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백의원
판교 출신 최현백 의원입니다. 지난 11월 13일 시민 혈세 1239억 원을 탕진한 분당보건소 건축기획 용역비 1억 1500만 원 삭감을 놓고 찬반 토론 시 반대 발언에 나선 의원이 앞뒤 맥락을 잘라내고 마치 본 의원이 분당보건소 신축 이전을 반대했던 것처럼 일부분만 편집 왜곡함에 따라 성남시민 여러분께서 오해를 불러올 소지가 있어 이에 대한 반박 신상 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우선 본 의원은 분당보건소 신축 변경을 놓고 상임위원회, 시정질의, 예결위 등에서 발언을 하였습니다. 먼저 저에게 분당보건소 이전부지 매입 과정에서 소위 알박기가 우려된다는 제보가 있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자료 좀 띄워 주세요. (화면 제시) 그래서 해당 상임위 위원으로서 분당보건소 신축 이전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점검 차원에서 2022년 10월 14일 제275회 문화복지위원회 제3차 회의를 통해 ‘이렇게 지지부진하고 또 민원 발생이 불 보듯 뻔한 사항에서 굳이 이 부지를 고집할 이유가 있나?’, ‘민원이 발생하지 않는 접근성 좋은 지역에 바로 건축 들어갈 수 있도록 행정절차를 밟아서 플랜 B를 수립하자,’라고 발언합니다. 자료 좀 띄워 주세요. (화면 제시) 이어 2023년 2월 2일 제279회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본 의원의 토지매입과정의 민원에 따른 분당보건소 신축 이전사업 차질 우려에 대해 분당보건소는 경기도 지방토지수용위원회 수용재결을 통해 강제 매입할 수 있어 사업에 차질이 없다고 본 의원을 설득합니다. 그래서 본 의원은 분당보건소 이전 신축에 대해 “어찌 됐든 빠르면 빠를수록 좋겠다.”, “그 기한을 좀 당길 방법이 뭔지 고민 좀 해 보세요.”라고 발언합니다. 자료 좀 띄워 주세요. (화면 제시) 이후 2023년 4월 14일 제281회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이전에 제가 분당보건소 이전부지로 우리가 예정하고 있었던 그 부지에 대한 수용이 어렵고 힘들고 알박기가 우려된다면 B 플랜을 작동해야 되지 않겠냐?”라는 질의에 보건소 답변이 “강제수용이 가능합니다”라고 답변을 받아서 “그럼 빨리합시다. 빨리합시다”라고 발언합니다. 자료 좀 띄워 주세요. (화면 제시) 또한 2023년 9월 18일 제285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이 각각의 땅들에 대해서 몇 % 몇 % 지분으로 매입을 했어요, 55억 들여서.” “이거 이렇게 매입해 놓고 재산권 행사할 수 있겠습니까?” “결과적으로, 성남시 혈세, 시민들 혈세 55억 하늘로 붕 뜬 겁니다. 좀 심하게 얘기하면 날아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발언하였고, 시정질의 등을 통해 분당보건소 신축 이전사업 변경이 성남시에 미칠 악영향에 대해 지적하고 지속해서 사업 변경을 반대해 왔습니다. 본 의원이 삭감 주장한 시민 혈세 1239억 원 이상 탕진할 분당보건소 건축기획 용역비 1억 1500만 원에 대해 반대 토론에 나섰으면 이 예산에 대한 당위성, 효율성, 적법성 등에 대해 설명하면 될 일이지 본 의원의 상임위 발언에 대해 전후 맥락을 잘라내고 극히 일부분만 악의적으로 편집하여 마치 본 의원이 분당보건소 이전 신축 사업을 반대했던 것처럼 시민을 호도해서는 안 된다라는 말씀드리고요 앞으로는 본회의장 찬반 토론에서 이런 해괴망측한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존경하는 92만 성남시민 여러분! 저는 성남에서 성장한 성남 세대로서 성남의 지속 가능을 위해 자족 기능 강화에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해 왔습니다. 지방분권 시대에 도시의 자족 기능이란 재정자립도를 말하는 것이고 결국 지방세 수입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저는 이러한 의미에서 지난 2019년 삼평동 641번지에 우수한 첨단기업을 유치하고자 2019년도 성남시 공유재산관리계획 제3차 변경안 통과를 위해 앞장섰고 NC·삼성물산·미래에셋·지방행정공제회 4자가 구성한 NC 컨소시엄을 유치하는 데 일익을 담당했습니다. 저는 얼마 전 NC 컨소시엄이 삼평동 641번지에 1조 8712억 원을 들여 연면적 33만㎡ 지하 9층, 지상 14층 규모로 연내 착공한다는 소식을 보도를 통해 접했습니다. NC 컨소시엄이 착공에 들어가면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 12조 5000억 원, 매년 500억 원 내외의 지방세 수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는 불 보듯 뻔합니다. 이와 함께 삼평동 641번지 기업 유치에 따른 세외수입으로 지하철 8호선 판교-모란역 연장과 성남 도시철도 1호선, 2호선 판교트램 건설에 사용하겠다고 성남시민께 약속하였고, 이를 지키고자 삼평동 641번지 재정을 철도사업에 투입하기 위해 저는 성남시 철도건설기금 조례를 제정하였습니다. 또한 시민께 약속드린 대로 경기도교육청이 포기한 판교 학교부지 3필지를 조성원가로 매입하여 수조 원의 성남시 자산가치를 확충하였으며, 앞으로 학교부지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그 가치는 훨씬 더 커지리라고 생각합니다. 이 밖에도 삼평동 재정을 활용하여 e-스포츠 전용 경기장 건립, 부족한 주차장 확충에 투입함으로써 성남시 재정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고자 매진했습니다. 존경하는 92만 성남시민 여러분! 