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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경기 성남시의회 5분자유발언

김유석 의원 5분자유발언

237회 제본회의20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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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석

김유석의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7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사팀장으로부터 보고를 들은 후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의사팀장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학

오재학의사팀장

의사팀장 오재학입니다. 먼저 제237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집회에 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오늘 집회는 조정식 의원님 등 16분과 성남시장으로부터 임시회 집회요구가 있어 성남시의회 회의규칙 제16조 제2항 규정에 따라 2018년 4월 13일 의회운영위원회를 개회하여 의사일정을 협의하였고, 지방자치법 제45조 제3항의 규정에 의거 성남시의회 공고 제14호로 의회게시판 등에 공고하였으며, 임시회 소집안내문과 의사일정 등을 의원님들께 송부해 드렸습니다. 다음은 금번 임시회에서 심의하실 안건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금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37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의결하시고, 2018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 및 의결하신 후 박광순 의원님 등 19분께서 부의요구하신 2018년도 성남시 공유재산관리계획 제1차 변경안 중 신흥동 어린이종합지원센터 건립(변경), 현대중공업(주) 통합 R&D센터 유치를 위한 매각 건에 대한 의결을 하시겠습니다. 끝으로 제237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은 순서에 따라 이덕수 의원님과 윤창근 의원님이 맡아주시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유석

김유석의장

의사팀장 수고했습니다. 다시 한 번 거듭 말씀드립니다. 성남시민 프로축구단은 오늘 상임위, 예결위에 지금까지 공개하지 않았던 자료, 적어도 공시했던 자료만큼이라도 갖다 주시고, 드리고 정확하게 보고하십시오. 그런 공시한 자료까지도 보고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문제가 큰 겁니다. 보고하셔서 오늘 정말 원활하게 끝까지 의사진행이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고. 또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성남시민 프로축구단에서는 저희 의회에 보고했던 오늘 이 내용 바로 보도자료 작성해서 우리 언론에 공개하십시오. 그것이 곧 약속입니다. 추가하면 현대중공업 R&D센터 공유재산관리계획, 집행부하고 우리 현대중공업하고 약속했던 이런 내용들을 정확하게 서류를 작성해서 우리 의원들한테, 모든 상임위뿐만 아니라 모든 의원들한테 오늘 다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중에는 찬성도 있고 반대도 분명히 있었습니다. 다 전달하셔서 있다가 마지막 폐회할 때 정말 웃는 모습으로 폐회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다시 한 번 부탁드리겠습니다. 특히 이 협조는 더불어민주당 강상태 대표께서 적극적으로 해주셔야만 의회가 끝까지 의사진행이 정말 7대 의회가 제237회 임시회가 잘 마무리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간곡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최악의 의장이 안 되고, 강상태 대표가 최악의 대표가 안 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사팀장 수고했습니다. 1. 제237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10시 33분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지방자치법 제47조 및 성남시의회 회의규칙 제12조 제2항 규정에 의거 제237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제237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회기와 의사일정은 사전 배부해 드린 안과 같이 2018년 4월 16일 1일간 운영하는 것으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으시면 제237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회기와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안과 같이 2018년 4월 16일 1일간 운영하는 것으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의사일정안 끝에 실음-참조1

부의안건 내역 및 요약서 끝에 실음-참조2

다음은 2018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행정기획조정실장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창훈

박창훈행정기획조정실장

행정기획조정실장 박창훈입니다.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금번 임시회에 제출한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주요 현안인 시민프로축구단 운영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소요경비 반영으로 세출예산 조정이 필요하여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유인물 2쪽입니다.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총 규모는 기정예산액 3조 423억 8300만 원과 동일하게 편성하였으며, 세입예산도 기정예산과 변동사항이 없습니다. 유인물 3쪽입니다. 일반회계 성질별 예산액은 경상 이전 55억 원이 증액되었고, 예비비 및 기타는 55억 원이 감액되었습니다. 분야별 예산액은 문화 및 관광 분야 55억 원 증액되었고, 예비비 55억 원이 감액되었습니다. 이하 내용은 유인물로 설명을 대신하겠습니다. 금번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원님들의 폭넓은 이해와 협조로 심의 의결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끝에 실음-참조3

