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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의회 5분자유발언

이영재 의원 5분자유발언

234회 제3본회의2017-12-14

이영재 의원 프로필 보기 →

하병문의장

의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4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사팀장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은희

박은희의사팀장

의사팀장 박은희입니다. 오늘 본회의에 부의된 안건은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제안설명의 건과 구정에 관한 질문의 건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하병문의장

의사일정 제1항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제안설명의 건을 상정합니다. 기획조정실장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주시기 바랍니다.
원수

장원수기획조정실장

기획조정실장 장원수입니다. 존경하는 북구의회 하병문 의장님! 이동욱 부의장님을 비롯한 여러 의원님! 올 한 해도 지역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하시고 행복한 북구를 만들어 가는데 많은 협조와 격려를 보내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제안하면서 여러 의원님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편성개요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 예산안은 금년 마지막 추가경정 예산안으로 국·시비보조금 변경분 조정, 특별교부세, 교부금사업 반영과 당초 예산에 미 반영된 하반기 연가보상비 등 필수경비 반영과 집행잔액 등을 감액 조정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같이 편성한 2017년도 제2회 추경예산 총 규모는 기정예산 5,467억6천만원보다 142억원이 증가한 5,609억6천만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기정예산 5,363억원보다 125억원 늘어난 5,488억원이고, 특별회계는 기정예산 104억6천만원보다 17억원 증가한 121억6천만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입·세출예산안의 주요내용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안에 있어 지방세는 등록면허세, 지난년도 수입이 5억2,300만원 감소되었으나 주민세, 재산세가 8억3천만원 증가하여 기정예산보다 3억1,700만원이 늘어난 707억4,600만원으로 편성하였고, 세외수입은 공유재산 매각수입 27억1,800만원, 쓰레기봉투판매수입 11억원, 도로굴착 원인자부담금 수입 4억원, 공공예금 이자수입 4억8,600만원이 증액하여 기정예산보다 51억7,500만원이 늘어난 331억1천만원으로 편성하였으며, 지방교부세는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인센티브 5천만원, 칠곡3지구 문화예술거리조성 사업 10억원, 검단공단지역 접근망 개선사업 8억원, 오봉로·노곡로 일원 노후 하수관거 정비 12억원 등 특별교부세가 증가하여 기정예산보다 30억5천만원 늘어난 117억1,600만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조정교부금 등은 1분기 및 상반기 신속집행 인센티브 1억1천만원, 침산1동 마을회관건립 10억원, 운암지 생태문화공간조성 6억원, 읍내동 도로개설 3억원, 관내 보도정비 3억원 등 특별교부금이 증가하여 기정예산보다 23억1천만원 늘어난 671억1,800만원으로 편성하였고, 국·시비보조금은 보조금 변경내시에 따라 16억4,800만원 증가한 3,088억6,400만원을 편성하였으며, 보전수입 등 기정예산과 변동이 없습니다. 다음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반 공공행정 분야는 침산1동 마을회관건립 10억1천만원 등이 증가한 반면 기타 집행잔액 감액조정 등으로 기정예산보다 7억8천만원 늘어난 322억9,200만원을 편성하였고, 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는 재난현장대응 표준화 시범사업 2억원, 안심귀갓길 환경개선사업 6천만원 등이 증가하여 기정예산보다 3억1,300만원 늘어난 22억8천만원으로 편성하였으며, 교육 분야는 성광고 지역 냉·난방시스템 교체 4억원 등이 증가하여 기정예산보다 4억400만원 늘어난 24억2,600만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문화 및 관광 분야는 칠곡3지구 문화예술거리조성 10억원 등이 증가한 반면 구암서원 개보수 지원사업 9천만원 등이 감소하여 기정예산보다 8억6,800만원 늘어난 119억6,200만원을 편성하였고, 환경보호분야는 환경미화원 맞춤형 복지비 3,300만원 등이 증가한 반면 생활폐기물 수거·운반비 7,200만원, 대구시 쓰레기처리비 3,300만원 등이 감소하여 기정예산보다 8,900만원 줄어든 162억8천만원을 편성하였으며, 사회복지분야는 전년도 특별교부세 사업인 보훈회관 및 노인종합복지관 건립비 미이월 집행잔액 3억8천만원, 장애인활동 지원사업 6억3천만원,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 8억9,300만원이 증가한 반면 가정양육수당지원 24억1,600만원 등이 감소하여 기정예산보다 4억4,400만원 줄어든 3,049억4,6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보건 분야는 치매안심센터 설치 및 운영지원 13억3,200만원, 암조기검진사업 3억8,700만원 등이 증가한 반면 국가예방접종사업 1억5천만원 등이 감소하여 기정예산보다 15억4,700만원 늘어난 186억2,500만원을 편성하였고, 농림해양수산 분야는 재선충병 방제, 산림 병해충 예찰 방제단 5억6,800만원 등이 증가한 반면 FTA 피해보전 직불제 및 폐업지원제 사업 4,800만원 등이 감소하여 기정예산보다 5억4,400만원 늘어난 43억9,900만원을 편성하였으며, 산업중소기업 분야는 아이빌 건립사업 진행잔액 등 반납금 5억2,500만원, 복현오거리 먹자골목 활성화지원 사업 9천만원, 학정로 먹골촌 활성화지원 사업 1억3,300만원 등이 증가한 반면 산격종합시장 청년몰 조성사업 1억5천만원 등이 감소하여 기정예산보다 6억1,300만원이 늘어난 44억3,6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수송 및 교통 분야는 읍내동 884-13번지선 도로개설 3억원, 검단공단 접근망 개선 8억원, 관내 보도정비 사업 3억원, 도로굴착 원인자복구 4억원 등이 증가한 반면 기타 집행잔액 감액조정 등으로 기정예산보다 16억3,500만원 늘어난 137억6,800만원을 편성하였고,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는 운암지 생태문화 공간조성 사업 6억원, 운암지 수변 데크로드 및 정자설치 2억5천만원, 오봉로·노곡로 일원 하수관거정비 2건에 12억원 등이 증가한 반면 팔거천 재해예방사업 4억7,600만원 등이 감소하여 기정예산보다 15억5,400만원 늘어난 240억700만원을 편성하였으며, 예비비 및 기타 분야는 기정예산보다 47억7,500만원 증가한 1,133억7,9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주민소득지원 및 생활안정기금 특별회계는 저소득주민 생활안정융자금 지원에 3,300만원이 감소된 반면 예치금이 1억원 증가하여 기정예산보다 6,700만원 늘어난 5억2,500만원을 편성하였고, 의료급여기금 특별회계는 의료급여 관리사 인부임 등이 증가하여 기정예산보다 2,200만원 늘어난 9억5,900만원을 편성하였으며, 지하수관리 특별회계는 순세계잉여금 및 예비비 조정으로 기정예산보다 3,100만원 줄어든 4억8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사업 특별회계는 연경지구 택지개발에 따른 적립금 증가로 기정예산보다 13억1,600만원 증가한 52억7천만원을 편성하였고, 주차장 특별회계는 교통사업 여유자금 확보를 위한 적립금이 4억5천만원 증가한 반면 기타 집행잔액 감액조정 등으로 기정예산보다 3억2,600만원 증가한 49억6,400만원을 편성하였으며, 기반시설사업 특별회계는 기정예산과 변동이 없습니다. 존경하는 북구의회 하병문 의장님! 이동욱 부의장님을 비롯한 여러 의원님! 올 한 해 우리 구정업무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도와주신데 대하여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얼마 남지 않은 금년 한해를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본 추가경정 예산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하병문의장

