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의회 발언
김남중 의원 발언

이재원의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4회 강화군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사보고가 있겠습니다. 의회사무과장께서는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수
안영수의회사무과장
의회사무과장 안영수입니다. 먼저 휴회중 안건 접수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난 10월 30일자로 김남중 의원으로부터 선행천 관리대책의 건, 48번국도 북변농경지 농업용수 확보방안 대책의 건, 48번 국도변 왕벚나무 식재사업 재검토 요구의 건, 이득환 의원으로부터 마니산 참성단 유족보존 및 관광객 이용로 대책의 건, 배정만 의원으로부터 해명온천 개발 추진대책의 건에 대해 군정질문 요지서가 각각 접수되어 10월 31일자로 강화군수에게 송부하여 금일 질문과 답변을 듣게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재원의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1항 군정질문의건을 상정합니다. 군정질문에 앞서 군정질문 순서와 진행요령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질문과 답변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해 주시고 질문에 답변이 미흡할 경우 발언 허가를 받아 보충질문해 주시기 바라며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보충질문의 답변은 답변석에서 일문일답식으로 간단명료하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의제이외의 발언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정질문 순서는 먼저 김남중 의원님께서 질문한 선행천 관리대책의 건, 48번국도 북변농경지 농업용수 확보방안 대책의 건, 48번 국도변 왕벚나무 식재사업 재검토 요구의 건, 두 번째 이득환 의원님께서 질문한 마니산 참성단 유족보존 및 관광객 이용로 대책의 건, 세 번째 배정만 의원께서 질문한 해명온천 개발 추진대책의 건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김남중 의원님 나오셔서 선행천 관리대책의 건, 48번국도 북변농경지 농업용수 확보방안 대책의 건, 48번 국도변 왕벚나무 식재사업 재검토 요구의 건에 대해 질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김남중의원
안녕하십니까? 김남중 의원입니다. 유난히 힘들고 어려웠던 한해의 농사를 거두는 농민, 쌀쌀한 날씨 속에 고된 하루를 보내는 노동자, 장기간 침체된 불황 속에 경기회복을 바라는 자영업자, 사회의 첫발을 내 딛는 젊은이들의 일자리 찾기, 침침하고 어두운 사회전반의 분위기속에 구석지고 소외된 곳에 따스한 온정과 사랑이 필요한 겨울의 문턱에 들어섰습니다. 자리를 함께 한 강화군 공직자 모두가 계획된 사업을 완벽하게 마무리하고 내년의 새 살림살이를 구상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 봅니다. 옛부터 치산치수는 나라를 다스리는 군주에게 첫 번째로 요구되던 덕목이던 바 올해 우리나라 곳곳의 풍수해의 사례에서 보더라도 미리 준비하고 대책을 강구한 곳과 그렇지 아니한 곳의 피해 차이는 너무나 엄청난 것을 지켜봤습니다. 우리군내에도 98년, 99년도의 큰 수해발생으로 수해복구한 소하천, 2급하천 등의 보강공사와 준설이 요구되는 곳이 많이 있으나 선행천은 특히 사업의 시급성이 요구됩니다. 우리나라 하천의 특징인 천정천, 사행천의 전형적인 유형으로 주변의 농경지보다 높고 곡류를 이루는데다 하천상류의 경사도가 급해서 빠른 물살의 침식작용으로 인한 토사의 유입이 많아 강화읍 경계인 남산리 일대에 이르러서는 퇴적물이 쌓여 석축으로 복구한 제방의 높이가 1m정도도 남지 않아 제방으로서의 역할을 못하고 있어 제방을 범람한 물로 인해 제방 후면이 침하돼서 붕괴 직전의 위기를 가까스로 모면하여 하천 양쪽제방을 보완하지 않으면 큰 피해가 예상되므로 시급히 준설과 보강공사가 이루어져 내년 우기전에 사업을 마쳐야 할 곳으로 지적되는 바 우리군에서는 어떠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는지 답변하여 주시고, 둘째 강화~길상간 지방도로 아랫부분인 유다리부터 동락천과 합류되는 지점까지는 하류지역으로 하천의 폭도 넓히고 제방 또한 석축이나 옹벽으로 보강해야 할 구간인데도 불구하고 토사로만 구축돼 홍수시 붕괴로 인한 농경지 침수피해가 발생할 지역으로 아직까지 방치되고 있는 이유와 보강계획이 있다면 언제까지 사업을 완료 할 것인지? 셋째 강화읍 남산리와 선원면 창리의 경계를 이루는 선행천은 석축공사로 인해 높아진 제방 때문에 남산리와 창리 양쪽에 농지를 소유한 농민과 농기계가 왕래할 수 없어 1.5㎞이상을 돌아서 다녀야하는 불편함이 있어 교량을 설치하여 통행할 수 있게 예산까지 책정되었던 것으로 아는데 교량을 설치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지? 넷째 선행천을 준설할 계획이 있다면 그곳에서 발생되는 준설토의 처리방안에 대하여 제안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집행부에서도 골치를 앓던 강화읍 남산리 시외버스터미널 앞 유휴지의 갈대밭은 모기, 파리 등 곤충이 들끓고 쓰레기와 악취로 주민이 고통받고 있으며 토지주 또한 농경활동도 못하고 대내외적으로 우리군의 나쁜 이미지를 남기던 곳입니다. 선행천에서 준설되는 토사로 복토하여 경작을 가능하게 한다면 미관도 좋아지고 민원도 해결하며 추가예산도 소요되지 않는 효율성을 기할 것입니다. 다음은 48국도 북변의 강화읍 갑곶리, 용정리, 옥림리, 대산리, 월곶리 일대의 수도작 농경지의 농업용수 확보방안에 대한 질의를 하고자 합니다. 이곳의 농경지 약 150㏊는 몽리지역이 아닌 관계로 상습한해를 걱정하는 천수답으로 그동안 우리 군에서도 중·대형 관정개발 제수문설치 등의 한해를 대비한 농정업무를 펼쳤으나 강수량에만 의존하는 방법이라 완벽한 한해해결은 되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안정적, 경제적, 친환경적인 농업용수 확보방안은 강화하수종말처리장에서 1일 6000톤씩 처리하는 방류수를 관로를 매설하여 갑곶리에서 월곳 사이 농경지에 공급하여 농민이 걱정없이 농사질 수 있게 해야된다고 보는데 본 의원과 같은 견해를 가지셨던 군수님께서는 이곳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언제까지 완료해 주실 것인지? 다음은 48번 국도변 왕벚나무 식재사업에 대한 질의를 하고자 합니다. 한번 심어진 나무는 함부로 베어버리거나 옮겨 심기도 어렵고 사업비 또한 막대하므로 신중을 기해서 식재해야 된다고 보는데 당초 3억 5000만원의 예산으로 강화대교에서 진고개까지의 구간에 왕벚나무를 심을 계획이었던 사업을 군의회의 예산삭감으로 2억 5000만원의 예산으로 축소된 사업이 그마저 사업자체가 처음의 계획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진행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나무의 생육조건과 특징 등이 연구되고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조경을 겸한 가로수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수종인가를 검토하여 적재적소에 식재되어야 하고 막대한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인 만큼 백년대계를 수립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깊은 생각 없이 결정된 것으로 판단되는 바 사업의 수정 또는 보류할 의향은 없는지? 연차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 있다면 식재구간, 사업규모 등 사업계획을 군민에게 알리고 사전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군민의 의견을 수렴한 후에 군민에게 사랑받고 정성스런 보살핌 속에 자랄 수 있는 수종을 선택하는 열린행정, 참여행정이 되어야 한다고 보는데 군수님의 구상은 어떠한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이재원의장
수고하셨습니다. 군수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남중 의원님 보충질문 하시겠습니까?

