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의회 5분자유발언
김창순 의원 5분자유발언
담당
김찬동 의정담당 김찬동입니다.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122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이어서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 반주에 맞춰서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창순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 기립
일동 묵념
일동 착석

김창순의장
존경하는 46만 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화사한 개나리와 목련화가 만개하고 봄 향기가 가득한 생동의 계절을 맞이하여 여러분들의 가정에 따스한 축복의 봄볕이 충만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지난 3월 12일에는 우리나라 헌정사상 초유의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가 발생하여 많은 국민들의 우려와 불안감이 높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태의 빠른 수습을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극단적인 행동을 자제하고 평상심과 침착성을 유지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지난 IMF 시절보다도 사회,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우리 국민들은 정치적 파동에도 불구하고 평상심을 되찾아 침착하게 대응하는 성숙된 면을 보여 주고 있어 참으로 다행이라 여겨집니다. 이제 우리는 침체된 경기회복과 국가 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차분하게 실물 경제를 챙기는 또 다른 성숙된 모습을 보여줘야 하겠습니다. 370만 여명에 이르는 신용 불량자의 문제는 우리 경제의 커다란 발목을 잡고 있어 이들의 구제는 소비개선과 경기 활성화를 위해 꼭 필요한 조치일 수 있겠습니다. 그동안 성실한 납세자와 신용을 잃지 않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온 선량한 구민들이 상대적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다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해 10월 이후 우리 지역의 실업률이 계속 상승, 지난 2월에는 4.9%를 기록하여 전국 평균 3.9%를 훨씬 상회할 정도로 실업률이 심각한 실정입니다. 청년 실업자 증가와 더불어 장년 여성층과 노령층의 일자리 구하기는 더욱 어려운 실정입니다. 일자리의 창출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업 투자활동이 활성화되어야 하며 기업이 생산을 확대하고,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필요가 있을 때 투자를 늘임으로써 일자리가 늘어나는 것입니다. 집행부에서는 무엇보다도 기업체의 기업하기 좋은 북구지역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기업 유치 활동과 더불어 기존 기업체에 대한 행정적 지원 활동의 강화와 기업민원에 대하여 원스톱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기업하기 편리한 북구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야 하겠습니다. 지금 지역의 산업 현장에서는 고철 원자재 값 급등에 따른 철근 부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자원의 재활용을 촉진하고 지역의 산업현장을 돕기 위하여 우리 구에서 추진하고 있는『고철 모으기 운동』을 적극 전개하여 많은 성과를 거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중소기업지원사무소와 취업정보센터의 조직을 재점검하여 필요시 인력을 보강하고 조직 활성화를 통하여 지역업체의 실질적인 어려움 해소에 적극 앞장서야 하겠습니다. 구인현황의 신속한 파악과 취업 희망자에 대한 일자리의 적극적인 알선으로 실업자 및 여성 유휴 인력의 취업 지원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제122회 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안건은 행정기구 설치 조례와 지방공무원 정원조례의 개정 건, 그리고 2004년도 중기지방재정계획 보고 등의 안건 처리가 되겠습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께서는 이번에 상정될 안건들이 지방분권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자치조직을 강화하고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조직의 토대가 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심도 있는 심의를 당부 드립니다.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다가오는 4월 15일에 실시되는 제17대 국회의원 총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번 총선은 탄핵정국 속에서 선거가 치러진다는 점에서, 정당과 후보를 둘러싼 이분법적 편가르기로 이어질 경우 치유하기 어려운 국민분열과 갈등, 사회혼란이 야기될 우려가 없지 않습니다. 이러한 때일수록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공무원의 선거중립의 의무를 확고히 하고 선거 분위기에 편승하여 민생행정에 소홀함이 없도록 세심한 주의와 노력을 다 하여야 하겠습니다. 아울러 봄철 나들이 객이 많아짐에 따라 산불발생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자연재해는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에 따른 산화경방활동 강화와 자연재해를 대비한 인력과 장비의 점검 등 재해재난대비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우리 의회에서도 모든 재난관리업무가 체계화되고 안전장치가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끝으로 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과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의 가정에 새봄을 맞이하여 항상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간절히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담당
김찬동 이상으로 제122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시13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