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2일 토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대구 북구의회 5분자유발언

김준호 의원 5분자유발언

214회 제3본회의2015-04-03

김준호 의원 프로필 보기 →

하병문의장

의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4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사담당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구정에 관한 질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고인경 의원과 김준호 의원께서 구정질문을 하시겠습니다. 질문과 답변방법은 어제와 같은 방법으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먼저 고인경 의원 나오셔서 구정질문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인경의원

안녕하십니까? 고성동, 칠성동, 노원동 지역구 의원 고인경입니다. 구 의원에 당선되고 나서 처음으로 하는 구정질문이라서 조금 설레기도 하고 책임감도 많이 느껴집니다. 오늘 미용실에 가서 머리를 만지고 올까 했었는데 여러분들이 못 알아볼까봐 그냥 이 모습 그대로 왔습니다. 자리가 조금 편안해 지지요? 제가 긴장이 되어서 웃자고 한 말입니다. 본 의원에게 구정에 관한 질문의 기회를 주신 하병문 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북구 발전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 해 주시는 배광식 구청장님과 900여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우리 북구의회를 사랑해 주시는 북구민 여러분들에게도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의원은 2010년도 역점추진사업으로 계획되었던 「북구사랑 장학재단」설립 및 추진에 대하여 구청장님께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대구광역시 북구사랑 장학회 설립이 북구에 재능이 우수한 학생을 발굴하고 경제적 이유로 교육 받기 어려운 학생들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에 필요한 인재 양성에 큰 기여를 하도록 하기 위하여 2009년도에「북구 사랑 장학재단」설립을 위한 조례 제정과 계획이 수립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북구사랑 장학회가 처음 설립목적과 취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대구에 있는 다른 기초자치단체의 장학회를 보면 수성구에서는 2013년 12월에 장학재단이 출범하여 2014년에 45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5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고, 달서구에서는 2009년에 재단을 설립하여 현재까지 2,500여 명의 후원인과 51억 원의 기금이 조성돼 장학생 285명에게 4억 854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였습니다. 그리고 서구는 1991년에 장학회를 설립하여 매년 5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으며 현재까지 1,362명에게 11억 2,3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습니다. 동구에서는 2009년 설립 이후 전년도까지 415명에게 3억 6,5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면서 현재 38억 5천만 원의 기금이 조성되었습니다. 또한 달성군에서는 2000년에 재단이 설립되어 현재 70억 2,800만 원의 장학기금을 조성, 14년간 총 2,093명에게 21억 3,500만 원을 지급하는 등 지역 인재양성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존경하는 구청장님! 본 의원이 알기로는 우리 구는 재정여건의 악화와 후원금의 모금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어 실현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예상되는 장학회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북구사랑 장학회 설립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어떤 노력을 하였으며, 현재 장학기금은 얼마나 적립이 되어 있습니까? 둘째, 장학재단 설립 및 기금 조성의 문제점은 무엇이며 앞으로 어떻게 해 나갈 것인지 말씀해 주십시오. 이에 대하여 구청장님의 실천가능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시민운동장, 야구장 이전에 따른 활용 방안에 대하여 행정국장님께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대구 야구장이 2015년 말 수성구로 이전하게 되고, 시민운동장 주경기장 및 보조경기장 등은 시설이 노후화 되어 활용도가 하락되어 있습니다. 이에 대구시에서는 도심 복합 스포츠타운 조성을 공론화하여 지난 2월 시민운동장 조성 관련 1차 간담회 때 시민운동장을 축구전용경기장으로 리모델링하고 유소년 축구장과 사회인 야구장 조성, 체육회관 증축,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 소규모 체육공원 조성 등 다양한 개발방향으로 기본안을 마련하고 있는 반면, 주민들의 의견은 체육시설 위주의 개발에서 벗어나 문화공간, 쉼터, 소공원, 스포츠센터 등을 접목한 복합 스포츠단지 조성과 주변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삼성라이온즈 거리조성과 야구박물관 건립 등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3월 권은희 국회의원님 주최로 시민운동장 활용방안을 위한 시민포럼을 개최하여 전문가로부터 다양한 의견이 제시된 가운데 본 의원은 시민운동장을 지역경제 발전의 단초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제일모직 터의 창조경제단지와 오페라하우스, 시민회관과 연계하여 경제, 문화, 체육이 어우러지는 복합단지로 조성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또한 존경하는 구청장님께서 작년 9월 확대간부회의시 지시한 시민운동장, 야구장 이전 후속대책을 검토하라는 지시와 일맥상통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질문하겠습니다. 우리 구에서는 시민운동장과 야구장 이전에 따른 활용방안을 어떤 형태로 조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검토하고 있는지요. 그리고 대구시와 개발방향에 대해서 심도 있게 협의하고 있는지요. 행정국장님께서는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본 의원의 구정에 관한 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병문의장

