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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의회 발언

이영재 의원 발언

219회 제2본회의201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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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병문의장

의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9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사담당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구정에 관한 질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는 모두 두 분의 의원께서 구정에 관한 질문을 신청하셨으며 질문순서는 이영재 의원, 이성재 의원 순으로 하겠습니다. 질문과 답변방법은 먼저 의원의 질문에 대하여 집행부의 답변을 듣고 보충질문이 있으면 보충질문과 이에 대한 답변을 듣겠습니다. 그럼 이영재 의원 나오셔서 구정질문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재의원

원래 제 목소리가 꾀꼬리 같지는 않지만 지금 감기가 걸려서 거칠더라도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45만 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그리고 평소 존경하는 하병문 의장님 그리고 김상혁 부의장님을 비롯한 선후배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배광식 구청장님을 비롯한 900여 공직자 여러분! 이 자리를 빌려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또 이 자리에 함께 한 모든 구민여러분께도 함께 인사를 드립니다. 주민생활위원회 소속 동천동, 국우동 소속 이영재 의원입니다. 한 해가 마무리되어가는 달입니다. 오늘 늦게 찾아 온 차가운 날씨가 이제야 겨울다운 날씨인 것 같습니다. 12월은 한 해 사업을 결산하고 또한 새로운 새해를 계획하는 달이기도 합니다. 한 해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에도 항상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위기에 처해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 1997년 IMF 이후 우리 사회에 양극화와 청년실업의 문제는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공공, 교육, 노동, 금융 4대 개혁과 국정화교과서에 따른 이데올로기 전선이 가열되면서 국론도 이분화되고 있어 걱정이 앞서기도 합니다. 전 세계 경제학자들이 내년에는 더욱 경제가 어려워질 것이라고 비관적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당장 미국의 금리인상이 눈앞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하우스푸어의 대량발생 등 중산층 붕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서민들의 생활고는 깊어지고 불안함이 가중되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우리 주위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없는지 잘 살펴보시고 구청에서도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구민들의 삶을 잘 챙겨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구정질문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본 의원은 오늘 팔거천 생태복원화에 대한 내용과 정부의 유사·중복 사회보장사업 정비 방안에 대한 우리 구의 대책을 질문하고자 합니다. 먼저 팔거천 생태복원화에 대한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팔거천은 칠곡군 우계산이라는 곳에서 발원해서 강북지역을 가로질러서 금호강까지 유입되는 하천수 유로연장이 약 18㎞ 정도에 이릅니다. 하천은 경제개발 과정에서 하나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이었지만 지금은 우리 주민들의 삶을 규정하는 척도가 되고 있습니다. 하천의 황폐화는 곧 주민들의 삶이 황폐화됨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북구 소재 하천인 팔거천과 동화천의 생태하천화는 매우 중요한 정책적 사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우리 구에는 하천에 대한 정책이 있는가에 대한 의구심을 갖지 않을 수 없습니다. 2018년이면 팔거천 정비사업이 마무리됩니다. 즉, 3단계 고향의 강 사업이 마무리됩니다. 3단계 사업은 대동교에서 매남교에 이르는 3.2㎞의 구간에 총 185억의 예산이 투여될 예정입니다. 하천정비는 물론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개설로 금호강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어쩌면 주민들에게는 편리성이 주어지지만 하천 그 자체에게는 결코 반갑지 않은 일일 것입니다. 본 의원은 3단계 사업추진과 관련해서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기 추진된 팔거천 관련 정비사업에 대한 평가와 과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두 번째, 팔거천 3단계 하천제방 예방사업을 앞두고 있는데 팔거천을 좀더 생태하천화에 가깝도록 자연친화적인 사업이 되도록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설계에서부터 팔거천의 생태복원이라는 관점 그리고 주민과의 공존, 지역주민의 의견이 반영된 설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실시설계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내용과 앞으로 실시설계에 따른 주민들의 의견수렴은 어떻게 할 것인지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본 의원은 하천의 물과 강물은 거침없이 흘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역류해서도 안 됩니다. 최근 팔거천에 대한 수질개선 방안으로 유지용수 확보방안에 대한 여러 의견들이 제안되고 있습니다. 본 의원은 팔거천의 수질개선은 무엇보다도 오염원 차단과 자연 치유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진행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연은 자연스러워야 하고 가장 자연스러운 것이 가장 인간적인 것입니다. 