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의회 발언
조정식 의원 발언
위원 그런데 이거를 보면 2021년도에는 최대 발행액이 4200억이었고 2024년도에는 2400억으로 줄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행감 때도 12월 아마 1일인가 11월 말쯤에 이 부분 지적을 많이 했습니다. 보도자료도 냈고 그래서 저는 4000억으로 확대·증액해라 그러는데, 시장님이 제 의견을 아주 잘 받아들이신 것 같아요. 1000억 더 쓰셔 가지고 5000억 발행하셨는데, 그건 뭐 아주 감사한 일이지만.
지금 이 일련의 과정을 보면 글쎄요, 우리 이군수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지금 12월 17일 날 우리가 25년도 본예산을 의결했잖아요. 그렇지요? 그러고 나서 얼마 안 있다가 갑자기 5000억 기자회견 쇼를 한번 하셨는데, 이게 과연 맞냐.
정말 의회에서는 벌써 2년 전부터 지역화폐 얘기를 했고 늘려야 된다 얘기했고, 시장 경제 어렵다, 지역상권 어렵다, 우리 시민들이 굉장히 가처분소득이 없어 가지고 재정으로 이거를 커버해야 된다고 그렇게 얘기했는데 전혀 그냥 이재명 시장 치적 지우기로 상품권 발행 축소, 축소, 축소. 지역경제든 상인이든 나 몰라라 해 놓고 갑자기 그냥 5000억 막 발행하면서 마치 성남시민들한테 아주 좋은 시장 이미지로 말이야 지역경제 살리는 기자회견을 그냥 팍 터트리고 그런 게 이게 무슨 아이러니냐. 이게 도대체 의회하고, 의회가 의견을 그렇게 건의하고 많이 지적하고 그러면 담당 과장·국장님들 벌써 2년 전부터 이거 늘려야 된다고 시장님한테 얘기했어야 되고, 시장님은 아무리 전 정권의 좋은 정책이라도 받으라고 제가 대표연설에서 얼마나 많이 했어요.
그런데 그런 것들은 전부 그냥 무시하다가, 제가 볼 때는 이거 전부 윤석열이 비상계엄 잘못된 거 선포해 놓고 국회에서 탄핵되고 국민의힘 지지율이 쫙 빠지니까 시장님이 재선에 지금 아주 흔들리니까 인기가 너무너무 떨어지니까 ‘안 되겠다, 아차.’ 이래 가지고 갑자기 그냥 ‘그래, 5000억 쏘자.’ 뭐 이래 가지고 본예산의 잉크도 마르기 전에 그냥 통합기금에서 빼다가 지금 성남사랑상품권기금으로 넣은 거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됩니다. 이건 본인이, 시장님이 그냥 개인적인 순간 판단으로 한 것이지 진짜 시민을 위해서 지역경제를 위해서 한 거 아니라고 봐요. 이 일련의 과정이 도대체 설명이 안 되는 거예요.
과장님 얘기 좀 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