김남중의원
네.

이재원의장
보충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남중의원
군수님 답변 중에 선행천 정비에 90억원의 예산이 소요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선행천이 2급하천인 관계로 관리나 모든 예산이 소요되는 것은 인천광역시에서 예산을 집행해 주지 않으면 우리 군의 예산으로는 선행천을 정비하는데도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 따라서 인천시나 시 의회에 군수께서 많은 협조를 요청하고 예산지원을 해야 되는데 인천시에는 몇 번이나 올해 출장을 가셨습니까?
네, 물론 인천시에서 예산지원도 많이 해야 되고 국책사업에 버금가는 큰 사업을 할 경우에는 시비와 마찬가지로 국비도 지원이 없으면 우리군은 살림을 못하는 입장입니다. 따라서 국회나 행정자치부 등 중앙부서에도 군수님이 우리군을 대표해서 자주 가셔서 예산요청을 해야 된다고 보는데 국회나 행자부에는 몇 번이나 가보셨습니까?
네, 애쓰셨습니다. 작년도에 2003년도 예산을 다룰 때에도 우리 의회에서 군수님에게 지역의 현안문제를 잘 파악해서 중앙부처나 인천시에 발이 닳도록 다녀서 우리 군민이 어려운 살림이지만 걱정없이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던 일이 있는데 전화로 부탁하는 것보다는 직접 가셔서 졸라도 대고 보채고 해야 좀더 우리군이 열악한 예산을 확보하는데 더 나을 것 같으니까 이 점에 대해서 더 신경을 써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싶은데 군수님, 벌써 예산이 확정된 것 같은데 연중 그렇게 해주실 의향은 있으신지요?
많은 기대를 하겠습니다. 다음은 선행천 준설시 준설토를 남산리 터미널 앞에 버려진 갈대밭에 복토를 할 것을 질문했습니다. 그러나 당초에 우리군에서는 영상단지에서 발생되는 토석을 매입해서 예산이 3억원 정도 서야 된다고 보니까 군민의 입장에서 볼 때 그것을 토지주들에게 그냥 무상으로 매립해 줄 경우에 형평에 어긋나기 때문에 안 된다고 의회에서도 반대를 했고, 그러다 보니까 우리군에서는 토지주에게 5년간 꽃묘를 재배하거나 하는 그런 공공의 목적으로 무상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조건을 했다가 토지주와 협의를 제대로 못해서 사업을 못하는 것으로 아는데 제가 이 군정질문을 하기 전에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토지주와도 유선상으로 직접 대화해 보고, 직접 만나서 의논해 본 결과 서로 조건없이 그렇게 매립해 준다면 토지주들도 다른 조건을 안 걸고 그대로 그곳이 아름답게 농토로 가꾸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언약을 받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준설되는 예산으로 매립해 준다면 예산문제도 없고 더 효과적일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조건을 전혀 달지 않는 방법으로 해서 매립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는데 군수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아무튼 전혀 조건이 없는 관계로 해서 해주시면 토지주들도 다 좋다는 대답을 들었거든요. 이렇게 될 걸로 믿고 다음은 48국도변 북변, 강화읍 북쪽 일대의 농업용수 확보방안에 대한 보충질문을 하겠습니다. 