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의회 발언
정훈 의원 발언
위원 그런데 성남이라는 게 전통산업은 별로 없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옛날에 성남 되기 전에 숯골, 숯 구워가지고 판 동네고 탄천도 그렇고 그래서 명칭이 그렇게 됐는데, 제가 그때도 말씀드렸지만 여기가 제일 의류랑 옛날에 옷 짜는 것 요꼬라고 그러나요? 그거랑 신발, 가내수공업, 나전칠기 그게 제일 발달돼 있었어요.
그런데 그게 그때도 좀 빠져 있더라고요, 나전칠기가. 성남에 나전칠기의 장인급 되는 분들을 육성해서 하는 게 훨씬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발굴을 좀 찾아서 하면 ‘아, 성남에 옛날에 이런 게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
지금 남한산성 입구에 가면 전시관 있잖아요. 우리 산업진흥재단에서는 그것 관리 안 하고 지식산업과에서 하지요? 거기 가서 보면 열심히들 다 하고 있지만 그렇게 많이 볼거리는 별로 없는, 혹시 오해해서 들을 수 있지만 성남산업이 이것밖에 없다는 생각이 많이 드니까 민속공예 중에서 나전칠기 같은 것, 화려한 장에다가 조그만 벼루 같은 것, 명함집 같은 것, 우리가 이번에 이탈리아에 연수 갔을 때도 그것을 갖다 주니까 그렇게 좋아하니까 그런 산업을 육성시키는 게, 민속공예 이렇게만 하지 말고 그 안에 세부적으로 넣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한번 생각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