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의회 발언
윤영일 의원 발언
영일
윤영일의장
의원 여러분.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64회 대구광역시북구의회(정기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사계장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연우
정연우의사계장
의사계장 정연우입니다. 이번 제64회 북구의회(정기회)는 지방자치법 제38조의 규정에 따라 97년 11월 20일 집회공고를 하였습니다. 오늘 제1차 본회의 의사일정은 제64회대구광역시북구의회(정기회)회기결정의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구성의건, 구정연설의 건, '98년도예산안제안설명 및 '98년도기금운용계획보고, 회의록서명의원선출의건, 결의문채택 그리고 본회의휴회의건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접수된 안건에 대하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지난 11월 22일 북구청장으로부터 '98년도세입세출예산안이 제출되어 11월 24일 각 상임위원회에 이를 회부하였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영일
윤영일의장
의사일정 제1항, 제64회대구광역시북구의회(정기회)회기결정의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정기회는 지방자치법 제38조의 규정에 따라 소집되었으며, 회기는 같은법 제41조의 규정에 의거 11월 25일부터 12월 26일까지 32일간으로 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의원 여러분의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2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구성의건을 상정합니다. 지난 11월 20일 전체 의원간담회에서 결정한 대로 모두 열 다섯분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의원 여러분의 이의가 없으므로 대구광역시북구의회위원회조례 제9조제2항의 규정에 따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추천하겠습니다. 각 상임위원회별로 호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운영위원회에서 강생규의원, 여원기의원, 박윤도의원, 내무위원회에서 구본항의원, 이차수의원, 최종준의원, 이동환의원, 다음 사회산업위원회에서 이규철의원, 장경훈의원, 전장훈의원, 이재술의원 끝으로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서동인의원, 김수욱의원, 서성재의원, 임종만의원 이상 열 다섯분입니다. 방금 추천해드린 예산결산특별위원들에 대해 의원 여러분의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3항, 구정연설을 상정합니다. 구청장님 나오셔서 구정연설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규
이명규구청장
존경하는 윤영일 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오늘 제64회 정기회에 '98년도 예산안을 제출하고 그 심의를 요청드리면서, 올해 구정성과와 내년도 구정운영 방향을 말씀드릴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올 한해에도 우리 40만 구민과 함께 알찬 구정을 꾸릴 수 있도록 열성적으로 도와주신 의원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민선자치 3년째인 올해는 『쾌적하고 활기찬 휴먼도시 건설』로 구정목표를 정한 가운데 열린 봉사행정을 적극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활기찬 자치구로 발돋움하기 위하여 전직원이 합심노력해 왔습니다. 돌이켜 보면 올해는 세계화, 개방화의 격랑에 맞서 많은 시련으로 점철된 한 해였습니다. 나라 밖으로는 통상개방압력이 거세지고 안으로는 경기침체의 장기화와 기업부도사태에 이은 환율급등의 금융불안 여파로 인하여 지역경제와 서민가계까지 고통을 겪는 가운데 한편으로는 21세기의 번영을 준비하는 제15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중요한 해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때 일수록 "세계속에서의 지방"의 역할을 다시금 되새겨 보고, 지역의 역량과 지혜를 한데 모아 슬기롭게 대처해야 할 것입니다. 이제 그동안 추진한 올해 구정성과와 '98년도 구정운영 방향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올해의 구정 주요성과를 말씀드리면, 구민의 뜻을 소중히 여기는 행정을 펼치고자 비둘기통신원 운영을 활성화하고 구정보고회와 각종 간담회를 개최함과 아울러 지역현장을 두루 다니면서 구민의 건의와 고충을 적극 수렴하여 반영해 왔습니다. 또한 구청사의 예식장 무료개방과 무료법률상담실 운영을 계속하고 민방위교육장을 새롭게 단장해 운영하는 등 구민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왔고 생활의 불편사항을 찾아 바로 해소하기 위한 생활민원기동처리와 일일환경순찰시책도 강력히 추진해 왔습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시책으로는 저소득소외계층에 대한 생계비 지원과 가정방문의료봉사서비스를 지속하고 경로당의 노인여가활동지원시책을 새로 시행하였으며 나아가 장애인과 여성 등의 복지증진을 위해서도 많은 애착을 갖고 추진해 왔습니다. 그리고 도시기반시설로 도로건설과 포장, 하천·하수도사업 그리고 소규모주민편익사업에 대폭 투자하고, 공원을 도시기능에 맞춘 복합 휴식공간으로 조성, 정비해 왔으며 지하도 벽화와 꽃거리 조성 등의 이미지개선사업도 중점추진하여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드는데 주력하는 한편, 해외박람회 참가와 자금융자지원 등의 중소기업지원시책도 많은 관심을 갖고 추진해 왔습니다. 다음으로 구 주요시설의 건립추진상황을 말씀드리면, 보건소와 장애아 보육 및 노인이용시설이 들어설 『보건복지센터』가 내년초 개원목표로 추진되고 있고, 『칠곡문화전당』은 '99년 개원목표로 공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밖에 대불지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대불청소년수련관』을 내년에 착공할 계획아래 준비해 왔습니다. 그러면 다가오는 '98년도의 구정운영방향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내년에는 그동안 추진한 사업들을 착실히 마무리하는 한편, 행정서비스의 고품질화와 행정경쟁력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짐드리면서, 내년도 구정방향을 네 가지 분야로 나누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고객만족 서비스"를 지향하는 『일류자치구』로 우뚝 서도록 하겠습니다. 구민여론을 늘 가까이 듣고 스스로 찾아 바로 해결하는 시책을 계속해 펼쳐 나가면서, 구민들이 실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행정서비스가 제공되도록 구정전반에 변화와 개혁을 꾀하여 나가겠습니다. 둘째, 자치행정의 생산성을 더욱 높여 『경영자치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조직의 동결과 감축기조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면서, 과소동의 통폐합과 행정기구의 기능적 재편을 긍정적으로 검토, 추진함과 동시에 인력의 효율적 재배치도 적극 추진하겠으며 나아가 정보화시대에 대비한 행정전산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특히, 환경미화 행정분야는 수지 및 경영분석을 토대로 하여 경영행정을 실천해 나갈 계획입니다. 