우리 구에서 유지용수 확보방안에 대한 계획이 있으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또한 3단계 마무리와 동시에 팔거천의 생태복원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야 됩니다. 10년 전부터 팔거천을 살리기 위한 시민사회단체 강북 주민들이 나서서 팔거천 지킴이를 자처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 구는 무엇을 했는지 묻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오래 전부터 하천을 살리기 위한 대안모색과 다양한 정책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 구가 하루빨리 도심하천에 대한 하천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하루 빨리 하천에 대한 정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합니다. 청장님! 우리 구에서 이런 하천 살리기에 대한 정책을 마련할 의향이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네 번째, 팔거천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구민들에게 삶의 새로운 환경을 가져다 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 이후부터는 팔거천이 아니라 팔거천 유역을 중심으로 하는 강북지역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해야 합니다. 잘 정비된 팔거천 유역에 내용을 채우는 일일 것입니다. 본 의원은 팔거천 유역을 매개체로 다양한 문화적 가치를 창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하천이라는 개념을 뛰어 넘어 팔거천을 생태체험과 학습의 장으로 지역상가와 공존하는 팔거천, 팔거천과 관련된 옛이야기, 글쓰기, 사진찍기, 인문학과의 만남, 팔거천 마을문화재, 팔거천 생태조사 등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팔거천 유역을 중심으로 종합적이고 복합적인 주민참여형 마을만들기 프로젝트를 우리 구에서 추진할 의향이 있는지 청장님께서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정부의 유사·중복 사회보장사업 정비방안에 대한 우리 구의 대책에 대해 질문하겠습니다. 국무총리실 산하 사회보장위원회는 지난 8월 11일 각 지자체가 자체 사회보장사업으로 실시하는 5,891개 사업 중 1,496개의 사업이 유사·중복사업이라며 정리하라는 지방자치단체 유사·중복 사회보장정비사업 추진방안을 각 지자체로 통보했습니다. 이 정비대상 사업들은 100% 시비와 구비로 지원되는 사업이고 대부분 노인, 여성, 장애인, 아동, 저소득층을 비롯한 약자들의 사업이라는 것입니다.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헌법이 보장하는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삶과 20년을 이어온 민주적 주민자치의 근간을 송두리째 벼랑 끝으로 몰고 있습니다. 게다가 시민들의 생존권을 볼모로 지방자치의 가치를 사실상 포기하라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정부는 또한 앞으로 시행될 모든 시민복지사업의 확대·신설에 있어 중앙정부와의 사전협의를 반드시 거치라고 통보했습니다. 이러한 정비방안이 아무런 법적조치가 없다는 비판이 일자 정부는 기재부의 예산편성지침과 지방교부세법 시행령의 개정을 통해 이에 응하지 않는 자치단체는 예산상의 불이익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결국 어제 국무회의에서 개정된 교부세 시행령이 통과되었습니다. 정부의 지침대로라면 대구시 본청과 8개 기초자치단체는 중앙정부의 예산지원을 전혀 받지 않는 순수 지방비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총 56개, 대구에서는 226억 원에 달하는 자체 복지사업을 통폐합하거나 폐기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정비결과를 빠르면 올해 연말, 늦어도 내년 1월 15일까지는 중앙정부에 제출해야 합니다. 지방의 자치법규인 조례와 지방자치법 등에 의해 지역사정에 근거해서 자체적으로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하는 것은 지방자치제의 가장 기본적인 전제입니다. 지금 정부의 모습은 지역주민들에 의해 직접 선출된 자치단체의 장과 의원들이 민주적 절차를 통해 행사하고 있는 지방자치 권한을 전면 부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더욱 심각한 것은 정비방안으로 피해를 입는 당사자가 노인, 여성, 장애인, 아동, 저소득층과 같은 취약계층에 집중되어 있으며 이들을 지원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과 종사자들 권리 또한 심각하게 후퇴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가 더욱 분노하는 것은 이러한 정부의 비상식적인 행태에도 불구하고 대구시 구·군 어느 누구도 나서서 잘못되었다고 이야기하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미 지난 10월 서울, 경기, 인천, 광주 등 수많은 기초자치단체장은 이번 지침이 지방자치권의 침해라며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한 바 있습니다. 전국 각 지자체들의 의원들도 사회보장사업 정비방안 철회 촉구 건의안을 속속 발표하고 있습니다. 지역복지, 지방자치는 우리 구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사회적 약자의 생존권과 지방자치 말살하는 사회보장사업 정비방안은 즉각 철회되어야 합니다. 북구청장님을 비롯한 존경하는 선후배 동료의원 여러분! 여러분들은 이 사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지자체에서 편성하여 제출하고 심의한 예산과 지방의회에서 발의한 조례에 의해 시행되는 제도가 휴지조각이 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취약계층에게 주어지는 지역복지서비스가 대폭 축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은 양극화와 저복지로 고통 받는 취약계층을 더 벼랑 끝으로 몰아가는 비인도적인 처사라고 본 의원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 북구도 현재 3개 항목의 정비대상으로 하달되어 있습니다. 취약계층에게 지원하고 있는 저소득층 건강보험료 지원사업, 긴급 구호대상자 지원사업, 주민생활안정 지원사업 등 3개 사업이 이에 해당됩니다. 질문하겠습니다. 우리 구에서 현재 3개 사업에 대한 예산은 얼마나 지원을 하고 있으며 만약 이 사업이 폐지된다면 대안은 무엇인지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러한 정부의 유사·중복 사회보장사업 정비방안에 대한 우리 구의 입장은 무엇인지 정부의 방침에 대해 거부의사를 표명할 의향은 있는지 복지국장께서 답변바랍니다. 이상으로 장시간 경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하병문의장

