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의회 5분자유발언
박은정 의원 5분자유발언
선식
김선식의장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0회 광명시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집행부에서 부시장님이 외국 자매도시인 중국 산동성 요성시에서 장추파 시장님이 오셔서 영접을 나가셨습니다. 우리 의원님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의사담당으로부터 본회의에 상정된 안건을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담당 수고하셨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시정질문의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네 분의 의원님께서 질문을 하시게 되겠습니다. 질문과 답변은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두 분의 위원님의 질문을 먼저 듣고 답변하는 방법으로 진행을 하겠습니다. 질문하실 의원께서는 질문시간을 엄수해 주시고 질문의 중복을 피하기 위하여 앞에 질문한 내용은 반복질문 하는 사례가 없도록 유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시정에 관한 질문을 진행하겠습니다. 접수순서에 따라 먼저 박은정의원께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정의원
안녕하십니까? 시정질문에 앞서 제가 준비한 질문서가 좀 긴 것 같습니다. 진행을 빨리 하고자 합니다. 다소 빠르더라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32만 광명시민 여러분 시민을 대표하는 이효선 시장님 이하 관계공무원 여러분! 존경하는 김선식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한나라당 소속 박은정의원입니다. 먼저 부족한 저에게 이런 자리를 허락하신 한나라당과 광명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정치가로 준비된 자가 아니었기에 지난 두 달 20여일 동안 잠을 줄여가며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했고 저보다 먼저 정치의 길을 걸으신 분들을 찾아뵙고 많은 조언과 격려를 받았습니다. 아직도 많은 것이 미숙하고 부족하지만 시민의 한 사람으로 두 아이의 어머니로 또한 음악인으로서 오늘의 뜻깊은 이 자리를 준비했음을 고백합니다. 더불어 저 대신 이 자리에 서 계셔야 할 여러분들을 생각하며 그 분들을 대신하는 마음가짐으로 겸허하게 하루 하루를 채워나가리라 다짐해 봅니다. 5대 의회를 함께 꾸려 나갈 선배동료 의원님들과 발맞춰 보다 나은 광명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시정질문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저는 세 가지 질문을 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로 광명시민의 가장 큰 관심사인 경전철 사업에 대한 질문을 하겠습니다. 경전철사업은 민간투자사업으로 고려개발에서 2003년에 제안하여 2005년 3월에 사업자로 지정, 우리 시와 협상을 진행하다가 협상이 중단된 상태임은 이미 다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이 사업은 관악역을 출발역으로 10.305km의 구간을 총 8개 정거장과 3개의 환승역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총 사업비는 4,512억 원이며 고려개발 측이 68%인 3,068억 원을 국도비로 1,444억 원 그리고 우리시가 부담할 금액은 220억 원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준공과 동시에 시설 소유권은 광명시로 이전되고 고려개발에 운영권이 주어지며 30년이 지나면 운영권마저 광명시로 넘어오는 사업이긴 하지만 다음과 같은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기에 지극히 염려스럽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첫째 수요예측의 부정확성 문제입니다. 모든 사업성의 검토는 수요예측의 정확성에 의해 좌우될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고려개발은 당초 사업이 시작되는 2009년 초기에 하루 이용객 11만8천명을 예측했고 목표 연도인 2028년 20만 명이 이용할 것이라고 예측했으나 경전철이 지나가는 구간의 인구를 모두 합해도 하루 10만 명을 넘지 못합니다. 일반적으로 버스 등 교통기관을 이용하는 수요는 이용구간 인구의 약 30%를 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타시는 분들이 중복해서 타시지 말란 법은 없겠으나 전혀 이용하지 않는 분들도 많고 모든 이용객이 경전철만을 이용하라는 것은 더더욱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정을 감안한다면 고려개발은 너무나 터무니없는 수요예측을 한 것으로 밖에 볼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고려개발은 두 번째 자료로 2010년의 수요예측을 하루 9만8천여 명으로 예측했고 운영 후 5년 간 예측수요의 50% 이상 ~75% 이하일 경우에 적자보전을 해줄 것을 우리 시에 요구해 왔습니다. 반면 우리 시에서는 수요예측 문제가 논란의 초점이 되자 2005년 11월 한국교통연구원에 수요예측용역을 의뢰한 결과 2010년 하루 이용객이 5만3천여 명쯤 된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본의원은 이 수요예측 자료마저 너무나 부풀려진 자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 좋은 예로 바로 몇 년 전에 개통하여 우리 시민들에게 많은 실망을 안겨주고 있는 경부고속철도의 수요예측은 운행해 본 결과 당초 예측자료의 절반을 갓 넘는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매우 실망스러운 결과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경전철 사업자로 지정 받은 고려개발은 경전철의 하루 수요를 11만 명 이상으로 예측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부풀린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드는 사실입니다. 경전철 사업의 주요목적은 시민들에게 고속철도 광명역을 이용하는데 편리하도록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인근지역을 왕래할 때에 이용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투자의 효율성을 면밀히 검토해 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께서도 아시는 것처럼 우리 고속철도 광명역과 관련하여 신안산선 전철이 계획되어 현재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경전철과 신안산선은 상당부분 상호 중복되는 것이 사실인 만큼 고속철도 광명역사가 당초 계획대로 시발역으로서의 제 기능을 다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중전철이 직접 연결되지 않고는 전혀 불가능하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경전철은 오히려 중전철의 시설을 지연시키거나 중전철 건설을 방해하는 역할을 할 수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광명역이 시발역으로의 전환에는 신안산선의 개통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본의원은 신안산선 뿐만이 아니라 광명역을 중심으로 1호선, 7호선의 중전철도 바로 직접 연결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 모든 관계자 즉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그리고 행정기관인 시장, 관계 공직자 등 모두가 이런 상황을 이루어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을 분명히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신안산선은 2011년 완공되어 경기 서남부지역과 고속철도 광명역을 연결하여 여의도까지 12.9km를 잇는 10호선 지하철입니다. 위에서도 언급하였지만 2011년도부터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경전철은 광명시민의 소수의 일부 주민들만이 이용하게 될 것이라는 것은 웬만한 주민이면 다 짐작할 수 있는 사실입니다. 본의원은 지난 9월 7일부터 8일 2일간에 걸쳐 광명시 거주자 812명을 대상으로 리서치 전문회사에 의뢰하여 전화 여론조사를 실사하였습니다. 시료추출은 다단계무작위 추출법이며 95% 플러스, 마이너스 3.4% 신뢰수준의 확률로 경전철 사업 재검토에 대한 시민들의 견해를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는 아래 표와 같습니다. 조사결과는 재검토해야 된다는 의견이 53.3%로 과반수를 넘었고 재검토를 반대한다는 의견은 17.6%에 불과했습니다. 바로 이것이 우리 시민들의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투자비용에 대한 효과를 거의 부정적으로 볼 수밖에 없고 확실한 효과에 대한 보장이 없는 미래의 대형사업에 그것도 중복투자의 우려가 다분한 사업에는 어쩌면 당연한 결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상황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우리 시민의 세금을 수천 억씩이나 낭비하시겠습니까? 존경하는 이효선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무슨 사업이든지 사업을 추진하고자 할 때에는 사업성과 재정상태를 따져보는 것이 기본 상식일 것입니다. 최소한 운영 후 5년 동안 예측수요의 50% 이상 ~75% 이하일 경우에 고려개발의 적자보전 요구를 들어줘야 되는지 또한 국. 도비 및 안양시가 부담해야 되는 1,444억은 어느 정도 확보되어 있는지 만약 안 되었을 경우 우리 광명시의 부담은 220억이 아니라 얼마가 되는지 분명 알아봐야 될 것입니다. 다만 확실한 것은 그 부담을 고스란히 우리 시민이 떠 안아야 한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일 것입니다. 시장께서는 경전철 사업이 부진했을 경우 즉 50% 미만일 경우 50~75% 이내일 경우 등으로 나누어 우리시가 부담해야 할 재정부담이 얼마나 되는지 분명히 검토하셔야 할 것입니다. 또한 벌써 두세 차례의 공청회를 통해서 수요예측이 가장 크게 논란이 되고 있기 때문에 적어도 경전철이 지나갈 예정인 인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객관적인 기관에 의뢰하여 만약 경전철이 개통된다면 얼마나 많은 시민들이 광명역에서 고속철도를 이용할 것이며 또한 경전철을 이용할 것인지의 여부를 조사해 보는 것이 어느 정도 신뢰감이 있을 것으로 보는데 이런 여론조사를 해보실 의향은 없는지 시장의 견해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객관적인 자료를 토대로 다시 한번 고민하여 진정 이 시대, 우리에게 가장 적합한 교통수단이 이 경전철 사업인지 아니면 버스노선을 조정하여 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인지? 그것도 아니면 중전철을 바로 놓아서 지하철과 연계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인지 등을 심사숙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본 사업은 우리 자녀들에게 경제적 짐을 지우게 되는 문제점을 안고 있는 중대한 문제이기에 32만 광명시민을 대표하는 시장께서는 신중에 신중을 기하여 경전철 사업의 시행여부를 결정하셔야 할 것입니다. 