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의회 5분자유발언
정성열 의원 5분자유발언
인수
장인수의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19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고사항이 있겠습니다. 의사계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규환
이규환의사계장
의사계장 이규환입니다. 의사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197회 임시회 집회관련 사항입니다. 지난 10월 4일 지방자치법 제45조제2항에 의거 권경협 의회운영위원장 외 4분의 의원님 요구에 의해 의장님께서 집회 공고를 하여 오늘 집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의안접수 및 회부사항입니다. 지난 10월 1일 정성열 의원님 외 세 분의 의원님으로부터 부산광역시 사상구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대행기관 운영에 관한 조례, 10월 8일 사상구청장님으로부터 부산광역시 사상구 주거환경 개선사업 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 조례 폐지조례안, 부산광역시 사상구 교복 지원 조례안, 부산광역시 사상구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8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이 접수되어 같은 날 해당 상임위원회에 회부하고 전 의원님들께 배부해 드렸습니다. 따라서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심의 및 현장 확인의 건이 되겠습니다. 이상 의사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인수
장인수의장
의사계장 수고하였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회기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계장으로부터 보고를 들으신 바와 같이 이번 임시회는 지방자치법 제45조제2항에 의거 집회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 다루어야 할 안건은 조례안 심의와 현장 확인의 건이 되겠습니다. 따라서 이번 임시회 회기를 10월 12일 오늘부터 10월 19일까지 8일 간으로 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응답하는 의원 없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2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은 순서에 따라 윤숙희 의원과 김정옥 의원을 선출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응답하는 의원 없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휴회의 건은 의사일정에 따라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 심사와 현장 확인을 위하여 10월 13일부터 10월 18일까지 6일간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응답하는 의원 없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은 모두 마치고 5분 자유발언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5분 자유발언은 정춘희 의원과 정성열 의원 두 분이 신청하셨습니다. 신청하신 순서대로 먼저 정춘희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겠습니다. 정춘희 의원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춘희의원
존경하는 장인수 의장님! 그리고 우리 사상구의회 동료 의원님들! 김대근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노고가 많으십니다.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정춘희 의원입니다. 얼마 전 국회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모 정당 원내대표는 아이 낳으면 1억을 지급하는 출산주도성장을 주장하였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에 대비시킬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신 것 같은데 저출산, 고령화와 이로 인한 인구구조문제는 대한민국의 시급한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우리 사상구 교육환경의 현재 모습을 돌아보고 구민과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어떤 그림을 그려가야 할지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우리 사상구는 부산에서 처음으로 공업지역을 형성하여 섬유, 신발 등 일자리 집약산업 위주로 커지면서 부산 제조업과 산업생산을 이끌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떻습니까? 사상의 인구수는 계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인구구조상으로도 65세 이상 노인인구비중은 늘어난 반면 청소년 이하 인구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취학대상자만 보더라도 12년 말 1,712명에서 17년 말 1,596명으로 5년 만에 약7% 가까이 줄었습니다. 통계청의 2017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15세에서 64세의 생산연령인구는 3,619만 명으로 사상 처음으로 감소한 반면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이 전체 인구대비 14%를 넘으면서 우리나라는 본격적으로 고령사회에 진입하였습니다. 2000년 고령인구가 7%를 넘는 고령화사회에 진입한 이후 17년 만에 고령사회가 된 것인데 세계에서 가장 빨랐다던 일본의 24년을 넘어 초고속으로 고령사회가 되었습니다. 이런 저출산 고령화가 굳어짐에 따라 한강의 기적을 이루었던 우리 경제는 초경쟁에 기반하여 빈부격차는 확대되고 있고, 사회안전망을 제대로 갖추기 전에 침체와 저성장에 빠지는 등 경쟁, 스트레스, 과로가 한국인들을 병들게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사람으로서 자연스러운 출산의 기쁨이 양육과 육아의 두려움으로 바뀌었고, 출산이 필수가 아닌 선택이 되었으며 결혼마저 미루거나 포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출산문제도 옛날에는 ‘제 밥그릇 자기가 차고 난다’하였지만, 지금은 양육, 돌봄과 분리될 수 없는 밀접한 문제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본 의원은 우리 사상구로 인구가 유입되고, 특히 결혼 적령기의 젊은 층과 신혼부부가 늘어날 수 있도록 하는 데 필수적인 아이돌봄서비스 체계를 갖추고, 교육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감으로써 우리 사상이 과거 부산경제를 이끌던 살맛나는 사상을 가꾸는데 필요한, 출산과 양육에 대한 중·장기 로드맵을 만들자는 제안을 드립니다. 