고인경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고인경 의원의 첫 번째, 두 번째 질문에 대하여 배광식 구청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광식

배광식구청장

평소 존경하는 고인경 의원님께서 북구 인재육성과 관련하여 북구사랑장학회 설립이 어떻게 되느냐 관련해서 몇 가지 질문을 주셨습니다. 질문의 답변에 앞서서 우선 개요부터 간단히 설명을 드리면 아마 지역인재를 육성해서 지역발전을 도모하자는 차원에서 2009년 9월에 북구사랑장학회 재단을 설립하겠다는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그리고 12월에 관련조례가 통과되었고 그 내용에 따르면 2010년도부터 첫 해에는 구비를 7억 6천쯤 확보를 하고 나머지 민자 기부를 2억 4천쯤 받아서 10억으로 출발하되 2016년까지 구비에서 매년 10억씩 출연을 하고 민자에서 총 30억을 출연하게 되면 ’16년까지 100억을 만들어서 장학사업을 하겠다는 그런 계획으로 출발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당초계획대로 출발을 못하고 보류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이 보류된 원인은 몇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의원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워낙 지방재정이 복지 쪽에 수요가 많이 늘어나니까 지방재정이 취약해서 매년 10억 정도 출연할 수 있는 여력이 만만치 않았다는 이유가 하나 있었고, 두 번째는 기부금품 관련 모금하는 관련 법률에서 엄격히 제한하고 있습니다. 기부금 모금에 따른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관련법이 엄격히 되어 있고, 또 이와 관련해서 경제사정이 지금도 그렇습니다만 민간의 경제사정이 녹녹치 않기 때문에 출연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을 선뜻 구하기가 어렵다는 측면이 하나 있고, 세 번째는 기본적으로 보면 요즘 워낙 저금리시대입니다. 과연 구비에서 60억, 총액 70억 정도를 투자하고 민간에서 30억을 모아서 100억을 만들어 놓고 이자로 장학사업을 하고 또 장학재단을 운영하는 경비를 마련해야 되는데 투자 대 효율을 따져봤을 때 과연 100억을 장학사업으로 묶어 놓고 이자로 장학사업을 하는 것이 효율성이 있느냐는 것이 하나 있고, 네 번째는 저소득 주민에 대해서 워낙 학자금 지원부터 해서 복지제도가 잘 되어 있습니다. 잘 되어 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보면 돈이 없어서 중고등학생이 학업을 못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국가 정책적인 차원에서 복지가 잘 되어 있다는 측면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장학사업과 관련해서 고인경 의원께서 각 구별로 이야기를 하셨는데 지금 중구와 남구, 북구를 빼고는 적게는 11억에서 70억까지 모은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국가차원에서 한국 장학재단이 있고 지역차원에서도 여러 가지 장학기금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회봉사단체에서도 로터리라든지 라이온스 같은데서도 장학사업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재원의 상당한 부분이 장학사업으로 할애되고 있는데 우리 구에서 구비를 70억 정도 이 사업에 투자하고 민자를 30억 정도 모아서 하는 것이 맞느냐, 이 문제에 대해서는 상당히 의문도 있고 추가적으로 여러 분야에서 검토해 봐야 될 그런 사안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런 계획도 있고 했기 때문에 고인경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대로 이 부분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판단을 해 보겠습니다. 과연 그렇게 했을 때 투자 대 효율성이 있느냐, 과연 그런 효율성이 있느냐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검토를 해 보고 만약 하게 되면 지역의 관내에도 민간장학재단이 몇 군데가 있습니다. 동별로 고성동에 삼성라이온스장학회도 있고 대현동에 우산장학회, 대현장학회도 있고 지금 대현4동에도 장학회를 만들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런 관내에 있는 장학재단을 전부 통합해서 하게 되면 한 장학재단으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하게 되면,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집중적으로 점검을 해 보고 나중에 보고드리겠습니다. 만들든 안 만들든 간에 전체적으로 판단해서 의회에 보고를 드리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하병문의장

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고인경 의원, 보충질문 있습니까?

고인경의원

의석에서 답변 잘 들었습니다.

