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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의회 발언

최호진 의원 발언

84회 제3본회의2001-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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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표의장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84회 광명시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사담당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그럼 의사일정 제1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구성결의안의건을 상정합니다. 제안의원이신 조미수의원 제안설명 해주시기 바랍니다.
미수

조미수의원

조미수의원입니다. 제84회 광명시의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구성결의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구성결의안은 지방자치법 제125조의 규정에 의하여 2000년도 결산승인안에 대한 심사를 하기 위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제84회 정례회 회기중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5명을 구성하여 2000년도 결산승인안에 대하여 심도있고 면밀한 심사를 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아무쪼록 본 의원이 제안한 것과 같이 의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경표의장

조미수의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구성결의안은 조미수의원께서 제안하신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여러 의원님들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2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선임의건을 상정합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선임은 운영위원회에서 사전 협의한대로 최호진의원님, 기동서의원님, 오명환의원님, 김광기의원님, 조미수의원님으로 다섯 분을 추천 선임하고자 하는데 여러 의원님들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3항 시정질문의건을 상정합니다. 질문과 답변은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두분 의원님의 질문을 먼저 듣고 답변하는 방법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문하실 의원께서는 질문시간을 엄수해 주시고 질문의 중복을 피하기 위해서 앞에서 질문한 내용을 반복 질문하는 사례가 없도록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시정에 관한 질문을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조미수의원님께서 질문 해주시기 바랍니다.
미수