이상과 같이 상당한 문제점을 안고 있기 때문에 경전철 사업 전반에 대한 시장님의 솔직한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다음은 학교급식과 관련한 질문을 하겠습니다. "밥은 하"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늘을 혼자 가질 수 없어 서로 나누어 보듯이 밥도 서로 나누어 먹는 것이라는 성현들의 가르침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러나 우리 광명의 학교급식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다행히 학교급식법이 국회에서 통과되어 내년부터는 차상위계층 전부에 대해 급식지원이 법으로 보장되어 있어서 천만다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내년이 오기 전 현재, 금년 2학기 차상위층 아이들에 대한 학교급식비의 지원이 부족하여 급식의 부실화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본의원이 조사한 바에 의하며 지난 3월을 기준으로 광명시의 초, 중등학교 차상위계층 아이들의 급식비 지원 현황을 살펴보면 초등학교는 총 500명분의 지원을, 중학교는 총 479명 분의 지원을 광명시청에 요청하였으나 초등학교는 145명, 중학교는 213명만이 지원대상자로 결정되어 지원되었고 나머지 총 621명의 학생은 급식비를 지원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물론 아이들이 급식비를 내지 않는다고 하여 급식을 중단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다만 한정된 비용으로 급식비를 지원 받지 못하는 차상위 계층들의 아이들에게도 급식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급식의 부실화를 초래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들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한정된 재원으로 10명이 먹어야 될 음식을 13명 내지 14명이나 그 이상이 먹으려면 저렴한 식 재료를 쓸 수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본의원은 올 2학기 교육청에서 지원 받지 못하고 있는 차상위 계층의 아이들에게 급식비를 우리 광명시 당국에서 긴급 지원해 주실 것을 묻고 싶습니다. 아니 정식으로 지원해달라고 요청 드리는 바입니다. 이것만이 급식비를 내는 아이들과 그렇지 못한 아이들 모두의 먹거리에 대한 권리를 보장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 사회가 따뜻하다는 것을 체험하게 하는 소중한 경험의 기회가 되리라고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난 5월에 통과된 광명시 학교급식 지원조례에 근거하여 내년부터는 이와 관련된 예산의 편성을 해야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본의원이 조사해본 결과 현재 광명시 초, 중, 고등학교는 총 40개 학교로 급식비용은 초등학교 21개소 급식 학생 수 23,412명 83억5천7백94만5천 원, 중학교 10개소 급식학생 수 13,763명 51억5천8백26만2천 원, 고등학교 9개소 급식 학생 수 9,864명 75억9백74만2천 원으로 총 합계 210억2천5백94만9천 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학생 수 조사는 2006년 3월 1일 기준이며 급식비 2005년 집행 액으로 조사된 결과이며 또한 이에 대한 전문기관에 의한 여론조사 결과는 우리 농산물로 무료로 급식을 해주기를 81%가 넘는 시민들이 원하고 있는 반면 반대는 8.4%에 그쳤습니다. 위와 같은 결과가 나온바 시장께서는 이와 관련하여 예산확보에 대한 계획이 있는지 그리고 내년 예산에는 반영할 의지가 있는지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시의원이기에 앞서 음악인으로서 광명시가 진정 음악도시로 가야 하는가 라는 의문을 제기하고 싶습니다. 문화관광부가 광명시가 함께 음반밸리 유통사업을 2000년 4월에 시작하였습니다. 이 사업은 전국에 있는 음반 유통시장을 4,000억 원으로 보고 물류센터를 광명에 만들어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공연장 및 음반제작 등을 우리 광명시를 중심으로 집중화하도록 하여 음악도시로 만들려는 사업이었습니다. 그러나 사업의 근간을 이루는 음반의 경우 직접 구입하는 대중보다는 컴퓨터나 휴대폰 MP3를 통하여 음악을 다운받아 접하는 대중이 훨씬 더 많아졌기 때문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음반밸리 사업은 사업성이 극도로 불투명하게 되었고 일자리 창출은커녕 오히려 우리 광명시의 또 다른 골칫덩어리로 남게 되고 말았습니다. 음악도시광명이라는 컨셉은 당시 이 음반밸리라는 사업을 중심으로 시작되었고 목표를 정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음악밸리라는 이름으로 바뀌어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음악밸리의 시초인 음반밸리는 명백히 실패한 정책이라고 판단합니다. 음악도시란 음악을 통하여 각종 장르의 문화예술이 소통하고 창작활동과 연주활동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짐으로서 인간의 감성을 보다 부드럽고 감미로운 정서로 만들어 주며 또한 그런 창작활동의 장을 보다 부드럽고 감미로운 정서로 만들어 주며 또한 그런 창작활동의 장과 시설들을 갖추어줌으로서 수많은 음악인들이 서로 교류하고 소통하고 만나는 장이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가 되는 도시, 바로 이런 도시가 음악도시일 것입니다. 이러한 음악관련 산업의 발전에 다라 나아가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음악관련 새로운 산업의 전개 그리고 그에 따른 음악인들의 원활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지고 새로운 장르의 음악이 탄생하는 등 말 그대로 음악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문화예술이 발전하고 이로 인해 또 새로운 많은 관계자들이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되었을 때 진정한 음악도시가 이루어진다고 감히 생각합니다. 초창기 음악도시, 음반밸리 산업을 통한 여러 가지 제안은 참으로 좋은 시도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세월이 흐름에 따라 위와 같은 상황은 급변하게 되었고 도산 위기에 직면한 지금의 상황으로는 음반밸리에서 음악밸리라는 이름으로 바뀌어 여러 가지 사업을 추진하는 것에 대하여 재고해 봐야 될 상황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시민의 세금으로 수억대의 돈을 투자하여 추진했던 사업이 거의 도산 위기에 이르러 이름만을 바꾸어 살며시 아닌 것처럼 둔갑한 "음악밸리축제" 즉 음악도시 광명은 시민들께 진심으로 사죄하는 마음으로 재고해야 할 것입니다. 음악도시라는 타이틀이 없어지면 역세권개발에 음악밸리사업에 함께 계획되었던 시설 예를 들어 음악서비스 산업, 가요 박물관, 숭실대학교 제2캠퍼스 조성 등이 무산되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사업은 음악밸리와는 무관하게 진행될 수 있고 또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런 시설은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기 때문입니다. 해마다 인천에서 대형 음악축제인 락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인천은 산업도시, 항구도시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보다 더 많은 예산과 인원동원으로 집행되는 행사가 있다 하여 인천이 음악이 도시인 것은 아니듯이 각 시군 즉 지방자치단체마다 자신의 상황과 의지에 따라 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누구나 인정하는 사업으로 그 시 군을 널리 알린다면 이로 인하여 일자리가 창출되면 작게는 나의 가정이 넓게는 우리시가 경제적, 정신적으로 성장하였을 때 그 시 군의 명성이 나타날 것이며 그렇게 되었을 때 지도자의 능력이 인정받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광명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무엇입니까? 시민의 80% 이상이 KTX고속전철역이라고 대답하고 있는 지금 과감히 광명시의 컨셉을 바꾸어 교통과 문화의 도시 광명, 미래와 교육의 도시 광명으로 거듭나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시민들이 모른다고 하여서 명칭을 둔갑한 과거의 잘못을 묻어버리는 것은 정치인이나 공직자 모두가 하루빨리 시정하고 지양해야 할 것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이효선 시장께서는 전임자의 잘못된 정책을 계승 발전하고자 하신다는데 그 사업이 음악도시 광명의 정책인지 또한 어떠한 정책을 그렇게 하시겠다는 것인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님의 성실한 답변을 기대하면서 이상으로 본의원의 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랫동안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식
김선식의장
박은정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현수의원님 질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문현수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수
문현수의원
존경하는 김선식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광명시민 여러분 열린우리당 소속 문현수의원입니다. 반갑습니다. 초선의원으로서 처음으로 저는 시정질문의 자리인지라 떨리는 마음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무릇 정치는 철학의 가치를 적절하게 배분하는 것이라고 배워왔습니다.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강한 자와 약한 자, 남성과 여성 등등의 사이에서 그 가치를 적절하게 배분하는 것이라고 배워왔습니다.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5대 의회를 구성하고 있는 선배동료의원님들과 이 가치를 실현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는 다짐을 하면서 질문에 임하고자 합니다. 저는 오늘 3가지의 질문 및 대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먼저 여성인권차원에서 접근해 보겠습니다. 우리는 흔히 극장, 공연장 등등의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시 여성화장실은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고 남성화장실은 자리가 많이 비워있는 광경을 목격하게 됩니다. 