강화하수종말처리장은 당초부터 많은 문제가 있어서 거기에서 발생되는 최종방류수를 우선 선원면 신정리에 위치하므로 선원면 지역 주민에게 농업용수가 가능하다면 그쪽에 먼저 지원해 주는 것을 우리군에서도 약속하고 우리 군민들도 대다수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선원면 지역의 몽리지역은 면적이 많지 않은 관계로 아주 한해 때 물이 모자랄 경우에 한 달에 2, 3일 정도면 물을 보내주어도 농업용수로는 충분하다고 보기 때문에 강화읍 쪽에도 농업용수를 공급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렸고, 군수님도 구두상으로 그쪽 해당 지역의 농민들에게 그런 계획을 본인도 가지고 있습니다 하는 말씀을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곳은 선원면 주민과 물론 협조를 먼저 해야 되겠지만 대답 유무와 관계없이 사업을 추진해도 무방할 것으로 사료되니까 그렇게 꼭 좀 처리해 주시고, 또한 하수종말처리장은 300억원이나 되는 많은 예산을 들여서 건립했지만 본의원이 올 우기시에 확인한 바에 의하면 동락천 하류 부분의 차집관에서도 많은 토사의 유입으로 입구가 막혀버려서 가동이 제대로 되지 않고 또한 종합병원 뒤, 갑곶리 지역에 발생되는 오폐수는 펌핑을 해서 다시 고시기 벌판으로 해서 하수종말처리장으로 하게 되어 있으나 오물, 이물질이 많이 유입되는 관계로 모터가 고장나서 현재 20일 이상 모터를 뜯어가서 수리한다고 해서 가동이 안 되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이 하수종말처리장의 방류수는 농업용수로 꼭 써야만이 매일 우리가 관리감독할 수 있고 제대로 정상가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여러 가지 이점이 있으니까 버려지는 물을 안정적이고 친환경적으로 잘 걸러서 농업용수로 재활용한다면 지하관정을 무분별하게 개발하고 농업용수로 끌어올려서 쓰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 문제 또한 인천시와 협조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으니까 꼭 인천시하고 확실한 예산지원 대답을 들으셔가지고 2004년도에는 사업이 완료되어야 된다고 보는데 군수님 앞으로 그 마무리를 담당해 주셔야 되겠는데 대답해 주실 수 있으시지요?
네, 다음은 48번 국도변 벚나무 식재사업의 질문에 대한 보충질문을 하겠습니다. 나무는 물론 벚나무 일색으로 해서 장관을 이루는 것도 좋지만 나무를 식재할 때에는 꽃을 볼 것인가, 잎을 볼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열매를 거둘 것인가, 여러 가지로 많이 생각해야 된다고 봅니다. 따라서 이렇게 꽃, 잎, 열매를 동시에 다 볼 수는 없고, 그렇다고 보면 계절별로도 좀 달라야 되고, 또 우리 강화군이 사실 풍경이 굉장히 아름다운 곳입니다. 가을에 벌겋게 익은 감만 보더라도 그 자체가 단풍이나 꽃 이상으로 더 아름답게 보일 수도 있으니까 우리 강화의 백년대계를 위해서 사실 계절적으로 우리 주변 환경과 어울려질 수 있는 조경도 필요하고, 가로수 식재가 정비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또한 고인돌광장이나 가능포 건너는 길, 또 해안순환도로 주변에 공원을 꾸밀 수 있는 지역에도 산딸나무라든지 감나무라든지 조경수로써 우리 지역 조건과 어울리고 주변 경관과 아주 어우러질 수 있는 나무를 식재해야 된다고 봅니다. 따라서 당초에 우리 군에서 계획했던 대대적인 벚나무 심기는 다소 수정을 가해주시고, 좀더 앞으로 식재할 때에는 주민의 의견수렴을 해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고 아직까지 우리 강화군에서도 나무를 주로 심기만 했지, 하점 망월 벌판이라든지, 몇몇 군데에 보면 거름기, 가지치기가 하나도 안되고, 가꾸기가 되지 않았어요, 심기만 되었지. 올해 육림의날에도 환경녹지과에서 몇분들이 부서에서 주로 일용직으로 일하시는 분들하고 관리하는 것도 목격했습니다만 유감스럽게도 해마다 예산중에는 육림용 비료대 요청이 한 1000만원 정도만 세워서 나무를 가꾸더라도 이 정도로 강화에 심어진 나무가 볼썽사납게는 있지 않을 텐데, 그런 점에도 유감이 되니까 비료도 좀 구입해서 가꾸는데도 신경을 써주셔야 된다고 보는데 군수님 답변을 바랍니다.

