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해농촌지도소장
질문하신 내용에 영지버섯 재배농가에 대한 재배기술지도 보급내역 및 피해현황과 사후대책 관계로 되어 있습니다만, 서면 질의내용과 같기 때문에 서면으로 보고드린 내용을 중심으로 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영지버섯 관계에 대해서 본군에서 무리가 생겼다는 것을 면목없이 생각합니다. 그리고 영지버섯은 저희 강화에서 쌀농사, 그리고 축산물 생산, 그다음에 영지버섯, 인삼 순으로 소득이 높은 작목으로 저희 역시 관심을 가지고 농민 지도에 임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금년도에 불행히도 불량종균 재배에 실수가 있어 많은 피해가 있음을 시인하면서 현황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군에 영지버섯이 처음 들어온 것이 ’82년도에 길상면 선두리 전종천씨가 선구자로 되어 있으며, 실정을 본 주민들이 따라서 재배를 하고 있는데 현재 23.2㏊로 분석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7.3㏊인 것이 23.2㏊로 3배이상 3년 동안 늘어났다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갑자기 늘어남에 따라 농민들의 기술 실천문제가 상당히 문제가 될 것이다 생각하고, 공급업자들에게도 접종방법을 실제 실습하도록 종용을 했으며, 저희들은 농민들을 교육해야 되겠다는 생각에 겨울 농민교육 동안에 10개반으로 나누어서 주생산 지역인 길상·화도·불은·양도를 중심으로 해서 10번에 걸쳐 269명에 대해서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것은 금년에 교육한 내용입니다. 특별작물반 교육은 선전을 적게 했는지 참석인원이 15명 뿐이어서 실제 실습을 통한 교육을 착실하게 했으며, 계속해서 현지지도에 임하고 있습니다. 또 문제되는 사항을 수시로 도나 중앙에 의뢰해서 지원 요청을 해 지원을 받도록 되어 있어서 한번은 세 사람이 와서 지원을 한바 있고, 농협에서도 이것이 작목반 교육이라 해서 5번에 걸쳐 300명에 대해 지도소와 협동으로 실시한 바 있습니다. 여기에서 참고로 덧붙여서 말씀드릴 사항은 저희 인력이 필요한 까닭에 교육을 하고, 농민들이 문제가 있을 때 주요 작업 시기마다 가서 지도하는 것으로 방침을 세워서 지도를 했습니다. 물론 농민들에게 흡족한 지도 서비스를 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입니다만 그런 방법으로 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음은 영지버섯 피해현황은 저희들이 조사한 내용이 아니라 피해농가 자체가 조사한 내용이라는 것을 미리 말씀드리고서 수치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우선 중앙농산에서 공급한 종균이 말썽인데 거기서 공급을 받은 농민들이 259농가이고, 이분들이 2-3동씩을 재배하기 위해 725동 건립을 했으며, 면적은 28,206평으로 분석이 되어 있고 그곳에서 공급받은 종균량은 1파운드짜리 1병으로 405,149병이며, 이중에서 피해가 많다고 얘기하는 분들이 217호에 501동, 면적 20,580평으로 종균량 296,000병으로 분석이 되어 있으며, 그 이외에 다른 종류회사에서 공급을 받은 것으로 홍일농산 성영열로서 이사람은 무자격자로 공급울 했고 동서종균과 합해서 36농가에 64동분 2,760평에 해당하는 약 4만병을 공급받았는데 이 사람들도 피해를 받았다고 하는 것이 전체 14농가에 35동 1,600평에 종균량을 22,810병으로 접종이 망가졌다고 얘기하는데 농민들의 피해에 대한 의견을 종합해 보면, 첫째, 공급 당시에 종균이 수분 부족으로 상태가 좋지 않았다, 둘째, 세력이 약화된 종균을 원균으로 사용해서 만든 종균이기 때문에 세력이 약한 종균을 공급했다는 점, 셋째, 접종후에 상황인데 접종후에 초기활착은 정상이었으마 약 11-15일 후에는 초기활착이 정지되고 이때부터 잡균이 침범해서 푸른 곰팡이가 발생했다는 이야기입니다. 농민들의 얘기는 배양소의 종균 공급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타종균 업자의 것을 들여다가 자기네 제품으로 공급했을 것이라는 농민들의 의견이 있습니다. 4월 11일날 쟁의가 발생한 것은 중앙농산에서 온다고 한 4월 6일날 오지않아 다시 문제가 된것인데 4월 11일날 농촌진흥청에 기술진들이 와서 현지조사 결과는 접종부위의 푸른 곰팡이와 기타 잡균이 발생되었다는 얘기며, 종균이 보편적으로 전부 건조하다는 내용, 과건, 과습한 재배사가 많아서 종균이 활착하는데 지장을 줄 수 있는 재배 환경이었고, 종균이 접종상태로 활착하지 않고 그대로 있는 것들이 많이 있었다는 내용이였으며, 종합적인 의견은 불량 종균 공급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그 이유는 종균배양배지입자, 다시 말씀드려서 종균 배지라고해서 톱밥을 집어넣는데 톱밥에다 원균을 접종시켜서 좋지않은 종균인 것 같다는 내용이며, 종균 구입후에 농가에서 재배사관리, 종균관리를 철저하게 하지 않아서 종균이 더욱 나빠졌다, 이런 내용으로 도에서는 분석을 해 왔습니다. 이에 따라서 저희의 종합의견은 중앙농산 종균배양소에 종균배양 능력에 비해 단기간에 많은 종균을 공급하다보니 배양일수가 모자라는 것을 공급했기 때문에 성숙되지 않은 종자가 보급되었을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지금 이후의 대책은 지금까지 중앙농산의 종균을 사용해서 재배하는 농가 중에서 폐상시키지 않고 그대로 있는 농가들은 계속해서 기술지도를 하고 있으며, 이런 농가들은 농가별로 성적의 차이는 있습니다만 60-70%까지도 목표수량에 따라갈 수 있는 농가도 간혹 있습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재바사를 철저하게 관리를 해서 손해를 적게 볼 수 있도록 저희는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포기한 농가에 대해서도 지금 다 폐상을 시키고 한곳이 모아놓고 지금 중앙농산과 쟁의가 벌어져 있는데 중앙농산측은 보상을 해준다던지 재배를 다시 접종해서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주던지 결정하겠노라 했는데 합의가 이루어지는데로 저희 지도소에서는 재배농가의 손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지도를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재배하고 있는 것은 원목재배시 종균을 1동 30평 기준으로 해서 60-70병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것을 살균해서 포트재배를 하면 실제 있어서 종균 10분의 1이하로 소요가 되므로 포트재배로 재배방법을 전환하도록 종용하고 그 방향으로 저희가 지도를 해야겠다는 것이 저희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말씀드릴 사항은 쟁의가 벌어지고 있는데 생산업자와 접촉하고 조치한 내용이 별도로 보고가 돼 있습니다만 이 종균 생산업자가 실제로 영세합니다. 그런데 지금 주민들이 요구하는 배상액이 약 10억 정도가 되는데 설립자산 자체가 3-4억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회사가 망하여도 요구하는 전체배상은 어려울 것이며, 형사책임은 면치 못하겠지만 민사관계에 있어서 배상관계는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고, 덧붙여 말씀드리는 것은 선두리에 종균생산 관계를 시도하고 있고 자체 공급을 하기 위해 분석한 결과 6억 정도가 느타리버섯, 영지버섯 종균대로 타지역으로 나가고 있는데 이것을 군자체 내에서 만들어서 공급하면 그만큼 소득이 되지않나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