유석

김유석의장

박창훈 행정기획조정실장 수고하셨습니다. 2018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상임위에서 심사한 후 그 결과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거듭 말씀드리겠습니다. 시민프로축구단, 오늘 공개할 건 공개하십시오. 우리 동료·선배 의원님들 알다시피 선수 연봉 때문에 공개 못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요, 연맹에는 선수 내역을 다 공개해서 보냅니다. 연맹에서 자료 요구해서 국회나 통해서 다 받아볼 수 있습니다. 공개할 수 있는 것은 공개하십시오. 다 세목별로 공개하라는 게 아닙니다.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회의를 위하여 17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1분 회의중지

17시 39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본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회의를 진행하기에 앞서 우리 동료·선배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오늘 제237회 임시회로 해서 7대 의회는 아마 마무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에 우리 동료·선배 여러분, 또는 공직자 여러분! 우리 의원들 간에도 또는 공직자와 우리 의원들 간에, 또 성남시민 다 아마 여야가 있고 여당과 야당이 있어도 생각과 의견의 차이가 있을 뿐 결국은 성남과 성남시민을 위해서 함께 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특히 오늘 상임위에서 또는 예결위에서 서로 논쟁도 있었고 의원들 간에 정치적으로 서로 주고받은 언어도 있습니다. 이 또한 다 아마 성남과 성남시민을 위한 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단지 생각의 차이일 뿐이지 누구나 다 서로 간에 성남시민을 위해서 얘기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저를 비롯한 우리 동료·선배 의원 여러분들이 의정활동에 있어서 우리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서로 이해가 충돌되고 얘기했던 것들은 오늘 폐회를 중심으로 해서 서로 다 마음 내려놓고 새롭게 또 8대 의회 출발하는 걸로 하고, 오늘 이 폐회를 맞이해서, 이 의회를 맞이해서 갈등과 이런 것들은 다 버리시고 새롭게 출발하는 성남시와 성남시의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오전에 제가 우리 강상태 대표를 지목하여 말씀드렸던 것도 어쩌면 더불어민주당의 최고의 대표로 남길 원하고, 저도 또한 7대 의회의 의장으로서 최고의 의장이 되기를, 아마 그런 심정도 담아져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어쨌든 오늘 제가 여러 가지 FC 때문에 진작, 오늘 아쉬움도 있지만 성남시민프로축구단 경영쇄신계획이 어쨌든 몇 년 만에, 약 횟수 3년 만에 이런 쇄신계획도 올라왔습니다. 이럼으로써 이 쇄신계획에 따라서 8대 의회 들어오는 의원님들과 또한 우리 공직자들이 더 이상 FC 때문에 논란이 안 됐으면 하는 마음을 간곡하게 부탁드리고. 특히 현대중공업 때문에 계류되어서 오늘 처리하는 이 안건 또한 아마 앞에 제가 개회식 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대부 계약 할 때 현재 연 1%, 8억 5000에 12억 5000 정도 이렇게 해서 대부 계약을 할 예정이고, 더구나 이행조건에 우리 성남시의 시민들을 또 청년들을 대상으로 사람을 뽑을 때 최소 20~30% 정도 채용하는 것과 더구나 우리 전문건설업체 30~40% 정도를 배려해서 저희가 이행조건에 넣는 걸로 이렇게 집행부와 현대중공업과 잠정적으로 협의하고 있다고 제가 알고 있고, 오늘 그 자료는 확실하게 계약을 안 한 상태에서 이 자리에 배부하기는 부담스러운 관계로 집행부나 현대중공업에서 오늘 이렇게 구두로 또는 약속하고 있다는 약속을 드리고, 특히 이 자리에 계신 우리 부시장께서는 현대중공업과 계약할 때 제가 여기서 본회의장에서 말했던 속기록대로 꼭 이행해서 계약했으면 합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
예, 그렇게 아시고 오늘 안건이 있는 것들은 어차피 237회에, 7대 의회 마지막이니 큰 이견 없이 다 같이 우리 의원들이 통과해서 정리했으면 하는 바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최만식 위원장님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하여 종합심사 결과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식