기획조정실장, 수고하셨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구정에 관한 질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제3차 본회의에서 질문순서는 이성재 의원, 이영재 의원 순으로 하겠습니다. 질문과 답변방법은 먼저 의원의 질문에 대하여 집행부의 답변을 듣고 보충질문이 있으면 보충질문과 이에 대한 답변을 듣겠습니다. 이성재 의원 나오셔서 구정질문 해주시기 바랍니다.
성재

이성재의원

안녕하십니까? 노원동, 고성동, 칠성동에 지역구를 둔 이성재 의원입니다. 오늘 제게 구정질문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존경하는 하병문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난 9월 북구민을 위한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에 많은 수고를 하여 주신 배광식 구청장님 이하 900여 공직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17년 국민행복민원실” 선정 결과 우리 구청이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데 대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본 의원은 오늘 생활쓰레기 및 주민불편사항에 대하여 간략하게 구정질문을 하고자 하오니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첫 번째 질문은 생활쓰레기 분리수거 및 주거환경 개선과 관련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 우리 구의 인구는 2017년10월 말 현재 44만759명으로 2016년 10월말 44만1,703명과 비교할 때 점차 감소하고 있으나 생활쓰레기는 날로 증가하고 있고, 아울러 환경관리과 전체 예산도 2017년도 327억원으로 2016년도 292억원보다 12%나 증가하였습니다. 주요 증가요인을 분석해보면 생활쓰레기 발생증가로 인한 수집·운반 처리비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구에서도 생활쓰레기 발생률을 줄이기 위해 쓰레기종량제, 생활용품 분리수거,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용CCTV를 121대 설치하였으며, 또한 올해 단속차량을 구입하여 1월부터 10월까지 과태료부과 1,015건, 주민계도 390건 등 각종 시책들이 추진되어 왔지만 여전히 불법투기 등 주변 환경개선이 미흡한 실정입니다. 이에 본 의원의 생각으로는 생활폐기물 발생량 및 처리비용을 줄이는 방법으로 첫째 재활용품 분리수거를 철저히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재활용품이 일반쓰레기와 혼입됨으로 인해 재활용률이 떨어지면서 쓰레기 발생량이 상대적으로 증가하고 또한 주변 환경이 개선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둘째, 본 의원이 파악한 동별 무단투기 상습지역 실태를 보면 전체 23개 동에 323개소로서, 특히 학교주변 원룸지역,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 나이가 많은 어르신들이 거주하는 지역 등 여전히 무단투기, 분리수거 미흡 등의 문제로 주변 환경이 열악함으로 무단투기 상습지역에 대한 개선대책이 강구되어야 하겠습니다. 셋째, 우리 구에서는 무단투기 등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CCTV설치, 단속차량 구입 등 많은 예산을 들여 단속하고 있으나 불법투기 근절에는 아직도 미흡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올바르게 배출하도록 계도와 홍보를 강화하여 주민인식 전환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구의 생활쓰레기 분리수거와 아울러 무단투기 상습지역을 앞으로 어떻게 해결하실 것인지, 또한 계도와 홍보를 통한 주변 환경개선 대책은 무엇인지 복지국장께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질문은 인도 기계류 불법 노상적치물 철거 건입니다. 노원동 북구청 네거리에서 원대오거리와 원대오거리 주변 및 원대오거리에서 오봉오거리 사이에는 많은 기계 상가들이 있습니다. 현재 이곳에는 기계상가 150여개가 영업 중입니다. 여기 인도에는 이 공장에서 내놓은 기계류 등이 많이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도시미관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구민들의 통행을 불편하게 하고. 또한 사고위험도 상존하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아주 오래 전부터 기계류들의 불법노상물이 적치되어 있는데 우리 구청에서는 어떠한 조치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배광식 구청장님! 저는 이 지역구 의원으로써 구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구정질문을 하게 되었으니 빠른 시간 내에 기계 상가들이 내놓은 불법 노상적치물 철거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국장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하병문의장

이성재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성재 의원의 첫 번째 질문에 대하여 복지국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흥