이영재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영재 의원의 첫 번째 질문에 대하여 구청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광식

배광식구청장

평소 구정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봉사해 주시는 하병문 의장님을 비롯해서 구의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평소 존경하는 이영재 의원님께서 팔거천 정비와 관련해서 몇 가지 질문을 하신 것 같습니다. 첫째는 정비계획의 사업이 어떻게 추진되는지에 대해서 그리고 두 번째는 기 정비사업이 끝난 지역에 대해서 앞으로 과제가 무엇인지 그리고 앞으로 3단계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구민들 의견을 적극 수렴해서 반영할 의향이 없는지, 네 번째는 하천의 생명인 물을 확보하기 위해서 유지용수 확보방안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고, 다섯 번째는 하천을 살리기 위해서 북구에서 어떤 정책적인 대안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천과 관련해서 주민들이 참여해서 함께 가꾸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추진할 종합계획이 없는지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습니다. 먼저 팔거천 정비계획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팔거천은 칠곡군 동명면에서 발원해서 금호강까지 18.1㎞ 됩니다. 그 중에 우리 북구를 지나는 하천은 팔거천이 약 8.1㎞ 정도 되고 1989년에 지방하천으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1단계 사업을 먼저 2007년부터 2014년까지 시경계로부터 대동교까지 약 3㎞ 구간을 총 사업비 165억을 들여서 정비사업을 완료한 상태이고, 그리고 2009년에는 매남교에서 매천교까지 1㎞는 LH에서 토지구획정리 사업을 하면서 1㎞ 구간에 대해서는 2009년에 정비를 했습니다. 나머지 매천교에서 금호강까지 연결되는 범위가 0.9㎞ 정도 되는데 이 부분은 하천기본계획상 나중에 홍수가 나면 물이 범람하고 역류하기 때문에 그대로 존치하는 것으로 계획사업은 되어 있습니다. 나머지 3단계 구간은 대동교에서 매남교까지 3.2㎞ 구간이 됩니다. 이 구간은 총 185억을 들여서 내년부터 사업을 하기 위해서 금년 5월에 용역을 줘서 내년 3월에 용역이 끝납니다. 끝나면 내년 6월부터 보상에 들어가서 보상이 끝나면 공사를 시작해서 2018년도까지 완성하는 것으로 지금 계획을 잡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이영재 의원께서 질문하신 기 정비된 구역에 대해서 과제가 뭐냐 이 말씀을 하셨는데 저는 이렇게 봅니다. 가장 우선적인 과제는 강은 생명이 물입니다. 팔거천 쪽에 보면 상류지역에 저수지가 있고 우·오수 분리공사를 했기 때문에 팔거천 유지용수가 부족한 것이 현실적인 문제입니다. 하천의 생명은 물인데 물이 있어야 생태가 있고 모든 게 다 있기 때문에 유지용수가 부족하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고, 거기에 대해서 대안이 없었다는 것이 문제라고 보고, 두 번째 과제는 이영재 의원님께서 질문과정에서 여러 차례 지적한 것처럼 하천복원사업이 하천재해 예방사업으로 추진하다 보니까 생태복원 측면도 부족하지 않나 저는 그렇게 봅니다. 그렇게 보고 세 번째는 하천을 주민들이 이용함에 있어서 자전거도로라든지 보행자 도로 간에 겸용문제, 시설배치 문제에 약간 문제가 있지 않느냐 이렇게 보고, 또 네 번째 마지막으로 하천을 정비하고 나서 그 일대에 어떤 조경부터 시작해서 여러 가지 경관차원에서도 문제가 있다고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앞으로 3단계 사업을 추진하면서 주민의견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는 대안을 추진할 의향이 없느냐고 이야기하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안 그래도 팔거천 개발과 관련해서 일대 주민들의 의견이 아주 다양하게 개진이 되고 있고 저에게도 많은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내년 3월쯤 되어서 하천 기본계획이 검토가 되고 설계초안이 나옵니다. 나오게 되면 그 초안에 대해서 공람도 하고 주민공청회도 할 겁니다. 