이재원의장
김남중 의원님 보충질문 끝났습니까?

김남중의원
네.

이재원의장
또다른 의원님 보충질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이득환 의원님 보충질문해 주시죠.

이득환의원
네, 이득환 의원입니다. 48번 국도변 왕벚나무 식재에 대해서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본의원은 아마 여러 의원님이나 군수님이나 공직자, 강화군민이면 다 느끼실 겁니다. 강화읍내 시가지에 플라타나스가 잘려져서 그대로 식재된 곳은 아마 강화밖에는 없을 겁니다. 강화를 찾는 관광객 치고 과연 이렇게 가로수가 볼썽사납게 방치되어 있는 시가지가 전국에 있을까 하고 아마 의문을 가질 겁니다. 이것이 이러한 일환으로 아마 왕벚나무라든지, 이러한 것이 식재검토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식재에 따른 주변의 주민반발도 있겠습니다만 플라타나스 200여 그루가 심겨져 있는데 이것은 시급히 교체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제안하고자 하는 것은 왕벚나무로만 획일적으로 심을 것이 아니라 선원면 창리에서 선원면사무소로 가는 가로환경을 여러분 여름이면 보셨을 겁니다. 거기는 자귀나무가 여름에 아주 예쁘게 피어 있습니다. 그곳에는 봄꽃이 다 지고, 진달래라든지 개나리가 다 진 후에 초여름에 한 달 이상 아름답게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아마 여러분 공직자들은 그 거리를 지나면서 꽃의 아름다움을 느꼈을 것이고, 여름이면 잎사귀도 아주 보기도 좋습니다. 그래서 선원면 거리는 찬우물까지라든지 선원면 선원사 주변이나 선원면 도로는 자귀나무로 가로수를 식재했으면 좋겠다, 특화사업으로 획일적으로 벚나무만 심을 것이 아니라 선원면은 그 아름다운 꽃도 있고, 선원면에 가면 자귀꽃이 아름답다, 또 이 꽃은 다른 꽃이 다 피고 봄꽃이 지고 다른 꽃이 피지 않을 때 아주 예쁘게 피는 꽃이기 때문에, 또 아주 시기적으로 적절하고 그렇기 때문에 자귀나무를 꼭 심을 필요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선원면은 이런 특화사업으로 자귀나무로 가로수를 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신지, 그럴 대책은 없으신지, 제안을 하는데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이상입니다.

이재원의장
네, 방선기 의원님 보충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방선기의원
네, 김남중 의원님께서 48번 국도변 왕벚나무 식재사업에 대한 재검토 질문에 대해서 군수님의 답변을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궁금한 것이 하나 있어서 간단하게 한두 가지 보충질문하고자 합니다. 강화읍 인삼센터에서 찬우물 4㎞ 구간의 산딸나무 50그루, 왕벚나무 450본을 식재해서 테마거리로 조성한다고 답변하셨는데, 산딸나무 50그루, 왕벚나무 450본 식재에 예산이 얼마나 소요되는지 말씀해 주시고요. 우리 강화군에는 각종 사업으로 인해서 예산이 많이 필요한데, 지난 1회 추경에 우리가 1억 5000만원이 확정된 건가요? 그런데 아쉬운 것은 도로관리청인 수원국도유지관리사업소를 방문해서 모든 사업에 대해서 불가 회시했기 때문에 이 사업이 잘 안 되는 것 같은데 사전에 도로점용허가를 왜 도로관리청에 사전협의없이 많은 예산을 확보해서 예산을 묶어놓았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닌가 생각되는데 왜 사전협의없이 왕벚꽃나무에 대한 예산을 확보했는지, 두 가지를 간단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왕벚나무 450본하고 산딸나무 50그루에 2억 4000만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것인가요?
500본에 그러니까 2억 4000만원 정도가 소요되는 거라고요?
하여간 군수님 답변을 충분히 들었고 앞으로 이러한 예산을 계획할 때에는 사전에 협의가 있어서 진행이 잘 되도록 집행부에서 각별히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보충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이재원의장
또 다른 의원님 질문하실 것 있습니까? 더 이상 보출질문하실 의원님이 안 계십니까? 더 이상 보충질문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계속해서 이득환 의원님 나오셔서 마니산참성단유적보존및관광객이용로대책의건에 대해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하는 의원 있음

