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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의회 5분자유발언

이정문 의원 5분자유발언

23회 제개원식199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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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조정희의회사무국장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으로부터 제2기 용인시의회 개원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을 하시겠습니다. 반주에 맞추어 1절을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원 선서가 있겠습니다. 의원들께서는 앞에 있는 선서를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정문

이정문의장

선서! 나는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주민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1998년 7월 9일 용인시의회의원 이정문
정희

조정희의사국장

다음은 이정문 의장께서 개원사가 있겠습니다.
정문

이정문의장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웅희 국회의원님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님, 부시장님과 간부공무원, 특히 바쁘신 가운데도 각별한 성원과 관심을 가지시고 이 자리에 참석하신 언론인과 시민여러분을 모시고 제2기 용인시의회 개원식을 갖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우리 14명의 의원을 민의의 전당인 의회로 보내주신 31만 용인시민께 머리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이 자리를 빌어 7년전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원만한 의정활동을 통해 용인시발전에 기여하신 초대 용인군의회 의원님과 1기 용인시의회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오늘 우리는 제2기 용인시의회 개원을 위해 여기 모였습니다. 지방자치발전과 용인시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이 자리에 의장으로서 개원사를 하게 된 영광보다는 용인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게 된 것을 막중한 책임감에 두려움마져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의원 여러분들의 폭넓은 경험과 식견, 그리고 적극적인 협조아래 용인시민의 아낌없는 성원과 뜨거운 격려가 보태진다면 저에게 주어진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방자치 발전에 조그만 밀알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참석하신 내빈 여러분! 지난해 말 몰아친 경제한파로 인하여 실업과 소득격감, 그리고 생활불안에 빠진 시민의 고통이 날로 더해만 가고 있습니다. 한강의 기적이 하루아침에 무너지고 요란했던 세계화는 어느 구석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시기에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 또한 IMF 반년이 지나도록 갈피를 못잡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본인은 우리가 임기동안 해야 할 일을 몇 가지로 정리해 봤습니다. 첫째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21세기 지방화시대는 자치단체의 경영능력이 지역발전에 최우선적 척도로 작용하게 될것입니다. 집행부와 의회는 주식회사 용인시를 이끄는 쌍두마차가 되어야 합니다. 용인시를 홍보하는 세일즈맨 시장과 의회 의원도 중요하지만 단순 세일즈맨을 넘어서 주식회사 용인시를 경영하겠다라는 마인드와 철학을 가진 경영자가 되어야 재정자립도를 높이고 주민복지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나아가서는 지역경제가 안정되어 IMF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둘째, 시민에게 다가가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용인시 구석구석 찾아다니면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시민불편사항을 시정에 반영토록 집행부와 협의하는 한편, 항상 시민과 함께 생활하고 호흡하여 시민의 가려운 부분을 먼저 알아서 긁어줄 수 있도록 시민에게 다가가는 새로운 의원상을 정립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하겠습니다. 더욱 다원화된 우리사회의 이해와 욕구를 충분한 토론이라는 민주적 절차와 지혜로운 타협을 통해서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집행부와는 상호 존중과 상호 인정에 바탕을 두고 견제와 균형의 논리에 집착하지 않고 양기관이 무한경쟁시대인 지방화시대에 지역경쟁력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항상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면서 시민들을 설득해 용인시 미래를 열어가는데 최선을 다하는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의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의회기능의 활성화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상임위원회 및 특별위원회 활동을 보다 강화하고 세미나, 연찬회 등을 개최하여 의원들의 전문지식 함양과 의회 차원의 정책개발에 힘써 시민의 대변자인 의회의 기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2천여 공직자 여러분! 이 자리에서 저는 용인시민을 대표하여 공직자 여러분에게 당부드리고자 합니다. 우리 공직사회는 반세기가 넘도록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발전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해왔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지역사회 발전의 선도자로서 이사회의 모든 가치와 부를 만들어 분배해 주는 엘리트층으로 자리를 잡았다는데 이의가 없습니다. 그런데도 일각에서는 시민을 위한 공직자가 아니라, 공직자를 위하여 시민이 존재한다는 탄식과 함께 소득은 줄어드는데 세금은 늘어나고 있으며, 개혁의 소리는 높은데 공직자의 자세는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이 없다는 시민들의 한결같은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소리가 나오는 가장 큰 이유는 스스로 변하지 않는데 있다고 봅니다. 환경이 달라지면 공직자의 의식도 형태도 바꾸어야 하는데 바뀌지 않는데 있습니다. 오랫동안 지녀왔던 공직자의 모습을 이제는 시민을 하늘같이 섬기는 공복으로 바꾸어야 하고 폭발적인 행정수요와 다양한 욕구를 담아 여과시키는 자세를 보여야 할것입니다. 끝으로 공직자와 공직사회에 획기적인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것을 거듭 말씀드립니다. 우리 의회에서도 공직자 여러분들이 행정의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도록 영양제 개발에 기회를 확대하고 공직에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적극 도와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앞서 밝힌 바와 같이 2대 용인시의회 중심과제들은 여러분들께서 지난 6월 4일 지방선거에서 주민들게 한표 한표를 호소했던 진지한 자세로 시민의 삶의 질 개선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우리 모두의 지혜를 한데 모아 실천에 옮김으로서 한점 부끄러움이 없는 31만 시민의 진정한 민의의 대변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지역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의원 여러분들의 의정활동이 시민에게 올바르게 평가되고 우리 용인시의회가 시민에게 기대와 희망을 주는 의회로 각인될 수 있는 것입니다. 끝으로 제2대 용인시의회가 왕성하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통하여 알찬 결실이 맺어지기를 바라면서 바쁘신 가운데에도 개원식을 축하하기 위하여 참석하여 주신 내빈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가정의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정희