여가를 즐기려고 함께 한 가족들이 화장실에 들어간 엄마나 딸, 누이, 여동생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들을 발견하기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지금까지의 이러한 모습은 남성과 여성의 신체적 차이가 존재한다는 것을 망각한 결과물이며 사회적 인식의 무지의 소치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영국의 공중화장실 이용 실태 조사위원회의 발표에 의하면 남성의 평균화장실 이용시간은 35초, 여성은 90초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다중이용시설이 여성화장실 수는 턱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며 이것은 오늘날 여성인권차별의 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행히 지난 4월 국회를 통과하고 오는 10월 29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개정법률안을 보면 여성화장실의 양변기 수는 남성화장실 대, 소변기 수의 1.5배 이상 설치를 해야 한다고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뒤늦게 나마 여성인권향상에 한발 더 진전한 것이라고 평가할 만한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광명시의 경우는 이에 미치는 정도가 현저히 떨어지고 있습니다. 다중이용시설은 둘째 치더라도 광명시청, 여성의 권익과 보호를 위해 설치한 여성회관의 경우를 보더라도 그 심각성은 금방 확인을 할 수가 있습니다. 광명시청 남성화장실 대, 소변기 89개 여성화장실 양변기 38개 그리고 여성회관 남성용 26개, 여성용 19개로 개정된 법률안의 기준에 현격히 그 정도가 떨어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광명시 관공서의 경우 건축된 지 20여 년이 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현재의 실정에 만족하거나 현실에 안주하여 여성인권문제에 가만히 있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광명시는 여성이용자의 현실에 맞는 화장실 수를 확보해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 세워질 새로운 관 주도의 건축물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기존의 시설물들도 현행법에 맞게 개 보수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광명시가 모범적인 모습으로 여성인권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을 때 민간소유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지도나 권고도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며 이것은 광명시 여성인권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본의원의 이러한 문제제기에 대한 성의 있는 의견을 바랍니다. 다음은 고교평준화와 관련하여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광명시는 고등학교 입시제도의 비 평준화와 고교서열화로 인하여 어느 지역보다도 고교입시가 과열된 지역입니다. 이로 인해 피해는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으로 이어져 살림의 피폐화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닙니다. 그 대상이 되는 아이들은 초등학교 때부터 소위 대학 잘 가는 명문고등학교에 입학하고자 창의력 있는 교육이 아닌 입시경쟁의 시장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또한 고교 서열화의 현실은 고교생의 교복색깔에 성적표를 달고 다니게 하는 것과 다름없는 인권침해의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잘못된 고교입시제도는 광명시를 살고 싶은 도시가 아니라 떠나고 싶은 도시로 인식되게 하는 최대의 원인이라는 것이 본의원의 생각입니다. 인구 32만밖에 되지 않는 도시에 웬만한 전국의 유명한 입시학원들이 다 들어와 있는 것도 이러한 원인에 기초하고 있다고 판단이 드는 것도 마차가지일 것입니다. 고교평준화의 결정권이 광명시장이나 지역의 국회의원에게 있는 게 아니라 경기도교육감에 있다는 것은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총선이든 지방선거든 많은 정치인들이 고교평준화를 공약으로 들고 나오는 것을 보면 다수의 시민들이 평준화를 원한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기도 할 것입니다. 지난 2004년 가을이었습니다. 이러한 시민들과 정치권의 요구를 경기도 교육감은 2005년 5월 경기도 고교평준화 적합성 연구결과가 나오는 것을 바탕으로 광명시 고교평준화에 대한 타당성조사를 하기로 시민연대 관계자와의 만남에서 그리고 국정감사장에서의 서면질의에 대한 답변을 통해 약속을 하게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경기도 고교평준화 적합성연구 결과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그 약속은 오늘날까지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본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에 광명시 고교평준화 타당성조사를 즉각적으로 실시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할 것을 광명시장님과 광명시의회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의원 여러분께 감히 제안하는 바입니다. 물론 고교평준화에 대한 반대의견과 우려 섞인 여론이 존재한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 의원은 고교평준화에 대한 찬, 반 의견 이전에 과연 광명시에 고교평준화가 타당한 것인지 그 제도가 광명시의 현재의 조건에 맞는 입시제도인지 아닌지를 타당성조사를 통해 답을 내려야 할 때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제도의 실현여부를 놓고 벌어지는 논란에 종지부를 찍어야 할 것입니다. 본 의원의 제안에 시장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철산4동 대우푸르지오 아파트 앞 그리고 철산4동 구도로의 전반적인 보행권 확보와 관련하여 질문을 하고자 합니다. 철산4동 대우푸르지오 아파트 재건축은 주거환경개선에 대한 주민들의 의지의 결과물이기에 그동안 애쓰신 분들에게는 축하의 인사를 전할만한 일이라고 여겨집니다.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이바지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적절하지 못한 시의 결정으로 말미암아 철산4동 주민들의 피해를 입을 수도 있는 경우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철산4동 동사무소 앞의 보행도로를 제대로 확보하지 못함으로서 주민들이 차량사고의 위험으로부터 노출되게끔 하고야 말았다는 것입니다. 더구나 철산4동 동사무소 앞의 구도로는 어린이들이 학교를 오가는 동선에 위치하고 있고 내리막길과 겨울에는 조금만 소홀히 하더라도 빙판길이 되는 지역이기에 그 위험성은 더욱더 크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기존의 시유지 도로를 조합 측에 매각하는 것은 조합 측의 용적율 향상에는 도움이 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매각이 아니라 주요도로 부근으로 조합 측과 맞 교환을 했더라면 매각한 시유지의 주민을 위한 이용가치는 더욱 높았을 것이고 또한 불필요한 조합 측의 소송에도 휘말리지 않았을 것입니다. 물론 담당 공무원은 법률적 위반이 없다고 주장할 수는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효선 시장의 공영차고지 개장식에서의 법률적 문제가 없었다 하여 완성된 것은 아니다 라는 발언의 의미를 새겨 보시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시민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행정인식이 우선순위에 있었다면 용적율의 크기보다 차도의 확보보다 사람의 보행자로서의 권리를 확보하는데 그 중심이 있었을 것이란 아쉬움이 남는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현실 앞에 주민들의 보행권의 확보와 관련하여 시는 어떤 대책이 있는지 밝혀주시고 사고의 위험으로부터 노출되어 있는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대책은 무엇인지 책임 있는 답변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또한 도덕파크에서 광덕초교까지 등. 하교하는 아이들도 마찬가지의 차량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물론 그 곳에는 가드레일이 설치되어 있어 그 위험의 정도는 덜 하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설치되어 있는 가드레일이 이미 차량과의 충돌로 인하여 여기저기 찌그러져 있는 것을 보면 안전하다고 볼 수는 없을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 본 의원은 도덕파크에서 광덕초등학교로 등. 하교하는 아이들을 지금의 철산성당 앞의 학교 끝 담벼락을 없애고 그 자리에 진출입문을 만들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학교 안으로의 진입을 지금의 교문위치보다 빨리 해주는 것이 대형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해줄 수 있는 현재로서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이 의견에 대해 시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마지막으로 하고 이만 질문을 마치고자 합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식
김선식의장
문현수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시 측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답변해주실 시장님과 관계국장께서는 질문의 요지와 핵심을 충분히 파악하여 명쾌하고 책임 있는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먼저 시장님께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시 측에서 답변이 다 끝났는데 의원님들 보충질의 있습니까? 다음은 문현수의원님께서 보충질문이 있겠습니다. 나오셔서 보충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수
문현수의원
답변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광명시 고등학교가 하나 더 설치된다는 것에 대해서는 무척 기쁘고 시민들과 함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그런데 답이 제가 질문한 의도와 벗어난 동문서답으로 나왔다는 것부터 지적하고 싶습니다. 제가 제안했던 것은 고교평준화와 관련해서 타당성 조사를 실시하자고 촉구하는 결의문을 같이 만들자는 것을 제안한 것입니다. 고교평준화가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고 이런 것을 이 자리에서 하자는 게 아니라 최소한 광명시민들이 고교평준화를 원하고 있는지 없는지 이것 이전에 광명시에서 그 제도가 적합한지를 조사해달라고 경기도 교육청에 촉구하자는 것입니다. 이미 경기도 교육감이 약속을 했습니다. 그 약속을 안 지키고 있으니까 고교평준화 권한이 우리 광명시에서 실시할 수 있는 권한이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타당성 조사를 하라, 촉구하는 결의문을 우리 시장님, 의회가 힘을 합쳐서 하자는 그런 제안이었지 다른 제안이 아니었는데 이것에 대한 답은 없었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선식
김선식의장
문현수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은정의원님 보충질문 있습니까?

박은정의원
(의석에서) 네.
선식
김선식의장
네, 박은정의원님 나오셔서 보충질문 해주시기 바랍니다.