하병문의장

다른 의원 보충질문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고인경 의원의 두 번째 질문에 대하여 행정국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선

정문선행정국장

행정국장 정문선입니다. 고인경 의원님께서 두 번째로 질문을 주신 시민운동장과 야구장 이전에 따른 활용방안에 대해 어떠한 형태로 조성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검토하고 있는지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시민운동장 현황에 대하여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의원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시민운동장 부지는 전체 11만 9,276㎡, 약 3만 6,144평입니다. 이에 주요시설은 축구장, 야구장, 실내빙상장, 시민체육관, 테니스장, 씨름장, 보조구장 및 주차장으로 구분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대구시 계획에 따르면 운동장 사용빈도가 가장 높은 야구장이 내년 2016년부터 수성구 신축구장으로 이전하게 되어 2014년에 용역을 거쳐 금년 1월에 자문회의를 통해 리모델링해서 활용방안에 대한 발표가 있었으며 그 활용방안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금년 하반기부터 2018년까지 복합스포츠 타운을 조성할 계획으로 축구장은 스탠드를 일부 철거하여 1만석 규모 대구FC전용구장으로 리모델링, 보조구장은 FC유소년 축구장으로, 야구장은 스탠드만 철거하고 사회인 야구장으로, 테니스장에는 다목적 실내체육관을 건립하여 클럽하우스로 활용한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에 자문회의에 참석한 교수 및 전문가들의 다수의견은 대구FC 프로축구 활성화를 위한 방안이라며 대구시 발표에 적극적인 반대와 주차장 없는 대책을 리모델링 사업에 전면 재검토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이에 구청에서도 고성동 주민설명회를 거쳐 주민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 하였으며, 지난 2월 18일 고성동 주민센터에서 주민의견을 청취한 후 검토해 본다는 대구시 관계자의 답변이 있었습니다. 이후 3월 10일 북갑 권은희 의원 주최로 고성동 주민센터에서 포럼을 개최하여 계명대학 문동욱 교수가 시민운동장 입지 활용방안 전반에 대한 분석을 했습니다. 시민운동장의 현황과 역사적 배경 소개와 축구전용구장, 사회인 야구장, 복합스포츠타운 조성 시 주차장의 지하화로 공원조성, 문화, 관광, 쇼핑 등 멀티플랙스화하여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되어야 한다고 극히 주장했습니다. 도시공간 조성과 정책동향을 설명하면서 운동장 둘레에 조깅코스 및 생활체육시설 확충, 부지 내 주차빌딩을 조성해 보행자 중심의 공간확보와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으로 사회통합 공간조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지하주차장 확보는 필수이며 미술관, 갤러리 등 문화공간과 상업시설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답하며 남녀노소는 물론 장애인도 모든 시설을 함께 공유하는 시설유치를 적극 제안한 바 있습니다. 이날 참석한 주민들 대다수 의견은 테니스장 존치,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유치, 운동장 북편에 상가조성, 지하주차장 조성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대구시의 답변은 지역상권 활성화에 걸맞게 여유 공간에 주민편의시설과 체육시설, 산책로를 조성하되 축구장과 야구장은 관람객 동원이 우수하므로 반드시 존치하여 프로축구, 야구, 생활체육을 어우르는 방향으로 조성하기 위해 더 고민하고 세밀한 검토가 있겠다는 입장이었습니다. 이에 구에서는 대구시에 전문가 및 고성동 주민의견 반영과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의 유치 필요성을 강하게 건의하였습니다. 대구시에서도 이달 중으로 대구시장 주재 대토론회를 개최하여 시민 각계각층의 의견을 조율한 후 최종안을 확정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시민운동장 리모델링 사업에 대한 구청 입장은 고인경 의원님과 의견을 같이하며 부분적 리모델링 사업이 아닌 발상의 전환을 통한 도심 재창조 차원에서 호암로 창조경제단지와 오페라하우스를 연계한 야구장 뒤편에 33년의 프로야구 역사를 한눈에 즐길 수 있는 삼성라이온즈 거리조성과 라이온즈 기념관 건립을 대구시에 건의하였으며, 또한 고성동 지역주민들이 근 30년 간 소음, 주차체증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특히 주민들의 정신적 보상 차원에서 주민의견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또한 지난 3월 20일 구청장님께서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 및 관련 간부공무원을 초청해서 간담회를 개최하여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을 위한 단초를 마련하였으며 대구시에서도 시민운동장 부지 내에 2016년 2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하는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공모를 신청하여 선정될 수 있도록 건의하였으며, 선정이 되면 건축비 국비 50억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 4월 1일 영남일보 사회 9면을 보면 「야구장 이전 한 쪽은 땅치고 한 쪽은 박수치고」란 제목으로 대구시민운동장 상권이 희비로 식당, 슈퍼마켓은 울상, 스포츠관련 용품점은 화색,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는 다양한 리모델링만이 살 길이라고 게재하였습니다. 우리 북구가 시작되는 고성동에 주민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힐링공간 조성과 주변 경제가 다 함께 살아날 수 있는 리모델링이 추진되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이에 존경하는 고인경 의원님께서도 많은 힘이 되어 주시기를 바라면서 고인경 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병문의장

행정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고인경 의원, 보충질문 있습니까?