오대흥복지국장

평소 구정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일하시는 하병문 의장님과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이성재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생활쓰레기 분리수거와 계도홍보를 통한 주변 환경개선 대책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우리구의 인구는 2017년 10월말 기준 44만759명으로 2016년 10월만 44만1,703명과 대비하여 다소 감소된 반면 생활폐기물 배출량은 2017년 10월말 기준 9만6,706톤, 전년 동월 9만5,420톤에 대비하여 1.3% 증가하였고, 처리비용 또한 106억4천만원으로 전년 동월 93억7천만원 대비하여 13.6% 증가하였습니다. 생활폐기물 발생량 증가원인은 2015년 정부합동감사에 따른 대구시 사업장 생활계 폐기물 불법매립에 대한 개선대책으로 1일 300kg 미만의 사업장 생활계폐기물 배출자가 일반종량제 배출자로 전환되었으며, 1인 가구 세대 및 테이크아웃 점의 급격한 증가와 최근 유가하락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이 하락하여 자원의 재활용률이 떨어지고 재활용 재생품의 수요부족으로 재활용 가능한 자원도 일반쓰레기로 처리됨으로써 생활폐기물 발생량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처리비용 증가원인은 생활폐기물 처리물량 증가와 생활폐기물 대행업체와의 계약시에 인건비 등 물가상승을 반영한 원가용역에 따른 성상별 처리대행수수료가 인상되었으며, 2016년 4월부터 대구시 환경시설공단에서 운영 중인 소각장, 매립장에 대한 사업장 생활계폐기물 반입금지 전면시행으로 재활용품 및 대형폐기물의 잔재물이 톤당 처리비가 16만원 이상인 민간처리장 처리 등으로 처리비용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의원님께서 지적하셨다시피 이러한 생활폐기물 발생량과 처리비용을 줄이는 방법으로 첫째, 재활용품 분리수거 철저, 둘째, 무단투기 상습지역 개선, 셋째, 주민인식전환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 등 3가지 대안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먼저 재활용품 분리수거 철저를 기하기 위해 배출단계에서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한 체험교육과 금년도 16개소 공동주택의 관리소장 및 통장을 대상으로 분리 수거된 재활용품의 성상조사와 선별장 견학을 통해 분리수거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원의 재활용률을 높여 나가겠으며, 단독 및 다가구주택의 재활용품 배출방법 개선을 위해 분리수거대를 구입하여 희망 원룸 등에 보급하고 내년도에 재활용품 거점 수거시설인 “재활용 동네마당”을 2개소에 시범 설치하여 향후 운영성과를 평가해서 확대 운영 방안을 모색하겠습니다. 2001년도부터 운영해 온 재활용선별장의 선별용량은 1일 30톤, 연간 9,300톤 처리능력에 비해 최근에 민간업체의 재활용품 회수가 줄어들고, 일반가정에서 배출되는 재활용품 수거량이 급격하게 증가하여 2017년 10월말 기준으로 1만344톤, 전년 동월 9,658톤에 대비하여 7.1% 증가하였습니다. 따라서 현재 재활용품 선별작업이 포화상태에 이르러 100% 재활용품 선별이 어려움에 따라 단기적으로는 배출단계에서부터 분리수거를 강화하고 현장의 재활용품 성상조사 등을 통해 자원의 재활용률을 높이고 장기적으로는 선별장 처리능력 향상을 위해서 선별공간 확충, 장비보강 등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무단투기 상습지역에 대한 개선대책으로 23개동, 323개소에 대한 지도제작과 클린안내판을 설치하였으며, 감시용 카메라 121대 설치와 불법투기 단속반을 운영하여 2017년 10월 현재 1,405건을 단속하여 과태료 부과 및 주민계도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불법투기 현장단속 강화를 위해 구청과 주민센터의 단속인력을 확대하였고 청소현장 여건을 잘 아는 환경미화원을 야간시간대에 투입하여 집중단속을 실시하였습니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자율방범대, 무도인 순찰대 등 민간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불법투기 시간대 순찰을 강화하여 거주주민의 차량에 장착된 블랙박스로 무단투기 상습지역을 감시하는 “부키 감시단”을 발족하여 감시용 카메라 등과 연계하여 불법투기예방과 단속효과를 제고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불법투기 상습지역을 “클린-존”으로 지정하여 지역주민과 협력하여 양심화단 조성. 벽화그리기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주변 환경을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주민인식 전환을 위하여 단기적으로 홍보물 배부, 캠페인 실시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장기적으로는 주민의 생활환경에 대한 의식수준을 높여나가기 위한 환경교육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어릴 때부터 환경의 중요성을 배우고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금년도에 북구 관내 6개소의 초등학생 1,025명을 대상으로 자원의 재활용과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이론과 체험형태의 환경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그 성과를 바탕으로 북구청과 서부교육지원청, 기후환경 네트워크 간의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내년도에는 북구 관내의 37개소 초등학교 전부를 대상으로 맞춤형 환경교육을 확대·실시할 계획으로 어린이가 학교에서 체험하고 가정에서 부모가 전달받아 일상생활에서 실천으로 연결되는 생활밀착형 환경교육으로 어릴 때부터 생활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몸에 밸 수 있도록 근본적 제도를 시행해 나가겠습니다. 지역주민 및 단체 등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생활폐기물 감량을 실천하고 친환경 생활습관을 배우는 그린실천교실을 15개소 주민센터에서 시범 운영하겠습니다. 생활환경 취약지역을 기관 및 단체에서 자율적으로 청소하는 주민주도의 깨끗한 마을 가꾸기 사업인 행복 홀씨 입양사업의 확대와 적극적인 참여로 내실화를 기하겠으며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환경에 대한 주민인식 전환을 위한 장·단기적인 대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모든 행정력을 투입하여 생활쓰레기 감량 및 주변 환경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리면서 이상으로 이성재 의원님의 구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병문의장

복지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성재 의원, 보충질문 있습니까? (○ 이성재 위원 의석에서 – 예, 앉아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어린애들 교육도 중요하지만 제가 잠시 생각하기에는 나이 많은 어르신들이 사실 쓰레기문제에서 관심도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 경로당을 국장님이나 방문을 하셔서 어르신들에게도 쓰레기에 대한 중요성이라든지 방법을 논의를 많이 하고 그분들에게 많은 부탁을 드리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답변 감사드리고, 말씀하신대로 깨끗한 북구를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이성재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의원, 보충질문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성재 의원의 두 번째 질문에 대해 도시국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훈