조미수의원

광명시를 위하여 애쓰시는 선배, 동료의원님들 안녕하십니까? 조미수의원입니다. 시장님을 비롯한 1,000여명의 공직자 여러분과 시정과 의정활동을 위하여 격려와 지지, 비판, 대안을 제시하기 위하여 애쓰시는 시 의정지기단님들께도 또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시정질문에 앞서 두 번씩이나 여성의 권익을 위해 저는 이 자리에서 이야기했습니다. 특별히 여성이 정책 의사 결정구조에 참여해야 여성들의 권익증진에 노력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고 이런 저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셔서 여성국장을 임명해 주신 시장님과 실.국장님께 175,000명의 여성을 대표해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일을 열심히 한다고 해서 그것이 최고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업체에서는 C.E.O의 등장으로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다양한 모습으로 경영하는 것을 우리들은 직.간접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렇듯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행정이 지방정부에서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방행정부가 기업인의 경영마이드를 갖는 것도 문제이지만 전혀 기업경영마인드를 갖지 않는다면 그 또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민간위탁 사무에 대한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꼭 2년반 전 쓰레기봉투관리위탁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서 민간위탁에 대한 적극적 검토를 부탁드렸습니다. 그때에도 여러 가지 사항을 검토해 민간위탁이 되도록 한다고 하였지만 오픈과 함께 장애인복지관을 위탁한 것을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노인치매요양시설과 평생학습센타가 곧 완공이 되어서 운영하게 되는데 시 입장은 직영을 하겠다는 입장이셔서 경기도를 통하여 보건복지부의 승인이 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건복지부의 입장은 효율적인 작은 정부로 2003년 12월말까지 시가 직영하고 그 이후에는 민간위탁으로 이전되기를 바라는 방향으로 결정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어떤 방식으로 운영하든지 장점과 단점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노인치매요양시설의 운영도 직영의 장, 단점과 민간위탁의 장, 단점이 분명히 있습니다. 무엇이 더 낫고 좋고 이것을 따지기보다는 첫 번째 작고 효율적인 정부로 가자는 측면에 있어서 민간위탁은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두 번째 금년 봄에 총무위원회의 위원님들이 김제시 비교견학을 갔을 때 그곳 또한 노인치매요양시설이 있어서 이런 이야기를 나누고 오셨고 저는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민간위탁으로 가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특히나 노인치매요양시설은 생각하지 않은 일들이 일어나기에 그런 일을 접하기에는 공무원의 전문성부족과 공무원의 처신이 어려운 상황이 꽤 있다고 합니다. 세 번째 노인치매요양시설은 운영비의 70%가 국비가 보조되기에 민간위탁으로 해도 질 좋은 서비스는 가능합니다. 네 번째 노인치매요양시설로 공무원 10여명이 증원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의 입장이 직영으로 2003년 12월말까지 해보고 그 평가로 직영과 민간위탁으로 결정한다고 하지만 증원된 10여명의 공무원들을 하루아침에 쫓아낼 수 있는 것도 아니기에 계속 직영을 한다고 볼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시장님, 노인치매요양시설 정말 2004년 1월 민간위탁으로 갈 수 있겠습니까? 정말 처사가 올바르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보건복지부에서 결정한 것이니까 제가 여기서 비난과 비판의 이야기를 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마는 시장님께서는 시대에 역행하며 비효율적이고 비효과적으로 일을 처리한다고 생각하시지는 않는지요? 또 다른 하나는 구 보건소 자리에 완성할 평생학습센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 또한 시 직영으로 하려고 행정자치부에 직제승인을 요청하셨고 회답을 기다리고 계시는 중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의원이 되기 전에 무척이나 공무원에 대한 불신이 컸습니다. 그러나 의원이 된 지금 부분적으로 잘못된 생각을 갖고 있었다고 이 자리에서 고백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틀림없이 공무원의 사회가 문제가 있습니다. 일을 해도 일을 안 해도 월급이 나오고 일을 많이 하면 '감사"꺼리의 대상이 많아지기에 할 수 없다고 말씀하시지요. 그러나 요사이 여러분들은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지금은 안 그렇다고 물론 아닙니다. 그러나 아직도 이 시대에서 느슨한 사회중의 하나가 바로 공무원 사회라는 것을 모르시지는 않겠지요? 이런 이야기를 드리는 것은 시민회관, 여성회관, 실내체육관등 사업소에 좋은 프로그램이 있고 즐겨 찾는 주민들이 있는 것도 사실이나 제가 발견한 것은 그곳을 이용하는 사람들 즉 고객의 입장이나 관점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이는 아무리 이야기를 드려도 20~25년씩 공무원 생활을 하신 분은 바꾸기 좀처럼 어려울 것입니다. 저는 이런 측면 속에서 평생학습센타도 이 앞전에 이야기한 노인치매요양시설 여성회관 시민회관도 민간위탁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초구의 경우는 여성회관을 어느 단체에서 위탁받아 특별히 다른 시군구보다 더 잘 운영되어 진다는 것을 신문에서 읽은 적이 있습니다. 시장님! 민간위탁사무 어떻게 할 것인지 대답해 주십시오. 다음으로는 광명시에서 약 4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소하동 1055번지 일대 1,665평 부지에 오리이원익기념관을 건립하였습니다. 이 사업은 지난 '96년 전재희 전시장님이 재임 중 오리이원익선생님의 유적지성역화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사업입니다. 시민참여와 생활권 문화시설에 대한 욕구가 높은 21세기를 맞아 좀 더 유용하고 실질적인 문화공간 조성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합리적인 사업추진 방향으로 바꿔 이원익선생님의 유물을 전시하고 선생님의 사상에 대한 연구와 재조명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오리이원익선생님의 기념관건립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과다한 예산집행을 극복하고 합리적인 시민의 문화공간으로 개관한 기념관은 시민들의 소중한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아야 합니다. 