박은정의원
3가지 질문에 3가지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첫 번째 경전철에 대한 깊은 검토와 방안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진심으로 심사숙고하셔서 결정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두 번째 질문이었던 학교급식에 대한 답변에 제 말씀은 학교급식법에 의한 경기도조례로 조례가 빨리 시행되기를 바라고 또 시행되었을 때 적극적인 시장님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또 한번 요청 드리면서 문제는 제가 말씀드린 차상위계층 학생들의 급식지원이 시급하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고 싶습니다. 2학기에는 예산이 어렵다고 하셨는데 그래서 긴급요청을 드린 것이고 추경으로라도 해주어야 된다는 말씀이 핵심이었고 혹시 2학기에 안 한다고 할지라도 실행을 하고 검토를 하고 2008년도에 차상위계층 학생들의 급식비가 지원된다면 너무 늦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이 있고 나중에 해야 될 것이 있는데 어떤 것이 시급한지 다시 한번 검토해서 실행하고 검토하고 진행 할 것이 아니라 빠른시일내에 진행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요청합니다. 세 번째는 음악도시 광명에 대한 답변을 잘 들었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요점은 컨셉이 음악도시 광명이 아니라 우리 광명이 지향해야 될 컨셉이 무엇인가를 고민해 달라는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음악밸리에 대한 언급은 없으셨고 그것이 하향산업이었다는 것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으셨고 앞으로 하시고자 하는 음악밸리사업에 대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앞으로의 광명시 컨셉을 어떻게 하실지 시장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선식
김선식의장
박은정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현수의원님 보충질문에 대한 답변 듣고 싶습니까?
현수
문현수의원
(의석에서) 답변하면 좋지요.
선식
김선식의장
박은정의원님도

박은정의원
(의석에서) 네.
선식
김선식의장
시장님 지금 답변할 수 있습니까?
그러면 시장님 나오셔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현수의원님, 박은정의원님 되었습니까? (두 의원 의석에서 "네" 함) 혹시 답이 부정확하시면 자료를 요구하십시오. 이상으로 박은정의원님과 문현수의원님의 보충질문에 대한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그리고 전국철거민연합회에서 시장님과 대화가 오후 1시에 있기 때문에 오후 시간을 3시로 잡았습니다. 의원님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오전회의를 이것으로 마치고 오호 3시 정각에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7분 회의중지
15시05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조미수의원님 질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조미수위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미수
조미수의원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여러분! 1,000여명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지역의 언론인 여러분! 그리고 광명을 사랑하는 시민여러분! 보다 나은 광명을 위하여 우리는 모두 이 자리에 모여 광명이라는 화두를 가지고 이야기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조미수 의원입니다. 국민은 나라를 선택하기 어려움이 있지만 주민은 지역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인근 지역인 양천구 목동은 교육의 좋은 환경이라 이야기되면서 이곳 저곳에서 찾고 있는 실정이며 광명시민들도 자꾸 교육을 위하여 어쩔 수 없다하면서 이사하시는 분들도 종종 보아왔습니다. 더 나아가 서민의 전 재산인 집 한 채 가치도 목동은 광명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현저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방자치는 좋든 싫든 간에 어떤 조건의 환경을 만드느냐에 따라 주민이 찾아오기도 하고 떠나기도 하는 것입니다. 아마도 이런 현상은 앞으로 빈번하게 나타날 것으로 판단되어집니다. 좋은 현상은 아니지만 지방자치도 양극화 현상이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때 지방자치의 주역은 여기 계시는 분들이라고 여겨지며 여러분들의 역할이 크게 요구되어지고 있습니다. 지방자치를 성장시키고 지역의 발전을 만드는 것은 물적 자원보다는 인적 자원이며 바로 그것은 사람이라 여겨집니다.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 공무원 등 각자 구성원들이 가지고 있는 역량에 따라서 광명시의 경쟁력이 달라질 수 있을 것이며 이 역량을 키우기 위하여 꾸준한 학습과 훈련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방자치단체장은 끊임없이 배우고 노력하는 자세, 공무원의 개인과 조직의 역량을 올리려는 노력, 지방의회에서는 이 모든 것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핸들링 할 수 있는 역량, 광명의 역량을 발휘하기 위하여 무엇이 필요한가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역량을 어떻게 만들며 배치시키고 성장시켜 나아갈 것인가 이 역량을 통하여 광명시는 차별화 될 것이며 경쟁 있는 도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다라고 판단합니다. 경쟁력 있는 광명을 만들기 위하여 몇 가지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9년의 의정활동을 하면서 지켜본 광명시 행정조직의 적체와 조직의 탄력성 문제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광명시는 인근 시군구에 비하여 10여년간 거의 인구변동이 없었고 현재는 줄어들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다 보니까 옆에 있는 안산시 시흥시에 비하여 조직의 적체가 심각하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일을 하다보면 의욕이 있어야 하고 의욕이라고 함은 희망을 갖게 하는 것인데 인사적체가 되다 보니까 의욕도 잃고 일하는 보람을 느끼지 못하는 공무원을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프곤 합니다. 열심히 일하는 분들에게 승진의 기회를 드려야 함에도 불구하고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러나 승진의 기회는 없다고 하더라도 능동적이고 탄력적으로 행정조직을 만들면 일터의 분위기가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행정조직은 조례로 정해진 것이 아니라 규칙으로 되어 있어 제4대 민선시장으로 들어오신 이효선 시장님께 상세히 말씀드리면서 살맛 나는 분위기로 경쟁력 있는 광명시가 되기를 희망하고자 합니다. 우선 지방자치단체장은 부시장을 1명 임명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몇 인근시에서 부시장을 임명하여 도로부터 불이익을 당한 사실도 알고 있습니다. 물론 쉽지 않은 일이지만 시장께서는 도지사를 만나 광명의 인사적체 해소를 위하여 자체적으로 부시장을 임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권유할 것을 부탁드리며 여기 계신 13명 광명시의원들도 도와 도지사를 만나 적극적으로 도움을 청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소수 직렬에 대한 조직운영상에 문제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공무원의 직렬은 업무의 성격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되어 있고 모집단계부터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전문분야별로 채용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방행정의 특성상 전문기술보다는 일반관리업무가 대부분인 관계로 특정 기술분야의 정원은 소수에 불가합니다. 따라서 약무, 의료기술직, 보건, 간호, 세무, 지적, 전산, 농업, 임업, 축정, 도시계획, 토목, 건축, 기계, 전기, 환경, 사서 등등으로 들어온 직원은 10년이고 15년이 되어도 상위직급의 정원이 없어 승진의 기회가 주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처럼 공무원의 임용되어 승진 희망도 없이 어느 한 과 한 분야에 평생 그 일만 하다 보니 전문성은 있다 보나 싫증도 나고 짜증도 나고 의욕을 상실하게 됩니다. 공무원으로서 10년 동안 근무하면서 어느 직렬을 막론하고 일반행정을 할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그러므로 10년 15년 이상 근무하며 6급 이상이 되면 동 주무나 동장의 직위를 복수직렬로 조정하여 잠시 1년 동안은 동 주무나 동장으로 발령하는 것도 일의 의욕을 높이고 사기를 올리는데 윤활유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최근 국가직의 경우 직렬통폐합 방안이 추진되어 인사 또한 직렬을 파괴하여 이루어지는 추세를 감안하여 이를 적극 검토하여 경쟁력 있는 조직에 재편을 부탁드립니다. 시장님 제가 알기로는 엊그제에 이런 내용에 대해서 지방신문에도 보도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광명시에는 계약직이 제가 조사한 바로는 8명이 있습니다. 보건소에 여섯 분, 공보담당관에 한 분, 문화청소년과에 한 분이 있습니다. 계약직은 가급부터 마급까지 있는데 특별히 하위직 여성계약직 마급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2006년 보건소가 철산동에서 하안동으로 크게 확장 이동되면서 특별채용으로 일 한지 5∼6년이 되기까지 주민들을 위해 의료서비스 업무를 담당해 왔습니다. 또한 을지연습, 당직 등 일반직원들과 같이 일을 똑같이 했으며 정원(현원)에도 포함되어 있고 보건의료사업에는 꼭 필요한 사람들이라고 판단됩니다. 최근에는 정부와 열린 우리당과 당정협의를 통하여 공공부분의 비정규직 제가 알기로 계약직 노동자일 것 같습니다를 정규직으로 하는 방안을 내놓았기에 희망적으로 시장님께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계약직 공무원들이 신분에 불안을 느끼지 않고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앞서 말씀드린 경쟁력 있는 광명을 만들기 위해 공무원들의 개인 또는 조직의 역량을 키우기 위하여 시장님께서는 생각하시는 것이 있다면 이에 대한 답변을 또한 듣고 싶습니다. 두 번째 질문으로는 한국사회는 교육환경에 따라 지역의 이동이 가장 크다고 합니다. 