이득환의원
이득환 의원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이재원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불철주야로 군정발전에 앞장서고 계신 유병호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에게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공사간 바쁘신데도 불구하시고 참석해 주신 강화군 발전과 의정발전을 위해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계신 의정연구원 여러분과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본의원이 오늘 군정질문을 실시하게 된 것은 민족의 영상인 마니산을 얼마전에 체육행사관계로 관광객 등산로를 따라 미니산 참성단을 확인한 바 있습니다. 단군 역사는 우리 민족의 뿌리와 단일민족으로써의 정통성을 상징하고 있고, 참성단은 우리 민족의 반만년 역사와 영욕을 같이 한 귀중한 문화유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군께서 하늘에 제사를 지냈다고 하는 참성단은 오래된 문화유적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고, 우리 민족의 정신적 지주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강화를 역사·문화의 고장, 지붕없는 박물관이라고 자칭하고 있습니다만 과연 이러한 귀중한 문화재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 보존대책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본의원은 생각합니다. 그런데 국가사적 제136호로 지정된 마니산 참성단을 보호하기 위해 팬스를 설치해 관광객들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지만 관리도 제대로 안되고 있고, 일부 관광객들이 제단에 석축된 돌을 잡고 참성단 제단에 오르는 광경을 보고 문화재 보호대책과 관광객들의 안전사고 등이 예상되어 이에 대한 대책이 반드시 마련되어야 한다고 본의원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0월 18일 전등사 삼랑성 역사·문화축제시 강화도 참성단 현황과 과제에 대해서 전문가, 교수와 향토사학자들이 참석하여 세미나를 개최하고 진지하게 토론한 바가 있었습니다. 한양대학교 한동수 교수 발표에 의하면 참성단이 부분적으로 석축의 배부름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시급히 보수가 요구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특히, 마니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고 2002년도 연간 이용객수를 대략 확인해 보니까 무려 26만 7000명이고 토요일과 일요일인 경우 1일 평균 약 7000여명이 찾아오고 있는 실정에 있습니다. 따라서 본 의원은 민족의 성산인 마니산 참성단을 보존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군정질문을 실시코자 하는 것입니다. 첫째 등산객들의 무분별한 행동으로부터 참성단을 보호하기 위해 마니산 참성단 입구를 출입제한 함에 따라 관광객들이 참성단 석축을 잡고 참성단에 오르고 있어 문화재 보존이 형식에 그치고 있는데 적어도 등산객이 많은 주말에는 관리요원을 고정배치하여 문화유적 보존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관리 해야 할 필요가 있는데 이에 대한 대책이 무엇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마니산 참성단 입구에 출입 통제를 위해 휀스를 제단에만 설치할 것이 아니라 제단 전체를 통제할 수 있도록 설치하고 특별행사 외에는 일체 접근하지 못하게 하여 신성한 곳으로 보호할 필요가 있으며 현재 제단에 설치된 철책이 참성단 문화유적과 어울리지 않는 색상과 시설로 되어있어 참성단 품격에 맞게 설치하여 문화재로서의 가치를 돋보이게 설치하고 제단의 출입문은 민족의 성산이라는 이미지와 문화유적의 품위와 여건 등을 고려하여 어울릴 수 있게 입체 출입문 등을 설치할 용의는 없으신지 집행기관의 견해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마니산을 찾는 관광객이나 등산객들은 산에 오르면 누구나 참성단에 오르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참성단 출입을 통제하다 보니까 일부 관광객들이 참성단 석축을 통해 제단에 오르고 있어서 방치할 경우 문화유적 훼손과 관광객 안전사고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현행 마니산 참성단 출입구 밑에서 헬기장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를 문화유적과 어울릴 수 있도록 통나무목재 등을 이용, 참성단 내부를 볼 수 있도록 입체형 등산로를 설치하여 문화재 보존과 관광객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동시에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보는데 앞으로 집행기관의 계획과 대책은 무엇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넷째 참성단의 교육적인 효과와 의미를 홍보하여 문화유적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참성단 부근에 등산객들이 볼 수 있는 용이한 장소에 참성단 전체와 상층부사진 그리고 성화채화 장면, 칠선녀 성무, 제반 행사 등 각종 마니산에 얽힌 의미를 조명할 수 있도록 사진 게시 안내판을 설치하여 역사적인 의미를 부여해야 한다고 보는데 집행기관의 견해와 대책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는 귀중한 역사문화유적을 잘 보존하여 길이 후대에 물려줄 책무가 있다고 본인은 믿습니다. 아무쪼록 집행기관의 확고한 의지가 담긴 답변을 기대하면서 군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재원의장
수고하셨습니다. 군수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득환 의원님 보충질문하시겠습니까?

이득환의원
네.