신원훈도시국장

안녕하십니까? 도시국장 신원훈입니다. 평소 구정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일하시는 이성재 의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노원동 기계 공구상가 일대 각종 기계공구 불법노상적치물 정비를 위한 대책방안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노원동 일대 기계 공구상은 원대오거리와 오봉오거리를 중심으로 1990년 경에 형성되기 시작하여 2000년을 전후하여 성업하였으나 지금은 경기침체와 중견기업의 이전 등으로 기계공구의 수요가 크게 감소하여 기계공구상들이 타 지역으로 이전하였거나 폐업하는 등 기계공구상들이 많이 감소하여 지금과 같이 일부지역에서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기계공구상들은 20~30평 정도의 작은 규모로서 상대적으로 부피가 큰 기계공구가 일부 인도에 적치되어 있으나 기계 공구를 판매하기 위하여 일시적으로 인도에 적치되어 도시미관이 저해될 뿐만 아니라 구민들의 통행이 불편하고 일부는 사고위험도 상존하고 있습니다. 우리구청에서 노원동 일대 공구상을 정비하기 위하여 2015년 9월에 약 한 달간 대대적인 정비를 실시한 바 있으며, 그 후로도 지속적으로 순찰과 계도를 하고 있으나 정비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도 사실입니다. 통상적으로 계도시에만 일시적으로 정비가 되었다가 시간이 경과하면 다시 기계공구가 인도 등에 적치되는 일이 반복되고 있어 정비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앞으로 노원동 일대 인도에 적치된 기계 공구에 대하여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정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조만간에 옥산로 3길, 옥산로 5길, 원대로 23길 등 약650m 구간에 대하여 인도에 적치한 기계공구상가의 현황을 파악하여 자진 정비하도록 계고하고, 불이행자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실시하는 등 보다 강력하게 정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집중정비 이후에도 상습, 고질적 재발을 방지하기 위하여 수시순찰을 강화하여 주민들의 통행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이성재 의원님의 관심어린 질문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면서 구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하병문의장

도시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성재 의원, 보충질문 있습니까? (○ 이성재 의원 의석에서 – 없습니다.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데 도시국장님께서 신경을 많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사실 오거리 쪽에서는 기계상 관계, 도로변에 적치 때문에 민원이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국장님께서 많이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른 의원, 보충질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다음은 이영재 의원 나오셔서 구정질문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재의원