최근 3∼4년 사이에 광명시는 교육경비지원비율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교육경비지원은 광명시를 경쟁력 있는 도시를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끄럽기는 하지만 최근에 저는 학부모로부터 전화를 받았는데 아이들의 급식기구인 밥을 찌는 밥통이 알루미늄이라며 스테인레스로 교환하는데 광명시 지자체가 예산의 협조가 될 수 있도록 의원님께서 도움을 주셨으면 하는 부탁의 전화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그리 비싼 것이 아니라고 하시면서 1개당 3만원∼3만5천 원이라고 이야기하셨습니다. 바로 이것입니다.(사진을 보여줌) 밥통 안에 이것을 하나씩 넣고 밥을 찌는데 여태까지 자녀를 키우는 사람으로서 부끄럽지만 이것이 알루미늄 소재입니다. 저는 시대가 21세기인데 그럴 리가 있냐고 말씀드렸고 교육경비지원담당자에게도 물었으나 정확한 것은 알 수 없었습니다. 저는 초등학교를 방문했고 눈으로 확인했고 광명시 교육청 자료로 광명시 초등학교 21개교 중 10개교가 스테인레스 11개교가 알루미늄이었고, 중학교는 10개교가 있는데 1개교만 스테인레스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고등학교는 광명시 교육청 산하가 아니라고 하시면서 파악되어 있지 않다고 이야기하셨습니다. 알루미늄 밥통 이런 소재는 제가 설명 드리지 않아도 아이들 몸에 치명적일 수 있다는 것은 너무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시장께서는 학교급식시설에 대한 유해성 실태파악과 아울러 전체 급식시설을 현대화 해주기 보다는 이 소제를 바꿀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 있으신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는 경쟁력 있는 광명시를 만들기 위하여 가장 중요한 것 중에 또한 종합병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광명에는 종합병원이라 하면 유일하게 광명성애병원을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광명성애병원은 광명시와 함께 우리 광명시민의 생사를 같이 해왔으나 최근에는 다양한 질병으로 새로운 의료기술의 장비를 갖춘 병원을 찾으면서 광명시민은 인근 시군구의 병원을 찾고 있습니다. 택지개발을 통한 인구의 증가가 될 것이며 광명에는 병원이 필요하며 최소한 2차 의료기관 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장님께서는 본 의원이 제안한 종합병원의 유치에 대해서 이야기하여 주시고 이 유치를 위하여 어떤 노력을 적극적으로 하실 것인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지난 4대 때 열정을 가지고 고속철도 광명역 활성화를 위하여 열심히 일하였습니다. 몇 명과 몇 단체와 고속철도 광명역의 정상화를 위하여, 영등포역 정차 반대를 위하여 여러 가지 활동을 해오면서 이슈가 생길 때마다 모이고 준비하는 것으로는 고속철도 광명역의 정상화를 위하여 도움이 될 수 없다고 판단하여 광명역 정상화를 위한 범시민대책위원회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인적, 물적 자원의 지원을 받아서 고속철도 광명역의 정상화를 위한 초석의 근거를 마련하였습니다. 광명역은 당초 시발역으로 만들어진 역사로서 제 역할을 하루라도 빨리 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동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지나 현재 범대위 사무국은 전체적으로 홍보가 부족하다고 여겨지며, 광명시민과 인근 시군구, 고속철도에 관련된 분들이 광명역이 당초의 계획대로 운영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일이 적극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범대위 활동을 보면 열심히 활동은 하고 있으나 조금은 또한 아쉬움이 남아 있습니다. 시장님께서는 경기도의회에서 고속철도 광명역 활성화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 광명시의 수장으로서 광명역이 시발역으로서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특단의 대책을 세워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광명역 정상화를 위한 범대위의 활동상황에 대한 홍보와 향후 추진대책에 대한 시장님의 견해를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식
김선식의장
조미수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권태진의원님 질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권태진의원님께서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태진
권태진의원
존경하는 의장님!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자리를 함께 해주신 방청객 여러분과 언론 관계자 여러분! 이효선 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들과 자리를 함께 하여 변화하는 미래도시 광명의 청사진과 함께 계획하고 토론할 수 있는 장에 본 의원이 참여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무한한 책임감과 함께 오늘 이 자리에 있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저를 성원해 주시고 지지해준 시민 여러분에게 먼저 감사의 인사를 올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권태진 의원입니다. 금년 여름에는 긴 장마와 함께 폭우로 인하여 전국적으로 많은 재산상 손실과 인명피해는 물론 수많은 이재민들이 발생하여 우리 모두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으나 전국민이 수해복구 및 수재민 돕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고통을 함께 나누며 땀흘려 복구작업에 동참하는 모습에 우리 국민의 무한한 저력에 가슴 저며오는 마음에 저는 이웃을 위해 얼마만큼 봉사하였는가 하는 반성의 시간은 물론 이제부터 시민들이 나에게 보내준 성원에 어떠한 방법으로 보답해야 할 것인가를 생각하니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면서 변화하는 미래도시 광명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돌이켜 보면 민선4기 출범은 광명시 선거사상 가장 높은 지지율을 바탕으로 모든 시민들의 커다란 기대와 축하 속에 출범하였으나 불과 보름도 지나기 전에 시장의 신중하지 못한 언행으로 인해 특정지역 주민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고 이로 인해 우리시의 명예를 실추시킨 부분에 대하여는 경위야 어찌되었든 간에 시민 모두에게 정중히 사죄를 드리고 용서를 구했어야 하는데 시간을 일실 하여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 지역 주민간의 분열을 야기 시킨 부분에 대해서는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변화하는 미래도시 광명 개발의 청사진을 조기에 제시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선정을 베풀어 금번에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더욱 정진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촉구 드립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을 영위하면서 말로 인해 정다운 이웃과 갈등과 분쟁을 초래하는 경우를 많이들 보고 느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갈등과 분쟁의 말의 원조를 보면 장소, 대상, 분위기에 어울려 무심코 한 말에 대해 모든 전후 상황을 배제한체 특정 언어만을 전달해 주어 상대방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갈등과 분쟁을 야기한 사례들을 많이들 보았습니다. 이번 사태 또한 침소봉대하여 특정세력의 정치적 이용으로 전국적인 관심사가 되지 않았나 하는 의구심이 제기되기도 하는 대목이 있어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이제 시장의 신중치 못한 발언문제는 시장 본인도 정치인으로서 유무형의 책임을 받았으며 대오 각성하리라 생각합니다. 이를 계속해서 정략적으로 이용한다거나 편가르기식으로 끌고 가는 것은 우리시의 발전과 시민화합에 아무런 도움이 될 수 없다고 생각되어 이제부터 모든 것을 털어 버리고 전 시민이 혼연일체가 되어 지역발전에 시민 모두 동참해 주실 것을 감히 제안을 드립니다. 그런데 본 의원은 이번 사태의 전개과정을 지켜보면서 집행부에서 아무도 이 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하려는 노력이 없었다는 것에 대해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집행부에서 주민화합을 위한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답답한 마음입니다. 또한 시장은 취임 초 직원 인사는 6개월이 지난 후 업무능력을 검증한 후 실시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본 의원의 생각은 다릅니다. 공무원들의 업무추진 형태를 보면 자기 보직이 안정되어야만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일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취임 초 6개월은 시장의 시정목표와 공약사항에 대해 알찬 설계와 사업순위, 사업비 확보방안 등 정말 기초를 단단히 다져야 할 중요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공무원들은 열심히 일하지 않고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다는데 지금도 시장의 생각은 변하지 않았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라며 시정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어떠한 조직이든 그 조직이 생동감 있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일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인사가 만사라 하였습니다. 그런데 광명시 직장협의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보면 인사에 대한 불만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소외된 사람들 대부분은 자기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별로 인기도 없는 부서에 장기간 근무케하고 시장과 동향이거나 코드가 맞는 사람은 힘있고 인기가 있는 주요부서에 보직을 주면서 동료간의 갈등을 초래케하는 등 조직내 위화감이 팽배하고 있는 것으로 비추어짐은 물론 특히 전임시장의 경우 임기를 불과 1개월도 남겨놓지 않은 채 산하단체 임직원의 인사단행과 임기 마지막 날 단행한 인사는 자기사람 봐주기와 공무원 줄 세우기의 가장 표본적 인사라고 보여지는데 이러한 상식밖의 인사는 없어야 한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이제 전체 공무원들이 안정된 분위기 속에서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야 한다고 생각되며 시장의 견해와 향후 인사방침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최근 언론보도에 의하면 크고 작은 사건들이 자주 오르내리고 있으며 이중에서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 준공문제, 그린벨트 단속을 빌미로 금품수수, 개발제한구역내 주유소시설 불법설치, 광명시장 현대화사업 불법 하도급, 직장운동 경기부인 검도부 감독이 유령선수 등록 후 월급 및 훈련비 착복 등 무엇 하나 제대로 추진되는 것이 없어 보입니다. 