최만식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존경하는 김유석 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최만식입니다. 금번 제237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따라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한 후 본 위원회에 회부된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종합심사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총 규모는 3조 423억 8312만 8000원이며, 사업 추진을 위한 예비비 변경 편성으로 기정예산액보다 증액된 금액은 없습니다. 다음은 상임위에서 예비심사한 추경예산을 토대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종합심사한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보고서에 첨부하여 배부해 드린 유인물 내용과 같이 교육문화국 체육진흥과 소관 시민프로축구단 운영 55억 원은 심사과정에서 삭감 의견이 찬반으로 나뉘어져 표결 결과 삭감 의견이 부결되어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대로 가결되었고, 나머지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대로 심사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종합심사한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일반회계 2조 901억 7069만 1000원, 특별회계 9522억 1243만 7000원으로 총 3조 423억 8312만 8000원이 되겠습니다. 이번 심사과정에서 성남FC 관련 예산을 처리하며 제7대 성남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님들의 요구사항인 투명한 성남FC 운영과 관련하여 성남시에 관리·감독 권한을 강화한 투명한 시스템 구축과 지금의 주식회사 형태가 아닌 재단법인 형태 등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고민하여 의회에 보고할 것을 예결위에 이어 다시 한 번 본회의장에서 촉구하는 바입니다. 여러 모로 바쁜 시기임에도 예산심사에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과 시민이 행복한 성남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성남시장 권한대행 이재철 부시장님 등 공직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7대 마지막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 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종합심사 결과 끝에 실음-참조4

유석

김유석의장

최만식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러면 2018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기인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이의 있습니다. 성남FC 예산 반대토론 하겠습니다.) 예. (
의석에서 - 발언권 주십니까?) 반대토론 한다고요? (
의석에서 – 예. 성남FC 예산 표결로 예산이 통과된 만큼 반대하는 의원들이 왜 반대했는지 그리고 이 예산이 왜 통과되면 안 되는지를 의원 개개인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대토론, 마지막 회기지만 반대토론, 찬성토론 한 번씩은 들어봐야 될 것 같습니다.) (
상태

강상태의원

의석에서 – 수정안 냈어야지, 그러면.) 지금 수정안을 내지 않았기 때문에 제가 지금 망설이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합시다. 어차피 말씀은 하시되 제가 표결 여부, 가부는 묻지 않겠습니다. 왜냐하면 수정안을 제출하고 했다면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망설임 없이 발언기회를 드릴 텐데, (

이기인의원

의석에서 – 정회를 요청합니다. 수정안 준비하겠습니다.) (
권종

박권종의원

의석에서 - 빨리 합시다, 그냥.) (한숨) 지금 그것도 저는 이기인 의원님, 제가 볼 때는 이 수정안이 사전에 준비돼서 하는 것은 좀 맞는 것 같은데, (