45만 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제 한해를 마무리 하는 12월입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건강하시고 복도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하병문 의장님! 그리고 이동욱 부의장님! 선후배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 본 의원이 구정질문의 기회를 갖게 되어서 뜻깊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배광식 청장님을 비롯한 1천여 명의 공무원 여러분, 한해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동천동, 국우동에 지역구를 두고 있고 정의당 소속입니다. 이영재 의원입니다. 연말, 연초를 맞아서 배광식 청장께서는 다시 한 번 행정의 사각지대에 소외되어 있는 주민들이 없는지를 확인하시고 행정에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구정질문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의원의 첫 번째 질문은 여성들의 권리에 대한 문제입니다. 청소년회관과 어울아트센터 수영장, 그리고 헬스클럽 이용시에 생리할인제도 시행에 대하여 질문하겠습니다. 우리구의 공공생활체육시설 중 수영장, 헬스클럽을 운영하는 곳은 청소년회관과 어울아트센터입니다. 많은 구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운동종목 시설을 여성이 이용할 경우 불리한 종목이 있습니다. 수영장, 헬스클럽 등 여성이 생리기간에는 이용이 불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여성 이용자에 대한 할인과 관련규정이 없어 남성과 동일한 이용료를 지불하는 불합리한 사항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일부 공공수영장에는 여성이용자에 대하여 여성할인율이 시행되고 있으나 모든 지자체에서 시행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할인율도 지자체별로 상이하고 할인대상을 연령기준 가임기 여성으로 하여 개인별 차이를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는 실정입니다. 본 의원이 확인한 바에 의하면 조례가 제정된 지자체라고 하더라도 배려의 차원에서 접근하여 강제성이 없는 ‘이용료를 경감할 수 있다.’와 같이 규정하여 권리의 관점이 누락되고 있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울산 동구의 경우 울산 동구의회가 생리기간 동안 수영장을 이용하지 못하는 여성들에게 할인혜택을 주는 생리할인제도를 전국에 처음으로 조례에 담았습니다. 그리고 서울 송파구 체육문화회관과 대구 유니버시아드 레포츠센터 등이 생리할인제도를 시행하고 있지만 조례로 제도를 시행하고 있지는 않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생리를 하는 모든 여성은 울산 동구, 대전 서구, 전남 강진군이 13세에서 55세 여성에게 수영장 이용료를 6~20%를 할인해 주고 있습니다. 여성들이 이러한 수영장 등 한 달치 이용권을 구입해서 생리 때문에 5~7일은 이용할 수 없는 여성들을 사회적 권리로 인정하는 제도적 장치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본 의원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소비자피해보상규정에 의하면 과거 생리 때문에 강습에 참석하지 못할 경우 소비자 귀책으로 보던 소비자피해보상규정에 대하여 생리는 할지, 말지를 선택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며, 따라서 단순히 여성만 책임져야 할 개인사정이 아님을 밝히고 있습니다. 즉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는 생리 때문에 경제적 피해를 입는 것은 명백한 차별이라는 것입니다. 현재 북구 청소년회관의 경우에는 13세 이상 55세 이하의 여성 중에서 수영장을 이용하는 경우에만 10% 감면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헬스장은 빠져 있습니다. 이는 30일 중 3일에 불가한 감면액에 해당합니다. 본 의원이 판단하건데 최소 7일 이상에 해당하는 20% 이상의 생리할인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어울아트센터 헬스클럽은 아예 이런 제도조차 시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본 의원은 여성들이 자신의 의지와 무관한 신체적, 생리적 문제로 차별받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배광식 청장께서도 평소에 여성이 행복한 북구를 만들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물론 의회에서 조례제정과 개정을 통해서 제도를 마련할 수 있지만 먼저 우리 구에서 선진적인 여성정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는 바입니다. 질문하겠습니다. 우리 구에서도 청소년회관과 어울아트센터에서 수영장과 헬스클럽을 이용하는 여성에 대한 생리할인제도 즉각 도입을 촉구합니다. 복지국장님, 이에 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두 번째, 「2030 북구 중장기 발전계획」에 대한 질문을 하겠습니다. 지난 9월과 11월에 2차례에 걸쳐 「2030 북구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에 대한 의회 보고회가 있었습니다. 내년부터 13년간 북구의 청사진을 마련하는 중요한 프로젝트입니다. 착수 보고회에서 제출된 자료에서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장기적 비전과 특성화된 발전전략 모색가능, 지역의 여건변화와 주민참여를 바탕으로 북구의 장기비전과 발전적 미래상 구상 가능, 대내외적 여건과 잠재력 분석을 통한 환경변화를 예측하고 구정목표와 실천전략을 수립하여 바람직한 도시개발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얘기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9월 의회 착수보고회는 진행되다가 중단이 되었습니다. 구청장님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께서도 착수보고서를 검토해 보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본 의원은 용역자료에 대한 실망을 금치 못했습니다. 비단 본 의원뿐만 아니라 참석했던 동료 의원들의 의견도 다를 바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용역보고서 자료라기에는 너무나 부족한 자료였고, 13년 후에 북구발전의 방향은 확인할 수가 없었습니다. 우리 구에서는 최근 몇 년간 정책 사업에 대한 용역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 용역의 내용에 대한 문제입니다. 한마디로 부실하다는 것입니다. 우리구의 특수성과 특성, 그리고 그 사업에 대한 새로운 접근 등은 보이지 않고 그야말로 용역에 불가하다는 것입니다. 용역이라는 것이 정책사업을 추진하면서 거쳐야하는 과정으로만 생각하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더 이상 용역을 위한 용역은 멈추어야 합니다. 