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의회 5분자유발언
이상철 의원 5분자유발언
도년
김도년의회사무국장
의회사무국장 김도년입니다. 지금부터 제167회 용인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 로!” 이어서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추어 1절을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상철
이상철의장
존경하는 91만 용인시민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김학규 시장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산야를 촉촉히 적시는 봄비가 얼어붙었던 땅을 녹여 대지에 생명을 불어넣어 주는 소중함을 느끼면서 올해 의정운영의 두 번째 장을 여는 제167회 임시회에서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만나 뵙게 되어서 대단히 반갑습니다. 여러분 모두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지난 11일 제19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었습니다. 안타깝게도 금번 제19대 총선에서는 지역정서와 주민편의를 감안하지 않은 선거구 편입으로 우리시민의 입장에서 수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 치러졌지만, 국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투표가 있었고, 이 결과로 국회에서 우리 시를 위해 애쓰실 세 명의 국회의원이 당선되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국회의원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용인시의회 의원 출신으로 무엇보다 지역발전을 위해 고민하셨던 분들의 국회입성을 무척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여 현명한 선택이었음을 입증하는 참일꾼의 모습을 보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선거기간 동안 공직자로서 정치적 중립의 의무를 지키면서 본연의 업무에 충실히 임하는 한편, 법정 선거사무에 만전을 기하여 공명정대한 선거가 되도록 노력한 김학규 시장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 노고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덧붙여 지난 달 환경부의 승인을 받은 팔당수계 수질오염총량 변경계획으로 지역개발사업의 입지를 순차적으로 허용함에 따라 주거시설 개발과 공장의 신증설, 물류시설 확충 등, 개발사업 추진에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는 기쁜 소식을 접했습니다. 승인을 위해 애쓰신 의원님들과 김학규 시장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계획 추진 시에도 우리시 발전을 위하여 다방면으로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지난 5일, 수원지검에서는 용인경전철 사업과 관련하여 6개월간의 수사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수사를 반면교사 삼아 이제 우리는 뼈를 깍는 고통분담은 물론, 우리 시민에게 최소화의 피해가 갈 수 있는 대안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 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학규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사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제167회 임시회에서는 의원님들께서 발의하신 주요 의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각종 안건을 심의하며, 당면 현안문제들이 차질 없이 잘 추진되고 있는지 고민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진정한 민생의회가 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특히, 용인 경전철 건설사 채무와 관련된 지방채 발행을 위한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도 있습니다. 탈무드에는 두 개의 머리를 갖고 태어난 갓난아기를 두 사람으로 셀 것인지, 한 사람으로 셀 것인지의 물음에 대한 답으로 한 쪽 머리에 뜨거운 물을 부어 다른 한 쪽의 머리가 아픔을 느끼는 것을 보고 판단하면 된다고 하였습니다. 이 문답은 유태인의 민족성을 얘기할 때 종종 인용되기도 하지만, 우리 의회와 집행부 관계에 대한 명쾌한 교훈을 주는 것 같습니다. 비록 보는 관점은 다를 수 있으나 우리 시와 시민을 위한 마음으로 현재 우리시의 재정위기를 대하는 집행부와 의회의 심정은 동병상련일 것입니다. 모쪼록 집행부에서는 절약과 긴축재정만을 강조할 것이 아니라, 재정적 여건의 현실을 직시하여 효율적인 세원관리와 대책마련을 통해 안정적 세수를 확충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어느새 성큼 4월은 지나가고 있습니다. 일년지계 제어춘(一年之計 制於春)이라는 옛말이 있듯이 초심을 잃지 말고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져서 계획한 각종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결과물에 대한 최종 향유는 우리 시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다함께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봄철 산불조심 기간인 만큼, 산불방지에 주의하시고 일년 연중 식목일이라는 생각으로 애림의식을 높여야 하겠습니다. 끝으로 자리하신 한분 한분의 건승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 드리면서 개회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도년
김도년의회사무국장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바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