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의회 5분자유발언
박동소 의원 5분자유발언
오춘
권오춘의사계장
의사계장 권오춘입니다.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10회 북구의회(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이어서 애국가 제창을 하시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박동소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일동착석
동소
박동소의장
존경하는 의원 동지 여러분! 그리고 바쁘신 중에도 이 자리에 참석하신 황대현 북구청장님과 간부공무원 여러분을 모시고 제10회 북구의회(임시회)를 개회하여 구정을 논의하게 됨을 무척 뜻깊게 생각합니다. 지금 산과 들에는 새싹으로 물들어 희망의 봄을 마음껏 노래하는 계절에 이제 한 돌을 맞이한 우리 북구의회는 지방의회가 출범할 당시 우려와 걱정을 극복하고 전반적으로 원만한 의회운영 관행을 마련함으로써 지방자치 행정의 기틀을 다진 원년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그동안 우리 의원들은 생업에 바쁜 중에서도 주민 여론 수렴과 민원해결, 각종 자료수집 등 의정활동에 의욕을 보여 왔습니다. 우리 북구의회가 구성된 지 한 돌을 맞이한 이때 우리 의원들이 조용히 우리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우리는 무엇을 하였으며, 우리 의원에게 부여된 권한과 의무를 다 하였는가 한 번 자성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 의원들에게는 여러 가지 의정활동을 하는데 애로사항이 한 두 가지가 아닌 줄 압니다. 여러 가지 불비한 여건 속에서도 고충이야 말할 수 없겠습니다만 건전한 지방의회 운영의 조기 정착을 위해 지방의회의 권한이 적법하고 합리적으로 행사될 수 있도록 제도적 문제점을 하나 하나씩 시정하도록 노력하여야 할 것입니다. 지난 12월31일 지방자치법이 개정됨으로써 우리 의회에서도 상임위가 구성되어 원활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지방의회가 수행하는 중요한 기능의 하나는 대의기능입니다. 지역사회 내의 각계각층으로부터 표출되는 다양한 요구와 이해를 효과적으로 수렴, 지방행정에 반영함으로서 지역사회의 발전과 안정을 이루어 나가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습니다. 우리 의원들이 주민의 여론을 얼마나 잘 수렴 통합하여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주민복지 증진에 이바지하느냐는 지방자치의 성패, 그 자체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볼 때 우선 오랜 중앙집권적 관치행정의 전통을 가진 우리나라에 지방의회가 구성되어 지방분권의 바탕이 마련되고 주민의 목소리가 일선 행정에 직접 반영될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 자체만도 크나큰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의원 동지 여러분! 지방자치 시대에 있어 지방자치단체의 의회와 집행기관은 서로의 권한을 존중하는 풍토 위에서 지역발전과 주민복지증진을 위해 힘과 지혜를 모으는 동반적 협력 관계를 유지, 발전시켜야 한다는 것이 모든 이들의 일치된 바램일 것입니다. 지난 한해 우리 의회가 주민대표로서 의정활동에 다소 미흡한 점이 있었다면 앞으로 더욱 분발하여 주민의 여망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이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급변하는 사회정세 속에서 의회나 집행기관이 시대의 흐름에 따라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민주적이고 생산적인 주민자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총선 업무추진 및 당면한 시책추진을 위하여 불철주야 노고가 많으신 구청장님 이하 관계 공무원 여러분에게 심심한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무쪼록 금번 임시회에도 보람되고 성과 있는 알찬 회기가 되도록 당부드리며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행운과 건승을 기원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오춘
권오춘의사계장
이상으로 제10회 대구직할시 북구의회(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1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는 4월13일 오후2시에 개의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시13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