본 의원은 용역이 부실한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용역에 대한 중간검토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새로운 용역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해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두 차례 보고회는 우리 구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백화점식 나열 외에는 없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13년 후 북구를 어떤 도시로 만들 것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이 부족했습니다. 계획수립의 필요성과 목적, 범위와 내용, 대내외환경, 수요조사도 믿음을 주지 못하는 내용이었습니다. 대북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북구의 미래전망을 위한 시스템, 행정계획의 비전과 목표, 인사개혁, 규제개혁 등의 평가와 전망도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행정개혁은 어떤 방식으로 추진할 것인지, 공무원이 개혁주체가 되고 동참하는 개혁을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지, 거기에 대한 내용자체가 빠져있습니다. 전반적으로 「2030년 중장기 발전계획」으로 보기에 턱 없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청장께 질문하겠습니다. 첫째, 북구 중장기 발전전략과 계획, 용역내용이 부실한 이유가 무엇인지 답변바랍니다. 둘째, 집행부에서는 이번 용역자료에 대해 어떤 평가를 하고 있는지 답변바랍니다. 셋째, 2030 북구 중장기 발전전략과 계획수립에 보다 많은 구민들의 참여와 토론이 필요하고 원점에서 새롭게 발전전략을 수립해야 된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구청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 바랍니다. 넷째, 본 의원이 이전에 구정질문을 통해 행정구역 명칭변경에 대한 구정질문을 한 적이 있습니다. 행정구역 명칭변경은 북구의 중장기적인 발전전략과 구민들간 화합과 성장동력 확보라는 큰 가치가 있음을 주장한 바 있습니다. 2030 중장기 발전전략과 행정구역 명칭변경을 어떤 의미와 과정을 거쳐 추진할 것인지 답변바랍니다. 세 번째로 칠곡3지구 문화예술이 묻어나는 거리조성 사업에 대해 질문하겠습니다. 이 사업은 칠곡 3지구 중심상업지구 보행자 전용도로 조성사업으로 총거리 720m, 30억원의 예산이 소요됩니다. 2019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소위 “블루벨벳 거리”로 명하는 사업입니다. 구간별로 5구간으로 구분해서 사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팔거역, 미관광장1, 중심상가, 미관광장2, 동천육교 구간으로 조성될 사업입니다. 이 사업이 제대로 추진된다면 상가 활성화는 물론 많은 시민들이 찾는 명물거리가 될 것이라고 본 의원도 확신하고 있습니다. 많은 주민들이 큰 기대를 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2016년 6월4일 우리 북구청장님의 페이스-북에 포스팅한 내용입니다. 제가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북구에 문화예술자원이 이렇게 풍부한데 이러한 자원들을 캐고 또 가공하면 새로운 시장이 열리고, 또 문화의 꽃이 활짝 필 것이라 생각되어 북구의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문화거리 조성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동천동거리가 쓰레기 대신에 문화의 꽃밭이 조성될 것이고, 또 상권 활성화와 문화상품으로 성장할 것이라 믿습니다. 소비만 있는 거리는 활기가 부족합니다. 홍대거리, 대학로처럼 문화와 소비, 그리고 경제가 함께 어우러진 공간이 자생력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목표를 향해 가는 길이 구청의 역할만으로 되겠습니까? 사업하시는 분, 문화예술 활동을 하시는 분, 그리고 일반주민까지 함께 의견을 모으고 동의를 구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예술과 창작의 결과가 ‘열정 페이’로 강요될 수 없는 창작인들의 생계수단임을 간과하지 않겠습니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본 의원은 배광식 청장님의 관심과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 본 의원이 이 자리에서 이 사업과 관련된 질문을 하는 이유는 바로 실패하지 않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함입니다. 본 의원이 이 사업의 성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중요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차 없는 거리, 매력 있는 거리, 문화가 있는 거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보다 우리 구의 적극적인 고민과 창의성이 필요합니다. 먼저 “블루벨벳 거리” 조성과 관련, 장애인들의 편의시설, 접근성, 이동권은 비장애인들과 차별성이 없어야 합니다. 구청에서 수많은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나 장애인의 편의시설에 대한 고민은 여전히 부족한 것 같습니다. 주민설명회와 장애인단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장애인편의시설 설치를 요구한 바도 있습니다. 미관광장에 장애인 이동경사로 설치, 커뮤니티 센터에 장애인화장실 설치, 그리고 조성거리에 장애인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무턱시공, 문화예술거리 안내시스템 구축 시 시각발달장애인을 위한 안내방법 모색, 동천육교에 장애인 편의용 승강기 설치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우리구의 입장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칠곡3지구 중심상업지역 유흥업소들의 무분별한 선정적인 간판 등에 따른 정비에 대해 질문하겠습니다. 칠곡3지구 중심상업지역에는 24시간 영업하는 업소가 많은 실정입니다. 최근에는 외부에서 이곳으로 원정유흥을 오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안마업소, 주점 등이 즐비한 상황입니다. 밤이면 유흥업소들의 호화찬란한 네온사인과 선정적인 홍보간판으로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 사업을 추진하면서 불법간판과 시설물에 대해서는 정비를 하는 것으로 본 의원은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지금의 유흥업소를 그대로 두고서 문화예술이 묻어나는 거리를 조성한들 어떠한 의미가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칠곡3지구 문화가 묻어나는 거리조성 사업이 개발중심보다는 주민의 삶을 살리는 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지속성을 바탕으로 하는 “사람이 중심”이라는 명제 아래 사업을 추진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우리 구에 대책이 있으면 도시재생추진단장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긴 시간동안 본 의원의 구정질문을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병문의장

