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희내무과장
내무과장입니다. 지난 5월6일 군정 질문시 황신철 의원께서 질문하신 자율방범대가 무보수로 근무하고 있는데 지원대책이 있는지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94년 4월 현재 저희군 관내 주민자율방범대 현황을 간략히 말씀드리면 용인군 관내에는 34개대의 자율방범대가 편성되어 있으며 1,164명의 대원이 자율방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물질만능과 개인 이기주의 풍토가 뿌리깊은 현 사회에서 치안행정의 일익을 담당하면서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 지역안정을 위해 주민자율 방범대원들이 헌신·봉사하고 있음은 주지하시는 바와 같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자율방범대 운영 지원사항을 말씀드리면 중앙정부 차원에서는 경찰청 경찰위원회에서 의결된 방침에 따라 도단위에서도 치안행정협의회에서 세부적으로 심의하여 의결된 지원 계획기안에 따라 각 시 ·군이 공통으로 기본장비 구입비와 야식비 및 운영비 일부를 지원하게끔 규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주민자율방범대 설립 취지에 따라 대원보수는 지원할 수 없음을 기회에 말씀드리며 이에 본군에서는 매년 타시군 평균지원액 3∼4,000만원에 비해 2배정도의 지원을 하여 왔습니다. '92년도에 33개대에 장비구입비 1,820만원, 급식비 4,470만원등 6,290만원을 지원하였고 '93년도에는 전년대비 20% 증가된 7,570만원,'94년. 금년도에는 작년대비 36% 증가된 총 10,290천원을 예산확보하여 상반기 5,145만원을 기보조 교부한 바 있습니다. 특히 대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경찰관서와 협조하여 매년 우수방범대를 선발, 경찰의날·방범대 발대기념일·군민의 날 등에 수시 표창을 실시, '93년에 5개대, 개인 30명에 대한 장관·지사·군수·서장 표창을 실시하여 의욕을 고취시킨 바 있고 향후 내실 있는 방범대 운영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더욱 증가해 나갈 계획으로 있으나 한정된 예산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의원여러분을 비롯해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협조를 기대해마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김대숙 의원께서 질의하신 용인군 소속 공무원 분야별 해외연수 계획건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답변에 앞서 지방자치 정착과 지역사회 복지향상이라는 지방행정의 궁극적 목표달성에 주체적 입장에 있는 공무원들의 자질향상은 그 어떤 사업보다도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관내 일부지역의 잡다한 주민숙원 사업보다 거시적인 안목에서 용인군 공무원들의 자질향상에 관심을 표명해 주신 김대숙 의원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국제화, 개방화, 무한경쟁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세계적 추이속에서 지방행정이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지방공무원의 국제적 안목과 감각을 배양하고 선진국의 고급정보와 지식 및 기술을 습득하여 지방행정에 활용케 함으로써 건실한 자치단체 육성을 통한 국각 경쟁력을 강화해야 할 것입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문민정부는 정책목표인 개혁과 국가 경쟁력 강화 시책의 기반작업을 공직자 기강확립과 사기진작에 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에서는 금년부터 읍·면 ·동등 최일선기관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의 사기진작과 함께 국제적 안목을 배양하여 대주민 행정서비스를 향상시키고자 해외연수 계획을 수립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우리군에서는 모범적으로 군정업무를 추진해온 모범공무원 및 장기근속공무원 등 총 15명을 선정하여 '94년 5월10일∼5월16일(6박7일) 5명, '94년 5월19일∼5월25일(6박7일) 4명이 홍콩, 싱가폴 해외연수 실시 중에 있으며 환경사업소 3명, 읍 ·면 여성공무원 2명, 농촌지도소 1명도 상반기중에 일본, 홍콩, 싱가폴 해외연수를 실시할 것입니다. 특히 각 직무 분야별기술 해외연수 계획을 수립하여 금년내 언어교육 5명, UR대비 전문교육 7명, 공로연수3명등 년중 30여명이 연수중이거나 계획중에 있습니다, 이번 회기중에 의원들께서는 의결 제정하신 용인군 국제화 추진 협의회 조례도 국제화, 개방화에 능동적으로 대비할 역량 있는 지방자치단체 육성과 국제화 촉진 및 국제교류 사업의 내실화를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를 향상시키고자 제정한 것입니다. 평생에 한번 올지도 모르는 해외연수 실시는 읍 ·면 공무원의 사기양양과 업무추진의 효율성, 국제적 안목향상의 계기가 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공무원에게 기회가 확대되도록 지속적으로 자체계획을 수립 추진할 것이며, 전문지식, 기술습득을 위한 직무분야별 해외연수도 자질과 파급효과를 감안 적시, 적격자를 선정 확대 실시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공무원들의 국제적 안목향상과 자질향상에 깊은 관심을 가져 주신 의원께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은 양승학 의원이 질의하신 관변단체 일제 정리 발표후 후속조치가 있는 것으로 아는데 기준 및 지침사항을 답해 주실 수 있는자와 문예회관이나 군청 청사내에 있는 관변단체에 대하여 이전을 종용한 것으로 아는데 관변단체 이전 후 사무실 사용계책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고 문예회관 사용계획은 문예회관장이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원여러분께서 익히 잘 알고 계신 바와 같이 문민정부 출범후 최대 이슈로 대두된 정치관계법이 타결됨으로써 정부차원에서 관변단체 정비는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우리모두가 신중히 생각하여야 할 것은 관변단체라는 부정적 이미지로 모든 사회단체를 과소평가, 현재까지 평생을 헌신적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에 노력해 온 수많은 구성원 여러분들에게 실망과 절망감을 주어선 안되겠다는 우려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새마을 운동은 새마을운동 각급 단체를 통하여 조국 근대화를 앞당기고 농어촌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는데 원동력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지역사회 개발운동의 모델의 평가를 받아왔고, 바르게 살기 운동 단체 역시 순수 민간 중심으로 편성되어 산업화, 도시화 과정에서 파생되는 불법 무질서등 각종사회 병리 현상 치유에 큰 몫을 담당하여 왔었음을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부인해선 않될 것입니다. 