고인경의원

의석에서 답변 잘 들었습니다.

하병문의장

다른 의원 보충질문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다음은 김준호 의원 나오셔서 구정질문 해 주시기 바랍니다.
준호

김준호의원

어제까지는 마이크가 2대였는데 갑자기 1대로 바뀌니까 목소리가 어색한 것 같습니다. 최대한 목소리를 크게, 아까 고인경 의원께서 질문할 때 끊기던데 최대한 크게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하병문 의장님 및 동료 선배의원 여러분! 대박 북구를 위해 수고가 많으신 배광식 구청장님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구암동, 태전2동 지역구를 둔 김준호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도시철도3호선 개통과 관련된 북구의 관광산업 발전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몇 가지 질문을 하고자 합니다. 4월 20일이면 도시철도3호선이 정식 개통을 하게 됩니다. 도시철도3호선이 개통되면 주민의 이동편의성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입니다. 본 의원은 앞선 정례회나 임시회 때 5분 발언 및 구정질문을 통하여 항상 지역경제 활성화 부분에 대하여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도시철도3호선 또한 우리 지역경제에 약이 될 수 있고 또한 독이 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우리 주민들이 도시철도3호선을 타고 서문시장, 동성로, 수성구 들안길, 수성못 등으로 이탈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실정입니다. 역으로 타 구 주민 및 타 지역 관광객이 도시철도3호선을 타고 유입될 가능성은 조금 낮을 것으로 본 의원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럼 우리는 대구시민 및 타 지역 관광객을 우리 지역으로 불러 들여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 의원은 몇 가지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하여 지역경제 살리기 방안에 관하여 몇 가지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서울에 청계천이 있으면 우리 지역에는 팔거천이 있습니다. 청계천은 서울특별시가 복개로인 청계천로와 청계고가로의 구조물 노후화에 따른 여러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소하고 친환경 도심공간 조성과 서울의 역사성과 문화성이 어우러지는 장기적인 개발 계획을 통해 이루어진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청계천을 기반으로 오늘에 와서는 전국적으로 하천 복원에 대한 시각이 단순히 친환경적인 요인으로만 생각하지 않고 그 도심지역의 브랜드 가치로 인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시각으로 세계적인 모델로 부각되어 많은 국가에서 벤치마킹할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관광명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제는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에서는 하천복원의 중요성을 인식하면서 각종 사업을 구상하고 있으며 묻혀진 하천이 아닌 도심과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하천으로 되살리고 있으며, 도심관광 산업과도 연계한 중‧단기사업으로 구상하여 현재 실행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팔거천은 2009년부터 2014년까지 63억을 들여 생태하천 조성사업을 마무리하였으며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약 180억 원을 들여 팔거천 고향의 강 조성사업을 실시하게 됩니다.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야 할 부분이 우리 팔거천을 주민들이 집 앞 산책 나오는 곳이 아닌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북구를 떠나 서울의 청계천과 같은 대구의 랜드마크로 만들어야 합니다. 