저는 삼평동 641번지 기업 유치와 함께 제7대 성남시의회 국민의힘의 전신인 자유한국당에 의해 5차례에 걸친 보류 및 부결로 정처 없이 표류하던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을 정상화하기 위해서 2018년 시정질의를 통해 성남시의 미래먹거리를 창출할 백현지구 도시개발사업의 당위성과 시급성을 강력히 주장하였고, 이러한 결과로 2019년 백현지구 도시개발사업 기본구상 및 구역 지정을 위한 전차 용역 보완 용역비 1억 9400만 원을 확보하며 재추진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이 용역 결과를 토대로 2020년 ‘2035 성남시 도시기본계획’을 경기도로부터 승인받아 도시개발사업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수립 고시함으로써 백현마이스 사업 구역을 9만㎡에서 12만㎡로 확대하여 사업성을 대폭 높임으로써 지난 5월 체결된 백현지구 도시개발사업을 6조 5000억 원대의 사업으로 키우는 데 근간을 마련했습니다. 이와 함께 저는 당초 토지출자 방식으로 추진되었던 백현마이스 조성 사업을 토지매각방식으로 추진할 것을 공개 제안하며, 토지 매각을 위한 ‘2020년도 성남시 공유재산관리계획’ 가결을 통해 타당성 조사 용역과 행안부 지방재정 투자심사가 생략됨에 따라 약 2년간의 사업 기간 단축과 취등록세, 각종 수수료 등 시민 혈세 수백억 원을 절감했습니다. 또한 전시컨벤션과 공공지원 시설 등의 기부채납, 스케일업 플랫폼 조성, 5성급 관광호텔 유치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저는 더하여 백현지구에 입주할 스케일업 기업들의 생태계 구축을 위해 대기업을 함께 유치하자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백현마이스 토지매각 사업 방식에 따라 수천억 원의 성남시 세외수입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오늘 성남시에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발생할 세외수입에 대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 우선순위를 정하고, 재정을 어떻게 선순환할지 구체적인 활용계획 수립에 나설 것을 제안합니다. 존경하는 92만 성남시민 여러분! 저는 삼평동 641번지 첨단기업 유치와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이 성남시와 시민에게 미칠 극히 긍정적인 효과, 즉 첨단기업과 전시컨벤션 등 성남시에 필요한 기반 시설을 유치하여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누리고, 사업별로 발생하는 공공기여와 수천억 원의 세외수입 그리고 매년 발생하는 지방세 수입으로 철도를 포함한 교통, 도로 등 공공인프라 구축에 재투자하여 성남시 재정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는 맥락에서 분당보건소 신축 이전사업에 대해 접근했습니다. 지난 15년간 추진해 왔던 성남시와 분당차병원과의 업무협약에 따라 분당보건소를 신축 이전하면 보건소부지 매각 수입과 차병원의 현금 기부채납, 지방세 수입 등 1400억 원 이상 현금을 확보함에 따라 시민 혈세 한 푼 들이지 않고 분당보건소를 신축 이전할 수 있고, 야탑동 621번지 일원을 개발함으로써 성남시의 자산가치 확충과 매년 수백억 원이 예상되는…… (발언제한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 지방세 수입, 생산유발효과 1조 7544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8611억 원, 고용유발효과·취업유발효과 2만 7000명 등 경제적 파급 효과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했습니다. 반면 현 보건소부지에 신축 시 1239억 원이라는 천문학적 시민 혈세 탕진 외에 달리 성남시에 득이 없다는 것입니다. 특히 분당보건소 신축 이전사업은 적법한 행정절차에 따른 행정행위로 타당성 조사를 통해 설계가 20% 진행되었고, 이전부지 매입이 33% 진행되어 명백한 불법적 하자가 없는 이상 사업을 변경할 법적 근거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보다 더 나쁜 행정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저는 성남시가 분당보건소 이전 신축 원안 추진이 가져올 일석삼조, 사조의 효과를 걷어차고 시민 혈세 1239억 원 이상 탕진할 나쁜 예산, 분당보건소 건축기획 용역비 1억 1500만 원에 반대했고, 제3회 추경의 시급한 민생∙안전 예산 통과를 위해 분리해 처리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여야가 합의를 못 하고 두 달간의 파행이 이어졌고 결국 여론에 떠밀려 지난 11월 13일 원포인트 의회를 열어 여야가 사이좋게 찬성표를 던지며 분당보건소 건축기획 용역비 1억 1500만 원을 통과시켰습니다. 왜 성남시의회가 두 달이나 파행을 했습니까? 분당보건소 신축 원안 추진이 가져올 일석삼조, 사조의 효과를 걷어차고, 시민 혈세 1239억 원 이상 탕진할 나쁜 예산, 분당보건소 건축기획 용역비 1억 1500만 원을 삭감하고자 파행했던 것 아니겠습니까? 대의명분도 시민을 위한 실리도 다 잃은 나쁜 예산, 분당보건소 건축기획 용역비 통과로 성남시의회는 시중의 웃음거리가 되었고 밥값도 못하는 시의원들 덕분에 민생∙안전 예산 투입이 늦어짐으로써 결국 모든 피해는 시민들의 몫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성남시민은 성남시의회의 늦어진 추경 예산 통과에 따른 불편과 나쁜 예산 통과를 똑똑히 기억하고 그에 따른 응분의 책임을 물을 것임을 우리 스스로 가슴에 깊이 새기고 반성해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92만 성남시민 여러분! 벌써 계묘년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23년 잘 마무리하시고 다가오는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상으로 신상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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