이 공청회 등을 통해서 주민의견수렴 과정을 십분 거치도록 하겠습니다. 거쳐서 주민들이 요구하는 사안에 대해서, 합리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100% 기본계획에 반영이 되어서, 사업에 반영되어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유지용수 확보방안에 대해서 이야기하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이영재 의원님이 지적한 부분에 대해서 동의를 합니다. 하천은 물이 생명이기 때문에 유지용수를 확보하기 위해서 물론 자체적으로 개발방안도 중요하겠지만 근본적으로 상류에 저수지가 있기 때문에 유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금호강에서 신천처럼 물을 1일 3만 톤 정도 시경계까지 끌어 올려서 매일 내려 보내는 그 방안을 하기 위해서 용역에 반영하기 위해서 부산지방국토관리청하고 지금 실무적으로 협의를 여러 차례 했습니다. 협의를 거쳐서 실시설계에 1일 3만 톤 정도 반영해서 유지수가 유지가 되고 그 유지수를 활용해서 여러 가지 생태도 복원하고 또 물을 자체적으로 정화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서는 설계할 때 하천에 수질을 정화하는 수생식물을 식재하는 방안을 포함해서 여러 가지 생태측면에서 반영하겠다는 답변을 드립니다. 그리고 북구에는 대표적인 도심하천이 팔거천과 동화천 두 군데가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하천을 생태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개발할 수 있는, 보존할 수 있는, 이런 대책에 대해서 추진할 의향이 없느냐는 질문을 하셨는데 우리 구청에는 동화천하고 팔거천은 지금 생태도 완전히 다르고 거기에 대해서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차이가 난다고 봅니다. 기본적으로 동화천 같은 경우에는 자연생태가 굉장히 잘 보존이 되어 있습니다. 또 주민들이 활용하는 양상도 그냥 생태하천을 구경하고 생태에 대해서 체험하는 이런 위주로 이용양상도 그렇게 되어 있는 반면에 팔거천 같은 경우에는 주민들이 밀접하게 하나의 생활공간으로써 하천을 이용하는 그런 측면이 있고 생태도 동화천만큼 잘 보존이 되어 있고 보존가치가 그만큼 있는, 생태 측면에서 보존가치가 있는 그런 하천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영재 의원께서 십분 걱정도 하셨는데 우선 동화천에 대해서는 생태하천으로 완전히 포인트를 앞으로 그 쪽에 둘 겁니다. 그 쪽에 두고 개발계획을 추진해서 생태의 보고로써 주민들이 학생들이 잘 보존된 생태를 관찰도 하고 활용도 하고 또 보고 즐길 수 있는 쪽으로 중점을 두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팔거천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1단계 사업처럼 추진하되 생태측면을 많이 강조하려고 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유지용수를 포함해서 수생식물 그리고 주변경관을 위해서 생태적인 경관을 위해서 조경 쪽에 포인트를 맞추어서 하면서 또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가장 편리한 그런 공간으로 팔거천 쪽은 앞으로 추진할까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팔거천에 재해예방사업이 끝나고 생태복원사업이 끝나면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주민들이 생활공간으로 이용을 하고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할 의향이 없느냐는 질문을 하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3단계 사업을 추진하면서 마을주민들이 함께 이 부분을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또한 이 지역에 대해서 중심으로 해서 공모사업도 한번 해보겠습니다. 공모를 해서 단체들이 또 주민들이 이 부분을 어떻게 활용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오면 충분히 반영해서 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팔거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하병문의장

