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휘도로사업단장
도로사업단장 한상휘입니다. 첫 번째 김성용 의원님께서 광명민자고속도로 건설계획과 관련하여 우리 시의 근본적인 입장과 동부천IC의 진출입로가 초등학교에 인접하여 설계 변경되었는데 우리 시의 대책, 고강동 지역의 노후 아파트와 학교 및 터널공사로 주민과 학생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데 우리 시의 대책에 대해서 질의하셨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광명∼서울 고속도로는 2018년 2월 20일 부천시 전체 사업구역 6.36㎞ 중 동부천IC 구간 1.6㎞를 제외하고 실시계획 승인 고시되어 2019년 3월 27일 착수계가 국토부에 제출되었으며 현재 보상 중에 있습니다. 현재 미승인된 동부천IC 구간은 국토부에서 역곡 공공주택지구와의 중첩과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하여 역곡로 및 여월로 분리 진출입계획을 여월로 통합 진출입계획으로 변경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시에서는 당초 길주로 상부 노출 통과계획에 대해 역곡지구 내 터널 출구 연장을 통한 산림 훼손 최소화 및 길주로 하부통과를 강력히 주장하여 변경계획에 일부를 반영한 바도 있습니다. 우리 시는 동부천IC를 취소하고 강서IC에 통합 설치를 국토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으나 안타깝게도 국토부의 IC추진계획에 입장 변화는 없는 실정입니다. 현재 본 사업은 조속히 사업추진을 요구하는 측과 환경, 주거, 교육환경 등의 저해를 이유로 반대하는 측의 지역여론이 양립하고 있고 본 사업을 추진 시에는 서울 외곽에 한정된 남북 간 광역도로의 신설로 교통량 분산 효과의 순기능이 예상되고 우리 시 구간만 사업이 중단될 시에는 익산, 보라산 간의 전체 구간과의 교통단절로 인한 국가적 도로망 구축 저해 등 순기능과 역기능이 공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시 입장에서는 국책사업을 지자체장의 권한으로 제한하는데 한계도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무조건 본 사업을 반대하기보다는 추진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주민의견을 최대한 수용하는 등 조화롭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동부천IC 변경계획 중 학교와 인접한 진출입로 설치에 따른 안전사고를 우려하여 학교주변에서 최대한 이격 및 안전사고 방지대책을 포함한 요구사항을 국토부에 제출하였고 자체적으로 세부 추진방안을 마련 추가건의안 등 환경적 저해요인을 최소화하도록 하겠습니다. 고강아파트 등 통과노선 상부주택의 재산권 침해 및 안전대책과 관련해서는 주택정책에 반영해서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가구에 대한 이주대책 등을 건의하였고 주민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대처할 예정입니다. 결론적으로 우리 시의 기본 입장은 본 사업으로 인한 주민의 안전과 환경문제가 해결되고 주민의 요구사항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또 추가적으로 답변서에는 없지만 최근, 12월 4일 이 사업의 관리청인 서울지방국토청장과 시장 면담 시 실시계획 승인을 위한 수질오염총량할당 등 행정절차 협조를 요구한 바 있습니다. 시장님께서는 꼭 필요한 구간을 제외하고 전 구간 지하화와 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가구에 대한 이주대책, IC 주변의 여러 가지 환경적 저해요인에 대한 저감방안 대책 등 대내외적인 여건 변동이 없는 한 협조가 어렵다는 입장을 확고히 전달한바 있습니다. 다음은 최성운 의원님께서 자전거 정책 추진과 관련하여 부천시 자전거 500리길 스탬프투어의 내실 있는 특단의 대책과 공공자전거 무료대여소 운영실태 및 문제점, 개선대책, 부천시 자전거학교 운영상 문제점 및 개선대책, 부천시 찾아가는 학생(초·중)자전거안전교육에 학교별 참여인원, 강사수당 지급 현황 등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자전거 500리길 스탬프투어는 한강, 아라뱃길, 시흥갯골생태공원, 강서습지공원 등 인근 지자체와 연결된 광역코스 4개와 내부 순환코스 등 5개 코스로 추진하였으나 굴포천을 이용한 아라뱃길, 한강 코스 외에는 도심지 통과와 도로의 단절로 이용자가 거의 없는 관계로 재검토 결과 실효성이 없었습니다. 