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3일 일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경기 성남시의회 발언

박윤희 의원 발언

205회 제행정기획위원회2014-09-02

박윤희 의원 프로필 보기 →

위원 안녕하십니까? 박윤희입니다. 먼저 성남시 독서토론대회에 대해서 참고하셨으면 하는 바램인데요.

사실 독서토론대회라는 것이 책을 좋아하고 토론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토론 문화를 바르게 만드는 아주 중요하고 좋은 사업이라는 생각은 듭니다. 그런데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이 토론 자체를 어린이들과 학생들이 훈련하고 연습하는 것은 참 좋은데 이것들을 어떤 대회라는 형식을 통해서 가다보면 자칫 기술적인 내지는 상을 받기 위한, 어떤 테크닉만 느는 그런 토론대회가 될 가능성이 있어서 오히려 이런 것은 아이들이 지속적으로 독서를 하고 자기의 의견을 내고 발표하는 성숙한 어떤 토론 문화를 익히는데 자칫하면 악영향이 미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한 가지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상을 줄 때 어느 정도 예선에서 반 정도만 거르시면 나머지들을 꼭 1등 2등하지 마시고 각 팀의 각 아이들의 특징을 살려서 거기에 맡는 포상을 하시는 것, 예쁘게 사람의 감성을 잘 이야기하는 팀들은 거기에 걸맞은 상을 주고 아주 논리적으로 뛰어난 아이들은 그것에 맞는 상을 만드셔서, 토론이라는 게 정답이 있거나 말을 잘하는 기술이 아니고 의사소통의 아주 중요한 수단이고 의사소통이라는 것은 사람의 언어를 통해서 감성이나 논리나 이론이나 여러 가지를 통해서 소통할 수 있다는 것들을 이런 대회를 통해서 아이들에게 심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요. 또 하나는 성남시가 온 지구가 다 그렇고 많은 도시들이 그렇지만 세계 100대 도시를 지향하면서 지속가능한 친환경도시를 저희가 지향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시장 공약사항에서도 그렇고.

그래서 예전부터 이 성남지역이 공단지역도 있고 여러 가지 생활환경이 열악하고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또 20년 전부터 생활협동조합이나 많은 엄마들 사이에서 탄천살리기나 교육환경 또 먹거리에 관한 것 지구온난화 여러 가지들에 대해서 자발적이고 좋은 모임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어머니들께서 생태지도자라든가 기후변화양성 강사 공부를 하신다거나 먹거리가 왜 중요한지 아이들에게 교육하는 그런 공부들도 많이 하시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런 공공도서관에서 아이들에게 독서를 권장하는 건, 뭐 책이라는 게 어느 것이나 다 유용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공익성을 가지고 우리 지역에 사는 어린이들이 학생들이 꼭 알아야 되고 그것들이 성남시의 어떤 지속가능한 지역사회공동체에 도움이 되고 스스로 삶의 질을 높이는 것들을 어렸을 때부터 훈련한다면 지구온난화나 먹거리나 이런 부분에 관한 토론이나 아니면 독서를 잘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프로그램들을 특화시켜서 준비하시는 것이 정말로 어린이들에게 도움도 되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잖아요.

먹거리 공부를 하면, 불량식품 사먹고 엄마들이 아무리 하는 것보다 아이들에게 그럴 것이고. 그렇게 아이들의 삶을 바꾸는 것 삶을 훈련하는 것 그런 것에 독서가 이바지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잡아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출처 경기 성남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