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의회 5분자유발언
조성욱 의원 5분자유발언
필배
김필배의회사무국장
지금부터 제5대 용인시의회 개원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의원여러분과 내빈여러분께서는 전면 단상 국기를 향하여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 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반주에 맞춰 1절만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 로! 의원여러분과 내빈여러분께서는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용인시의회에 대한 연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저희 용인시의회는, 용인시가 군 시절이던 지난 '91년 3월 16일에 있었던, 제1회 지방의원 선거를 통해 각 읍·면당 1명씩 14명이 지방의원에 당선되셔서, 운영위원회, 내무위원회, 산업건설위원회 등 3개 분과 상임위원회를 구성하고, 같은 해 4월 15일 제1대 용인군의회 개원을 시작으로 용인시민을 대표하고 풀뿌리 민주주의의 산실이라고 할 수 있는 대의기관으로 힘차게 출범을 하였습니다. 이후, 95년 6월 27일 제2회 지방의원 선거에서는 의원정수가 2명이 늘어난 16명의 의원이 당선되시어 3개 분과 상임위원회를 구성하고, 7월 11일에 제2대 용인군의회로 개원하였으며, 다음 해인 '96년 3월 1일에는 용인군이 용인시로 승격된 바 있습니다. 제3대 용인시의회는 다시 의원정수가 2명 줄어든 14명에 대한 지방 선거가‘98년 6월 4일에 있었고 같은 해 7월 8일에 개원을 하였습니다. 지난달 6월 30일로 그 임기를 마감한 제4대 용인시의회는 급격히 늘어나는 인구 증가와 행정기구의 확대로 인해, 의원 정수가 7명 증원된 21명이 되었으며, 2002년 6월 13일 있었던 전국 동시지방선거를 거쳐 같은 해 7월 3일 개원식을 갖은바 있습니다. 아울러, 오늘 엄숙하고 경건하게 출범식을 갖게된 제5대 용인시의회는 내빈여러분들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지난해 6월 30일 국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한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의원 정수가 축소되었을 뿐만 아니라, 처음으로 중선거구제가 도입이 되었고, 또한, 정당공천제가 실시되었습니다. 그 결과, 용인시의회는 29개의 읍·면·동이 7개의 선거구로 획정이 되었고 지역구 18명, 비례대표 2명 등 제4대 의회 정수 21명보다 1명이 줄어든 총 20명으로 확정되어 지난 5월 31일 전국 동시지방선거에서 열린우리당 소속 3분, 한나라당 소속 17분이 제5대 용인시의회 의원으로 당선 되시어 2010년 6월 30일까지 4년간의 임기를 시작하는 제5대 용인시의회가 오늘 이 자리에서 개원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간략히 용인시의회에 대한 연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의원선서가 있겠습니다. 의원여러분께서는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는 의원을 대표해 조성욱의장께서 낭독해 주시겠습니다. 다른 의원들께서는 조성욱의장의 “선서” 제창 시 함께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일동묵념
일동착석

조성욱의장
선서! 나는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위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주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2006년 7월 3일 제5대 용인시의회 의원대표 의장 조성욱
필배
김필배의회사무국장
다음은 조성욱 의장께서 개원사가 있겠습니다.

조성욱의장
존경하는 73만여 용인시민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바쁘신 중에도 이 자리에 함께 하고 계시는 서정석 시장님과 한나라당 국회의원이신 한선교 국회의원님, 그리고 각 기관단체장님들과 내빈여러분 ! 또한 용인시의회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시는 언론관계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아울러 금일 오전에 취임하신 73만여 시민의 수장이신 서정석 시장님께 축하를 드리는 바입니다. 방금 전 제5대 용인시의회 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 의장으로 선출된 조성욱 다시 한번 인사드리며, 막중한 임무를 맡겨주신 동료의원 여러분들이 바라는 바대로 열심히 의정활동에 전념하겠습니다. 아울러 의장단 선거에서 저와 같이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 가실 이상철 부의장님, 김정식 운영위원장님, 이동주 자치행정위원장님, 강웅철 산업건설위원장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우리 20명의 의원을 민의의 전당으로 보내주신 73만여 시민여러분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 드리며, 후보자 시절의 득표 때문에 노심초사하던 초심들을 잃지 않고 선배의원님들보다 더욱 열심히 일하는 모습으로 보답드릴 것을 이 자리를 빌어 다짐합니다. 