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의회 발언
문현수 의원 발언
위원 네, 알겠습니다. 과장님! 우리 속담에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낸다는 그런 속담이 있잖아요.
저는 그래요, 청소년 분야에 권력이 존재한다는 소리를 여러 사람한테 들었습니다.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그 중심에 누가 있냐는 부분도 많이 들었고, 박힌 돌이 잘못됐으면 그것을 빼내는 것은 당연히 맞지요. 그런데 누구에 의해서 빼내지느냐, 박힌 돌이 잘못됐을 경우 권력에 의해서 빼내는 게 아니라 우리 광명시 청소년들이지요.
그 시설 이용하던 또는 종사자들과 이야기를 하던 같이 호흡하고 맞춰가는 청소년들에 의해서 이루어져야지 특정 권력 몇 사람에 의해서 그렇게 돼서는 안 됩니다. 제가 광명시상담복지센터 지금 새로 위탁받은 법인이 훌륭하다는 것도 인정하지만 제가 아까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고 그랬잖아요. 제가 그 안에서 느낀 게 그걸 보면서 뭐를 느꼈는지 아십니까?
최소한 우리 광명시에서 나름대로 시민단체라는 것을 통해서 지역사회에 같이 헌신하고 주민들과 같이 호흡했던 그 사람들의 평가가 이것밖에 안 되는가? 참 안타까운 거예요. 제가 옛날에 광명5동 해냄청소년문화의 집이 위탁자가 바뀔 때도 그런 마음이었다고요.
권력이 꼭 그래야만 되는가? 그렇게 해서 좋은 게 뭐가 있나요? 우리 광명시에서 일을 하면서 그런 소중한 인적 자원들을 밖으로 다 몰아내는 그런 일을 하고 있는 거라고요.
분명히 청소년시설 설치조례에 평가방법 평가내용까지 다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안 하고 무조건 공개모집이라는 것을 통해서 정치적으로 바꾸어 버린단 말이에요. 심사위원도 그렇게 구성하고 청소년시설도 그러잖아요. 이제 그렇게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