고향의 강 조성 사업이 마무리되면 도시철도3호선 약 24km 구간 중 팔달교부터 동호동 차량기지까지 팔거천 통과구간은 약 8km로 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철도 구간이 될 것입니다. 얼마 전 대구시가 도시철도3호선의 관광자원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테스크포스를 발족하고 3호선 주변의 문화와 매력적인 요소를 발굴하고 스토리텔링 등 문화콘텐츠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하며 대구시민과 외부 관광객들이 3호선을 이용하면서 각종 공연과 지역축제를 체험하는 프로그램과 먹거리 개발 및 금호강과 신천의 강변을 활용해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고 낭만적인 밤을 연출할 방침이라 하였습니다. 본 의원이 생각하기로는 팔거천이 대구시가 계획하는 도시철도3호선의 관광자원화에 가장 부합하는 곳이라고 사료됩니다. 천혜의 관광자원이 없으면 인위적인 관광자원을 만들어야 합니다. 첫 번째로 팔거천 주변의 수목을 벚꽃 및 은행나무로 수목을 교체하여 봄에는 하얀 벚꽃길로 가을에는 노란 은행나무길로 도보 및 자전거로 볼 수 있고 도시철도3호선을 타고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팔거천 계절 테마길 조성을 제안합니다. 두 번째로 청계천에 서울빛초롱축제, 진주의 유등축제, 포항의 국제불빛축제, 부산의 불꽃축제 등과 같은 팔거천 빛축제를 제안하고자 합니다. 서울 빛초롱축제는 2주간에 약 3백만 명이 찾는 세계적인 빛축제로 성장하였으며, 부산의 불꽃축제는 800억 원의 생산유발액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성공한 축제입니다 빛 축제는 인위적으로 가공되어 만들어지는 축제입니다. 천혜의 관광자원이 없어도 만들 수 있는 축제입니다. 우리 북구는 축제를 통합화하기로 하였는데 또 축제를 만들자고 하면 어불성설 같은 이야기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본 의원이 생각하는 축제는 우리 주민만의 축제가 아닌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축제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보름 축제와 연계하는 방법으로 빛축제를 제안하고자 합니다. 보름 축제도 달집태우기, 보름달 등 빛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보름축제에 스토리텔링을 입히면 팔거천의 빛을 따라와서 하중도에서 달빛을 맞으며 달집을 태우는 축제를 기획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청계천에도 없는 빛테마 도시철도를 타고 빛을 볼 수 있는 한국에 단 하나 뿐인 테마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세 번째, 북구에서 운영하는 시티투어 버스 연계 도시철도3호선 테마여행입니다. 관광객들이 대구여행 테마 도시철도를 타고 아름다운 팔거천 구간을 감상한 뒤 서리지 수변공원을 관람한 후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팔공산 사찰투어 등을 할 수 있는 북구만의 시티투어 테마여행을 만들어 관광객을 유입시키는 방안을 제안합니다. 분명 우리 북구에는 팔거천, 함지산, 운암지, 팔거산성, 향교, 서리지, 하중도 등 다양한 관광자원이 있습니다. 하지만 관광자원으로 활용을 못하고 있습니다.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면 관광객이 늘어날 것이며 관광객들이 우리 지역에서 소비를 할 것입니다. 지역경제는 분명 활성화될 것이라고 보여 집니다. 마무리하면서 집행부에 몇 가지 질문을 하고자 합니다. 앞서 본 의원이 언급한 관광자원 활성화에 대하여 테스크포스 발족을 통하여 도시철도3호선과 연계된 관광산업 활성에 대한 구상계획과 대구시 테스크포스팀과 연계하는 부분 그리고 도시철도3호선 개통을 통하여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한 것이 있는지와 향후 대책방안에 대하여 행정국장님께서는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팔거천을 대구의 랜드마크화를 위한 팔거천 정비 및 팔거천 주변 관광 테마길 조성을 위한 방안에 대하여 도시국장님께서는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본 의원의 구정에 관한 질문에 경청해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상으로 구정에 관한 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병문의장

