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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의회 5분자유발언

조성욱 의원 5분자유발언

120회 제개회식2007-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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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만

이용만의회사무국장

의사국장 이용만입니다. 지금부터 제120회 용인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 “바 로! ” 이어서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추어 1절을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조성욱의장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서정석 시장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장미의 계절 6월입니다. 장밋빛 붉은 6월은 80만 용인시에 커다란 시험을 던지며 다가왔습니다. 지난 6월 1일 전격발표된 정부의 동탄2신도시 건설계획과 더불어 발표된 토성의 띠와 같은 인접 2km내외지역의 개발억제계획은 자족도시를 꿈꾸며 선진도시 건설에 전념해온 용인시는 물론 80만 시민의 안위마저 흔들리게 하는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발상이었습니다. 이에 우리 용인시의회는 파생될 여파의 최소화와 적극적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6월 4일 김희배의원의 제의로 제119회 긴급 임시회를 소집 전체의원의 만장일치로 정부와 건설당국, 그리고 경기도의 각성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 발송하였고, 같은 날, 금번 발표의 직격탄을 맞게된 용인시는 물론, 화성시와 오산시의 처지를 공감하며 범 의회차원의 대책협의체 구성을 위한 “제안”역시 표명한바 있습니다. 이에 고무된 오산시의회는 이튿날인 6월 5일, 격양된 목소리로 삭발과 단식투쟁은 물론, 정부종합청사의 항의방문을 통한 결연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고, 화성시의 경우도 최영근 시장을 중심으로 한 긴급 대책회의를 소집, 발빠른 대처를 취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반해 용인시에서는 사태발생 20여일이 지난 현재까지도 이렇다 할 목소리를 내지 않고 있는 현실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과 시정석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동탄2신도시는 용인시의회가 일관되게 추진해 왔던“기흥IC의 존치주장”에 새로운 국면을 갖고 왔습니다. 건설당국은 동탄신도시와 2신도시를 연결하는 도로의 확보를 위해 기흥IC로부터 약 7Km에 이르는 구간의 지하화를 검토한다는 발표를 하였습니다. 이는 기흥IC의 존치이유가 분명해지는 것이며, 동탄2신도시의 중심 가로망이 현재의 기흥IC를 중심으로 조성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볼 수도 있겠습니다. 이것은 80만 용인시민에게 복된 삶의 기반을 선사하겠다는 용인시의회와 시 집행부의 결연한 의지의 결과물이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여러분, 그리고 서정석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그러나 아직도 극복해야할 많은 일이 남아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 모두는 80만 시민에게 멸사봉공하겠다는 우직한 각오를 언제까지나 견지하여야 할 것입니다. 용인시의회와 화성시의회, 오산시의회를 아우른 범의회 협의체의 구성은 강성 성향의 오산시의회와 주도의 화성시의회의 미묘한 입장과 맞물려 다소의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하지만, 협의체 구성에 대한 의지만큼은 용인, 화성, 오산시의회 모두가 크게 공감하고 있는 것이니만큼 이의 확인만으로도 커다란 성과를 거둔 것으로 판단하며 이에 발맞춘 시 집행부의 신속하고 현명한 행정대응의 구현을 간곡히 바라는 바입니다. 이후로도 끊임없는 협의와 논의를 통해 당면한 난관을 슬기롭게 헤쳐나갈 것이며, 이러한 자세만이 지방자치의 양대 축인 지방의회와 자치단체가80만 시민을 위해 존립하는 근본 목적임을 상기하시고, 이의 구체적 실현을 의정과 시정의 목표로 삼아 전력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호국 보훈의 달 6월입니다. 6월의 탄생석 “진주”의 숨은 의미를 생각하며 끝으로, 이 자리에 함께 하신 언론인 여러분과 방청객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마지막으로 동료의원 여러분께는 금번 임시회에 상정된 200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19개 안건의 심도 있는 논의를 당부 드립니다. 집행부 공직자께서는 의원님들의 원활한 심사활동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개회사에 가름합니다. 감사합니다.
용만

이용만의회사무국장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경기 용인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