지하 강당은 훌륭한 영상시설과 시민회관보다 넓은 공간과 무대 좋은 시설들이 설치되어 잘 활용만 되어진다면 문화시설이 부족한 우리 시민들에게 참으로 유용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현실은 어떻습니까? (사진제시) 집행부 시장님을 비롯해서 실국장님 기회가 된다면 저희 의원님들도 뒤에 계시는 방청석에 계시는 분들도 함께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념관 바로 뒤에 위치한 제2경인고속도로의 소음으로 인하여 경건하고 조용해야 할 기념관은 경내가 순간 최대소음 103㏈로 공장지역의 소음규제기준점인 70㏈을 훌쩍 넘어 있습니다. 방음대책이 시급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장애인 편의와는 거리가 먼 건물입니다. 기념관 진입로의 경사가 심해서 장애인은 건물로 진입할 수조차 없습니다. 경사면이 장애인, 노인, 임산부 편의증진에 관한 법 규정 경사면 1/12을 지키고 있는 것인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또한 진입로의 타일이 미끄러워 겨울에는 정상인조차 조심해야 할 형편입니다. 이 바닥마감 타일 재질 역시 위법에 규정된 미끄럽지 않은 재질로 사용된 것인지를 현장조사와 직접적인 장애인들의 시험운영 후 현장 운영자들의 의견을 종합 검토하여 이후에 답변을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중이용시설에 장애인 편의시설은 고사하고 진입조차 버겁게 만든 현실에 대해서 시정해 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장애인 화장실이 지하에 위치한데다 건물 진입로에 턱이 너무 높아 휠체어를 탄 장애인은 들어가기 어려우며 진입로에는 비포장 상태에서 돌을 깐 상태로 이번 장마비에 땅이 가라앉아 그나마 시설해 놓은 지하 화장실 진입 경사로에도 접근할 수 없습니다. 신축 건물의 결로와 방수 부실로 인한 누수문제가 또한 있습니다. 현재 지하 수장고와 지하 진입로 근처에 방수 부실로 인한 누수문제가 심각합니다. 벽면에 발생한 결로로 인해 냉방기와 항온 항습기를 항상 가동해야 하는 등 현재 연료비의 소모가 걷잡을 수 없는 형편입니다. 이와 같은 비효율적인 건축상의 문제에 대해서는 집행부에서는 어떤 대책을 세우고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진제시) 여기 사진중에서 다는 준비를 못 했고 제가 2장을 준비했는데 이 정도로 누수문제가 심각합니다. 시장님 이쪽에서 감리비도 나가는데 부서에서 감독만 잘 한다면 이러한 일이 최소화될 수 있는데 제가 보기에 너무 심각하다고 봅니다. 세 번째 질문은 작년에 철산주공 12단지 도서관 부지에 음반밸리 사업으로 전시관과 그에 필요한 부대시설을 지으면서 우리 집행부는 엄청난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어려움은 다른 것이 아닌 우리 사회가 가장 필요한 신뢰와 믿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철산지하차도의 문제도 '96년말 "왜 나무를 뽑느냐?" 했을 때 "좋은 나무를 심어주겠다"라는 거짓말이 되면서 도대체 공무원 사회를 믿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철산주공 12단지 도서관 부지에 지은 음반밸리도 3년만 쓰고는 가겠다는 이야기를 주민들은 믿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저는 그 지역의 의원으로서 광명시의 재정자립도가 낮고 또한 3년간만 이용한다면 부분적인 어려움을 주민들과 함께 잘 극복하도록 노력하고자 하였습니다. 또한 시장님과 집행부 공무원들께서 일일이 한 분 한 분씩 찾아뵙고 이해시키고 설득하시면서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애쓰고 주민들의 동의 또한 얻어내셨습니다. 이는 주민과 집행부가 한발씩 양보하면서 얻은 민주적 산물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정말 3년 후에는 이 음반밸리사업이 광명시의 재정자립도를 높이는 전초기지로서 활용되었다고 주공12단지 식구들도 기뻐하시고 그 이후에는 약속하신대로 다른 곳으로 이전하고 그곳에 청소년 회관 및 센타가 건립될 수 있는 준비를 하시지 않는다면 아마도 주민들은 또한 "그래! 결국은 집행부는 믿을 수 없어 공무원 사회는 그래. 시장이나 시의원들 역시 정치꾼이지" 이런 이야기가 나오지 않도록 지금부터 세밀하고 철저한 계획을 세워 착오없이 2004년 1월에는 이전될 수 있도록 도와 주시길 부탁드리며 세부 계획안을 듣고자 합니다. 네 번째 질문으로는 하안근린공원 철망산의 무허가 건축물 이전에 대해서는 저희가 모두 아는 일입니다. 하안 2동 산24-7번지외 20필지에 304세대 주민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이 주민들을 이전시키기 위해서 우리 의원들끼리도 서로 다른 입장이 되어서 크게 논쟁을 하면서 결국 예산을 세워 그 주민들을 이전시켰습니다. 그 비용으로는 약 23억 원이 소요되었고 더 이상 무허가 건축물이 존재하지 않도록 토지를 매입하여 공원조성을 계속하도록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 예산을 다루면서 더 이상 이런 일이 없도록 한, 두 채의 무허가가 생기면 조속히 처리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그런데 밤일 부락 왼쪽 하얀풍차 뒤에 1년이나 1년반전 몇 집 약7~8채가 되는 무허가 집이 있다고 어느 분께서 제보를 주셨습니다. 사진을 찍고 몇 집인가 세어보려고 하였으나 개들이 짖어대어 도대체 올라갈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사진제시) 여기도 6~7장 찍어왔습니다만 다 준비를 못 했고 크게 이렇게 준비를 했습니다. 도저히 올라갈 수가 없어서 몇 집인지 눈으로 확인할 수 없었고 이렇게 몇 집이 있었고 주위에 굉장히 쓰레기가 적재되어 있었습니다. 이 사진을 보십시오. 폐기물 자재도 있어 보기도 안 좋고 자연환경에도 또한 좋을리 없습니다. 몇 채가 되는지 잘 알 수는 없으나 주위 분들 이야기와 제보해 주신 내용은 거의 비슷한 이야기셨습니다. 요사이의 무허가는 옛날과는 양상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한~두 채 있을 때 바로 해결하지 않으면 어렵다는 사실을 우리는 겪었습니다. 이 또한 철저한 대책을 듣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당부의 이야기를 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전반기에는 총무위원회에서 활동을 하였고 현재는 건설위원회의 의원으로 실.국장님들의 의사전달이 잘되지 않는다는 것을 느낍니다. 특히나 공무원들의 사회는 자기 부서만의 일만 알고 다른 부서의 일은 우리 부서의 일이 아니니까 알 이유도 아니고 관심도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각 실과 국을 책임지시는 실.국장님께서 전체 상황을 파악하시고 조정역할을 해주신다면 예산의 절감이나 융통성있는 행정이 될 수 있는 상황들이 꽤 많다는 사실을 저는 때때로 발견하고 있습니다. 상황을 일일이 이야기 드릴 수는 없으나 그런 사례는 실.국장님들께서 더 많이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시.도의원을 거친 시장님은 저보다 훨씬 많은 경함이 있으실 것입니다. 우리 의원들이 이야기한 이야기가 밖으로 유출되어 소신있는 의정활동을 하기가 너무너무 어렵습니다. 저는 어제도 다른 곳에 모임이었는데 제가 어떤 예산을 부분적으로 삭감하려고 했던 것을 어제도 어떤 분한테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정말 개인적으로 어렵고 힘듭니다. 정말 저희 의원들이 소신있게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만일 저희 의원들이 한 이야기가 다시 한번 유출된다면 정말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김경표의장