회고해 보자면, 지난 4대 의회가 개원할 2002년도 당시는 우리시 인구가 50만으로 막 거대도시로의 이행시기였으나 지금은 73만여의 명실상부한 거대도시로서의 자리매김을 위하여 또 다른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고 보겠습니다. 작년의 구청체제로의 전환 및 행정타운으로의 청사이전 등을 비롯하여 각종 대형사업의 발주 등으로 인구증가에 따른 발빠른 변화를 겪고 있는 것이 우리시의 현실입니다. 이어지는 이번 5대 의회에서는 거시적으로 해결해야할 난제가 몇 가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지난 5. 31선거에서 우리시의 각 선거별 후보자의 대개가 표방했던 선거공약으로 집약된, 우리시의 불균형 해소와 교통난 해결문제가 수면위로 부상해 있고 우리 의정과 시정에서 현명한 해결을 기다리고 있다고 보겠습니다. 이러한 총체적인 난제해결 및 앞으로 용인시의회의 지표로 삼아야 할 몇 가지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로, 시민이 하나되는 용인시의 모습을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여 가겠습니다. 앞에서도 언급하였습니다만, 우리시의 동서간 정서와 인식차를 최소화하는데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급격한 도시화 속에 표출된 서부지역의 각종 문제를 도시의 리모델링으로 용인만의 최적화된 도시모델을 가꿀 것이며, 동부지역의 상대적인 낙후감을 없애는데 노력을 할 것입니다. 단, 동서 균형개발이란 미명 하에 지속가능한 발전을 외면하는 하향평준화를 범하는 누를 극도로 경계하면서, 나날이 발전되는 용인시를 만드는데 우리시의회 의원들이 합심하여 움직일 것입니다. 둘째로는 시민이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통문제에 발 벗고 나설 것입니다. 초미의 관심거리가 되고 있는 분당선 연장 및 신분당선 문제와 경전철 및 우리시의 대형도로공사를 조속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시민 불편해소는 물론 관광 거점도시로서의 인프라인 도로·교통문제만큼은 다음 6대 의회에서 거론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도로·교통문제는 용인시의 동맥을 튼튼하게 하는 문제인 만큼 시민들과 합심하여 노력하겠습니다. 셋째는 용인의 정체성 확립에 우선하고자 합니다. 전형적인 농촌사회에서 도·농 복합도시로 발전하여 오면서, 우리시민들의 전통적인 가치관이 불확실한 시점에 이르렀습니다. 전통적인 충·효 정신은 물론, 시민들의 화합정신을 기치로 수도권에서 정체성이 가장 확실한 도시로 만드는데 의원들의 역량을 모으도록 하겠습니다. 후손들의 복지 터전을 만들어 가면서 시민의 한마음화하는 요체가 용인만의 정체성이라는 일념으로 매진하고자 합니다. 시민들의 많은 협조가 필요한 부분으로 이 자리를 빌어 간곡히 협조를 구하는 바입니다. 시민들이 용인에서 존재의 가치를 느끼는 삶을 영위하자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넷째로는, 발전 지향적이던 우리시의 사회상을 시민이 주인 되는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두겠습니다. 그 동안 급속한 인구증가와 외형적인 도시면모에 비해 문화·복지·교육 등의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인프라 구축은 수요를 따르지 못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시민들의 욕구에 따라 수동적으로 이뤄졌던 것을 앞으로는 능동적으로 우리시 의회에서 주도해 나가고자 합니다. 집행부와 공조하여 문화·복지·교육의 요람으로 우리시가 전국적으로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시민여러분 또한 동료의원 여러분! 위에서 제시한 네 가지 우리시 5대 의회의 새로운 지표에 대한 결실을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이룰 수 있도록 함께 갑시다. 열린 의정 속에 시민과 합심해야만 가능한 일이기도 합니다. 우리시의 이번 5대 의회는 환경적인 변화가 좀 있습니다. 우선 의원들의 평균 연령이 47세로, 4대 선배의원들의 52세에 비하면 다섯 살이나 젊어졌습니다. 젊다는 것은 그만큼 일을 많이 하여야 한다는 의미부여가 아닌가 합니다. 또, 전대 의회와는 다르게 소선거구제에서 중선거구제로 변하면서 의정활동의 범위도 대승적으로 움직여야 하는 환경이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열심히 행동으로 보여주는 5대 의회가 되어야 한다는 암시이기도 합니다. 예전 유명한 거상(巨商)의 좌우명 중에 상즉인(商則人)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말인 즉슨 “물건을 파는 것은 사람을 파는 것과 같이 조심스럽다”라는 말로, 우리 의정에서도 항상 시민을 조심스러워 하며, 의정을 펼쳐야 한다는 경구로 받아들이고자 합니다. 73만여 용인시민과 이 자리에 참석 해 주신 여러분의 개인과 가정, 또한 직장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드리고, 앞으로 많은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이만 개원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필배
김필배의회사무국장
다음은 한선교 국회의원님께서 축사의 말씀이 있겠습니다.
네, 고맙습니다. 다음은 서정석 시장님께서 축사의 말씀이 있겠습니다.
축사를 해 주실 분이 많이 계십니다만, 시간관계상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으로 제5대 용인시의회 개원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