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의회 5분자유발언
남궁정재 의원 5분자유발언
개회사에 앞서서 군수님께서 오늘 광릉수목원에서 연찬회가 있어가지고 참석을 못한 점을 의원님 여러분께서는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군정업무에 바쁘신 중에도 참석하여 주신 정연도 부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절기로는 벌써 가을의 중턱에 다다르고 있고 가을걷이가 한창인 요즘 때아닌 늦더위로 인해 연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극심한 가뭄과 폭우의 수해 속에서도 들녘의 오곡백과가 큰 피해없이 풍성한 결실을 맺어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풍년농사의 넉넉함 속에 이를 수확하는 군민들의 얼굴에도 기쁨이 가득하여 저 역시 흐뭇하기 그지없습니다. 지난 제75회강화군의회 임시회 이후 한 달여만에 오늘 제76회강화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이번 임시회는 집행부에서 상정된 조례안에 대한 심사·의결과 더불어 군정질문 등을 주요 안건으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 강화군의 자치입법으로서 군민의 생활편익과 권리의무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되는 조례안이 여러 건 상정되었습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께서는 이에 대한 심사에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각종 시책 및 행정집행의 개선점과 문제점에 관한 군정질문에 있어서도 효율적인 운영으로 공정한 업무수행과 내실 있는 군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써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서도 금번 임시회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개회식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고 가정에 늘 행복과 기쁨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얼마 남지 않은 추석 한가위을 맞아 조상님께 감사하는 마음 잊지 마시고, 명절 내내 흐뭇하고 뜻깊은 시간 되시기를 바라면서 개회사에 갈음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1999년 9월 15일 강화군의회의장 남궁정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