조미수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호진의원님의 질문이 있겠습니다.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호진의원

존경하는 광명시민 여러분! 어려운 시 살림을 꾸려가느라 노고가 많으신 백재현 시장 이하 관계공무원 여러분! 의장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하2동 시의원 최호진입니다. 본 의원은 시정질문에 앞서 지난달 고속철도 광명역의 역세권 개발과 관련하여 미국을 방문, 미국 측의 직접투자의 물꼬를 트고 돌아온 백재현 시장과 관계공무원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모름지기 21세기라는 거대한 물결 속에서 지방자치가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는 우리 스스로 자립하고 중앙으로부터의 통제를 벗어나 자율적인 자치를 하기 위한 노력을 얼마만큼 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직도 제도적으로는 미비된 측면이 많이 있지만, 여기에서 우리 스스로 한 걸음 더 노력을 하여 진정한 지방자치의 실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먼저 본 의원은 그린벨트해제와 관련하여 질문을 하겠습니다. 본 의원은 동사무소 벽에 걸려 있는 "광명시민 오랜 숙원 해결"이란 홍보현수막을 보면서 그린벨트에 오랫동안 살아온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그린벨트 지역을 대표하는 시의원으로서 부끄러운 머리를 들 수 없는 비참한 마음을 느낍니다. 해당지역 주민들은 이번 조치에 대해 환영하기보다는 그동안 걸었던 기대와 희망을 무너뜨리고 실망과 함께 분노마저 느끼고 있습니다. 이는 그린벨트 해제에 따른 해제현황 및 향후 추진절차 개발방향 등에 관한 주민설명회의 주민참여도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시에서는 해당 해제지역 주민 및 토지, 건물 소유자를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는데 여기에 참석한 인원이 114명에 불과합니다. 해당 지역은 주택 895호에 5,683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는데 주택 1호에 1인씩만 참석대상자가 된다고 가정을 하더라도 참석률은 12.7%에 불과합니다. 주민설명회와 관련하여 시에서는 홍보와 주민참여를 위한 노력을 어떤 방식으로 얼마만큼 하였는지 모르겠으나 시의 자료에 근거해 보면 주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그린벨트해제와 관련하여 정책을 수행하였다기보다 그저 절차상 형식적으로 주민설명회를 실시하였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습니다. 이는 시에서 본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있는 바와 같이 주민설명회 시 주민들의 요구사항이 하나도 없다고 명시되어 있는 것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본 의원의 생각으로는 이의 제기나 불평을 제기하거나 마음속에 묻어둔 주민들이 많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장! 만약 시의 주장대로 주민요구사항이 없었다면 이는 해당 주민들의 기대가 무너짐으로써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요구사항을 말하지 않은 것으로 밖에 볼 수 없지 않겠습니까? 존경하는 광명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그린벨트 해제의 근본 취지는 그린벨트 지정 이후 생활상, 재산상의 피해를 보고 살아온 사람들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하는데 있습니다. 그렇다면 절차적으로 시행한 주민설명회의 해당주민 참여도가 낮고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면, 주민의 편에 서서 더욱 더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는 조치가 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시장의 견해를 밝혀주기 바랍니다. 일례로 이번 그린벨트 우선해제지역으로 지정된 신촌, 가리대, 설월 마을의 경우 형평성 면에서 잘못된 점이 있습니다. 이번에 그린벨트 해제구역을 설정하면서 주거단지와 거리가 조금 떨어졌다고 해서 수 십년 간 피해를 보고 살아온 원주민은 해제지역에서 제외된 반면에 건축한 지 얼마 안 된 주택의 경우 주거단지와 인접했다고 해서 해제를 시켜주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를 보고 주민들이 어떻게 이번 조치가 시에서 말한 것처럼 "오랜 숙원 해결"이라고 믿고 환영하겠습니까? 시장! 이에 본 의원은 늦었지만 기대가 무너진 주민들의 요구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으로 봅니다. 이와 함께 이번 해제조치에서 제외된 해당지역주민들의 구제방안에 대해서도 연구해야 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이에 대한 시장의 대책은 무엇인지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경륜장 건립과 관련하여 질문하겠습니다. 작년 6월 28일자로 도시계획법시행규칙이 개정·공포됨으로써 우리 시에 건립될 경륜장과 관련된 일정이 바쁘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륜장 유치와 관련하여 시에서 '99년 1월에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의하면 시민의 96.4%가 찬성할 정도로 지지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시장께서도 누누이 강조하였다시피 재정형편이 열악한 우리 시에 시 수입을 확대시켜줄 대형사업이 유치된다는 것은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대단히 잘 된 일이라 평가합니다. 그러나 본 의원은 이 시점에서 경륜장 건립에 따른 여러 가지 부작용도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한편으로는 그로 인한 광명시민의 피해도 우려가 됩니다. 우선 철산동에 소재한 마사회의 경우 실내에서 장외 발권만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경마가 있는 토·일요일 오후면 철산상업지역뿐만 아니라 인근 아파트단지의 교통사정과 주차사정이 최악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를 견주어 볼 때 경륜장의 경우 이용객 수가 이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을 텐데 이로 인한 교통대란은 불을 보듯 뻔한 일입니다. 또한 시장께서는 경륜을 건전한 레포츠로 규정하지만 사행성 오락으로 보는 견해도 만만치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이유로 인해 경륜이 가져올 폐단에 의해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들의 우려있는 목소리 또한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이외에도 예상치 못한 부작용 또한 많이 발생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시장! 시에서는 경륜장 건립에 따른 장점만을 홍보할 것이 아니라 이러한 부정적인 면도 함께 시민에게 알려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이런 의미에서 96.4%라는 압도적 찬성의견이 나온 여론 조사가 어느 시민을 대상으로 어떤 방식에 의해 실시되었는지 자못 궁금합니다. 본 의원에게 설문지를 포함하여 여론조사와 관련된 일체의 자료를 제출해 주기 바라며, 이에 대한 시장의 견해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시장은 시정설명회를 포함한 각종 연설에서 행한 경륜장 건립과 관련된 발언을 보면 우리시는 10원 한 푼 안 내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자금만으로 공사를 시행한다고 누누이 강조하였습니다. 그런데 시에서 본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총 사업비 2,330억 중 우리시가 100억 상당의 부지매입을 부담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시장! 이는 시장이 시민을 상대로 주장한 바와 상반되는 것인데 이에 대한 시장의 견해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사업유치에 급급해 주민을 상대로 거짓말을 한 것이라면 시장은 이에 대해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할 것이며 그동안 시장이 경륜장 건립과 관련하여 한 발언들에 대해 신빙성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나을 것입니다. 본 의원 또한 경륜장 건립과 관련하여 우리 시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사이에 또 다른 숨겨진 협약은 없는지 의구심을 갖게 됩니다. 자치행정의 기본은 행정의 공개성과 투명성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본 의원은 관선과 민선의 차이가 여기에 있고 이러한 원칙이 지켜질 때 지방자치는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원칙에 입각하여 경륜장 건립과 관련 우리 시에 불리한 내용이나 숨겨진 협약 등이 있다면 솔직하게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주차난 해결을 위한 대책에 대해 묻겠습니다. 늘어나는 자동차의 홍수 속에 주차난은 비단 우리 시만의 문제는 아닐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리에서, 골목길에서 주차단속을 둘러싸고 단속원과 시민과의 실랑이 모습을 목격할 때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본 의원은 현재 단속 우선의 주차정책이 주차난 해결과 원활한 교통진행을 위해 최선책인가 하는 점에 대해 면밀히 생각해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에서 본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주차단속건수는 '99년 48,354건, 2000년 62,363건, 그리고 올해 5월말 현재 35,318건으로 매년 20%이상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과태료 부과 및 징수액도 올해 5월말 현재 60억 2천 6백 48만원을 부과하여 18억 4천 8백 49만원을 징수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주차단속 건수와 과태료 부과액이 늘어남에도 불구하고 늘어나는 차량에 비해 주차공간이 턱없이 부족하여 우리시의 주차난은 더욱 더 어려워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시는 과태료 징수액을 주차장 및 교통시설물 정비확충을 위해 사용하였다고 하나 주차난 해소를 위한 시의 노력은 공영주차장 건설계획을 갖고 있는 것에 불과하며 30번 종점에 건설하려던 공영주차장의 경우는 철저한 준비와 계획 없이 추진하다가 백지상태로 돌려지게 되었습니다. 시장은 과태료 징수액의 구체적인 사용용도를 밝혀주시고 주차난 해소를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광명시민 여러분! 본 의원은 최근 과잉주차단속으로 인해 시민여러분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는 말씀을 자주 듣곤 합니다. 또한 통행에 큰 불편이 없는 주택가 이면도로에서도 시간을 가리지 않고 주차단속을 벌이고 있어 주민들의 불만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불편주차단속의 가장 큰 목적중의 하나가 교통의 원활한 진행과 사고방지에 있다면 이런 점을 감안하여 일반주택가와 도로, 상업지역을 구분 융통성 있게 주차단속을 할 필요성이 있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또한 주택가 이면도로를 포함하여 상업지역의 도로상태를 전반적으로 재점검하여 노상주차장 활용이 가능한 지역은 과감히 주차선을 확보해 주고 도로사정이 어려운 경우 일방통행의 가능여부도 정밀하게 검토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시장! 본 의원은 단속위주의 주차정책이 아닌 적극적인 주차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보는데 이에 대해 시장의 견해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백화점 및 대형할인매장의 무료버스 운행 금지와 관련한 시의 대책에 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6월 29일자로 헌법재판소에서 백화점 및 대형매장의 무료버스 운행금지를 규정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이 합헌으로 판결남으로써 6월 30일부터 무료버스 운행이 금지되고 있습니다. 무료버스 운행금지는 지역의 소규모 점포의 운영개선을 통한 경제활성화 및 대중교통수단의 적자해소에 상당부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반면, 그동안 내 집 앞에서 편안하게 무료버스를 이용하던 시민의 입장에서는 많은 불편을 겪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러므로 우선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시에서는 대중교통수단의 노선변경 및 사각지대 마을버스 운영 등을 통한 교통정책의 변화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먼저 우리 시에서는 무료버스운행 금지와 관련하여 어떤 문제의식을 갖고 대책을 세워왔는지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이와 함께 백화점 및 대형매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교통불편을 느낄 경우 자가용 이용이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판단되는데 우리시의 클레프나 한신코아의 주차장 시설을 고려한다면 철산동 일대의 주차난이 훨씬 가중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대한 시의 대책은 무엇인지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이와 더불어 도시의 균형발전과 지역주민의 편의를 위해서도 광명동 지역의 상권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현재 화재 후 몇 년째 방치되고 있는 광명사거리 재래시장의 재건축 및 현대화 사업이 조속히 시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광명재래시장이 볼썽사납게 방치되고 있는 이유와 향후 계획에 대해 시장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주민자치센터운영에 관련된 질문을 하겠습니다. 많은 예산과 관심 속에 실시한 주민자치센타의 운영이 반년을 훨씬 넘었습니다. 더 늦기 전에 주민자치센타의 운영실태 및 주민 참여도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함께 보완작업이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재 자치센터에서는 95개의 프로그램에 2,020명의 주민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에서는 자치센터를 이용하는 주민이 월 25,130명 정도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이 수치만을 놓고 볼 때도 광명시 전체주민의 약 7%만이 자치센터를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중복이용자를 포함한 연인원을 계산한 것이기 때문에 실제 이용자는 극히 일부에 불과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예산과 의욕을 들여 설치한 주민자치센터가 유명무실화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주민자치라는 명목으로 손만 놓고 있을 것이 아니라 주민 참여도를 높일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하고 적극적인 행정적 뒷받침을 해야 할 것입니다. 본 의원은 자원봉사자의 적극적인 발굴과 육성관리, 저소득층자녀를 위한 강좌프로그램의 개발, 마을소식지 발간, 많은 장서를 갖춘 도서관화 추진 등 주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을 수 있는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이에 대한 시장의 견해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자치센터 내에 설치된 체력단련실 이용과 관련해서는 안전사고 문제가 상존하고 있습니다. 우리시는 7개 동에 체력단련시설을 설치하고 있으나 전문적으로 기구의 사용법을 알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능력을 갖춘 강사를 배치한 곳은 2곳에 불과합니다. 시에서는 체력단련실 이용이 과격한 체력소모를 필요로 하는 운동이 아니기 때문에 기기작동법 및 운동요령만 습득하면 안전사고에 이상이 없을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이는 헬스를 단순한 사고방식에 의해 판단한 것입니다. 헬스는 잘못 이용하면 건강에 더 악영향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기 자체가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안전사고방지를 위한 대책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시장의 견해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장마가 아직 끝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장마에 피해를 보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시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경표의장

