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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의회 5분자유발언

이상철 의원 5분자유발언

123회 제개회식2007-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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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만

이용만의회사무국장

의사국장 이용만입니다. 지금부터 제123회 용인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서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ꡓ ꡒ 바 로! ꡓ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추어 1절을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ꡒ일동 묵념!ꡓ ꡒ바 로!ꡓ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용인시의회 이상철 의장 직무대리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상철

이상철의장직무대리

오늘은 가을비가 내리지만 청명한 가을인 것 같습니다. 학자들이 말하는 기상이변의 결과인지, 용인의 아침공기는 그지없이 쌀쌀하기만 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서정석 시장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기자여러분과 방청객 여러분! 조석으로 달라지는 온도변화에 적절히 대응하여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란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지난 제122회 임시회를 마치고, 한 달여간의 휴식기간 동안 우리 용인시의회는 용인의 미래와 번영을 설계하는 성찰과 자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결과 한강유역을 아우르는 수도권 공동화 정책에 서울의 위성도시로써 범 경기도 차원의 미온적 대처만 갖고는 용인의 안정적 번영을 담보할 수 없다는 결론을 이끌어 냈습니다. 이에 한강수계 물관리 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9월 11일, 환경부에서 용인시에 통보한 경안천 목표수질 4.1ppm 설정안에 대한 즉각적 철회를 요청하고, 강력한 항의서를 전달하였고, 이와 함께 전원마을 원삼면을 중앙으로 관통하고 거대기업 삼성반도체와 동탄 신도시 주민을 위한 농서동의 초고압 철탑건설에 반대하는 항의서 역시, 산업자원부에 전달하는 자력보호의 절박한 의정을 펼쳤었습니다. 하지만, 그로부터 한 달여의 시간이 지난 현재까지도 81만 용인시민의 절절한 염원을 몰염치하리만치 외면하는 중앙정부는 그 어떤 해명과 대책은 물론, 앞으로의 추진방향에 대하여도 철저한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한강수계의 맑은 물을 관리한다는 환경부에서는 정부의 의지에 맞춰 사용될 하수관로 정비에 따른 보조금마저 삭감해 우리시는 궁여지책으로 관내 하수관거 정비를 위한 임대형 민간투자사업의 실시협약까지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81만 용인시민 여러분! 용인시의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 체결을 바라보는 일각에서는 목표수질 일방통보 이후 개발 부하량을 거론하며 막무가내로 수용을 강요하는 환경부의 독단행정에 대한 시의 적극적 대처라고 말하고, 또한, 오총제에 대한 합리적인 협의를 위해 실질적인 수질개선방안을 구체화했다는 말을 하지만, 이는 분명 또 다른 재정압박으로 용인시를 옥죄여 올 것이 분명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저를 비롯한 우리 19명의 용인시의회 의원 모두는 오늘부터 개의하는 제123회 임시회를 통해 고난의 시기. 용인시의회가 취해야 할 올바른 행동이 무엇인가를 심사숙고하여야만 할 것입니다. 아울러, 서정석 시장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께서도 임기응변식 미봉책에 불과할 수도 있는 성급한 시정은 지양해 주시고, 미래지향적이고 건설적이며 용인시의 안정적 번영을 이끌 중장기 대책의 수립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야만 할 것입니다. 더불어 집행부의 정책수립과 추진에 있어서 소용되는 용인시의회의 역할과 책무에 대한 진중한 요구를 서슴치 않는 적극적이고 개방적인 행정을 펼쳐 81만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그에 따른 여론 수렴은 물론 사태해결을 위한 해법 역시 도출시킬 줄 아는 열린 행정을 펼쳐야 할 것입니다. 소극적이고 감추기만 한다면 용인시의 앞날은 어두워질 수 밖에 없습니다. 화합과 논의와 협의는 21세기가 요구하는 새로운 세계건설의 시대풍조이기 때문입니다. 이상으로 개회사를 가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용만

이용만의회사무국장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경기 용인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