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의회 5분자유발언
이우현 의원 5분자유발언
상섭
박상섭의회사무국장
의회사무국장 박상섭입니다. 지금부터 제181회 용인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음반주) 바로! 이어서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추어 1절을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녹음반주)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우현
이우현의장
존경하는 용인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김학규 시장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길고 긴 장마와 무더위를 뒤로 하고 어느덧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초가을에 접어들었습니다. 봄부터 정성들인 곡식이 가을햇볕과 선선한 바람으로 알차게 여물어 가는 소중한 이 계절에 제181회 임시회를 맞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유난히 긴 장마와 국지성 집중호우로 피해 소식이 끊이지 않았던 이번 여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재난대비와 복구에 땀 흘린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지역의 안전과 현안 해결을 위해 현장 의정활동으로 바쁘신 중에도 의원 연구모임과 조사특위 활동에 분주한 일정을 보내고 계신 동료의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올해도 벌써 3분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있습니다. 여느 때 같으면 연초에 계획된 사업을 마무리하느라 분주한 시기를 보냈던 용인시가 그리움으로 떠오르는 건 비단 저만의 생각은 아닐 것입니다. 더욱이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침체는 세수부족 및 부채 증가 등 심각한 재정문제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우리시뿐만이 아닌 전 국가적인 문제로 대두되며, 실제로 최근 정부와 경기도는 재정보전금 축소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방채 상환으로 이미 많은 진통을 겪은 우리시에 재정보전금 및 세수 감소 등의 여러 악재는 큰 타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가 직면한 심각한 문제들은 그것을 만들어낸 것과 같은 수준으로 생각해서는 결코 해결할 수 없다”는 앨버트 아인슈타인의 말을 깊이 새기며, 혹여 과거에서 탈피하지 못한 채 개선되지 못한 사고와 시스템으로 상황 대처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재정자립을 위해 노력해온 지난 시간을 겸허히 되짚어 보아야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금빛 매미가 되기 위해 과감히 껍질을 벗어 던지는 애벌레와 같이 금선탈각(金蟬脫殼)의 자세로 전 행정시스템과 마음가짐을 재정비하여 악재를 호재로 전환하는 적극적인 선제행정을 펼쳐야 할 것이며, 특히, 용인도시공사의 경영 부진과 역북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하여는 시의 추가 재정부담이 없도록 그동안의 방관자적 입장을 탈피한 시 집행부 차원의 적극적인 해결책 마련을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개회되는 제181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후반기 의정에 돌입하게 됩니다. 연초에 보고된 주요업무 계획과 지역의 여러 현안 사항을 토대로 시정에 시민의 뜻을 충분히 담아내도록 바쁜 걸음을 하여야 하는 시기입니다. 아울러, 제6대 의회 마지막 행정사무감사도 준비하여야 하는 만큼 그동안의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총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백로(白露)도 지나 차츰 일교차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환절기 건강에 특히 유의하시고, 다가오는 추석 명절 훈훈한 인심을 서로 나누는 화합과 배려 속에 시민 여러분 모두가 따뜻하고 소중한 시간 보내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상섭
박상섭의회사무국장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바로 제1차 본회의가 개회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