김준호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김준호 의원의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질문에 대하여 행정국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선

정문선행정국장

행정국장 정문선입니다. 김준호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도시철도3호선 개통을 계기로 지역 관광자원 활성화 방안과 향후 대책방안 등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도시철도3호선 개통을 앞두고 적절한 시기에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시고 구정질문을 주신 김준호 의원님께 먼저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북구는 문화유적, 관광명소가 상대적으로 많지 않은 관계로, 그동안 대구시의 관광대상 명소에서 사실상 소외되어 왔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금년 4월 도시철도3호선 개통을 계기로 도시 관광의 전초기지로 만들어 나가야 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모노레일로 지상에서 23.95km의 도심을 누비는 도시철도3호선은 총 30개의 역사 중 15개 역이 저희 북구에 소재하며 7.8km 정도의 구간은 팔거천과 금호강을 낀 구간으로 자연경관을 관람하는 지상의 시티투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지상 10여m 높이에서󰡐버드아이󰡑(Bird Eye)로 내려다보면서 도심을 누비는 움직이는 전망대로 개통이 되면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우리 지역을 찾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5~7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도심 곳곳의 경관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북구는 3호선 개통에 따른 교통 접근성이 개선되어 새로운 관광명소로 될 것입니다. 의원님께서도 아시는 바와 같이 금호강은 폭이 200m 이상으로 확 트인 개방감과 시원함, 촛불모양의 현수교 야경과 황홀감, 하중도 생태공원에 만발한 꽃구경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많습니다. 또한 고속도로를 횡단하는 팔달역에 포토존 설치, 팔거천 일대에 벚꽃 식재, 팔거천 고향의 강 조성 사업과 연계한 각종 휴식, 문화공원을 조성하고 팔거천 보를 이용한 겨울 썰매 및 스케이트장 조성, 역세권 주변에 명물 음식거리 유치 및 먹거리촌 조성으로 관광객을 모으고 아파트 벽면에 색채그래픽 그림을 그려 볼거리 제공과 운암지 수변공원과 함지산 일대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한 힐링로드 조성, 동호동 서리지 수변 생태공원 조성과 칠곡 경대병원과 연계한 의료관광 등을 눈여겨 볼 시기입니다. 지하철2호선 시·종점역인 달성군 다사면 문양역 일대가 먹거리촌과 로컬푸드 판매로 성업하고 있고 주변의 마천산 산책 등으로 많은 실버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사례를 보듯이 도시철도3호선을 이용한 우리지역 팔거천과 역사주변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를 개발하고 지역명소를 조성하여 팔거천 일대를 관광자원화 하여 관광객들이 늘 찾아올 수 있도록 만들어야겠습니다. 다만 염려되는 것은 김준호 의원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도시철도3호선의 승객 이용률이 최대한 관건이 되며 강북주민들이 오히려 쇼핑을 위한 중구나 수성구 방향으로 진출할 것이 염려되어 이에 대한 특별한 대책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다음으로 정월대보름 축제 시 팔거천 빛축제와 연계한 시행의견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기존 3개소에서 개최하던 정월 대보름 행사를 금년 3월 5일 하중도에서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금년 10월 경에 구민화합축제를 개최코자 현재 준비하고 있습니다. 가칭 금호강 주민화합축제를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지난 3월 축제관련 조례를 제정하였으며 현재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축제위원회를 구상 중에 있습니다. 어제 윤은경 의원께서 질문하신데 대한 부구청장님의 답변도 있었습니다만 향후 구성되는 축제관련 위원회에서 축제 콘텐츠와 일정, 장소 등 팔거천 빛축제 제안을 포함하여 새롭게 기획하고 모든 것을 논의하고 심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축제는 주민이 주체가 되어 참여하고 공감하며 만족하는 현대적 의미의 축제가 되도록 의원님께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북구에서 운영하는 도시철도3호선과 연계한 팔공산 투어 등 테마여행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시티투어버스는 짧은 시간 내에 효율적으로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수단으로써 시티투어버스가 활용되고 있습니다. 현재 대구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시티투어버스는 도심순환형과 외곽운영 시티투어 두 가지로 운행되고 있습니다. 도심순환형은 2층 버스 3대가 도심관광지를 순환하고 있으며 외곽지 관광코스로는 테마별로 3대의 버스가 팔공산 코스, 비슬산 코스, 역사탐방 코스, 과학환경 코스 등으로 운행되고 있습니다. 팔공산 투어코스는 반월당에서 출발하여 동대구역을 경유하여 불로동 고분군, 시민안전테마파크, 동화사 등 팔공산 일대 주요관광지를 1일 1회 순회 운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문제점으로는 이미 운영 중인 대구시 시티투어버스 5대의 이용객이 매달 평균 3천여 명에 불과하여 이용객이 적은 관계로 운영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금번 도시철도3호선 개통으로 향후 우리 지역 내 팔거천 주변 등 각종 관광자원을 활용한 팔공산투어 코스와 연계하여 추진하는 방법을 관련기관과 협의하고 대구시에 건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지역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한 테스크포스 발족 및 조직보강 등에 대해서는 김준호 의원님과 뜻을 같이하며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책과 연계한 여러 가지 방안을 다양하게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시철도3호선 개통으로 지역경제 유발효과에 대해 자체 분석자료는 없습니다만 언론보도 자료를 인용하면 1조 2천억 원 정도의 생산유발 효과와 부동산 경제연구소의 자료분석에 따르면 역세권 주변으로 아파트 값이 2배 정도 올랐다고 들었습니다. 향후 찾아오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의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리면서 3호선 개통으로 우리 북구의 문화, 유산, 관광산업이 긴 잠에서 깨어나 기지개를 켤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김준호 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병문의장

행정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김준호 의원! 도시국장 답변 듣고 보충질문하시겠습니까?
준호

김준호의원

의석에서 행정국장님께 바로 하겠습니다.

하병문의장

나오시겠습니까?
준호

김준호의원

의석에서 예.