최호진의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조미수의원님과 최호진의원님의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께서는 질문의 취지와 핵심을 충분히 파악하여 책임있고 진솔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시장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기획실장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일

강신일기획실장

기획실장 강신일입니다. 조미수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음반밸리 사업에 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조미수의원님께서는 철산 주공아파트 12단지 도서관 부지에 건립중인 한국음반네트워크 주식회사의 음반유통 정보 센타의 건립과정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음반 유통 정보 센타의 2004년 이전을 위한 세부계획안에 대하여 질문하셨습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정부의 음반 유통 물류구조 현대화 사업의 추진 주체로 지정된 한국음반네트워크 주식회사의 음반유통 정보 센타가 철산동 449-1번지에 건립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 조미수 의원님과 협조해 주신 철산주공 아파트 12단지 주민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의원님께서도 아시는 바와 같이 한국음반네트워크 주식회사의 음반유통 정보 센타는 부지면적 892평 중 건축면적 약 350평의 1층 가건물로서 사무실, 통합전산센타, 전시장, 체력단련장 등이 입주할 예정이며 지난 4월 착공하여 다음달 말경에 준공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시에서는 당초 철산주공 아파트 12단지 주민들과 약속한대로 한국음반네트워크 주식회사의 음반 유통정보 센타가 3년 후인 2004년도에 경부고속철도 광명역 역세권 지역으로 이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2000년11월 경부고속철도 광명역 역세권 지역에 한국음반네트워크 주식회사의 음반유통 정보센타의 이전 건립을 포함한 광명시 첨단음악산업단지 조성계획을 문화관광부에 제출하였습니다. 현재 문화관광부에서는 금년 4월 광명시 첨단음악산업단지 조성계획에 대한 심사를 완료하였으며 건설교통부에서 동 지역에 대한 그린벨트 해제가 결정되는 대로 별도의 심사절차 없이 광명시 첨단 음악산업단지로 지정할 예정입니다. 동 지역에 대한 그린벨트의 해제는 건설교통부에서 금년 하반기 중에 광역도시계획 승인으로 확정될 예정이며 동 지역에 대한 그린벨트의 해제와 동시에 첨단음악산업단지 조성 사업에 필요한 제반절차를 이행하여 철산주공 아파트 12단지 도서관 부지에 건립된 음반유통 정보 센타가 이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최호진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경륜장 건립에 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최호진 의원님께서는 우리 시에 건립될 경륜장과 관련하여 예상되는 교통체증과 일부 시민의 사행성에 대한 우려, 경륜장 유치관련 여론조사 방식에 대한 설명과 관련자료 제출을 요구하셨으며 건립에 따른 광명시의 부담내용, 우리 시에 불리한 내용이나 숨겨진 협약이 있는지 여부 등에 대해서 상세히 지적하시면서 대책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경륜장 건립과 관련 교통대책에 대하여 답변 드리면 경륜장 예정부지인 광명동 390-2번지 일대는 지하철 7호선 광명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인접되어 있으며 경부고속철도 (광명역 고속철도) 역사, 서울외곽 순환고속도로, 시흥~안산간 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 고속도로, 제2공항 철도(계획), 제3인경인고속도로(계획) 등과 연결되어 있어 관람객의 접근이 용이하다고 판단됩니다. 다만 광명4거리 통과 차량의 증가로 현재보다는 다소 불편할 것으로 예상되나 7호선 차량 주박 기지를 이용하는 관람객들이 경륜장과 연계될 수 있도록 도시철도 공사와 협의할 예정입니다. 또한 자가용을 이용한 관람객들의 편의 제공과 인근 시민의 주차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경륜장 내에 주차장을 최대한 확보하여 불편을 최소화하겠습니다. 사행성 오락으로 보는 견해에 대하여 답변 드리면 경륜장 출입은 19세부터 가능하고 경기참여 구매표는 100원에서부터 5만원까지로 경마에 비하여 1/2 수준인 소액으로도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건전한 선진국형 레포츠이나 일부 시민들이 사행성에 빠지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계도를 실시하겠습니다. 선진국인 일본에서도 초창기에는 자신을 control하지 못 하는 일부 관람객으로 인한 부정적인 현상도 있었으나 현재는 경륜장이 설치된 모든 도시에서 (50개소) 가족 간의 휴식의 장으로 또는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활용되는 등 정착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외국인 관광코스로 개발하여 많은 도움이 되어 주민들이 풍요롭고 여유로운 삶을 유지하는데 일조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광명시가 설치할 경륜장에는 자전거 하이킹코스, 산악자전거 훈련장, 자전거 묘기장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전거 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건전한 사회체육시설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경륜장 유치와 관련하여 '99.1.12~1.27까지 각계각층의 시민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설문대상자 :774명) 96.4% (745명)가 찬성, 2.1%(17명)가 반대, 1.5%(12명)가 그저 그렇다 라는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본 답변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최호진 의원님께 서면으로 자료를 제출하겠습니다. 경륜장 건립과 관련된 우리 시 부담내용은 부지매입에 소요되는 100억 원 상당이며 우리 시에서 선 투자한 후에 연차별로 지방채에 의한 지역개발기금으로 경기도에서 지원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우리시는 최소한의 부담밖에 없음을 답변 드립니다. 경륜장 건립과 관련하여 우리 시에 불리한 내용이나 숨겨진 협약 등에 대하여는 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협약서안을 협의 중에 있으며 우리시의 부담이 최소화 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협약서가 체결되면 최호진 의원님을 비롯한 시의원님들께 별도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김경표의장