그러나 양단체가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에 크게 의존해 왔고 또한 과거 정치적으로 오도된 사례가 있어 국민으로부터 관변단체라는 불명예의 이미지도 없지 않았으며 사회 각분야에서 많은 건전시민운동 단체들이 출현하여 나름대로 활동과 성과가 거얌됨에 따라 특별법에 의한 특정 단체에 정부지원이 편중되는 형평성에 관한 문제가 대두되었고 관변단체 정비는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의존에서 벗어나 자립,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순수민간출동단체로 육성코자 하는데 그 정비기준을 두고 있습니다. 우선 상기 언급한 두단체 예산지원 중단 계획을 말씀드리면 새마을 단체는 '95년에 전년대비 57% 감액 지원한 후 '96년 전면 지원중단 계획이고 바르게살기 단체는 '95년부터 보조금 지원을 전면 중단하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자치단체에서 무상 임대하고 있는 각급 사회단체 사무실 정비는 금년도내에 청사내사무실을 전부 이전 정리하고 '95년부터는 사업소내 사무실을 이전 혹은 유상임대로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본군에서도 관련단체에 이전계획을 통지하여 대책을 강구중에 있음을 말씀드리며 이전후 사무실 공간은 현재 부족한 사무실을 충당하고 여유분에 대해서는 직원 복리 후생차원에서 여직원 탈의실과 민원 안내실등으로 사용하겠음을 보고드립니다. 다음은 '95년 6월27일 실시되는 지방자치단체 통합 선거(자치단체장,지방의원 선거)와 관련지방신문에서 자치단체장 선거와 출마 예상자 보도에 대해 조기 선거 열풍 우려와 이에 행정기관에서 선관위와 헙조 언론을 통한 건전 선거문화 정착 계획을 수립해 달라는 양승학 의원 질문에 대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주지하신 바와 같이 '95년 6월27일로 예정되어 있는 자치 단체장 및 지방의원 통합 선거계획의 정부공포에 따라 지방신문에서 단체장 입지예정자를 기사화 시킨 것을 몇 차례 접한바 있습니다. 이는 저희 군민 뿐만 아니라 전국민의 관심사인 지방자치 시대의 주민직선에 의한 단체장과의원 선거가 중차대함과 주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한 지역 언론의 역할이라고 판단됩니다만 양승학 의원이 언급하신 바와 같이 산적한 지역문제 해결참여를 등한시하고 언론을 100%신뢰하는 일부 주민들에게 혹시나 조기선거 분위기에 동요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인식도 있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저희군에서는 용인군 선거관리위원회와 협조하여 공명선거 및 부정선거 방지법의 공포와 관련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의결된 공명선거 지침에 따라 전공직자 교육을 실시했고 사전 선거운동 구분기준에 대한 유인물 1천매를 기제작 배포한 바 있습니다. 특히 사전선거운동 보고 체계와 건전선거풍토 대주민 계도 활동은 평시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나 시기적으로 1년 이상 남은 현재 시점으로 본격적이고 가시적인 선거업무 추진은 오히려 행정의 누수우려와 조기선거 분위기로 몰아가는 역작용도 있을 것으로 판단 단계별, 일정별 지침에 따라 선거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아울러 공명선거 풍토정착은 선거관리 위원회와 행정기관만의 노력만으로는 어려움과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출마의사를 가진 당사자는 물론 전군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의지에 지역 여론을 주도하는 지역 여론이 고유 의무를 다할 때 건전한 선거 풍토는 정착 될 것입니다. 다가올 중대 선거를 우리 지역에서만은 공명하게 치루고자 집행부에서는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며 여러의원님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양승학 의원께서 질의하신 임업직공무원 읍면 순환전보로 임업직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소신을 갖고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답해주시고 이미 타시군에서는 시행하고 있는 곳이 상당수 있다고 알고 있는데 적극 검토해 줄 용의는 없는지? 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현재 용인군의 공무원 총정원은 908명으로 본청 525명, 읍면 383명입니다. 이중 임업직공무원 정원은 산림과 11명 사회진흥과 1명으로 12명의 정원이 있으나 읍면에는 임업직정원이 없습니다. 공무원의 전보임용은 지방공무원임용령 제7조 규정및 동 임용령 제26조 규정에 의하여 실과소 및 읍면의 정원과 직급 범위내에서 순환전보를 실행하여야 하는 바 읍면에는 임업적정원이 전무하여 현 규정상으로 순환전보가 불가능한 실정입니다. 임업직 공무원들이 동일한 부서에서 동일한 업무를 갖고 장기간 근속함으로서 당해 공무원들의 사기가 침체되는 사실은 조직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실무과장으로서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또한 양승학 의원께서 도내 상당수 시군에서 이미 읍면 순환 근무를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씀하시어 타시군에서는 어느 규정에 의하여 어떠한 방법으로 시행하고 있는지 인근 시군을 확인한 바 순환전보를 시행하고 있는 시군은 없었음을 말씀 드립니다.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