하병문의장

나오셔서 보충질문 해 주시기 바랍니다.
준호

김준호의원

행정국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몇 가지 추가적으로 본 의원이 제안을, 첫 번째 축제 관련되어서 먼저 추가적인 질문을 하겠습니다. 어제 윤은경 의원님께서도 달집태우기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고 또 집행부에서도 거기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하셨는데 어제도 윤은경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집행부에서 생각하는 축제라는게 어떤 개념인지 모르겠습니다. 제 자료를 보시면 축제의 사업화, 지역경제 구도를 바꾼다고 해서 축제를 주민의 화합이 아닌 관광상품화로 한다는 자료들이 많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축제 활용 신규정책사업 발굴이라는 자료들이 있습니다. 보시면 다들 이야기하시는 것이 주민화합이 아닙니다. 그것은 예산을 낭비하는 예산입니다. 이번 축제 때도 보시면 많은 주민들이 동원되었습니다. 주민들을 위한 축제가 아닌 외부사람들이 올 수 있는 축제를 만들자는 개념입니다. 보시면 보령 머드축제 같은 경우에는 예산 22억에 경제 파급효과가 634억입니다. 그리고 진주 남강유등축제 예산 32억 경제파급효과 849억, 화천 산천어축제 예산 31억에 경제 파급효과가 677억입니다. 그리고 금산 인삼축제가 예산 27억에 경제 파급효과가 952억입니다. 이런 축제들을 보시면 주민들의 축제가 아닙니다. 다 외지에서 관광객들이 와서 우리 지역에서 쓰고 우리 지역에서 소비를 하는 축제입니다. 그것을 저는 축제의 진정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주민들을 모아서 하는 축제가 아닌, 그래서 행정국장님 다시 한번 질문드리지만 아예 축제에 대한 구조를 전체 바꿀 생각이 있으신지, 그리고 테스크포스를 구축할 때 여행 관련된 담당자들 그리고 축제 관련된 담당자들을 외부에서 초청해서 정말 제대로 된 테스크포스를 발족하고, 두 번째 대구시 테스크포스에 돈을 받아서 할 수 있는 부분들, 우리 지역에 돈이 없습니다. 빛축제 하는데 예를 들어서 20억이 들면 구청에 돈이 없습니다. 대구시에서 받아서 정말 청계천만큼의 아름다운 빛축제를 할 수 있고 남강유등축제만큼 아름다운 축제를 할 수 있다, 우리가 자신감이 있으면 대구시에서 돈을 받아서 하자는 이야기입니다. 그랬을 때 정말 제대로 된 자료를 만들 수 있는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하병문의장

김준호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구청장님께서 답변을 하시겠습니다.
광식

배광식구청장

김준호 의원님께서 축제의 방향에 대해서 보충질문 하신 것 같은데 축제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주민화합 플러스 관광객을 끌어 들여서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양쪽의 측면이 있다고 봅니다. 첫째로 말씀드릴 것은 전국적으로나 세계적으로 유명한 축제가 있잖아요. 보령 머드축제를 이야기하셨는데 스페인이나 프랑스, 일본의 축제는 자연을 이용한 자원을 이용한 그런 축제입니다. 예를 들어서 일본의 홋가이도 쪽은 눈을 주제로 한 축제로 해서 엄청나게 사람을 끌어 모으고 유럽 쪽에 가면 토마토 같은 지역생산품을 이용해서 엄청나게 끌어 모으고 그러한 자연을 이용한 축제가 있고 두 번째는 문화자원을 이용해서 하는 축제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브라질 같은 경우는 삼바축제를 해서 세계적으로 엄청난 사람도 오고 주민화합도 달성하는 그런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는 축제가 있습니다. 요즘 트랜드로써는 이런 자연과 문화를 떠나서 아까 빛축제를 포함해서 새로운 인간의 본질에 대한 문제라든지 존엄성의 문제라든지 여러 가지 윤은경 의원님께서 먼저 구정질문에서 이야기하신 것처럼 다문화를 위한 축제라든지 이런 새로운 아이템을 선점해서 축제를 기획해서 성공하는 축제가 요즘의 대세입니다. 서울이나 포항, 부산 같은 경우에 불꽃축제가 있습니다. 이게 굉장히 큰 경제적인 성과도 내고 주민들의 자부심을 고무시켜서 지역의 화합을 도모하는 이런 효과를 누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앞으로 북구축제는 이런 자연과 문화적인 유산 측면에서는 약하니까 새로운 아이템을 선점하는 쪽으로 가야 되지 않나 이렇게 봅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축제 추진위원회가 구성이 될 것 아닙니까? 되고 나면 거기에서 어떤 축제로 갈 것인지에 대해서 필요하다면 공모사업으로도 하는 방안도 강구해 보겠습니다. 축제를 전문적으로 기획하고 만들 수 있는 이런 전문가 그룹을 전국적으로 공모해서 축제 아이템을 만든다든지 해서 북구의 축제가 김준호 의원이 이야기하신 것처럼 단순히 지역주민 화합측면 뿐만 아니고 앞으로 이 축제를 발전시켜서 지역의 관광상품화 해서 지역의 경제적인 효과를 노려볼 수 있도록 이 방향으로 해 볼까 합니다. 김준호 의원님이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서 충분히 감안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준호

김준호의원

의석에서 감사합니다.