이영재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영재 의원의 첫 번째 질문에 대하여 복지국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흥

오대흥복지국장

우리 구의 청소년육성 및 보호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신 이영재 의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질문하신 북구 청소년회관과 어울아트센터 내 수영장, 헬스클럽 등 이용시에 여성보건할인제도 시행방안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현재 북구청소년회관은 수영장과 헬스클럽, 어울아트센터에서는 헬스클럽을 운영 중에 있으며, 이 중 청소년회관의 수영장은 「대구광역시 북구 청소년육성 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 시행규칙」 제8조 제1항 제7호에 따라 수영장을 이용하는 13세 이상 55세 이하의 월 회원여성에 대하여 현재 10% 이용료를 감면하고 있으나 헬스클럽 여성이용자는 별도의 감면규정이 없어 할인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청소년회관의 수영장의 경우 2017년 12월 한 달 기준 여성이용자 1,168명 중 320명이 감면혜택을 받고 있으며, 연간 3,848명 정도에게 2,900여 만원의 할인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대구의 공·사립수영장 총27개 중 7개의 수영장에서 여성보건할인을 시행하고 있으며, 서구 청소년회관 5% 할인, 동구 여성회관 보건티켓 1장, 이것은 1일 자유이용권을 말합니다. 발급혜택을 제외하고는 타구 수영장은 대부분 10%의 할인적용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타 지역 지자체는 전남 장흥군의 20% 할인을 제외하고 대부분 자치단체에서는 10%의 할인율을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였습니다. 우리 구 청소년회관은 청소년 수련시설이며, 수영장의 최소한 수익으로 청소년의 전인적·창의적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그 목적입니다. 따라서 청소년회관에서 여성보건할인율을 20%로 높일 경우 연간 3천만원 정도의 추가할인이 발생되므로 청소년회관의 재정운영에 다소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예상이 되어 현 수준에서는 10% 할인이 적절한 것으로 판단되며, 우리 구는 회관 운영보조금으로 연간 3억6천만원에서 5억원 정도 보조하고 있으며, 여성보건할인율을 높일 경우 구에서 보조금을 추가 지급하여 충당하여야 하므로, 향후 우리 구 재정여건에 따라서 추가 할인 여부를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헬스클럽 여성보건할인의 경우는 전국 대부분의 경우 할인사례를 찾지 못하였으나 우리 구 선진여성정책을 위한 할인제도로 청소년회관의 재정상 어려움이 따르지 않는 범위에서 할인제도를 적극 검토하겠으며, 어울아트센터의 경우 현재 민간위탁 운영 중인 헬스장은 2018년 1월부터 재단법인 「행복북구 문화재단」에서 운영되므로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보건제도에 대해서도 타 문화재단의 운영실태, 할인율 등을 종합 분석하여 적극적인 검토가 될 수 있도록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저희들이 헬스의 경우 청소년회관의 경우는 연간 300만원 할인을 받으면 추가 될 것 같고, 어울아트센터의 경우는 70만원 정도의 할인혜택을 줄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서 미미하므로 헬스클럽의 경우는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이영재 의원님의 구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병문의장

