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의회 5분자유발언
윤명길 의원 5분자유발언
재의
한재의의사계장
지금부터 제48회강화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이 시작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전면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대한경례) 바로! 이하 국민의례는 생략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다음은 윤명길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기립
일동착석

윤명길의장
반갑습니다. 이제 모내기가 끝난 가운데 환경의 달이자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이하여 오늘 제48회 임시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오늘도 변함없이 군민의 대변자로서 주어진 소임을 다하기 위해 참석하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군정을 활기차게 이끌어가고 계신 고홍승 부군수님을 비롯하여 실과소장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여러분께서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 모두의 염원이었던 2002년 월드컵 유치전이 막을 내리고 우리와 일본이 공동개최하게 되어 우로서는 단독개최에 대한 아쉬움이 있지만 외교적으로 국민적 지지속에 큰 성과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성과가 있는 반면에 지난 5월 28일 강원도 태백시의회가 전국체전을 앞두고 성화채화지를 태백시 천제단에서 채화해야 한다는 주장과 함께, 우리 강화도를 외세침입의 굴욕적인 장이라는 내용과 함께 지방자치시대를 빙자해 민족정기를 분열시키고 우리 역사 바로 세우기의 지역이기주의를 배제하는 정부시책에 도전하는 성명서를 채택해 정부 관계부처에 송부하는 등 우리 강화군민의 분노를 일으키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특히, 외세의 침입을 항전하면서 나라의 주권과 민족의 명맥을 지켜온 성스러운 지역이라는 것을 역사가 증명하고 있음에도 이를 배워야 할 태백시의회의 주장을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이에 대해 우리 의회와 인천광역시 구․군의장단 협의회는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반대성명서를 채택하여 관계기관에 송부하였습니다만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마니산 성화채화가 영원히 민족정기로 변경될 수 없도록 우리 모두 군민적 정서를 모아 태백시의회와 같은 사례가 두번 다시 되풀이되지 않도록 대책을 강구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지난해 제2대의회 출범과 더불어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의 지평을 열어온 지 벌써 1주년을 불과 1개월 앞두고 있습니다.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많은 안건을 다루었고 지역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보람과 긍지를 느끼고 있습니다만 의원의 권한 역시 주민들로부터 부여받은 수권이므로 최선을 다해서 한치의 오차도 없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나가야 합니다. 또한 이번 임시회를 기점으로 더욱더 짜임새있는 의회운영과 의정활동을 전개해 의회의위상정립과 지역주민들이 거는 기대에 만족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확고하게 다져나가야 할 것입니다. 물론 지방자치의 기틀을 다져나가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닙니다만 우리 의원 모두가 최선을 다한다면 그 결과는 값진 성과로 의정사에 기록될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 의원 모두가 더욱더 뜻을 모아 법적 제도의 모순을 정비하고, 주민의 권익보호와 미래지향적인 지역개발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무쪼록 이번 임시회가 활기차고 진지한 분위기속에 좋은 성과 가져오기를 기대합니다. 끝으로 오늘 개회식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면서 개회사에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재의
한재의의사계장
이상으로 제48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14시07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