강신일 기획실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총무국장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춘회

구춘회총무국장

총무국장 구춘회입니다. 최호진 의원님께서 주민자치센터 운영과 관련하여 질문을 주셨습니다. 첫째로 자치 센타의 주민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의 적극 발굴과 육성관리,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강좌 프로그램의 개발, 마을소식지 발간, 많은 장서를 갖춘 도서관화 추진 등 주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을 수 있는 적극적인 대책 마련과 둘째 자치센터 내 체육시설 이용 시 주민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대책에 대하여 질문을 하셨습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각 동의 주민자치센터에서 2001년6월30일 현재 운영 중인 프로그램은 총 95개로 이중 7개 프로그램은 헬스 시설입니다. 동별 이용인원은 최소 20 명에서 최대 158 명까지로 동별로 운영 중인 프로그램 수와 시설별로 차이가 있으나 월 25,130 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주민 이용시설 중 체력단련 시설인 헬스장이 설치된 자치센터에 주민 이용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강좌 프로그램 중 노래교실과 스포츠 댄스 등은 다수 주민이 동시에 참여하는 과정으로 나타났습니다. 주민자치센터란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시설 및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 전환이 필요합니다. 강좌 프로그램에 참여주민수가 많다고 하여 시설이 잘 운영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얼마만큼 지역주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프로그램과 시설을 동시에 이용하고 참여하느냐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즉, 주민들의 자율적이고 자조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공동문제를 스스로의 힘으로 해결해 나가는 주민공동체의 완성이 가장 큰 목적이며 과제입니다. 자치센터별 주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활동사항으로 광명4동에서는 수강주민 등반대회와 작품전시회, 향후 중국과 일본의 배낭여행을 기획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철산2동은 동우회를 조직하여 시설 청소 및 안전관리까지 함께 참여하고 있고 광명5동과 학온동에서는 너부대 소식지 및 풍년 기원제 등을 발간하여 주민 참여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하안4동에서는 주민자치위원들이 분과위원회를 구성하여 우리시 각 자치센터의 특색사업 등을 벤치마킹 하였으며 광명7동과 철산4동은 타 지방자치단체의 운영사례를 벤치마킹 하는 등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자원봉사 활동 부분으로 현재 자치센터별 자원봉사자는 102 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중 자원봉사 강사가 8 명 프로그램 운영요원 8명 기타 시설관리 운영요원으로 86명이 활동하고 있으나 일부 동에 편중되어 있어 이에 대한 대책으로 평생학습센타 내에 설치된 자원봉사센터 및 한국 지역복지 봉사회와 연계하여 운영하고 각 동 및 시에서는 지속적인 홍보를 통하여 자원봉사자를 적극 발굴하고 이들에 대한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며 현재 각 프로그램별로 수강하고 있는 주민을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현재 운영중인 컴퓨터 교육 기획 확대 및 시설이용의 무상사용 등의 방안을 마련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광명 7동 철산 4동과 하안 4동에서는 주민의 정서함양을 위한 도서 대여제를 실시하고 있고 한자교실, 예절교육은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경로당과 연계 운영하는 방안 및 초등 영어반 개설을 적극 권장하겠습니다. 향후 지역주민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하여 시설 우수사례 발표 및 토론회를 개최하여 지역여건에 접목하도록 하겠으며 자치센터별 작품전시회, 수강 참여 주민의 소그룹을 구성하여 지역봉사활동 전개 등의 방안 마련과 우수 시설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 등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둘째 자치센터 내 체육시설 이용시 주민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대책에 대하여 질문하신 내용을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 시 주민자치센터 내 체육시설의 설치는 총 9개 동으로 이중 헬스 시설은 7개 동에 설치하여 일일 이용인원이 최소 50 명에서 최대 120 명까지 참여하고 있으며 일부 동은 동우회를 조직하여 시설의 청소 및 안정여부 확인 과정까지 이용자가 직접 참여하고 있고 탁구장은 2개 동에 설치하여 주부들의 건전한 체력단련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체육시설을 설치하여 운영중인 9개 동 중 4개 동은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기초체력 관리에 대한 지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5개 동은 공익근무요원 7 명과 공공근로 참여자 2 명 및 동장, 실무자가 지속적으로 시설관리 및 운영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주민자치센타에 설치한 헬스장은 전문 사설시설과는 달리 기초적인 체력단련 물품을 비치하였으며 주민들이 시설을 이용하는데 과격한 체력소모를 필요로 하는 기구는 없고 또한 현재까지 이용주민의 안전사고 사례도 없었으며 기기 작동법 및 운동 요령만 습득하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와 관련 체육시설의 설치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규정에 따라 체육시설업자가 영업배상 책임보험에 가입하여 이용하는 주민들의 안전을 도모하는 방안도 있습니다만 주민자치센터 내 체육시설은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체육시설업에 속하지 않기 때문에 의무적으로 보험에 가입할 사항은 아니므로 동장과 위원회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해 나가겠으며 전문자격이 있는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지도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최호진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주민 자치센타 운영과 관련한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김경표의장

구춘회 총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사회산업국장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숙

