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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의회 발언

이재원 의원 발언

108회 제본회의200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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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유병호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새로운 기대와 희망으로 가득 찬 2003년 계미년 새해가 밝은 것이 두달이 되어갑니다만 희망과 기쁨을 주는 소식보다는 고귀한 생명과 수많은 재산이 손실된 사건이 발생하여 매우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여러분들도 알고 계시겠지만 지난 2월 18일 대구지하철 방화사건 발생으로 수많은 인명피해와 많은 재산 손실이 있었습니다. 조속히 사태가 수습되기를 기원하며 유가족에게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또한 미국과 이라크의 전쟁 위기속에 유가가 계속 오르고 북한의 핵처리 문제 등이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2월 20일 분단이후 처음으로 육로를 통해 금강산에서 이산가족상봉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국내·외 적으로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내일이면 제16대 노무현 대통령이 취임합니다. 새롭게 시작되는 정부에서 슬기로운 사태수습으로 경제발전과 통일을 앞당기기를 기대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 계미년 새해 들어 두 번째 임시회인 제108회 강화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방자치단체의 불부합 현원에 대하여 기한 연장이 협의됨에 따라 관련규정 개정이 불가피하여 강화군지방공무원정원조례중개정조례안이 상정되었습니다.

시급성을 요하는 안건이지만 조례안 심사에 있어서 면밀한 검토와 냉정한 판단으로 내실있는 성과를 거두도록 노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개회식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가정에 늘 행복과 기쁨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인천 강화군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