대안으로 굴포천을 3개 지자체가 협업하여 Eco-Service 네트워크 구축사업을 2017년에 조성하여 경인아라뱃길과 한강까지 라이딩 코스를 개발하였고 향후 여월천 생태하천코스 등을 정비 실질적으로 이용 가능한 코스를 개발하여 자전거 이용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부천시 공공자전거 무료대여소는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7개소(상동역, 시청역, 시청, 신중동역, 부천역, 송내역, 굴포천)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 4,000에서 5,000명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매년 비슷한 이용률을 보이다가 2019년에 소폭 늘었지만 대여소의 접근성 미흡, 자전거도로의 신도시 중심, 이용시간의 제한, 방치자전거의 재생으로 인한 욕구 저하 등의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재생된 자전거는 장기대여로 전환하고 신규 자전거를 구입하여 일일 대여로 활용하는 방안과 민간 공유자전거 도입에 따른 설문조사 및 기이 운영하고 있는 지자체의 성과와 문제점 등을 벤치마킹하여 모범사례를 도입토록 방안을 검토하겠습니다. 또 자전거학교 운영상 문제점 및 개선대책에 대해서는 부천시 시민 자전거학교 운영은 3곳으로 원미지역은 중앙공원, 옥길지역은 남부수자원생태공원, 오정지역은 자전거문화센터에서 연 4회 운영하고 있습니다. 중앙공원은 지하 주차장에 교육용 자전거 95대(초급 50대, 중급 45대), 각종 안전장구 보관 및 우천 시 자전거교육 장소로 활용하였으나 중앙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가용 주차면 확보계획에 따라 교육장소를 이전해야 될 처지에 있습니다. 자전거문화센터는 협소한 공간으로 안전하게 자전거교육을 하기 어려운 실정이며, 또한 옥길지역인 남부수자원생태공원은 임시 장소로 운영하다 보니 교육용 자전거 보관 장소가 없어 매 기수가 끝나면 자전거를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따라 중앙공원은 공원 내에 자전거 보관 컨테이너 비치, (구)시민운동장 잔디광장, 종합운동장 데크 등 시 소유의 유휴 장소를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오정지역은 오정대공원 2단계 공사 시 전용 교육장 및 부속시설 설치, 현 여월천생태하천 조성공사 현장사무소 자리를 확보하는 방안과 옥길지역은 남부수자원생태공원 내에 보관창고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계부서와 협의하여 교육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부천시 찾아가는 학생 자전거 안전교육에 학교별 참여인원, 강사수당 지급 현황 및 안전교육 강사자격, 자전거 관련 정책별 투입 예산은 붙임 현황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60쪽 이상열 의원님께서 송내동 403-8번지 도로 연장계획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송내동 403-8번지는 제4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 내 체비지(시유지)로서 사업 이전부터 존재하고 있었던 지장물로 이후 2006년에 도시계획시설 중로 1-56호선으로 결정된 토지입니다. 그동안 인접 체비지들은 보도 등으로 조성하였으나 해당 토지는 구획정리사업이 종료됨에 따라 강제수용이 불가능하고 토지소유자가 내국인 3명, 외국인 9명 등 소유관계가 복잡해서 협의보상에 이르지 못한 게 사실입니다. 앞으로 도로개설 예산을 올해 추경예산에 확보해서 도시계획시설 사업(실시계획 인가 후 협의 또는 수용)을 통하여 도로개설을 적극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상 도로사업단 소관 질문에 대해 답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