정인숙사회산업국장

사회산업국장 정인숙입니다. 최호진의원님께서 광명중앙상가 재건축에 대하여 질문하셨습니다. 화재 후 몇 년째 방치되고 있는 광명사거리 재래시장의 재건축 및 현대화사업이 조속히 시행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시면서 지금까지 광명재래시장이 방치되고 있는 이유와 향후계획에 대하여 질문하셨습니다.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광명중앙상가의 재건축이 늦어지는 이유와 향후계획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광명중앙상가는 '95년 12월 31일 화재로 인하여 전소되었습니다. 이후 재래시장의 현대화사업을 위하여 '98년 재건축조합을 설립하여 시행사 및 시공사인 건설회사 등과 수많은 접촉을 통하여 재건축을 추진하여 왔으나 조합지주들이 영세하고 투자자본이 없어 680억 원이나 되는 막대한 사업비를 시행사 및 시공사가 부담해야 하는 문제가 있었으며 IMF 체제하에서 건설경기의 침체와 상가분양에 대한 불안으로 재건축사업이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이에 우리 시에서는 '99년 12월 30일 시장 재건축에 따른 융자금 80억 원(시비 20억 원, 도비 20억 원, 국비 40억 원)을 조성하였으며 교통영향평가, 건축심의, 지질조사 등을 완료하여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해오고 있습니다. 시에서는 재건축조합과 시행사와 꾸준하고 활발한 협상을 벌여 광명중앙상가의 재건축사업이 공동 시행되는 것으로 현재 계약단계에 이르렀습니다. 아울러 시에서는 중앙상가만이 아닌 주변 일부를 포함하는 계획을 추진하여 명실상부한 광명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쇼핑센타로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김경표의장

정인숙 사회산업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도시국장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달

조성달도시국장

도시국장 조성달입니다. 조미수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오리이원익기념관 건립과 관련하여 소음문제, 경사면이 장애인 등 편의증진에 관한 법에 정한 경사면을 지키고 있는지와 신축 건물의 결로와 방수부실로 인한 누수문제의 보완대책, 하안동 밤일 하얀풍차 뒤에 1년이나 1년반전부터 약 7~8채가 되는 무허가 건물이 있는데 폐기물 자재도 있고 자연환경도 좋지 않다는 점을 지적하시면서 이에 대한 방지대책에 대해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기념관에 인접해 있는 제2경인고속도로의 소음으로 인한 기념관 경내 순간 최대소음이 공장지역 소음규제기준을 넘고 있다는 지적을 하시면서 방음대책이 필요한데 대책이 있는지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지적하신 소음문제에 관하여는 기념관 기본설계 검토시 소음에 대한 우려가 있어 문화재관리국으로부터 경계지역에 수목을 식재하여 방음 및 주변경관의 조화 등을 고려하라는 의견제시가 있어서 설계에 반영을 해왔습니다. 오리기념관 관리주체에서 측정한 소음도를 보면 일평균 전시실 54㏈, 사무실 63㏈, 지하 65㏈이라는 측정결과가 있지만 이는 환경기준치에서 정한 주간 68㏈이하인 점을 말씀드리면서 앞으로 전시관 운영을 하면서 소음방지에 보완이 필요하다면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또한 기념관 진입로, 화장실진입이 장애인, 노인, 임산부 편의증진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한 경사면을 지키고 있는지에 대한 지적사항에 대하여는 현재 완공된 오리이원익 전시관은 전체 계획에서 일부 시설만 건축된 것입니다. 전체 계획에서 야외화장실과 주차장 등이 계획되어 있으며 진입 경사로도 주차장에서부터 동선이 이루어지도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완만한 경사로를 설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만 예산 형편상 일부 시설만 설치한 관계로 협소한 부지내에서 동 지적내용을 수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장애인이 도움을 받아야만 이용할 수 있도록 설치된 점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경사로에 사용된 자재는 미끄럼방지 타일로 시공되었음을 말씀드리며 향후 본계획대로 시설을 할 경우에는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내용이 시정되어 장애인이나 노약자가 동 시설을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조치가 될 것입니다. 지하실에 있는 강당이나 화장실을 휠체어를 탄 장애인은 다른 사람의 도움없이 램프를 이용하기 힘든 것은 사실입니다. 지역여건상 불가피하게 보호자를 동반한 이용시설로 설치된 점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하실을 이용하는 진입로 부분은 청소를 하였기 때문에 장마로 인하여 치마된 것이며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시정하고 있습니다. 신축 건물의 결로와 방수 부실로 인한 누수문제에 대한 보완대책에 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동 기념관은 문화재 유물의 변질 및 훼손방지 등을 위해 구획된 공간내에서 온도, 습도를 조절하도록 항온 항습기로 설계된 특수 건축물로서 이번에 발생된 결로현상은 건물 준공후 오랫동안 폐쇄되어 있었고 항온 항습기를 가동하지 않아 결로가 발생한 것이며 향후 이에 따른 유지관리가 이루어진다면 결로현상은 없을 것입니다. 지금은 창문을 열어놓고 환풍을 하여 결로현상이 없습니다. 아울러 지하 수장고 입구 천정 부분의 일부 누수는 지상 화단부분의 옹벽부위에서 누수발생이 있었으나 현재 시공사에서 보수작업을 진행중에 있음을 말씀드리며 앞으로 감독을 철저히 하여 문제점들이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하안동 밤일 무허가 건축물에 관리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하안동 산138번지상에 목조판넬 구조로 건축물 4개동이 현재 주거용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이 지역 무허가 건축물에 대하여는 2차례 고발조치한 바 있고 가축사육용 비닐하우스 등 추가불법 사항에 대하여 발생 즉시 강제철거 하였으며 불법건축물이 추가로 발생하지 않도록 계속 관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 지역에 더 이상의 무허가 건축물이 발생되지 않도록 담당구역순찰을 강화하여 특별관리토록 하고 또한 계속해서 고발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하여 자진 원상복구가 될 수 있도록 특단의 조치를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김경표의장

조성달 도시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건설교통국장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식