제가 살펴본 결과 우리 사상구는 아이돌봄 관련 자체 프로그램이 턱없이 부족하고,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도 없는 상황입니다. 이는 아이의 출산과 양육, 아이돌봄 등에 대한 절실한 문제인식이 부족하고, 그때 그때의 현안사업에 밀려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로드맵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김대근 구청장께서도 티브로드TV 인터뷰에서 “교육, 문화분야 투자를 확대해 아이 키우기 좋은 사상을 만들겠다. 주거환경과 교육환경을 개선해 더 이상 교육문제로 사상을 떠나지 않게 하겠다” 하셨습니다. 부산시교육청에서도 통합방과후 교육센터에 아이돌봄 기능을 추가하여 방과후 교육과 더불어 돌봄까지 책임지는 ‘거점형 자람터’ 운영을 계획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상청소년수련관에 마련 계획인 이 ‘거점형 자람터’에서는 양질의 방과후 교육과 돌봄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예절 교육도 할 수 있고 이동시간을 아낄 수 있는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부산시청, 부산시교육청 사업과 연계하고 우리 사상의 미래 청사진을 담은 가칭「아이키우기 좋은 사상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실행해 나간다면 구청장님이 말씀하신 아이키우기 좋은 사상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살기좋은 사상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구청장님 이하 관계 공무원들께서도 이런 저의 제안에 적극 공감하고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수
장인수의장
정춘희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성열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겠습니다. 정성열 의원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성열의원
사랑하고 존경하는 사상구민 여러분! 위민 의정에 최선을 다하시는 장인수 의장님! 그리고 동료의원님! 미래 백년사상을 위하여 분주하신 김대근 구청장님과 공무원 여러분! 삼락,덕포1.2,괘법,감전동 사회도시위원회 정성열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우리 사상구의 아이콘, 랜드마크가 될, 정말 큰 사업 하나를 제안하고자 이번 임시회에서 발언하게 되었습니다. 내용인 즉 ‘사상근린공원에서 사상역으로 이어주는 오버브릿지를 세워 사상구의 랜드마크’를 만들어 보자는 것입니다. 현재 감전동 산1-1번지 일원에 추진되고 있는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추진위원 17명 중, 주민대표 자격으로 라운드테이블 대표회의에 참석하여 지난 2018년 9월 10일 협상단계 최종결정을 하고, “ㅅ”건설사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시행단계만을 남겨 놓고 있습니다. 사상공원 시설공사투자비 913억여 원이 거의 확정이 되었으나, 이중 공사비 제외한 금액은 우리 구에 투자 원칙으로 오버브릿지를 세우는 큰 그림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모든 일에는 최선책과 차선책이 있기 마련이고 시간은 골든타임이 있지 않겠습니까. 이러한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고 구청장님과 구의회, 모든 공무원이 일치단결된 모습으로 꼭 실현이 되었으면 합니다. 미래 사상을 꿈꾸는 김대근 구청장님과 간부공무원 여러분! 박진옥 부구청장님과 녹지공원과에서도 참 좋은 사업이라고 전향적으로 검토하신다고 하였습니다. 사상의 랜드마크가 될 오버브릿지에 서낙동강의 아름다운 풍광과 떨어지는 낙조를 담기위한 포토존을 설치하여 브릿지를 세운다면, 타지의 작가와 많은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 낼 것은 명약관화하다 하겠습니다. 공무원 여러분께서도 심상사성의 마음을 가지시고, 깊이 있는 성찰을 바탕으로 기를 모아주신다면, 새로운 트렌드의 사상을 만들 수 있다는 초긍정적인 마인드가, 내일을 살아가는 데에 필수적인 생활아미노산을 생성시킬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동안 우리 구도 비약적으로 성장한 것은 사실이지만, 여기서 성장 동력을 멈추기보다는 추진동력으로 더 멀리 뛰어야 합니다. 냉혹하지 않은 역사는 그 진실성을 잃게 된다고 합니다. 좀 더 냉정하게 현주소를 그대로 조명해 여러분의 기량과 능력을 보여주십시오. 공무원 여러분은 사상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일원으로서, 사상구민의 가슴에 희망의 체온을 덥혀 주십시오. 김대근 구청장님! 공무원 여러분! 만약, 오버브릿지를 세우게 된다면, 백양산웰빙숲에서 신라대를 거쳐, 사상근린공원, 괘내마을, 사상기차역, 경전철 교각 밑 광장로, 나들교, 삼락생태공원까지의 가칭 탐방로로 이어지는 총 길이가 약8.5km, 웰빙숲에서 근린공원까지 약6.6km, 근린공원에서 삼락생태공원까지 약1.93km로, 사상구의 새로운 아이콘 랜드마크로 많은 탐방객으로 인해 경제적인 효과면에서도 금상첨화라고 생각합니다. 구청장님! 본 의원이 기획행정위원장인 지난날, 스포원에서 현 누마루 뷔페에 경마, 경륜, 경정을 유치하는 조건으로 매년 5억 5천만 원과 매년 45명의 재고용 창출, 매점 운영권 등으로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하여, 현 시의원이신 김부민 위원장과 획기적인 제안으로 받아들여 간부공무원을 설득하였으나, 나의 한계는 여기까지였습니다. 현실만 직시하고 미래에 어두운 일부 간부공무원과 일부 민원인 사이에서 표류하다 표결로 무산이 되어 참으로 가슴이 메어져 왔었습니다. “욕지미래 선찰이연”이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은 “미래를 알려거든 지나간 과거를 돌아보라”고 하였듯이 두 번은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기를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구청장님과 동료의원님, 공무원 여러분! 국시비나 특별교부금도 아닌 우리 구, 감전동에서 실시하는 사업이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본 의원도 “생즉사 사즉생”의 각오와 가슴을 후벼파는 심정으로 임하겠습니다. 우리 함께 지혜를 모아 무한 경쟁의 시대에 새로운 비전의 소명을 다한다면, 사상구민과 구청장님, 동료의원님, 공무원 모두의 웃음이 벚꽃으로 화사하게 피어 날 것이다. 라는 말로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수
장인수의장
정성열 의원 수고 하셨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대근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9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2차 본회의는 10월 19일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만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27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