이는 인사와 맞물려 직원들도 이에 편승하여 업무는 뒷전이고 복지부동이 아닌지 의심스러울 뿐입니다. 시장은 이러한 사례를 예방하기 위하여 어떻게 공직기강을 확립할 것인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전임시장이 지난 8년간 수많은 예산을 투입하면서 역점적으로 추진한 음악밸리 사업의 득과 실에 대한 분석과 책임문제에 대하여 질문 드리겠습니다. 전임시장은 취임 초부터 음악밸리사업을 위해 KRC-net라는 회사를 광명시와 합작으로 설립하면서 수억 원의 자금을 출자하고 더욱이 철산주공 12단지 주민들의 거센 반대에도 불구하고 철산주공 12단지내 도서관 용도의 부지에 KRC-net회사의 건축물을 신축하여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건립당시 취지와는 전혀 상관없는 성인용 물품을 판매하고 있다는 보도를 접한 적이 있는데 어떻게 이러한 일이 발생하게 된 것인지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으며 또한 KRC-net이라는 회사는 거의 폐업직전으로 시에서 투자한 돈을 손실처리 하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시민의 혈세를 정책 판단의 잘못으로 이렇게 낭비하고도 아무런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고 하는 선례가 있다면 향후에도 이러한 일이 없으리라고는 누가 장담하겠습니까? 시장은 이러한 잘못된 사례를 그대로 방치하여서는 안 된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그래서 본 사업에 제안에서부터 투자, 사업전개과정, 실패원인, 사후처리 등을 백서로 발간하여 책임질 사람은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물어 금번 사업을 교훈 삼아 향후에는 이와 유사한 사례가 발생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되는데 시장의 견해와 그간 발생한 시의 손실액과 철산주공 12단지의 도서관 용도 부지의 이용계획에 대한 앞으로 처리방향을 상세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넷째, 철산동 우성아파트 앞 주유소에 관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1년 이상을 끌고 온 주민과 주유소 문제는 고소 고발사건으로 이어지는 등 주민들에게 물질적 정신적인 피해만 남기는 것 같아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지금은 본격적인 주유소 공사로 인해서 또 다른 문제를 발생케 하였습니다. 소음·비산먼지공해, 녹지공간시설 훼손염려, 인도설치 및 일반통행도로개설 등 크고 작은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데 시에서는 이러한 애로사항을 주민대표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통해서 문제해결 노력을 보이고 있는 않는 것 같아서 가슴이 아픕니다. 함께 하는 미래도시 광명건설을 위해서는 더욱 적극적인 방법과 의지를 가지고 주민에게 다가서야 된다고 보는데 깊이 있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섯째, 구 도심권 주차난 해소를 위해 추진한 소규모 주차장 설치사업에 대해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광명동 및 일부 철산동의 구 도심권내의 주차난을 해소키 위해 주택단지내에 여러 군데의 소규모 주차장이 설치되어 있는데 최소 규모로 조성된 주차장의 면적은 얼마이며 몇 대를 주차할 수 있으며 이렇게 조성된 주차장으로 얼마만큼의 주차난을 해소하였는지 의심스럽습니다. 본 의원은 이러한 사업은 무계획적으로 추진한 정책실패로 인한 예산낭비의 표본사례로 보며 앞으로 구 도심권의 주차난 해소를 위한 향후 계획은 무엇인지와 연도별로 설치한 개소수와 주차면적, 주차대수, 소요된 예산은 얼마인지와 운영실태, 효과 등을 밝혀주시고 본 사업을 계속 추진할 것인지 중단할 것인지도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여섯째, 구 도심권에 대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사업으로 시민들의 개발심리를 한껏 부풀려 놓은 개발계획 공표에 대하여 질문 드리겠습니다. 전임시장의 임기를 불과 6개월도 남겨 놓지 않은 시점에서 정략적으로 이용할 목적인지는 몰라도 구 도심권에 대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사업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실시하여 각 동네마다 무슨 무슨 재건축조합이라고 현판을 내걸고 선량한 시민들을 현혹하고 있을 뿐 아니라 다수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될 수 있음을 우려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재건축과 관련된 업자들이 주민들을 선동하여 부추기고 있으며 또한 주민 중에 대표를 내세워 추진하는데 건물임대로 등 운영비를 대주고 있다는 것에 대하여는 향후 법적인 문제로 대두될 수 있으며 이러한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시장은 현재 광명시 구 도심 개발계획을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사후개발계획을 빠른 시일내에 전 시민에게 공표하여 투명하고 공정하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고 생각되는데 시장의 견해와 향후 개발계획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시민의 혈세로 지급되고 있는 사회단체보조금에 대하여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광명시보조금 관리조례를 보면 법률에 규정되어 있는 경우와 시가 권장하는 사업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등으로 보조대상이 정해져 있고 보조금의 신청은 교부 받고자 하는 보조금의 금액과 그 산출기초 등을 자세하게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여야 하며, 보조금의 교부결정은 법령과 예산의 목적에 위배여부, 보조사업 내용의 적정여부 등을 확인하고 교부 결정하도록 되어 있고 보조금은 다른 용도에 사용하여서는 아니 되며 보조금은 사업종료시에 정산검사를 하도록 하여야 하나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금번 행정사무감사에서 나타났듯이 사회단체보조금은 몇몇 특정단체에 편중되어 있고 시민의 혈세인 보조금은 단체에 보조되면서 개인이 지출할 경조사비까지 지출되고 있는 사례가 있으며 신청시에는 사업비나 운영비로 신청하고 80%이상 식대로 나간 단체도 있고 신청시에는 숙박비로 보조를 받았으나 정산은 식비로 지출하였음에도 시에서는 관리 감독을 제대로 하지 않고 또한 정산절차를 거치지 않은 부서가 있습니다. 이렇게 시민의 혈세가 마구잡이식으로 지출되고 있으나 집행부에서는 지금까지 무엇을 하였는지 묻고 싶습니다. 이러한 사례를 방지하기 위한 방안으로는 먼저 신청에서부터 결산까지 전담하는 부서를 설치하거나 연중 감사를 실시하고 담당자 교육 등도 실시하여 앞으로는 혈세가 제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고 생각되는데 앞으로 계획에 대하여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실 것을 바라며 시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식
김선식의장
권태진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시 측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답변해주실 시장님과 관계공무원께서는 질문의 요지와 핵심만 충분히 파악하여 명쾌하고 책임 있는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시장님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행정지원국장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년춘
장년춘행정지원국장
행정지원국장 장년춘입니다. 먼저 조미수의원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조미수의원님께서 동장이나 주무를 행정직 외에도 복수직렬로 조정하여 소외된 소수 전문직렬 근무 자에게 사기진작차원의 방안제시와 함께 계약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비정규직 직원들의 신분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정규직 화 방안을 요구하셨습니다. 조미수의원님께서 오랜 기간 의정활동을 하시면서 느끼신 광명시 행정조직의 적체와 조직의 탄력성 문제에 대해 질문하겠습니다. 첫 번째 부 단체장에 대한 임용권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현재 5급 이상 공무원의 결원보충 및 인사교류는 경기도 인사관리규정에 의해 도지사의 전. 출입요구와 이에 대한 기초자치단체장의 동의에 의한 형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5급 이상 공무원의 승진소요 년 수를 비교해 볼 때 도와 시, 군 공무원간의 현격한 차이가 있음에도 경기도 인사관리규정에 의하여 도와 시. 군간의 교류가 되어 왔던 것이 사실이고, 특히 부 단체장에 대한 임용권은 전적으로 도지사의 권한으로 일관하였던 것이 지금까지의 인사관행이었습니다. 이러한 인사교류 방식은 앞으로 개선되어야 할 사항으로 부 단체장의 인사교류나 결원 보충 시 무엇보다 해당 시, 군의 장기근속 실태 등 인사적체의 정도가 우선 고려되어야 하겠습니다. 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심화되어 있는 시. 군의 승진적체 문제를 해소하고 누구보다 지역사정 및 조직내부를 잘 아는 시. 군 자체 내 승진대상자를 부 기관장으로 임용함으로서 지역발전 및 조직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까지의 인사교류 행태가 비단 우리 시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고 도내 시, 군이 공통으로 안고 있는 사안이니 만큼 향후 타 지자체 장과 연대하여 적극 건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기술직렬 등 전문직렬의 주무나 동장으로서의 발령 건에 대해 말씀을 드리면 동사무소 행정조직의 다양성 및 다변화에 따른 시대적 변화에 부응하고 기술직 관리자에게 동사무소 행정을 수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기술직 공무원이 사기 진작 및 동사무소 행정에 변화를 줄 필요성이 있어서 우리시는 이미 지난 2005년 11월 22일자로 조직 및 정원관련 자치법규를 개정하여 8개 동사무소의 행정직렬 동장을 전산, 기계, 전기, 보건, 간호 등의 직렬이 포함된 3복수 또는 4복수의 기술직렬 동장으로 조정하여 현재 13개 동장에 18개의 직렬이 동장으로 임용될 수 있는 복수직렬로 되어 있습니다. 