박영식건설교통국장

건설교통국장 박영식입니다.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건설계획과 주택가 이면도로에 대한 주차대책과 함께 주정차 과태료 징수액의 구체적인 사용용도에 대하여 최호진의원님께서 질문하셨습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공영주차장 건설계획과 주택가 이면도로 주차대책을 말씀드리면 2000년 광명시 교통정비 중기계획 및 연차별 시행계획에 의거 우리시 공영주차장 건설계획은 도심버스차고지를 이용한 공영주차장 건설계획으로 도심에 위치한 버스차고지를 도심 외곽지로 이전시키고 현재의 차고지를 공영주차장으로 건설하는 계획이 연차별 계획으로 수립 추진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주택가 이면도로 주차대책의 일환으로 우리 시 주차난이 가장 심각한 광명동 지역을 대상으로 금년도에 광명지구 교통개선사업 기본계획 설계를 용역 발주하여 실시중에 있고 그 결과에 따라 주택가 이면도로 및 일방통행과 주차구획 지정 공영노외 및 노상주차장을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차문제 해소를 위해 야간에 차량소통이 작은 간선도로에 야간주차를 허용하는 방안 등을 강구하고 재건축이 추진되는 대단위 아파트에 대하여는 시행단계부터 충분한 주차공간을 확보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현재 불법 주정차 단속 시행은 차량을 이용한 안내방송이나 호루라기 등으로 사전에 충분한 계도후 단속을 실시하도록 하고 있으며 주정차 단속원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여 합리적인 단속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주정차 과태료 징수액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2000년도 기준으로 주정차 과태료는 25억 7천 6백만 원을 부과하여 6억 5천 9백만 원을 징수하였으며 과년도 체납액은 6억 원을 징수하여 총 수입금액은 약 12억 5천 9백만 원입니다. 2000년도 도시교통특별회계 지출 총액은 26억 6천 3백만 원이 집행되었으며 그 주요내역은 연구용역 및 학술개발비 2억 5천 9백만 원, 시설비 및 부대비 5억 9천 2백만 원, 자산 및 물품 취득비와 기타 제반경비로 3천 4백만 원 등 교통행정관리비로 8억 8천 5백만 원이 사용되었으며 교통안전시설 및 체계관리 확충에 17억 4천 8백만 원, 기타 제지출금 3천만 원이 지출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지출내역으로 보면 주정차 과태료 수입액 12억 5천 9백만 원은 도시교통특별회계 전체 지출액 대비 약 47%를 차지함을 보고 드립니다. 이어서 무료버스운행 금지와 관련하여 시에서 어떤 문제의식을 갖고 대책을 세워 왔는지에 대한 것과 무료버스운행 금지 조치로 백화점 및 대형매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교통불편을 느낄 경우 자가용 이용이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에 대한 시의 대책이 무엇인지 질문하셨습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기존에 운행하던 셔틀버스는 나산클레프 할인점의 9개 노선 13대와 한신코아 백화점의 8개노선 12대가 있었으나 법률개정으로 지난 6월 30일부터 운행이 전면 중단된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우리 시에서는 그동안 시민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교통 취약지역인 하안현대아파트에서 철산역까지 운행하던 27-1번을 1대 증차 인가하여 7월중에 24대가 운행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아울러 나산클레프 할인점은 지하철 7호선 철산역이 연계되어 있고 시내버스 14개 노선 277대가 운행중에 있어 문제점은 없으나 한신코아 백화점의 경우 27번 버스가 6대밖에 운행하고 있지 않아 이용시민들의 입장에서는 불편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따라 우리 시에서는 한신코아 백화점측에 법규에 적합한 한신코아에서 철산역까지 운행하는 최단거리 자가용버스 신설을 권유하고 있고 화영운수와는 버스노선을 변경하여 한신코아 백화점을 경유할 수 있도록 협의중에 있습니다. 특히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자가용자동차 이용자의 급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택배서비스 제공 확대와 자체 주차시설의 확충 등 업체 스스로 자구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이와 병행하여 교통이 불편한 한신코아 백화점에 대하여는 최대한 많은 이용객이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버스노선을 조정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경표의장

박영식 건설교통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호진의원님의 보충질문이 있겠습니다.

최호진의원

최호진의원입니다. 시장님 그리고 각 국장님으로부터 답변을 들었습니다만 본 의원이 생각하기에는 미흡한 점이 많이 있기 때문에 보충질문을 하겠습니다. 시간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먼저 그린벨트에 관련해서 말씀을 드린다면 우리가 현재 가리대, 신촌, 설월부락에서 주민설명회를 114명을 했다는 것을 가지고 1차적으로 해제지역으로 되었습니다. 또한 지역주민들은 (손가락을 펴 보이면서) 이렇게 풀릴 것이라고 다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현재 풀린 상태는 이렇게 풀렸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에 대한 설명회도 했어야 되지 않느냐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왜 여기에 대한 설명회를 하지 않았습니까? 이렇게 설명회를 했다면 그린벨트를 풀 이유가 없습니다. 내 땅이 여기 있어도 짓지도 못하고 차라리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해서 파운더리를 넓게 그어진다면 이것이 오히려 낫습니다. 이 안에 지으면 되니까 그것도 아니고 집 들어선 대지로만 뺑뺑 둘러서 이게 무엇입니까? 이것이 행정입니까? 그리고 제일 문제는 여기에 대한 설명회를 하지 않았다는 것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엊그제 와서 집을 지은 것은 인접하다고 해서 그린벨트해제를 시켜주고 몇 백년을 살아온 원주민한테는 많이 떨어진 것도 아닙니다. 땅은 붙어 있습니다. 이 땅하고 이 땅하고 붙어있는데 다만 집만 이 땅에 조금 떨어져 있는 것들은 조금 떨어졌다고 해서 제외시키고 이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여기에 대한 좀더 자세하고 구체적인 답변을 바라겠습니다. 또 경륜장 건립과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당초 자료에는 총 사업비가 2천 3백 30억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7월 4일 행정사무감사에서 발견된 사항은 2천 6백 84억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차이는 3백 54억입니다. 그렇다면 이것 외에 또 숨기고 있는 협약이 있지 않겠느냐 하는 의심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 우리 시가 1천억 2천억을 지원한다고 했을 때 2년 예산입니다. 그렇다면 시장님께서 누누이 말씀을 하셨듯이 연간 3백억이라고 했는데 행정사무감사에는 2백억으로 나와 있습니다. 오타가 났다면 수정을 했어야지요. 이 부분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고, 언론 보도에 보면 인근시에 큰 사업은 개발부담금이라고 해서 우리시도 마찬가지입니다. 거기가 그린벨트 지역입니다. 개발부담금이라고 해서 사업이 지연되거나 중단된 사례를 언론에서 본바 있습니다. 우리시도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지 여기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을 바라겠습니다. 이상으로 보충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여기에 대한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경표의장

최호진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호진의원님 보충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시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백재현 시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조미수의원님과 최호진의원님의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더 이상 질문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2일차 시정질문을 종결하겠습니다. 다음은 본회의 휴회의건을 결의하고자 합니다. 상임위원회활동을 위하여 7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휴회하고자 하는데 여러 의원님들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의원님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제4차 본회의는 16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3분 산회

출처 경기 광명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