이재원의장
보충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득환의원
네. 이득환 의원입니다. 강화는 마니산과 함께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강화군민, 군수님께서도 며칠전에 마니산을 등반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화군민이면 다 가서 보고 느끼실 것입니다. 마니산 참성단에 주말에 약 8000명의 관광객들이 오는데 참성단에 가보면 휀스가 예전에 쳐 있는 곳도 참성단 제단에 올라가기 위해서 참성단 석축으로 다 올라갑니다. 1m 높이되는 곳을 기어오르다 보면 안전사고에 문제도 있고 또 참성단 제단이 붕괴될 우려도 있고 한동수 한양대학교 교수의 발표에 의하면 참성단이 부분적으로 석축의 배부른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시급히 보수가 요구된다고 학술세미나에서 발표를 했습니다. 그렇다면 이 참성단이 지금 안전에 문제가 있지 않느냐 본 의원은 보는데 이 붕괴되기 전에 미리 안전점검을 해서 진단결과 보수해야 된다면 시급히 보수해야 하지 않나 본 의원은 생각하는데 이러한 계획은 가지고 계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가지 더 묻겠습니다. 마니산은 우리가 신비해 할 몇가지 조건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이 홍보가 잘 안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아까 제안을 했듯이 마니산을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안내 사진게시판이 꼭 필요하겠다. 거기에는 암스트롱이 1969년 7월에 달에 착륙하여 지구를 돌아보니 푸른선의 빛이 발사되는 곳이 있었다. 그곳이 강화 마니산이었다고 이렇게 기록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것이 사실인지, 이것이 사실이라면 우리가 홍보를 대대적으로 해서 이것이 명소임을 알릴 필요가 있는데 이러한 안내 게시판이 필요하고 또 이 기가 세계 어느 산보다, 우리나라 어느 명산보다 기가 세게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주간조선 99년 4월 8일자에 한국 기센곳 강화마니산이 입증 엘로드법 측정기로 전국 유명한 곳을 측정결과 타 곳은 16 내지 30회였으나 마니산은 65회였다고 기록이 되어 있거든요. 기가 다른 산에 비해서 2, 3배 센 것으로 나와 있는데 이것을 홍보할 수 있는 홍보 게시판이 잘 안되어 있어서 마니산에 갔다와도 내가 명산에 갔다왔는지 잘 모르니까 이런 안내 게시판을 잘 설치해 놓으면 내가 마니산을 등반하고 좋은 곳을 갔다왔다는 관광객에게 자긍심을 가질 수 있게 해줄 수 있지 않나 생각해서 이러한 대대적인 안내 홍보게시판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여기에 대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네. 이상입니다.