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영재 의원, 보충질문 있습니까? (○ 이영재 의원 의석에서 - 예.) 이영재 의원 나오셔서 보충질문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재의원

구청장님 답변을 잘 들었고, 본 의원이 오늘 질문을 한 이유는 우리 구가 생태하천이라는 관점에 근거하는 하천 정책 자체가 없어요. 그래서 이 정책을 빠른 시간 내에 수립을 해서 우리가 동화천, 팔거천을 우리 주민과 함께 공존할 수 있는 하천으로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고, 구청의 답변과 관련해서 유지용수 확보방안과 관련해서 본 의원은 청장님 답변에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현재 대표적인 신천이 인위적으로 물길을 막고 흘려보내고 있지만 여름에는 썩은 냄새가 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신천에 13개 보가 만들어져 있어서 물이 갇혀서 흐르지를 못하는 거지요. 또 하나는 우리가 2018년까지 3단계 정비사업이 끝나게 되면 또 다시 금호강의 물을 끌어 올려서 다시 내려 보낸다고 한다라면 이 잘 정비된 팔거천은 다시 대규모 토목공사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이것이 과연 우리가, 강은 앞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하천의 물도 흘러야 되고 강의 물도 흘러야 됩니다. 예전에 팔거천은 그랬겠지요. 홍수가 나면 여름에는 물이 많이 흐르고 겨울이 되면 건천화가 되고 원래 하천은 그런 겁니다. 물이 많이 흐를 수도 있고 홍수도 날 수 있고, 그런데 인간이 인위적으로 계속해서 물길을 바꿔버리기 때문에 재앙이 오는 것이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수질개선은 반드시 해야 되겠지만 이러한 유지용수 확보방안을 금호강의 물을 끌어올려서 토목공사를 통해서 다시 내려 보내서 확보하겠다는 이 방안은 전혀 주민들도 동의하지 않을뿐더러 다시 공사가 된다면 몇 년간에 걸쳐서 공사가 시작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구와 인접한 칠곡군과 협의를 통해서 우리가 상류지역에서 우리 팔공산 계곡 쪽에서 흘러나오는 유지용수 문제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것이 맞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유지용수 확보방안과 관련해서는 좀더 우리 구에서 면밀하게 검토작업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청장님 의견이 어떠신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하병문의장

이영재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구청장님 나오셔서 이영재 의원의 보충질문에 대하여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광식

배광식구청장

유지용수에 대해서는 이영재 의원이 새로운 대안을 이야기하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충분히 검토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팔거천 상류에 대형 저수지도 있고 해서 유량을 그만큼 과연 확보할 수 있는지, 농업용수를 제외하고, 거기에 대해서 충분히 검토를 같이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유량이 100% 확보가 가능하다면 가장 바람직한 방향이 되겠지요. 그런데 그게 안 된다면 다른 차원으로 검토할 수밖에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하병문의장

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의원 보충질문 있습니까? (○ 이동욱 의원 의석에서 - 예.) 이동욱 의원 보충질문 나오셔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욱의원

청장님 답변에 감사드리면서 보충질문을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는 매천교와 금호강 하류지점 0.9㎞를 하천정비사업으로 더 이상 사업을 안 하기 때문에 존치한답니다. 그렇다면 지금 강북주민들은 실질적으로 팔거천을 따라서 금호강 그 다음 신천 내지는 팔거천을 따라서 금호강 내지는 낙동강, 이렇게 연결이 되는 줄 알고 있어요. 그래서 주말이면 가족들과 걷든가 아니면 자전거를 타고 함께 산책을 한다고 부푼 꿈을 가지고 있는데 결국은 하류지점 0.9㎞가 중단되기 때문에 이 사업에 대해서 3차 사업이 끝나면 중단되는 것인지, 앞으로 더 연계해서 그걸 연결할 생각이 있는 건지 아니면 국시비를 확보해서 어떤 다른 대안이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하병문의장

이동욱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구청장님 나오셔서 이동욱 의원의 보충질문에 대하여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광식

배광식구청장

그 부분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하천기본계획상 홍수가 나면 금호강 물이 범람하기 때문에 그런 시설을 했을 때 견뎌 내지를 못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보류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지금처럼 그렇게 안 하고 위쪽으로 튼다든지 이런 방법으로 가능한지에 대해서도 자체적으로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상류처럼 그렇게 하는 것은 어렵다는 판단입니다. 그런데 다른 대안을 찾아서 가능한 지에 대해서 같이 검토해 보겠습니다.