이기인의원

의석에서 - 예결위가 끝난 지 30분밖에 안 됐습니다. 수정안을 제출할 수 있는 겨를도 없었고, 이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반대와 찬성이 표결로 간만큼 이런 부분은 시간적 여유를 뒀어야 됩니다.) 그러면 사전에 얘기를 하시지 그랬어요. (
의석에서 – 아니, 예결위 끝난 지 30분 됐는데 어떻게…….) 아니, 그러니까 끝나자마자 얘기를 하셨으면, 왜냐하면 이미 이거 카피하고 이러는 동안도 시간이 길었거든요. 그러니까 무슨 말씀인지 충분히,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해는 합니다. 그러니까 본인이 반대해서 말씀은 하시되 지금 만약에 준비하면 현재 우리가 의사일정 자체도 계속 미뤄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서둘렀습니다, 사실은. 그렇지 않으면 오늘 이것도 늦게까지 갈까봐 저 나름대로 서둘렀고 그런 사항이니 일단은 반대의견을 개진하시고 그리고 동료 의원님들께서도 이게 정회하는 것에 대해서 다수의 의원들이 아마 찬성, 글쎄 찬성하는 의원도 계시겠지만 그렇게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의석에서 – 발언하겠습니다.) 예? (
의석에서 – 발언하겠습니다.) 예, 그러면 나오십시오.
좋게 마무리하면 좋겠지만 꼭 말씀을 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어서 이렇게 급하게 나오게 됐습니다. 먼저 일부 야당 의원님들께 유감을 표명합니다. 여태껏 방만하고 비정상적인 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성남FC의 추경예산 승인에 대해 합리적인 논리와 자료를 가지고 소신 있게 반대해 오셨으면서 선거를 목전에 두고 있어서 그러신지 이 표라도 한번 받아보자는 심산으로 명분도 이유도 논리도 없이 그저 예산 통과를 묵인해 주는 작태, 당의 지지율을 괘념하셔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구단을 지지하는 일부 팬들의 표라도 한번 받아보자는 식으로 비정상적인 운영을 눈감아 주자는 식의 변절, 그렇게라도 오래 정치를 하고 싶으신지 의문입니다. 안타깝게도 저는 7대 의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절망을 봅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분기별 사업보고에 따르면 2016년 성남FC는 ‘접대비’라는 명목으로만 자그마치 1억 2000여만 원을 지출했습니다. 작년 한 해까지 포함하면 약 1억 8000만 원의 접대비를 지출한 겁니다. 살펴보니 1군의 시민구단인 경우 한 해 접대비로 1억 이상을 지출하는 구단은 단 1곳도 없습니다. 더구나 김영란법까지 시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접대비, 업무추진비에 대한 사회적 절감의 시류 속에서도 성남FC만큼은 예외였습니다. 게다가 현재 구단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일부 직원들의 통신 압수수색 영장까지 발부된 상태이며, 지금까지 이제영 의원님을 비롯한 많은 의원들이 제기했던 광고수수료 16억 원에 대한 행방은 여전히 오리무중입니다. 정치적 공적이라고 비난하셔도 좋습니다. 그러나 시민들의 세금은 지켜져야 합니다. 4년 동안 쓰인 시민들의 세금 330억 원을 깨끗하게 공개하기 전까진 모든 예산 승인을 중단해야 합니다. 일부 직원들의 인건비 지급도 중요합니다만 그것보다 더욱 시급한 것은 기형적인 시민구단의 구조적 문제 해결입니다. 이것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일부 직원들의 피해를 상쇄하는 시민혈세의 낭비를 초래하고 말 것입니다. 저희는 시의원입니다. 시의원은 거리에서 명함 한 장 돌리는 일, 아침 출퇴근시간에 빨갛고 파랗고 다양한 색깔의 옷을 입고 얼굴도장을 찍는 일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의원들의 본분인 시정의 견제와 감시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8대 의회에서만큼은 시민들의 세금 천 원이라도 소중하게 생각했다는 평가를 들을 수 있도록 8대 의원님들께서는 성남FC 예산을 소신 있게 판단하고 검토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까 최만식 의원님도 말씀하셨지만 다시 한 번 지분 매각을 비롯한 구단 체제의 개선 및 체질 전환을 촉구하는 바입니다. 발언 마치겠습니다.
유석

김유석의장

이기인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어쨌든 우리 시민프로축구단, 진짜 간곡하게 우리 여기 계신 분들이 8대 의회에 들어오거나 우리 공직자 여러분들도 방만한 운영에 대해서는 공시를 통해서 이미 확인했습니다. 본인들, 자신들이 공시한 겁니다. 확인했으니 정말 철저하게 관리 감독 좀 부탁드리고 또 그래야 됩니다. 저희 의회에서 모 정당이 약 3년 동안 자료 공개도 요구했고 대안도 요구했지만 이번 회기에 처음으로, 제가 물론 적폐 중의 적폐가 될 수도 있었지만 발목잡기가 아니었다는 것, 아까 공시한 것 자체도 상당히 심각합니다. 한번 비교해 보시면 알 겁니다. 아까도 아침에 내가 잠깐 언급했지만 단기차입금으로 8억을 대출해서 무려 8.84%로 고이율을 예산을, 이자를 지급한 이런 사례들은 정말로 우리가 다시 한 번 되짚어 봅니다. 물론 우리 이기인 의원님께서 오늘 제안하신 이런 것들은 준비가 안 되었기 때문에 제가 가부는 묻지 않겠다고 말씀드렸고, 이기인 의원께서 이 앞에서 충분히 자기 의사를 피력했다고 봅니다. 오해는 없으시고. 2018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은 일반회계 2조 901억 7069만 1000원, 특별회계 9522억 1243만 7000원, 총 합계 3조 423억 8312만 8000원으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원님들께서 가결해 주신 이 예산안의 경미한 자구, 수치에 대한 정리는 성남시의회 회의규칙 제26조의 규정에 의하여 의장에게 위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3. 2018년도 성남시 공유재산관리계획 제1차 변경안(성남시장 제출)(계속) 가. 신흥동 어린이종합지원센터 건립(변경) 나. 현대중공업 통합 R&D센터 유치를 위한 매각