이재원의장
그러면 다른 의원님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윤재상 의원님 보충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재상의원
윤재상 의원입니다. 먼저 마니산 등산로에 대한 보충질문을 하겠습니다. 현재 마니산 정상을 오르는 등산로는 현재 매표소를 출발해서 기도원을 거쳐서 계단을 오르는 등산객이 있는가 하면 매표소를 출발해서 약 500m를 지나면 구 매점 건물 뒤로 등산로가 아닌 능선을 타고 다니는 등산객이 많이 있습니다. 그 능선을 타고 다니면서 각종 나무를 훼손하고 또한 겨울철에는 산불위험과 정상 부근에 도착하게 되면 경사가 가파라서 굉장히 위험한 지경에 이르기 까지 합니다. 그래서 이쪽 방향으로 등산하는 코스를 제한하든지 아니면 위험한 지역을 부분적으로 안전시설을 해서 등산객들이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는 그런 시설을 해줄 수 있는지 군수님의 견해를 묻고 싶습니다.
답변을 잘 들었습니다마는 등산객들이 정상적인 계단으로 올라가시지 않고 점점 등산 수요가 그쪽 방향으로 많이 늘고 있는 실정입니다. 본 의원이 볼때에. 그래서 사전에 예방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보충질문을 했습니다. 겨울철이 다가오기 전에 검토를 해 주셔서 안전한 마니산 등산객이 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재원의장
또 다른 의원님 보충질문 하시겠습니까? 구경회 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경회의원
구경회 의원입니다. 좋은 질문에 좋은 답변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본 의원은 한 가지만 제안겸 질문을 하겠습니다. 우리 강화 마니산에 많은 등산객 및 관광객이 오고 있는데 입장료 징수하는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강화군민도 똑같이 입장료를 내는데 강화군에 거주하는 주민이 내 뒷산을 등산하고 내 뒷산을 관광하는데 돈을 내야된다는 것은 좀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해서 앞으로는 강화군민에게는 무료개방할 수 있는 그런 조치는 없는지 여기에 대해서 군수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우리 강화군민이 바라던 바이거든요. 사실상 세계명산, 국내명산이라고 했는데 우리 강화에 있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영광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우리 군민이 우리 산을 찾는데 돈을 내고 들어간다는 것은 좀 문제가 있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앞으로 강화군민은 무료입장 할 수 있는 그런 대책을 강구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면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재원의장
보충질문 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질문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므로 계속해서 배정만 의원님 나오셔서 해명온천개발 추진 대책의 건에 대해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배정만의원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배정만 의원입니다. 인사의 말씀을 생략하겠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 군민이 궁금해하는 해명온천개발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해명온천은 국내유일의 특수한 수질온천으로서 그 부가가치는 무한하다 하겠습니다. 이것하나만 잘 개발하면 강화의 명성은 물론 군재정을 이끌어 갈 수 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무한한 가치와 가능성을 가진 자원이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견된 지 4년이 지나도록 여지껏 개발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이며 온천개발을 위한 집행부의 확고한 지원의지가 결여되었다고 보는데 집행부의 이에 대한 추진대책에 대하여 소신있는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간단하게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재원의장
수고하셨습니다. 도시개발과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상순도시개발과장
도시개발과장 한상순입니다. 배정만 의원님께서 첫 번째 질문하신 해명온천이 발견된 지 4년이 지나도록 여태껏 개발되지 않은 이유에 대하여 질문하셨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해명온천은 2000년 9월 4일 온천발견 신고가 들어오고 2000년 11월 24일 온천발견신고 수리되어 향후 온천의 적절한 보호를 위하여 2000년 11월 25일 지하수개발금지 지구로 고시하였습니다. 이후 보조공 굴착을 통한 자원조사를 실시하여 2001년 9월 20일 온천원보호지구로 지정하였으며 2001년 11월 4일 국토이용계획변경 입안공고와 2001년 12월 13일 국토이용계획변경 입안을 처리하였습니다. 주 지연사유는 최근 국토이용의 계획을 위한 사전환경성검토 협의 과정에서 경인지방환경청에 4차례에 걸친 보완지시로 개발자 측의 협의서 보안을 위하여 해결되는 듯 하였으나 또 다시 5차 보완지시로 지난 2003년 10월 28일 재협의서가 최종 보안이 완료되어 10월 30일 관련기관에 보완서를 저희 관계 공무원과 사업자가 직접 방문 제출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우리 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특성에 맞는 종합적인 관광지로써의 계획성 있는 사업추진을 위하여 경인지방환경청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사전환경성 검토를 위한 협의사항이 조속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두 번째 질문하신 온천개발을 위한 현재 확고한 지원의지가 결여되었다고 하신 사항에 대하여 추진대책을 답변드리겠습니다. 해명온천은 국내에서 보기드문 특수한 수질, 알칼리성 식염천을 포함하고 있는 온천으로 그동안 국토이용계획변경을 위한 사전환경성검토 협의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관련 기관에 협의를 수차례 진행하여 왔으나 거듭된 협의서의 보완지시로 다소 추진일정에 차질이 발생됨에 따라 이를 조기에 해결하기 위하여 군수님을 비롯한 담당과장 실무자 등이 경인지방환경청을 여러 차례 방문하여 온천개발사업의 당위성을 언급하였으며 특히 군의회 의원님들께서도 관련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건의서를 제출하신 바 있습니다. 하지만 2003년 8월 28일 경인지방환경청과의 협의 결과 주변지역의 천연기념물 419호인 저어새가 서식하는 것으로 판단됨에 따른 시설물의 차·폐 방안과 사업예정부지 주변에 대한 추가적인 개발제한 등 서식지 보호를 위한 방안을 요구하고 있는 실정에 있으나 우리 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리 및 활용방안을 강구하기 위하여 사단법인 한국조류보호협회에 강화갯벌 및 저어새번식지 서식실태와 관리방안에 관한 연구를 실시한 바 있으며 이를 토대로 새로운 방안을 위하여 향후 문화재청 협의 등을 통하여 보전과 이용계획을 적극 강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우리 군은 경인지방환경청과의 국토이용계획의 변경을 위한 협의가 완료되는 대로 국토이용계획의 변경 결정고시와 제2종 지구단위 계획 및 온천개발 계획 등을 조속히 수립하여 향후 온천개발 사업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더욱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배정만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이재원의장
수고하셨습니다. 배정만 위원님 보충질문 하시겠습니까?

배정만의원
네.

이재원의장
보충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정만의원
그동안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실무자께서 적극 노력하신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마는 저는 70평생 살면서 저어새라고는 보지도 못했는데 그 저어새 한 마리 때문에 앞바다에 한 마리가 서식했다는, 지나갔다는 말이 있습니다마는 보지도 못한 저어새 때문에 환경청에서 강화지역을 발전하지 못하도록 4년째 묶고 있다는 것은 참 한심한 노릇입니다. 우리 의원님들도 환경청에도 가셨습니다마는 이 저어새 한 마리 때문에 이렇게 강화가 온천개발도 못하고 생계의 위협을 받아가면서 임무를 감수해 가면서 참혹한 환경을 당하고 있다는 것은 환경청 사람들은 대한민국 사람들인지 아니면 어디에서 굴러온 사람들인지 궁금하기 짝이 없습니다. 욕을 하고 싶습니다. 과장님께서 답변하신 바와 같이 앞으로 적극 노력하실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마는 더욱 추진에 박차를 가하셔서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촉구를 하는 바입니다. 이상입니다.