하병문의장

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의원 보충질문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영재 의원의 두 번째 질문에 대하여 복지국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필연

황필연복지국장

복지국장 황필연입니다. 이영재 의원님께서 정부의 유사·중복 사회보장사업 정비방안에 대하여 첫 번째, 정부에 의해 일방적으로 추진되는 사회보장사업 정비방안에 대한 구청장님 생각은, 두 번째, 유사·중복 사회보장 사업에 지원되는 예산액과 우리 구의 정부방침에 대한 거부의사 표명 의향 및 향후 사업중단 시 대안에 대하여 질문하셨습니다. 먼저 첫 번째 질문인 정부에 의해 일방적으로 추진되는 사회보장사업 정비방안에 대한 질문에 대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중앙정부는 연금·건강 등 사회보험, 공공부조를 중심으로 사회보장사업을 질적, 양적으로 확대하여 왔으며 2000년대 중반 이후 사회서비스 분야도 대폭 확충됨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도 지방재정에서 사회복지 분야가 차지하는 비중이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왔습니다. 이러한 복지사업의 확충으로 복지제도의 외형적인 틀은 어느 정도의 성과는 있었지만 지방자치단체는 중앙정부 사업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보충적 성격을 가지고 있어 중앙정부 사업과 유사·중복 사업도 다수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중앙정부는 투입 대비 효과성, 복지체감도 제고, 복지제도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중앙과 지방간 복지재정 효율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사회보장사업에 대한 조사·분석을 통한 유사·중복사업 정비를 통해 절감된 재원을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투입하여 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 구 자체예산으로 추진되는 유사·중복 사회보장 정비사업은 긴급구호대상자 지원사업, 건강보험료 지원사업, 주민소득지원 및 생활안정자금융자 지원사업이 있으나 우리 구에서는 긴급구호대상자 지원사업, 건강보험료 지원사업은 사업내용과 사업대상이 상이하여 존치하는 것으로 시에 의견제시를 하였고, 주민소득지원 및 생활안정자금융자 지원사업에 대하여는 5년에 1건, 약 500만 원 신청이 있어 실적이 미미하고 국비로 지원되는 저소득층 생업자금 등과 중복되고 기 발생된 채권이 있어 정비기간이 필요하므로 2017년 이후 의회 의견을 수렴하여 폐지 등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두 번째 질문인 유사·중복 사회보장사업에 지원되는 예산액과 우리 구의 정부방침에 대한 거부의사 표명 의향 및 향후 사업 중단 시 대안에 대한 질문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중앙정부 판단 유사·중복 사회보장사업에 지원되는 사업 및 예산액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 구 유사·중복 사회보장 정비 대상사업은 긴급구호대상자 지원사업, 주민소득지원 및 생활안정자금융자 지원사업, 건강보험료 지원사업으로 3개 사업에 지원액이 1억 4,900만 원입니다. 긴급구호대상자 지원사업 예산액은 2,900만 원으로 2013년 126가구, 2014년 133가구, 금년에도 130가구에 대하여 지원하였으며, 주민소득지원 및 생활안정자금융자 지원사업 예산액은 7,000만 원으로 주민소득지원자금 4,000만 원, 생활안정자금 3,000만 원을 편성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최근 5년간 신청 지원액은 2013년 생활안정자금으로 500만 원 단 1건에 불과하여 사업에 실효성이 없어 절감재원을 활용한 신규사업 발굴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건강보험료 지원사업 예산액은 5,000만 원으로 지원대상은 만 65세 이상 노인이 있는 세대, 장애인 세대, 한 부모 가족 등이며 매월 630여 명에게 415만 원 정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우리 구의 정부방침에 대한 거부의사 표명 의향 및 향후 사업중단 시 대안에 대한 질문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우리 구 유사·중복 사회보장 정비대상사업, 긴급구호 대상자 지원사업 등 3개 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 세대에 지원하지 않을 수 없는 사업임을 감안하여 의원님들께서 염려하시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성을 중앙정부와 대구시에 개진하여 계속 존치하는 사업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시 자체예산 유사·중복 사회보장 정비대상 사업에 대하여는 시 주관부서에 확인한 결과 지금 현재 결정된 사업은 없다는 답변을 받았으며 향후 시의 정비대상 전체 사업에 대하여 타 구·군과 긴밀하게 협조하여 공동대처하도록 하여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유사·중복 사회보장사업에 대한 의원님의 관심어린 질문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면서 구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하병문의장

복지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영재 의원, 보충질문 있습니까?