이는 경기도내 인근자치단체와 비교해서 매우 높은 수준임을 말씀드리며, 앞으로 업무성격과 직무수행능력을 바탕으로 인사 시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만 동의 실무책임자인 주무직렬은 수행업무가 주민자치센터운영, 주민등록업무, 민원서류발급 및 통. 반 조직 운영 등 행정직렬의 수행사무가 대부분으로 행정직렬 정원이 타 직렬에 비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2007년부터 전면 시행예정인 주민생활지원서비스 전달체계 개편과 관련하여 2단계 동 기능 개편이 예정되어 있고, 또한 공무원의 직군. 직렬 체계가 대폭 단순화되는 방향으로 법령이 개정될 전망에 있어 향후 변화추이에 맞춰 동장 및 주무에 대한 직렬을 조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지방계약직 공무원이 신분에 불안을 느끼지 않고 계속해서 근무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라는 말씀은 일반직 공무원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지방공무원 법에서 규정하는 계약직 공무원의 신분에 대해 이해를 돕고자 합니다. 지방공무원 법에 의거 모든 지방공무원은 크게 경력직공무원과 특수경력직 공무원으로 양분할 수가 있습니다. 경력직공무원은 일반직. 특정직. 기능직공무원이 해당되고 특수경력직공무원은 계약직을 포함한 정무직. 별정직. 고용직 공무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와 같이 계약직공무원은 법령에 근거한 공무원의 범주에 속해있는 공무원으로서 조미수의원님의 질의내용에 언급된 공공부분의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정규직 방안 등에서 지칭하는 비정규직은 지방계약직공무원과는 관련이 없는 사항이라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최근 고학력 실업률 증가와 공직에 대한 사회적 인식변화로 공무원 임용시험이 날로 치열해 지고 있습니다. 최근 우리 시 9급 행정직렬 3명을 채용하는 공개경쟁 임용시험에 583명이 지원하여 무려 195:1이라는 경쟁률을 보인바 있습니다. 계약직공무원의 경우 자격증 및 경력요건에 의한 면접시험의 방식으로 공개채용시험보다는 비교적 손쉬운 방법에 의해 채용되고 있어 계약직으로 임용 후 일반직으로 재차 특별임용 한다는 것은 특정인에 대한 과다한 특혜로 이는 계약직공무원을 경력직공무원으로 임용함에 있어 어떠한 우선권도 배제한다는 지방계약직 공무원 규정에 위배될 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공무담임권을 가진다는 대한민국 헌법이 정한 기본권 보장의 취지에도 정면 배치되는 사항입니다. 하지만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우리 시에서 꼭 필요한 사람들이라고 판단되면 계약을 연장하는 방법 등 법이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계속해서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권태진의원님의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는 (주)KRC.NET 사업 전반에 대한 책임소재를 명백히 하고 그간의 과정을 백서로 발간하여 향후에는 이와 유사한 사례가 발생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되는데 이에 대한 견해와 그간 발생한 손실액과 철산 주공 12단지 도서관용도 부지의 이용계획에 대하여 물으셨습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주)KRC.NET 사업에 대한 제안에서부터 투자, 사업전개 과정, 실패원인, 사후처리 등에 대하여는 감사원에서 2004년 5월 13일부터 2004년 6월 5일까지 전반적인 감사를 실시하고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사항을 우리 시에 통고한바 있습니다. 감사원의 조치지시는 관계공무원에 대한 징계와 대표이사 해임 청구권의 행사 및 광명시가 출자 지분회수를 지시하였고 이에 대하여 관계공무원에 대한 징계와 대표이사의 해임 청구권 행사는 즉시 이행하였고, 현재 광명시 출자지분 회수 건에 대하여는 2006년 6월 13일 주식매매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잔금 납부를 기다리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사례를 교훈 삼아 다시는 이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KRC.NET 출자에 따른 그간 발생한 우리시의 손실액에 대하여는 (주)KRC.NET에 총 6억 원을 출자하였으나 현재 매각 공고된 금액은 8천7백31만2,000원으로 약 5억1천만 원의 손실이 발생되었습니다. 향후 철산주공 12단지 도서관용도 부지에 대하여는 금년 12월 25일 동 부지에 대한 무상사용 기간이 종료되면 더 이상 무상사용 기간의 연장을 불허하고 당초 도시계획시설 용도인 도서관 및 문화시설에 맞는 시설을 건립토록 계획서를 세워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질문은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사회단체보조금 교부결정 시 사업의 적정성 확인과 용도 외 사용금지 준수여부 등 관리감독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시고, 잘못된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신청에서 결산까지 전담 부서를 설치하거나 연중 감사 및 교육실시 등에 대하여 물으셨습니다.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은 2003년도까지는 정액보조단체와 임의보조단체로 구분하여 지원하였으나 시민단체 등에서 형평성 문제제기와 매년 많은 사회단체가 정액보조단체로 추가지정을 요구하는 등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2004년도부터는 정부방침에 따라서 사회단체보조금 제도를 대폭 개선하여 운영하는 것으로 우리 시에서도 조례를 제정하였으며 동 조례에 의한 심의위원회에서 지원대상, 규모 등을 결정하여 지원하도록 제도를 개선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시의 상한기준 액은 6억3천4백만 원으로 2005년도 당초예산규모, 면적, 인구수를 반영, 산정방식에 의해 2006년도 당초예산에 총액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총액으로 편성된 사회단체보조금에 대하여 제반절차를 걸쳐 가지고 신청된 10억3천8백만 원을 심사한 결과 43개 단체 6억2천1백만 원을 지원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의원님이 지적하여 주신 일부교부단체에 대한 예산편중 지원에 대하여는 사회단체보조금지원 방침에 의거 사회단체의 조직규모 및 공익서비스 창출지원 등 활동실적을 감안하여 본 심의위원회에서 지원결정 하였습니다만 향후 좀더 투명하고 공감대가 형성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사회단체보조금의 지출에 대한 정산절차와 관리, 감독에 대한 이행여부는 각 사회단체별 소관 부서에서 보조사업이 완성 또는 폐지 승인되었거나 종료된 시점을 기준으로 보조금의 정산검사를 실시하였으며 당초 교부조건상 보조사업내용의 적정성 확인과 보조금 용도 외 사용금지 준수여부 등에 대하여 수시로 객관적인 지도관리와 철저한 감독으로 향후 부당 사용 사항이 발견되지 않도록 조치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사례를 방지하기 위한 방안으로 신청에서 결산까지 전담 부서를 설치하거나 연중감사 및 교육실시 등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시에서는 행정사무감사에서 나타난 의원님들의 지적사항을 겸허히 수용하고 사회단체보조금에 대한 집행실태 등에 대한 신뢰도가 미흡하다는 자체판단에 따라 감사담당관 주관으로 사회단체별 소관 부서간 교체검사를 통한 보조금의 집행사항, 정산서 등에 철저한 검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이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등에 대하여는 현행법령 범위 내에서 개선대책을 마련하겠으며 각 사회단체 소관 부서로 하여금 지속적인 업무지도와 교육을 통한 지원금액의 엄정한 집행과 정산서 검사 철저 등 본 업무에 집중토록 함으로서 앞으로 이러한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모든 행정역량을 동원하여 본 업무의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선식
김선식의장
다음은 도시관리국장께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달
조성달도시관리국장
도시관리국장 조성달입니다. 조미수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 중에 소하택지 사업지역 등 역세권 역에 종합병원 유치계획에 대하여 의견을 물으셨습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종합의료시설용지를 확보하기 위하여 소하 택지 개발사업 시행자인 대한주택공사와 2002년도부터 협의하여 2003년6월30일 소하 택지 개발계획 승인 시 종합의료시설 19,151㎡ 약 5,793평 용지를 확보하였고 건설교통부로부터 2005년12월30일 택지공급승인을 득하였습니다. 2006년1월3일 소하 택지 개발사업 실시계획승인 고시된 종합의료시설의 도시관리계획 및 지구단위계획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용도지역은 준주거지역이고 건폐율 70%이하 용적율 500% 이하 높이 10층 이하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대한주택공사에서는 2007년부터 용지를 매각할 예정에 있으며 용지매각은 공개경쟁입찰에 의거 매각될 것입니다. 향후 종합의료시설을 매수한 의료사업자가 의료시설을 하게 되면 우리 시 관내 1개소 지금현재 광명성애병원 1개밖에 없는 종합의료시설이 2개소로 증가하게 됨으로써 시민에게 보다 높은 양질의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선식
김선식의장
도시관리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건설교통국장께서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계문
이계문건설교통국장