조정희의사국장

다음은 박승훈 부시장께서 축사가 있겠습니다.
승훈

박승훈부시장

존경하는 31만 용인시민 여러분! 그리고 지난 6. 4 지방선거에서 주민의 성원과 신망으로 용인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신 의원여러분!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당선을 축하드리면서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영광이 있으시기를 기원하는 바입니다. 또한 제2대 용인시의회가 출범하는 개원식을 빛내기 위해 참석하신 내빈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영광과 기쁨을 모든 시민과 함께 축복하면서 오래오래 기억되기를 소망합니다. 존경하는 이정문 의장님, 의원 여러분, 그리고 내빈여러분! 1998년 올해는 정부수립 5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자 대망의 21세기를 이어갈 국민의 정부가 출범한 역사적인 해이며 민선 자치 1기를 슬기롭게 마무리하고 자치역량을 활짝 꽃피울 제2기 민선자치시대를 출범시킨 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희망차고 원대한 세기를 준비해야 할 시기에 우리는 IMF 신탁체제하에서 6. 25 이래 최대의 국난을 맞으면서 기업의 잇다른 도산과 대량 실업, 고물가, 높은 금리와 정신적 상실감등으로 온국민이 고통과 함께 신음을 겪고 있습니다. 과거 우리국민은 900여회의 외침을 받으면서도 강인한 저력과 끈기의 민족혼으로 나라를 굳건히 지켜왔을 뿐만 아니라, 정치적으로는 민주화를, 경제적으로는 눈부신 발전으로 한강의 기적을 이룬 저력있는 민족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우리국민이 일치단결하여 단합된 힘을 보여준다면 IMF 위기를 부강한 나라로 도약시키는 계기로 삼을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정문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그리고 내빈여러분! 지난 3월에는 지역발전의 산실이요, 민주주의의 터전인 의사당을 신축하여 준공식을 가진바 있으며, 오늘 제2대 용인시의회 출범을 웅장하고 새롭게 단장된 의사당에서 갖게 된 것을 31만 시민과 더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돌이켜 보면 1991년 지방의회가 구성되고 1995년 민선자치단체장의 출범을 계기로 지방자치사의 새로운 장을 열었으며 오늘의 이 자리가 풀뿌리 민주주의의 토대를 더욱 튼튼히 하는 의미있는 날로 새로운 도약과 발전의 초석이 되어 다가오는 21세기 세계속의 용인으로 웅비하는 시발점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바입니다. 친애하는 31만 시민여러분! 앞으로 1년 6개월후면 새로운 천년의 역사가 시작되면서 대망의 21세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가 희망차고 원대한 새로운 세계를 맞이하면서 준비해야 할 많은 일들이 우리앞에 놓여 있습니다. 본인과 더불어 1500여 공직자는 민선2기 출범을 계기로 시민에게 믿음주는 행정, 누구나 살고 싶은 용인을 건설하고자 노력할 것이며 주민 자치시대를 맞아 시민의 시정 참여폭을 확대하고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열린 행정을 구현하겠으며 도농간, 계층간 균형있는 발전을 도모하여 높은 수준의 삶을 향유할 수 있는 고른 발전을 지향하고 깨끗한 공기, 푸른 대자연의 아름다운 청정도시를 형성하여 맑은 환경을 가꾸어 나가겠으며, 문화생활의 기회 확대를 통해 시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높은 문화를 반드시 실천하겠다는 것을 이 자리를 빌어 31만 시민여러분께 약속드리는 바입니다. 친애하는 이정문 의장님, 의원 여러분! 뜻깊은 개원식을 맞이하면서 당선의 기쁨속에서도 IMF관리체제라는 무거운 멍에를 메고 출발하는 오늘의 현실이 매우 참담하지만 우리에게는 밝은 미래가 약속되어 있습니다. 지난날에 진부한 사고의 틀을 모두 벗어버리고 새로운 시대를 개척하는 선구자로서의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면서 저와 의원님 여러분들이 머리를 맞대고 진정으로 용인시 발전과 용인시민의 윤택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 각고의 인내와 노력을 다하는 길만이 시민의 기대에 보답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시민의 아낌없는 사랑을 독차지하는 의원님들께서는 민의의 대변자로서 행정의 감시자로서 이상적인 의회상을 펼쳐주시리라 굳게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끝으로 다시 한 번 제2대 용인시의회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자리에 함께 하신 여러분들의 가정에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정희

조정희의사국장

다음은 한나라당 용인지구당 위원장이신 이웅희 국회의원께서 축사가 있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대 용인시의회 개원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6시00분 폐식

출처 경기 용인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