이영재의원

의석에서 자리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충질문이라기 보다는 이 문제가 우리 구에 사업을 존치하고 통합·폐지하고 이런 문제를 떠나서 사실은 그 이면에는 지방자치단체에 의한 우리 조례에 의해서 진행되는 이런 사업들이 중앙정부의 개입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진다는 거지요. 그렇게 하면 지방자치제도의 근간을 흔드는 문제이기 때문에 충분하게 우리 의회뿐만 아니라 우리 북구청에서도 대구시와 더불어 8개 시·군·구가 함께 공동대응을 꼭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스스로가 결정하고 집행하는 이런 사업 자체를 중앙정부에 이제는 어떤 사업도 사회보장생활위원회에 통보를 해서 허락을 맡아야 되잖아요. 이렇게 해서는 이건 지방자치가 본 의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본 의원도 지켜 볼 것이고 우리 구에서는 기존 사업에 적극적으로 추진할 의사가 있다고 답변을 하셨기 때문에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매듭짓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하병문의장

이영재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의원 보충질문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다음은 이성재 의원 나오셔서 구정질문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재

이성재의원

안녕하십니까? 고성동, 칠성동, 노원동에 지역구를 둔 이성재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하병문 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우리 북구를 위하여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그리고 900의 변화 50만의 행복을 위해 늘 구정에 최선을 다하시는 배광식 구청장님 이하 북구 전 공직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민불편사항 몇 가지에 대하여 구정질문을 하고자 하니 성의 있는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첫 번째 질문입니다. 노원동 3공단 및 인근지역 건축물 건축 시 도로면과 대지면의 경계부분에 대한 문제입니다. 기존 대형공장들이 대지를 분할하여 소규모 공장 여러 개를 건축하는 과정에서 공장부지와 도로 경계부분이 애매하여 주민불편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주차문제, 영업차량 출입문제로 주민들과 공장 영업주간의 불편한 관계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건축허가 시 도로와 공장부지 경계부분에 경계석의 설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경계부분에 10cm 정도 고저 차이가 나는 경계석 설치를 의무사항으로 하였으면 합니다. 둘째로 거주자 우선주차제 확대에 대하여 질문을 하겠습니다. 기존 실시하고 있는 관음동 거주자 우선주차제 현황과 문제점에 대하여 말씀해 주시고, 또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은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다른 동에 확대 시행할 의사가 있는 지에 대하여서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세 번째 질문입니다. 옥산로 5길 11, 노원동1가 234번지선 일대에 기존주차선의 도색이 그어져 있던 곳이 공장 신축, 개축 등으로 없어져 주민들이 불편해 하고 있습니다. 현황을 조사하여 주차선을 새로 도색하여 주었으면 합니다. 앞으로 주차선이 훼손되는 곳은 빠른 시간 내에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과 같이 언급한 세 가지 질문에 대하여 도시국장님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까지 경청하여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하병문의장

이성재 도시건설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성재 위원장의 질문에 대하여 도시국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규

