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현증위원
안녕하십니까. 기획재정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대표위원 당현증입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인사말씀은 생략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우리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예비심사한 내용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기획재정위원회에서는 지난 7월 20일부터 23일까지 2011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과 기금결산 승인안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에 대하여 심도 있는 심사를 하였습니다. 제안설명 순서는 먼저 2011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과 기금결산 승인안에 이어 예비비지출 승인안 순서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러 위원님께서도 잘 알고 계신 바와 같이 세입세출결산은 한 회계연도 즉, 1년 동안의 예산을 실제로 집행한 결과이며 지방의회가 결산을 승인하는 이유는 예산집행에 대한 단체장의 정치적인 책임을 해제하여 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세입세출결산 승인은 예산의 편성에서부터 지출을 함에 있어 사업계획 단계부터 충분한 검토와 타당성에 입각한 실효성에 바탕을 두고 예산 편성 및 집행이 되어야 하는 것으로 판단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심사함에 있어 위원님들 대부분의 의견이 매년 관행적으로 불용액이 많이 발생하고 특히 명확한 사유 없이 100% 불용액으로 처리되는 사업은 문제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이는 매년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사항으로 사업의 우선순위와 시민중심, 현장중심의 행정보다는 일단 확보하고 회계연도 말까지 반납조치를 하지 않는 등으로 재정난을 가중시키고 시민본위 행정을 소홀히 한 사례로 공직자들의 도덕적 해이로 보여진다 하겠습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행정수요에 비해 세입의 증가는 한계성을 보이고 있어 불필요한 세출증가를 줄이는 데 고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부천시 전 공직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현실을 직시하고 경제성과 시급성을 견인하여 기회비용을 줄이는 안목으로 시민들이 진정 행정에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예산편성 수립 단계 시 반영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또한 앞으로 예산 편성 시 예산에 대한 원칙과 기준을 설정하여 꼭 필요한 사업을 제대로 추진하지 못하거나 과다한 불용액 발생 시 결과에 대한 책임소재를 분명하게 가려서 원인의 규명은 물론 공직자 스스로가 책임을 지는 성숙한 자세를 주문하면서 우리 위원회에서 심의한 2011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에 대한 예비심사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심사 결과 전년도 불용률 16.9%에 비해 2011회계연도 불용률이 4.6%로 12.3%가 감소된 것은 예산운용의 효율성 측면에서 개선된 사항으로 평가됩니다. 시장이 우리 위원회로 심사 요구된 일반·특별회계 예산현액은 총 2655억 8001만 4000원이며 지출액이 2094억 3637만 5000원이고 이월액은 77억 8503만 1000원으로 명시이월이 14억 8258만 7000원이고 계속비이월이 63억 244만 4000원입니다. 불용액은 총 483억 5860만 8000원으로 일반회계 불용액은 103억 4613만 5000원이며 특별회계 불용액은 380억 1247만 3000원입니다. 이 중 일반회계 100억 원이 넘는 불용액 발생에 대하여는 앞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시 집행부에 대하여 책임행정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하면서 2011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 예비심사의 건은 원안의결하였음을 보고드립니다. 다음은 기금결산 승인안에 대한 예비심사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2011회계연도 현재 설치 관리하고 있는 기금은 16종으로 우리 위원회로 재정경제국 기획예산과 소관 통합관리기금 등 4건에 대한 기금이 심사요구되었습니다. 우리 위원회 소관인 중소기업육성기금, 소규모유통업육성기금, 문화예술발전기금을 포함한 통합관리기금으로 총 751억 751만 3000원입니다. 심사결과 중소기업육성기금이 214억 2697억 7000원, 소규모유통업육성기금이 11억 2281만 4000원, 문화예술발전기금이 48억 6229만 8000원, 통합관리기금이 751억 751만 3000원으로 확인되었습니다. 4개 기금 모두가 기금의 설치 목적과 재원의 조달방법, 적립 내역 등이 건실하게 운용되고 있고 사용내역도 각 기금별 설치 취지에 맞게 지출이 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특히 기금의 지출내역을 심사한 결과 부천시 통합관리 기금은 기금관리의 효율성 제고 및 공공목적사업에 필요한 자금융자 등에 지출이 되었으며 부천시소규모유통업육성기금도 유통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지원이 이루어졌고, 부천시문화예술발전기금은 지역 문화의 창달과 예술의 발전을 위해서 적정하게 집행이 이루어진 것으로 심사가 되어 4건의 기금에 대하여 원안의결하였음을 보고드립니다. 다음은 예비비지출 승인안에 대한 예비심사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예비비지출 승인안은 총 2건으로 지출액은 67억 7543만 2000원으로 재정경제국 기획예산과 소관 의원상해 부담금 2640만 원, 복지문화국 문화콘텐츠과 소관 서커스 상설공연장 공사대금 청구소송 배상금 67억 4903만 2000원입니다. 예비비 지출액은 영상문화단지 서커스 상설공연장 건립 관련 법원의 강제조정 결정에 쌍방 수용 결정으로 확정 종결되어 공사대금 67억 4903만 2000원이 불가피하게 집행이 이루어진 것으로 심사되어 원안의결하였음을 보고드립니다. 이상으로 2011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에 대한 예비심사 결과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아무쪼록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바와 같이 원안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