17시 54분

다음은 2018년도 성남시 공유재산관리계획 제1차 변경안 중 신흥동 어린이종합지원센터 건립(변경), 현대중공업(주) 통합 R&D센터 유치를 위한 매각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지방자치법 제69조 제1항의 규정에 의거 박광순 의원 등 19분의 요구로 본회의에 상정된 안건입니다. 그러면 본회의에 부의요구한 의원을 대표하여 박광순 의원님 나오셔서 부의 및 제안이유를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광순의원

존경하는 100만 성남시민 여러분! 김유석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박광순 시의원입니다. 본 의원이 여야 동료 의원 19명의 서명을 받아 본회의에 부의 요청한 2018년도 성남시 공유재산관리계획 제1차 변경안 중 신흥동 어린이종합지원센터 건립(변경)의 건은 유인물로 갈음하고, 현대중공업(주) 통합 R&D센터 유치를 위한 공유재산 매각 건에 대하여 부의 설명드리겠습니다. 현대중공업 통합 R&D센터를 유치하고자 하는 곳은 정자동 4-5번지 7582평의 부지로 2006년 12월 토지 분할이 되기 이전인 분당구 정자동 4번지에 잡월드가 부지 중앙에 들어선 후 가장자리에 남은 자투리땅으로서 수년간 쓸모없이 방치된 부지입니다. 이 부지에 국내 자산총액 9위의 대기업인 현대중공업이 연면적 약 5만 평, 지상 23층 지하 4층 규모의 통합 R&D센터를 신축하여 단기적으로는 약 5000명, 장기적으로는 약 9000여 명의 7개 계열사 종사자가 근무하겠다는 것입니다. 이는 단일 기업으로는 성남시 입주기업 중 최대 규모입니다. 의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분당은 제1기 신도시로서 25년이 넘어가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우리시의 발전을 주도해 온 분당이 최근 판교신도시와 테크노밸리 입주로 상대적으로 낙후되고 공동화현상마저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리 성남은 수도 서울과 바로 인접하여 국내에서 기업하기 가장 좋은 지리적 여건으로써 다른 지자체와는 상황이 좀 다르긴 하지만 여타 지자체는 안정적인 세수 확보와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우수한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세금 감면 등 다양한 정책과 더불어 조례를 제정하여 기업이 원하는 조건을 수용하면서까지 기업 유치를 위한 온갖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모든 지자체가 이렇게 기업 유치에 사활을 거는 이유는 기업 유치가 자족도시로서 성장은 물론 이로 인한 지속적인 도시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 창출을 통하여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간접적으로는 자원을 확보하여 공공서비스에 재투자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현대중공업 통합 R&D센터 유치와 관련하여 그간 추진과정을 살펴보면 2016년 12월 성남시와 현대중공업은 백현지구 내 통합 R&D센터 신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추진하려 하였으나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이 제대로 검증되지 않았다는 이유와 성남도시개발공사의 사업 시행능력 부족 등의 이유로 현물출자 건이 의회에서 부결되면서 2017년 12월 잡월드 잔여부지로 사업 유치를 변경하여 추진하게 된 것입니다. 그 후 지난해 제235회 임시회에서 현대중공업에게 공유재산을 장기대부 매각하는 것으로 공유재산 대부계획과 관리계획 안건이 상정되어 해당 상임위에서 열띤 토론과 심의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대부요율이 너무 낮고 그 기간이 길다는 등의 사유로 대부의결(계획)은 의결하고 공유재산관리계획은 부결되어 기업 유치를 실행할 수 없는 안타까운 결과가 도출되었습니다. 부결사유 중 첫 번째, 대부료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시행령 제31조 및 우리시 공유재산관리 조례 제27조에 의하면 대부재산의 사용용도에 따라 그 범위를 구분하고 있습니다. 