이재원의장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의원님 보충질문있으십니까? 네, 김남중 의원님 보충질문하여 주십시오.

김남중의원
김남중 의원입니다. 지금 해명온천에 대해서는 2000년 9월 4일 온천발견 신고가 되고 2000년 11월 24일 온천발견신고가 수리되고 11월 25일 지하수개발금지지구로 고시까지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본의원이 알기로는 온천법에 의하면 온천공과 온천공의 거리는 반경 300m 이상이 되어야만이 온천공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그 거리가 못 미쳐서 지금 본래 1차로 온천공을 발견한 사람과 추가로 발견한 사람 간의 소송이 제기되고 또 우리 군청 인·허가관계에 있는 담당 공직자를 상대로 해서 우리 군 집행부하고도 분쟁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이 사실인지, 사실이라면 어디까지 진행되었는지 간략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상순도시개발과장
네, 답변드리겠습니다. 지하수개발금지지구지정은 온천공으로부터 반경 300m 내로 지정됩니다. 또한 김 의원님이 말씀하신 300m 내는 지하수개발금지지구인데 그 지역부터 300m가 안 떨어진 지역에 온천발견 신고를 해서 그 사항 가지고 송사중인 사항을 질문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온천발견 신고수리는 온천법을 제정한 행자부의 유권해석에 따라 신고한 것이며, 송사중인 사항은 행자부의 유권해석이 잘못되었다 해서 저희군에 온천발견 신고수리가 부적정하다 해서 지금 재판에 계류중인 사항입니다. 아직 1심 결심이 나지 않는 상태이고, 저희 군의 입장과 행자부의 입장이 아직 확고하고 그 사항이 법원에 의견개진되어서 현재 재판에 계류중인 사항입니다. 이상입니다.

김남중의원
그렇다면 재판결과가 최종적으로 나오기까지는 많은 시일이 소요될 것이고, 또 이의를 제기한 사람이 온천개발에 대한 개발중지가처분신청을 내더라도 문제가 될 걸로 예측되는 것 아니에요?

한상순도시개발과장
가처분신청은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김남중의원
그러니까 만약에 온천을 개발할 경우에 내가 개발한 온천공이 보호받아야 되겠다고 생각할 때에는 그런 신청도 있을 수 있다고 볼 수 있는 것 아닙니까?

한상순도시개발과장
그것은 후개발자를 생각하신 겁니까?

김남중의원
네, 그러니까 전개발자나 후개발자 중 누구든 간에 본인이 불이익을 당한다고 생각할 때에는 그러한 소송은 또 들어갈 수도 있다고 보시는 것 아닙니까?

한상순도시개발과장
물론 송사에 관해서는 본인들의 의사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현재 입장에서 보면 선개발자가 후개발자에 대한 가처분신청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기 때문에 후개발자의 온천지구지정은 계속 가고 있습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남중의원
그러니까 본위원이 보충질문하고자 하는 본질은 본 질문을 했던 배정만 의원님도 그렇고 마찬가지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뭐냐하면 온천개발에 따른 강화군의 세수증대와 주변지역의 상권활성화를 바라는 뜻에서 본 질문도 한 것이고, 개발에 따른 기대효과를 보자고 하는 것인데 이러한 것이 자꾸 지연되고 관계법에 따라서 개발이 안되니까 안타까운 마음에서 질문했다고 보는 것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소송관계는 당사자간의 문제지만 거기 해명온천이 개발되고 안 되는 것에 따라서 우리 강화군의 지역경제에도 막대한 영향이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집행부에서는 최대한 해명온천이 개발되고 지역경제를 일으키는데 한 몫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해야 되지 않겠나 생각하는데 우리 도시개발과장님 답변중에도 그러한 답변이 있었습니다만 앞으로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한상순도시개발과장
참 좋은 지적해 주셨습니다. 이제 해명온천 뿐이 아니라 우리 강화군의 모든 개발사업은 반드시 환경청의 사전검토를 받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모든 사업은 환경성검토서가 꾸며지기 전에 환경청의 관계자 등과 1차 협의를 거쳐서 지금 환경성 검토협의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은 혹시 저희 공무원이 우리 강화를 개발하는 개발자들과 이상한 눈으로 보는 시각도 있겠습니다만 적극적인 개발의지를 표명하기 위해서는 저희 공무원들이 그 사항을 뒷바라지 해주어야 당연하다고 판단해서 공무원들이 앞으로 추진계획을 현재와 같이 적극적인 개발의지가 표명된 관련부서 협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이재원의장
김남중 의원님 보충질문 다하셨습니까?

김남중의원
네.

이재원의장
또 다른 의원님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문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군정질문을 이것으로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진지하게 군정질문에 임해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집행부 관계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14회 강화군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4차 본회의는 내일 오전 11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11시 55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