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의회 5분자유발언
문해석 의원 5분자유발언
담당
임준석 지금부터 제115회 광명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 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전주곡에 맞춰 1절을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기립
일동묵념

문해석의장
존경하는 광명시민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한해를 정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설계하는 길목에서 제115회 광명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여러분과 함께 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시민생활의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금년 한해도 알차게 시정을 이끌어오신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지금 우리 사회는 침체된 경기와 어수선한 분위기로 서민들의 어려움과 실망은 그 어느 때보다 커가고 있습니다. 정부는 금년 잠재 경제성장률을 5%로 예측했다가 최근에는 4%대로 낮추고 있습니다. 경기는 내수 부진에도 불구하고 수출의 호황은 누렸으나 환율하락으로 수출이 어려워지고 기업이 곤란을 겪고 있습니다. 2005학년도 대입수능고사에서는 일부 수험생의 부정행위가 적발되어, 정직하고 올바르게 생활하고 있는 대다수의 수험생과 학생들은 물론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들이 아닐 수 없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현실을 이겨내야만 합니다. 온 시민이 한마음으로 뭉치고 지혜를 한데 모아 이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야 할 것입니다. 어려움을 이겨내는데 의회나 집행부 그리고 사회의 각 계층이 따로 있을 수 없습니다. 주어진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는 성실한 사회, 정직한 사람이 대우받는 건전한 사회로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이러한 살맛 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가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할 때인 것입니다. 겨울로 접어든 이즈음 우리 주변에는 또 다른 아픔을 겪는 이웃이 있을 것입니다. 결손가정이나 독거 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우리 사회는 늘 따뜻한 배려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소외된 계층을 다시 한번 살펴보고 아픔을 덜어주는 일, 우리사회가 언제나 훈훈하고 인정이 넘치게 하는 그러한 일에 우리가 앞장서야 하겠습니다. 또한 주변의 각종시설도 점검을 강화하여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예기치 않는 기상재해에도 대비하여야 할 것입니다. 시민이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환경을 사전에 준비하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러한 작은 일부터 우리가 함께 손잡고 해나가는 것이 현재의 어려운 사회분위기를 이겨나가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열리는 제115회 광명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는 2005년도 예산안 심의와 조례안 심사, 시정질문 등 여러 안건을 처리하도록 예정되어 있습니다. 2005년도 본예산은 시민들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효율적으로 편성되어 있는지, 낭비 요인은 없는지 등을 면밀히 검토해야 합니다. 불요불급한 예산은 단호하고 과감하게 삭감하여 보다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철저하게 심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정질의를 통해 시정이 올바르게 계획되고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는지 과정에 문제점이나 어려운 점은 없는지를 구석구석 살펴보아야 합니다. 이와 함께 미흡한 분야에 대해서는 대안을 제시하는 등 건전한 비판과 견제역할도 충실히 해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또한 집행부는 의원들의 질의내용에 대하여 책임 있고 성실하게 임하여 신뢰감을 보여야 하겠습니다. 시민이 시의 행정을 굳게 믿고 따를 수 있는 그러한 장이 되도록 답변에 소홀함이 없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곧 연말연시가 다가옵니다. 아픔은 나누면 반이 되고 기쁨은 나누면 두 배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픔도 기쁨도 함께 나누기 위해 연말연시는 우리 주위를 돌아보며 건전하고 조용하게 지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끝으로 이번 정례회가 시민들에게 새로운 비젼과 용기를 주는 회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다가오는 2005년, 희망찬 을유년 새해에도 시민과 동료의원 그리고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축복이 늘 함께 하기를 간절히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담당
임준석 이상으로 제115회 광명시의회 제2차 정례회의 개회식을 마치고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10시13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