즉 연구개발 기능을 보유한 민간기업연구소 및 기업에서 사용하는 경우 대부료의 요율을 1% 이상으로 규정하고 있으므로 우리시는 이 규정에 맞게 방금 전에 의장께서 말씀하신 대로 8억에서 12억으로 약 1.5%의 대부료를 책정할 예정으로 적정하다고 판단되며, 과도한 대부료 책정은 자칫 분쟁 또는 반환소송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두 번째, 대부기간도 관련 법령에서 연구시설은 최장 20년까지 대부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말 그대로 최장이지 그 이전에도 매각이 가능한 것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인근 토지가 호텔이나 축구센터가 조성되고 향후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되면 자연스럽게 토지가격이 상승될 것이 예상되므로 미래가치가 반영되지 않은 토지를 지금 당장 매각할 필요는 없다고 사료됩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기업 유치를 하는 데 반대하는 의원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시는 불행하게도 전임 시장께서 소위 말하는 밀실 MOU 체결 및 행정으로 그동안 시민의 소중한 재산을 매각 또는 대부하여 특혜 시비로 의회와 언론에서 많은 비판과 비난을 받아온 것이 주지의 사실입니다. 따라서 우리 의회에서는 얼마 남지 않은 우리 시민의 재산을 지키기 위하여 심도 깊은 논의과정을 거쳐 의결을 하였다고 생각되어 그간의 노고에 대하여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전임 시장께서는 그동안 각종 법정기금 약 5000여억 원을 조성하지 않아 내후년이면 도시자연공원 구역의 수백만 평이 일몰제로 공원지역에서 해제될 위기에 처하여 시민에게 푸르고 쾌적한 공원녹지환경을 조성하겠다던 공약은 그야말로 공염불에 불과하다는 것이 증명되고 말았습니다. 이는 우리 시민 모두가 피해자가 될 것이며 성남의 미래세대가 고스란히 부담해야 할 몫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당장 위례신도시에 도시지원시설 부지매입비 수천억 상당을 LH로부터 매입하지 못하는 등 우리시의 속살을 들여다보면 재정 상태가 그리 넉넉지 않으므로 잡월드 잔여부지 등을 공개 매각하여 이에 충당하여야 한다는 의견에도 충분히 공감이 가는 바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의 조건이라면 현대중공업 통합 R&D센터 유치가 특혜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현행 법령대로 법적인 근거와 절차에 위배하는 것이 아니며 생각하기에 따라서 견해를 달리할 수 있다고 봅니다. 현대중공업 통합 R&D센터가 유치되었을 때 우리시에 미치는 지역경제효과를 예상해 보겠습니다. 유입되는 양질의 근무자 약 5000여 명 중 우리시의 정주 예상률을 약 70%로 가정하면 3500명으로 세대당 3명씩 가정해도 약 1만 500여 명의 지역 내 인구유발효과가 예상됩니다. 현재 우리시 인구는 96만 8000명으로 인구 100만 명에 한참 못 미치고 있습니다. 또한 2016년 도시근로자 가구당 평균 가처분소득 및 소비성향에 따르면 유입근로자 5000여 명의 평균소득이 1인당 연 8000여만 원이라고 가정하면 가처분소득은 약 6400만 원이며, 소비지출은 4429만 원으로써 연간 지역 내 소비증가는 2214억 이상에 이릅니다. 또한 매년 수백억 원의 안정적인 지방세 세수를 확보할 수도 있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기회가 항상 오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시를 찾아온 국내 9위의 대기업을 반쪽짜리 승인으로 붙잡아 놓고 차기 의회까지 미룬다면 우리시를 선택한 대기업과 재계의 우리시에 대한 신뢰 저하는 물론 자칫 사업철회 결정으로 우리 시의회가 시민과 미래세대로부터 비난과 비판에 직면할지도 모릅니다. 현대중공업 통합 R&D센터가 우리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자리매김하게 될 미래의 조감도를 상상하면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현대중공업(주) 통합 R&D센터의 유치를 위한 매각의 건을 가결시켜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리면서 부의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석