하병문의장

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준호 의원의 네 번째 질문에 대하여 도시국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규

박동규도시국장

도시국장 박동규입니다. 살기 좋은 북구 건설을 위하여 늘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주시는 김준호 의원님께 감사를 드리며 도시철도3호선 개통과 관련하여 팔거천을 대구의 랜드마크화를 위한 하천정비와 주변 관광테마길 조성을 위한 수목 교체방안에 대한 질문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팔거천 정비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팔거천은 시경계에서부터 우리 구 강북지역 도심을 통과하여 금호강까지 이르는 8.1㎞ 연장의 하천입니다. 현재까지의 정비현황을 말씀드리면 시경계에서 대동교까지 3㎞는 2007년부터 ’14년까지 수해상습지 개선 및 생태하천 조성사업으로 완료를 하였고, 매남교 하류 1.9㎞ 구간은 2005년도에서 2009년 사이 매천택지조성 시 하천정비를 이미 완료를 하였습니다. 나머지 정비되지 않은 대동교에서 매남교 구간 3.2㎞는 고향의 강 조성사업으로 금년 4월부터 설계를 착수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행하여 2018년까지 호안정비, 산책로, 자전거도로, 편의시설 조성, 제방보강 등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본 사업이 마무리되면 홍수예방과 지역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친수공간을 제공하고 모노레일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는 팔거천의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음은 팔거천 주변 수목교체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도시철도3호선과 연접한 도로변에 식재된 가로수는 총 약 840본 정도 됩니다. 그 중에서 왕벚나무가 176그루, 은행나무 64그루, 양버즘나무가 597그루 식재되어 있습니다. 주종을 이루고 있는 양버즘나무는 병충해 피해, 간판과 가로등 불빛 차단 등의 불편함으로 일부 주민들로부터 수목 교체요구를 받고 있으나 공기정화능력, 공해물질 흡착, 소음저감 측면 등에서는 타 수종에 비해 우수한 면이 있습니다. 양버즘나무를 은행나무나 왕벚나무 등 타 수종으로 교체할 경우 약 5억 원 정도의 사업비가 소요되므로 구 재정여건 상 사업추진은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됩니다만 향후 대구시와 협의 및 지역주민, 관련 전문가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팔거천 주변 경관과 어울리며 계절별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수종을 선정하여 연차적으로 식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김준호 의원님의 구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병문의장

도시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김준호 의원, 보충질문 있습니까?
준호

김준호의원

의석에서 없습니다.

하병문의장

다른 의원 보충질문 있습니까?

이동욱의원

의석에서 이동욱 의원입니다. 저는 도시철도3호선에 대해서 조금 더 이야기하고 싶은데 도시철도3호선이 개통하면서 버스노선에 많은 변화가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당장 본 의원의 지역구인 관음동, 읍내동 서쪽, 태전1동 일부지역이 급행3번 버스가 없어진다는데 도시철도3호선과 80% 겹친다고 이야기하는데 실질적으로 관음동 사람은 도시철도3호선과 상당히 영향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버스가 겹친다는 이유로 폐지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물론 버스와 승계되는 그런 교통대책을 준비하겠지만 주민들은 직접 갈 수 있는 버스를 갑자기 없애느냐는 불만이 나오고 동천동에도 급행2번 버스, 칠곡 내 순환하는 버스 등 여러 가지 주민들의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에 우리 구는 도시철도3호선에 대해 버스노선 정비를 하는데 우리 구민의 의견수렴을 어떻게 하고 있고 대구시에 의견 반영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거기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하병문의장

이동욱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이동욱 의원의 질문에 대하여 구청장님 답변 부탁드립니다.
광식

배광식구청장

이동욱 의원께서 질문하신 부분은 대구시가 버스공영 체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근본적인 계획 방향에 대해서 대구시에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고 용역을 주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용역안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우선 노선별로 상세히 파악해 보고 거기에 따라서 구민들에게 공개를 하겠습니다. 의견을 들어보고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어차피 대구시 차원에서 근본적이고 전반적으로 용역을 줘서 하고 있기 때문에 결과를 한번 보겠습니다. 중간 중간 결과를 보고 의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하병문의장

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의원 보충질문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문이 없으므로 구정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구정에 관한 질문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회의

본회의

휴회의 건(의장 제의)

하병문의장

상임위원회 활동을 위하여 4월 4일부터 4월 14일까지 11일간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의원 여러분의 이의가 없으므로 본회의 휴회의 건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제214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4차 본회의는 4월 15일 오전 11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53분 산회

출처 대구 북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