셋째, 더불어 함께 누리는 『선진 복지구』의 기반을 다져 나가겠습니다. 내년초 『보건복지센터』를 개원하여, 노인전담진료와 물리치료, 체력진단을 통한 운동·식이처방사업, 장애아보육 및 노인이용시설의 설치, 운영 등 신규 보건복지시책을 대폭 시행하고, 자립기반조성을 위한 융자지원 등 저소득층 복지증진시책과 함께 "청소년축제" 개최, 여성사회교육의 확대 등 사회복지부문 시책도 꾸준히 펼쳐 나갈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쾌적하고 활력있는 『휴먼도시 자치구』로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우선 공원과 생활체육시설을 도시기능과 여가문화에 맞추어 현대적 휴식공간으로 새롭게 조성 또는 설치하고, 도로·하수도 등 도시기반시설의 확충, 정비와 함께 도시 이미지 개선사업도 다각도로 추진함으로써, 『휴먼도시』의 면모를 갖출 수 있도록 전력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이제 지금까지 말씀드린 구정운영방향에 따른 '98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98년도 예산안은 구재정 전망에 대한 정확한 예측과 분석아래 경기불황에 따른 재정수입의 신장세 둔화를 감안하여 경상경비를 최대한 감축하고, 신규사업 투자보다는 계속사업의 마무리에 중점을 둔 긴축재정으로 편성하였습니다. '98년도 예산 총규모는 올해 당초예산보다 1.7% 감소한 총 977억원으로써 이중 일반회계는 0.4% 감소한 911억원, 특별회계는 16.1% 감소한 66억원으로 편성하였으며, 구민 수혜도와 지역발전 기여도가 높은 사업을 투자우선 순위로 계상함으로써 부족한 재원의 효율적 배분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내년에도 우리 구정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살기좋은 선진 자치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구민복리증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여 오신 의원 여러분께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끝으로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 여러분들의 건승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일
윤영일의장
다음은 기획감사실장으로부터 '98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98년도 기금 운용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영수
이영수기획감사실장
기획감사실장 이영수입니다. 사회의 전반적인 어려움속에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복지증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시며 또한, 구정업무에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시는 존경하는 윤영일 의장님, 그리고 여러 의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98년도 당초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금번에 제출한 '98년도 당초예산안은 국가경제의 불안이 지속되는 여파에 지역경기의 침체 및 경기부진으로 자주재원 세입은 점차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로 지역주민들의 매점매석 양상에 따른 욕구를 사회복지 부진 등 여러 측면에서 다양하고 고품질의 행정서비스 욕구로 재정의 수요는 증가하고 있으나 재원은 한정되어 있고 부족한 상태입니다. 이러한 현실과 재정적 여건속에서도 주민복지증진 및 건전한 재정운용을 위해 알뜰하게 예산을 편성하였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98년도 당초예산안 내역을 분야별로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영일
윤영일의장
의사일정 제4항, 회의록서명의원선출의건을 상정합니다. 지역구 순서에 따라서 채한수의원과 서동인의원을 회의록서명의원으로 추천코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채한수의원과 서동인의원이 회의록서명의원으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5항, 결의문채택의건을 상정합니다. 본 결의문은 지금의 경제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경제를 살리기 위하여 우리의 결의를 모으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면 서종수 부의장께서 결의문을 낭독해 주시겠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그 자리에서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부의장께서 결의문을 낭독하실 때 의원 여러분께서는 오른손을 들어 주시면 되겠습니다. 서종수 부의장 나오셔서 결의문을 낭독해 주시기 바랍니다.
종수
서종수부의장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우리의 결의』 북구의회의원 일동은 국가경제가 그 어느때 보다도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음을 깊이 인식하고, 북구를 사랑하고 나아가 대구와 나라를 구한다는 일념으로 구민들의 고통분담과 근검·절약 분위기 확산 등 당면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하면서 다음 사항을 행동으로 실천해 나갈 것을 다 함께 결의한다. 1. 해외여행을 자제하고, 쓰고 남은 외 화는 단 한푼이라도 저축·환전하는 등 외화절약운동에 앞장선다. 1. 대중교통 이용하기와 전기·수돗물 아껴쓰기 등 에너지절약 운동을 솔선 실천한다. 1. 송년회, 신년회 등 각종 행사를 최대한 간소화 하고, 고급업소 이용자제 등 검소한 연말연시 보내기 운동에 적극 동참한다. 1. 예식문화의 개선, 물자절약, 저축 더하기 운동을 솔선 실천함으로써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선다. 1. 당면한 경제위기를 극복하는데 우리북구가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40만 구민의 모든 역량을 결집시켜 나간다. 1997. 11. 25 대구광역시 북구의회 의원일동
영일
윤영일의장
서종수 부의장 수고하셨습니다. 의원 여러분. 방금 서종수 부의장이 낭독하고 우리가 함께 결의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우리의 결의문』을 채택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의원 여러분의 이의가 없으므로 결의문이 채택되었음을 선포합니다.
행정사무감사 및 상임위원회 활동을 위해 11월 26일부터 12월 10일까지 본회의를 휴회코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의원 여러분의 이의가 없으므로 11월 26일부터 12월 10일까지 본회의를 휴회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64회 대구광역시북구의회(정기회) 제1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2차 본회의는 12월 11일 오후 2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13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