 예산 조기 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기 부양 및 주민의 정주여건 향상에 크게 이바지 하여 주신데 대하여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나날이 더해져만 가는 국제정세 악화와 거듭되는 물가 상승에 시름이 그칠 날이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특히나 최근 북한의 핵실험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 결의 채택 등으로 한반도의 긴장이 크게 고조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서해바다는 북한이 NLL을 인정하지 않겠다며 수시로 도발해온 곳이라 우리 서해5도서민을 비롯한 접경지역의 안보 상황을 더욱 불안케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때일수록 우리는 이 같은 북한의 돌발 행동들과 군사적 위협 속에서 한시도 긴장을 늦추지 말고 철저한 경계태세 강화 및 군민의 안보와 안전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비록 나라 안팎으로 뒤숭숭하고 너도나도 경제가 어렵다 하더라도 우리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노력한다면 분명 다 함께 웃는 날이 올 것입니다.

저희 의회에서도 군민들과 다 함께 웃는 살기 좋은 옹진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도서민 삶의 질 향상과 정주의식 고취를 위해 분주히 발로 뛰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지난 6월 11일 전국 도서지역 기초의회 의장 및 의원 20인이 경남 통영시에서 전국도서지역 기초의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우리 군민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서민 난방유 면세 공급 방안과 항상 소외되고 낙후 되었던 도서주민의 최소한의 생존권 보장 및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뜻을 함께 나누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전국 도서지역 주민들이 더 나은 생활여건에서 보다 편리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앞장서서 도서지역이 가지는 열악하고 낙후된 문제들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전 국가적 위기 속에서도 우리 의회가 보다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의정활동으로 상생의 군정을 이룩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와 뜨거운 성원 다시 한번 부탁드리며 군민 여러분께 믿음과 희망을 주는 성실한 대변자가 될 것을 거듭 약속드립니다. 끝으로 상반기 동안 노고가 많았던 공직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남은 기간 동안에도 우리 군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줄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가 서로 힘을 모아 다함께 노력하여 주시기 바라며 아무쪼록 가내 평안하시고 항상 행운과 건승이 함께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인천 옹진군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