김유석의장

박광순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본 의장이 오늘 개의하기 전에 또 얼마 전에 임시회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성남시에 대기업 들어오는 것에 대해서 그 누구도 반대하는 사람 없습니다. 단지 전임 시장들이 내부적으로 밀실에서 진짜 MOU 맺고, 또 지금 현재 정자동에 아시다시피 김영발 의원이 주장했듯이 그런 호텔 문제라든가 이런 문제들이 있었기 때문에 본 의장이 전혀 그 누구도 저희 의원과 의장에게 보고하지 않고 해서 약 8000평 되는 토지를 그냥 내줄 수 없는 그런 결론이었습니다. 어쨌든 오늘 박광순 의원님께서 여러 가지 많이 지적을 했고, 현대중공업과 집행부는 다시 한 번 거듭 강조하지만 약속했던 것들은 꼭 지킬 수 있도록 이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 및 토론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으시면 질의와 답변 및 토론을 종결하고 2018년도 성남시 공유재산관리계획 제1차 변경안 중 신흥동 어린이종합지원센터 건립(변경), 현대중공업(주) 통합 R&D센터 유치를 위한 매각 건에 대하여 이의가 없음을 선포하겠습니다. 존경하는 100만 시민 여러분! 동료 의원과 집행부 공직자, 방청객, 언론인 여러분! 제237회 임시회 의사일정이 모두 끝났습니다. 그동안 7대 의회의 우리 의원들 한 분 한 분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또한 우리 집행부 한 분 한 분도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특히 우리 성남시민 여러분들께서 저희 성남시의회를 사랑해 주시고, 또한 의원들 간에 시민과 의원 간에 집행부와 우리 의원들 간에 서로 섭섭함이 있고 아쉬움이 있다면 저를 비롯한 동료 의원들께서 사감보다는 공적인 일을 위해서 의정활동을 했던 것을 이해해 주시고, 또 특히 의정활동이 끝나고 의회를 마무리하더라도 우리 지역사회에 나가서 서로 정말 사랑과 정을 나누는 그런 사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금번 회기에 우리 집행부 관계자 여러분,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지난 4년 동안 성남시의회에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따뜻한 격려 감사드립니다. 제8대 의회에서도 우리 성남시의회에 보내주신 한결같은 관심과 애정어린 충고 그리고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지난 4년 동안 임기를 수행하면서 공의로운 의정을 펼치는 맑은 의회, 시민의 마음이 나타나는 소통 의회, 더불어 유익하고 함께하는 상생 의회, 시민의 민생을 실천하는 현장 의회를 만들기 위해 오직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민만 바라보고 시민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마음가짐으로 시민에게 다가가는 현장 정치를 펼쳐 100만 시민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성남을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 왔습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그동안 우리 제7대 의회에서 미흡하고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면 제8대 의회에서는 열정과 소신을 가지고 당리당략을 떠나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고 시민의 편에서 시민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쳐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시민의 복리 증진과 보다 나은 우리 성남시를 만들기 위해 의정활동에 전념해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 여야 또 당론 이런 거 다 이제는 내려놓으시고 7대 의회를 잘 마무리하시고, 다시 한 번 거듭 말씀드리지만 그동안 집행부 공직자에게 저를 비롯한 동료 의원들께서 사감이 아니라 사적이 아니라 공적으로 의원들과 우리 집행부와 부딪쳤던 이 모든 것을 내려놓고 다시 한 번 저희 의회를 사랑해 주시고 8대 의회에 더 열심히 성남시의회를 위해서 일해 줄 것을 다시 한 번 감사하며 부탁드리겠습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37회 성남시의회 임시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18시 08분 산회

출처 경기 성남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