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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의회 5분자유발언

이우현 의원 5분자유발언

183회 제개회식201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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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섭

박상섭의회사무국장

의회사무국장 박상섭입니다. 지금부터 제183회 용인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음반주) 바로! 이어서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추어 1절을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녹음반주)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우현

이우현의장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김학규 시장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얼음이 얼기 시작한다는 소설(小雪)을 앞두고 제법 쌀쌀해진 날씨에 이렇게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새로운 각오와 열정으로 맞이했던 올 한해도 그 끝자락에 성큼 다가와 지나온 시간을 되돌아보고 다가오는 새해를 또다시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길목에 접어들게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96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제6대 의회 출범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그간의 의정과 시정을 실질적으로 결산하게 되는 마지막 정례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우리 6대 의회가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그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96만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그리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는 3년 전의 다짐을 시작으로 그동안 우리 6대 의회는 지역사회의 빛과 거름이 되어 시민의 행복과 시정의 바른 변화를 이끄는데 주어진 소임을 다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우려하여 왔던 재정악화와 여러 잠재요인은 결국 채무관리계획 이행이라는 안타까운 상황으로까지 이어져 재정위기라는 거센 풍랑에 정면으로 도전하며 이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는데 모든 의정을 집중하여 왔습니다. 더욱이 채무상환 및 세수감소로 긴축재정이 본격화된 지난 1년은 갑옷을 벗지 못한 채 야전에서 전투태세로 보낸 긴장과 열정의 시간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북지구 도시개발사업 부진과 용인도시공사 경영 위기, 그리고 용인경전철의 이용 부진 등 우리 용인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해결하고 넘어가야 하는 여러 절박한 과제들로 여전히 그 걸음을 멈출 수 없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비행에 있어 가장 위험하고 중요한 이륙 3분과 착륙 8분의 시간을 마의 11분이라고 합니다. 6대 의회 의정과 민선 5기 시정에 있어 지금 이순간은 착륙 8분 전의 비상상황임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아무쪼록 시정질문과 답변, 행정사무감사, 그리고 내년도 예산안 심의 등 다양한 토론과 소통 채널이 마련되어 있는 이번 제2차 정례회를 통해 시의회와 집행부가 그동안 민생 현장 곳곳에서 체감한 시민과 지역의 여러 난제를 알찬 결실로 매듭짓도록 마지막 남은 열정을 모두 쏟아내어 제6대 의정과 민선 5기 시정이 96만 용인시민의 행복을 위해 달려온 그간의 비행을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아울러 지난 8일 초강력 태풍 하이엔의 강타로 상상할 수 없는 고통을 겪고 있는 필리핀 이재민들의 참사에 대해 96만 용인시민과 함께 깊은 위로를 표하는 바이며, 피해 지역이 하루 속히 복구되어 기본적인 생존권이 보장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이재민 돕기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 드립니다. 이번 필리핀 참사에서 보듯 기상이변으로 인한 자연재해는 인간의 힘으로 막기에는 분명히 한계가 있을 것이나, 철저한 사전 대비만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음을 유념하시어 시 집행부에서는 재난예방을 위한 상시 비상체계 가동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이제 얼마 남지 않은 2013년도와 내년 상반기가 지나면 제6대 의회는 용인의 역사로 남게 됩니다. “내가 바라는 것이 있다면 내가 있음으로 해서 이 세상이 더 좋아졌다는 것을 보는 일이다.”라고 했던 링컨의 말과 같이 남은 의정활동 기간에도 어려운 시민을 먼저 살피고 겸손하게 봉사하는 의정에 매진하는 제6대 의회가 될 것을 약속드리면서 이상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시고,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상섭

박상섭의회사무국장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바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출처 경기 용인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