건설교통국장 이계문입니다. 먼저 조미수의원님이 질문하신 광명역정상화범시민대책위원회에 대해서 조미수의원님께서는 광명역정상화범시민대책위원회운영조례제정이후 광명역 활성화를 위한 추진상황 홍보방안 및 향후 대책에 대하여 질문하셨습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2004년4월1일 개통된 고속철도 광명역사는 국비 4,068억 원을 들여 도심권 교통혼잡 완화 및 서울로 집중되는 교통인구를 광명역으로 분산시키고자 건설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철 철도공사 사장의 광명역 축소. 폐지발언으로 광명역사가 존폐위기에 놓여있을 때 시민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범시민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적극적으로 대처해 왔었습니다. 2005년 10월에 전 시의원님이신 최남석의원님과 조미수의원님께서 시의원 8인의 범대위 조례안을 발의하여 2005년11월22일 광명역정상화범시민대책위원회설치및지원등에관한조례가 공포되어 지금의 범대위를 구성하게 된 것입니다. 2005년11월18일 KTX 광명역 정상화를 위한 국회의원과 건설교통부장관의 간담회 결과 건설교통부장관은 영등포역 정차계획이 없음을 확인하였으며 범대위 추진 방향 또한 서명이나 궐기대회에서 활성화 내지 정상화 방향으로 활동방법을 변경하여 왔던 것입니다. 그 동안 범대위의 주요 추진상황을 말씀드리면 첫째 광명역 개통 2주년 사진전시회를 개최하고 광명역 홍보스티커 제작발표, 홈페이지 제작 운영 등 시민과 함께 하는 광명역을 만들어가기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였으며 둘째로 광역도시철도 내 광명역 이용 안내 방송 및 자막 홍보 추진, 건설교통부, 한국철도공사, 광명역사를 방문하여 광명역 정상화 촉구, 영등포 구의회의 정책분석 등 광명역 정상화를 위한 정책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셋째로 범대위 집행위원회회의개최 시 '자치가 희망이다' 는 한빛방송 특별대담 프로그램에 참석하고 KTX 광명역 활성화 대책을 위한 특별위원회에 참석 및 대책강구, 광명역 연계 교통시설 개선방안 강구 등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두 번째로 질의하신 향후 추진상황에 대해서는 대 주민 홍보방안으로는 시정소식지 등을 활용하여 활동상황 등을 홍보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향후 추진대책을 말씀드리면 현재 고속철도의 광명역 정차율이 약 62%이나 시발역 추진과 병행하여 추진하되 호남선 및 경부선의 정차율이 85%이상 상향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입니다. 또한 신안산선, 제2공항철도, 용산역~ 광명역간 셔틀전철 운행, 광명역~대구간 셔틀고속열차 운행 등 광명역과의 연계교통망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여 광명역이 명실상부한 고속철도 역사로서의 기능이 되도록 범대위 차원에서 정책적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조미수의원님의 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마치고 다음은 권태진의원님의 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권태진 의원님께서는 광명동 및 일부 철산동의 구 도심권내의 주차난을 해소키 위해 설치한 소규모 주차장이 무계획적인 정책이 아니냐하는 지적을 하셨으며 다음으로 년도별로 설치한 주차면 수 및 소요 예산, 효과 그리고 본 사업을 계속 추진할 것인지에 대하여 질문을 하셨습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광명동 및 철산동 주택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한 소규모 주차장 사업은 근본적으로 주차난 해소에는 미흡한 것이 사실입니다. 실례로 우리시의 차량대비 주차공간 확보를 보면 2002년도에 47.6%에서 2006년 상반기 현재 50.6%로 그동안 소규모 주차장으로서 주차율을 높이고자 애를 썼지만 효과는 미미했었습니다. 궁극적으로 광명동 지역 주택밀집 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서는 구역단위 재개발 방식이 아닌 앞서도 시장님이 구도심지에 대한 주거환경정비 사업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뉴타운 방식으로 재개발이 돼야만 근본적인 주차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구도심 지역에 대해서는 열악한 우리 시 재정 형편상 일시에 큰 예산이 부담되는 대규모의 주차장 건설은 불가한 실정이고 미흡하나마 현 여건에서는 소규모의 주차장 건설이 최선의 방법이 아니냐 하는 이해를 구하고자 합니다. 연도별 소규모 주차장 조성은 2002년부터 2005년까지 예산은 64억 원이 소요됐었습니다. 총 9개소에 129면이 건설되었으며 앞으로도 철산동 63번지 구 LPG 부지에 주차장 및 체육시설을 조성하는 한편 광명동 지역에 소규모 주차장을 예산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할 것으로 생각되며 소규모 주차장 조성 시에는 사전에 주민의견 및 관할동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이용과 효과가 높은 지역부터 우선적으로 조성할 것을 말씀드리며 우선은 제가 그 질문에 앞서서 고민스러워서 금년에도 소규모 주차장을 시행하고자 예산이 확보된 사항이 있어서 그것을 과연 집행을 할까말까 저도 검토를 했었는데 도시재정비를 위한 촉진 일명 뉴타운법이라는 것이 도시재정비를 위해서 촉진을 하는 특별법이라고 그랬으니까 혹여 우리가 하고 있는 공공용지가 이 사업을 할 때에는 무상으로 귀속되지 않을까 법이 시행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법률을 찾아봤습니다. 다행히도 특별법이지만 행정재산은 우리 시에서 나중에 대규모로 뉴타운 사업이 될 때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이렇게 현재 법률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소규모주차장은 투자라고 할 수는 없지만 열악한 교통 특별회계에서는 일단 저축이라는 개념으로 효과는 미흡하나마 재정형편이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이 사업은 계속 돼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면서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선식
김선식의장
건설교통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평생학습사업소장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용덕
강용덕평생학습사업소장
평생학습사업소장 강용덕입니다. 조미수의원님께서 학교급식시설에 대한 유해성 실태파악과 아울러 급식시설을 보완하는데 지원할 계획이 있는 지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 시에는 초등학교 21개, 중학교 10개, 고등학교 9개가 있으면 그 중 학교에서 직접 조리하여 배식하는 직영급식 학교가 36개소입니다. 우리 시에서는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보조사업의 일환으로 학교급식 시설 개선과 환경개선 사업에 지속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학교급식에 관하여는 교육감이 학교급식에 관한 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도록 학교급식법에 명시되어 있고 실질적으로 각 학교의 학교장의 책임 하에 사업비를 집행하고 급식과정 전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교육경비 보조사업 지원 시 급식시설이나 설비, 주방용품에 대한 세부적인 내역에 대하여는 지방자치단체장이 통제할 근거나 권한이 없는 실정입니다. 다만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는 감독기관인 경기도 교육청과 광명교육청, 그리고 관내 각 고등학교에 요청하여 유해한 조리용기 사용을 억제하고 보다 나은 제품을 사용하도록 권고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시에서는 광명시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2006년에 급식시설 설치 및 개선과 관련한 학교지원액으로 8억2,100만 원을 지원하였으며 2007년에도 2개교에 5억2,0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는 각 학교에서 급식시설 개선을 위한 예산을 신청할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반영할 예정이며 보조사업 점검 시에는 학생들에게 해가 될 우려가 있는 용기의 구입 여부를 확인하겠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선식
김선식의장
평생학습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감사담당관으로부터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희석
양희석감사담당관
감사담당관 양희석입니다. 권태진의원님께서 공직기강 확립관련 최근 언론에서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 준공문제, 불법시설 방치, 금품수수, 보조금 착복 등 각종 의혹에 대하여 자주 보도되고 있다고 하시면서 이와 같은 사례를 예방하기 위하여 어떻게 공직기강을 확립할 것인지 물으셨습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언론보도 내용 중 광명시의 각종 사업 등 업무추진 과정에서 공무원의 적극적이지 못한 업무자세와 결여 등으로 최근 언론에 보도된 바가 있습니다. 이러한 사항들이 발생한 것에 대하여 시정을 추진해 나가는 관리자의 입장에서 당혹스러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다만 언론에서 보도된 사항들이 극히 일부 공무원의 잘못으로 인해 전체 공무원이 잘못하는 것처럼 비쳐지고 있다는 점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간 우리 시에서는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취약분야에 대한 부분감사 실시와 민원검열 실시 등을 하고 있으며 특히 연말연시, 명절전후 기간 및 각종 선거기간에 특별 감찰활동을 실시하여 공무원의 부정행위를 단속 예방하여 왔습니다. 앞으로도 시 주요사업에 대하여는 일상감사에 그치지 않고 현장 중심의 예찰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조치하고 이를 확인하는 공직기강 감찰활동을 통해 시정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일하는 공직분위기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선식
김선식의장
감사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조미수의원님과 권태진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 모두 끝났습니다. 다음은 권태진의원님의 보충질문이 있겠습니다. 나오셔서 보충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태진
권태진의원
보충 질문하겠습니다. 보충질문은 우성아파트 건입니다. 앞에 나열된 일련의 내용은 하나의 형식에 지나지 않습니다. 건축주는 이 주유소가 사업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것을 잘 알고 있으니 우리 시에서 이 부지를 매입할 생각은 없으신 지, 지금은 국가에서 복지사회로 가는 시점에 영유아 보육시설, 고령화 시설 등에 대해서는 국가에서 많이 지원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건축주하고 더욱더 깊이 있는 대화를 통하여 방안을 모색할 생각은 없으신 지 질문 드리겠습니다.
선식
김선식의장
권태진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시 측의 답변을 들으시겠습니까?
태진
권태진의원
(의석에서) 예.
선식
김선식의장
다음은 시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은 더 이상 질문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3차 본회의는 9월22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20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