박동규도시국장

도시국장 박동규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이성재 의원님께서 주민생활과 밀접한 불편사항에 대해서 세 가지 질문을 주셨습니다. 첫 번째로 노원동 일원의 소규모 공장부지와 도로경계 부분에 경계석 설치로 주차문제 해소와 두 번째로 관음동 거주자 우선주차제 시행의 문제점과 향후 확대계획, 세 번째, 옥산로 5길 11번지 일대 주차선 재도색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노원동 일원의 소규모 공장과 이면도로의 대지 경계 표시가 불분명하여 지역주민과 공장 입주업체 간 주차문제로 다툼이 발생하는 등 주민불편사항 질문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노원동 3공단 지역 일대는 대부분 500㎡ 미만의 소규모 공장으로 건축허가 시 부설주차장 설치기준은 건물 연면적 350㎡ 미만은 의무대상이 아니며 350㎡ 이상은 350㎡ 당 1대이나 주차문제 해소를 위하여 우리 구에서는 공장건축 허가 시 법정기준 이상으로 추가 확보하도록 권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지의 효율적인 활용 등의 이유로 권고사항이 잘 지켜지지 않아 이웃 주민 간에 주차문제로 분쟁이 가끔 일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공장대지와 도로의 경계표시 불분명으로 주민과의 다툼 등 문제해소를 위해 의원님께서 제안하신 경계 부분에 10㎝ 정도의 고저차가 나는 경계석 설치 의무화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은 되지만 건축허가 규제는 법적으로 명문화되어야 가능하므로 현행제도 하에서는 경계석을 의무적으로 설치하기는 곤란함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라며 향후 건축허가 시 주변도로와 공장 출입구 등 현장여건을 검토하여 주차문제로 인한 이웃 주민간의 다툼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경계석 시공이 필요한 부분은 건축주를 설득하여 설치토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관음동 거주자우선주차제 시행의 문제점과 향후 확대계획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거주자우선주차제는 의원님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거주자에게 유료로 주차면을 배정하고 주차 우선권을 줌으로써 안정적인 주차공간을 제공함과 주차분쟁 해소, 이면도로 주차질서 확립을 통해 도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질문하신 관음동 거주자우선주차제는 2005년 4월 1일부터 제6통에서 12통 일원에 노상주차장 217면과 관음공영주차장 169면 등 총 386면을 지정하여 운영 중에 있습니다. 거주자우선주차제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으로는 첫 번째로 방문자 차량의 주차공간 부족 문제입니다. 거주자우선주차 스티커 외에 방문자용 티켓 1매를 추가로 배부하여 인근에 비어있는 거주자 우선 주차장을 임시로 이용토록 하고 방문자에게 주차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장시간 방문하는 경우에는 관음공영주차장을 이용하도록 홍보와 계도를 하여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둘째, 거주자 우선주차구역 내에 부정주차 시에는 관음공영주차장 근무자가 수시로 순찰 확인하면서 차주에게 전화 또는 설명을 통해 다른 장소로 이동토록 조치하고 있으며 부정주차한 차주가 연락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거주자 차량을 우선 관음공영주차장에 주차토록 하고 부정주차한 차량은 견인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거주자우선주차제 확대시행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현재 운영 중인 관음동 거주자우선 주차구역 북편에 금년도에 조성한 관음 제2공영주차장과 관음동 일원에 373면의 노상주차장을 2016년도부터 거주자우선 주차제 구역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입니다. 향후 확대계획으로는 읍내동, 산격동, 대현동, 복현동 등 주차여건이 열악한 지역에 공영주차장을 단계적으로 추가 조성하여 주차장 확보율이 90% 이상 될 경우에 거주자 우선주차제를 확대 시행하여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세 번째 질문하신 옥산로 5길 11번지 일대의 노후된 주차선 재도색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옥산로 5길 일대는 2000년도에 주민들이 보행공간 확보를 요구하여 도로 가장자리로부터 2m는 보행공간, 다음 2m는 평행주차구역, 그 다음 6m는 차량이 통행하는 차도로 조성하여 그동안 운영하였으나 그 후에 대형 공장들이 소규모 공장으로 분할 이용됨에 따라 도로변에 건물 출입구가 늘어나면서 기존 28면의 노상주차장 중 23면은 사실상 주차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어 2008년도부터 점차적으로 폐지된 시설로 기존의 노후된 주차선은 주민들의 오해가 없도록 도색을 제거하는 등 주차장으로 인한 오해가 없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그 외에 공장출입에 지장 없이 주차가 가능한 5면은 재도색토록 조치를 하고 옥산로 5길 노원공영주차장 인근에 추가로 5면 정도를 확보할 경우 총 10면의 주차구역 설치가 가능합니다. 빠른 시일 내에 관할 경찰서와 협의를 거쳐 추가설치 등 주차불편 해소 및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항상 지역주민을 위한 이성재 의원님의 노고와 배려에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구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병문의장

도시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성재 위원장, 보충질문 있습니까? (○ 이성재 의원 의석에서 - 없습니다.) 다른 의원 보충질문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문이 없으므로 구정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구정에 관한 질문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회의

본회의

휴회의 건(의장제의)

하병문의장

상임위원회 활동을 위하여 12월 3일부터 12월 16일까지 14일간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예」 하는 의원 있음) 의원 여러분의 이의가 없으므로 본회의 휴회의 건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제219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3차 본회의는 12월 17일 오전 11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55분 산회

출처 대구 북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