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의회 발언
한주원 의원 발언
위원 지금 과장님이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크게 동의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이것보다 더 들어가야 하는데 최소한으로 잡았다는 이 말씀에는 동의하기 어렵고요. 자원봉사가 정말 애쓰고 감사하고 수고하고 이런 줄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광명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주로 인센티브 면을 많이 고려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이렇게 계속 인센티브 쪽으로 가닥을 잡아나가면 자원봉사단 개념이 흐트러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좀 했고요. 대개 우리가 선진 사회를 많이 보잖아요. 그랬을 때 그런 나라에 저희가 가서 질문을 했습니다.
이렇게 자원봉사를 하루 종일 하시는데 그들에게는 어떤 것을 줍니까, 이랬더니 저한테 오히려 역질문을 하는 거죠 자원봉사한테 뭐를 줘야 하나요? 식사는 안 드리나요, 그러면 식사는 줘야 되나요? 의복은 제공 안 하나요, 의복을 왜 제공해야 하죠?
이렇게 지금 오히려 복지가 잘되어 있는 나라는 자기가 가진 것을 기꺼이 내어놓는 그런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데 우리는 지금 약간 그것이 변형되어 가고 있는 그런 우려를 사실 나타낼 수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회의 같은 부분도 한국 정서상 따뜻하게 맞이하고, 또 감사하게 배려해서 보내드리는 게 마땅하지만 정말 이게 진짜 마땅한지 고심해 보고 다시 한번 이 간담회비를 조정할 수 있는 부분은 있는지, 식사시간대 그 사이에 하는 게 가능한지 혹시 동의안이 통과되면 고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