복지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영재 의원, 보충질문 있습니까? (○ 이영재 의원 의석에서 – 여성의 권리측면에서 앞으로 사업을 접근해야 됩니다. 이것을 우리 구청에서 수혜적 입장에서 이런 정책을 추진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여성단체나 소비자피해보상 규정에서도 사실은 현재 할인율 제도는 어긋나고 있어요. 집단적으로 이용자들이 행정소송을 하거나 이렇게 하면 다툼의 소지가 충분히 있는 문제라서 우리 구에서는 개인보다는 공공의 목적으로 설립된 청소년회관, 어울아트센터이기 때문에 예산 3천만원이 큰 예산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청장님께서 심도 있게 고민을 하셔서 다른 지자체보다 우리구가 여성정책에 대해서도, 사업에 대해서도 앞서 나간다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른 의원, 보충질문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다음은 이영재 의원의 두 번째 질문에 대하여 구청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광식

배광식구청장

평소 왕성한 의정활동을 통해서 구정발전을 위해 많은 아이디어를 내주시고 진취적인 정책도 제안해 주시는 이영재 의원님께서 2030년을 기준으로 하는 북구의 중장기 발전전략과 계획안에 대한 용역에 대해서 4가지 질문을 주셨습니다. 첫 번째는 용역내용이 다소 미흡하지 않느냐는 질문이고, 두 번째는 용역기관에서 수행한 용역자료에 대해서 구청에서 중간보고를 받은 단계에서 어떻게 평가하느냐 하는 문제가 있고, 세 번째는 주민들의 여론을 수렴하고 토론을 통해서 발전전략을 근본적으로 재검토해서 전향적으로 할 수 없겠느냐, 또 네 번째는 북구의 행정구역 명칭과 관련해서 질문을 주셨습니다. 먼저 앞에 3가지 질문에 대해서는 일괄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030 북구 중장기 발전전략과 계획수립에 대한 용역은 내년 2월을 목표로 진행 중인 사안입니다. 우리가 2030년을 기준으로 한 장기발전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용역을 하는 이유가 2005년도에 설정된 장기발전계획에 비해서 그 사이에 우리 북구가 경제적인 측면, 사회적인 측면, 환경적인 측면에서 굉장히 많이 달라졌습니다. 이런 달라진 패러다임을 북구의 장기발전전략에 반영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판단해서 2030 발전전략을 용역에 붙이게 되었습니다. 용역을 하면서 업체선정은 입찰을 통해서 응찰된 업체가 용역과업을 어떻게 수행하겠다는 계획을 제출했습니다. 제출된 계획에 대해서 교수나 민간 전문가, 공무원 등으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서 거기에서 평가를 해서 지방행정발전연구원이 정책용역 수행업체로 선정이 됐습니다. 용역을 수행하면서 착수보고회도 하고 중간보고회도 했는데 그 과정에서 공무원과 주민들을 상대로 간담회, 설문조사도 있었고, 경제적인 측면에서 접근해서 설문조사와 이런 과정을 거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해서 중간보고회를 했습니다. 이렇게 진행되다 보니까 아직까지 이영재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다소 부족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공청회와 설명회를 통해서 최적의 대안을 만들어내는 노력을 앞으로 계속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번에 제시한 용역자료에 대해서 살펴보면 우선 북구의 2030년 미래상은 키워드가 혁신입니다. 혁신을 통해서 미래를 여는 북구라는 비전을 두고, 미래상을 두고, 북구가 지향하는 도시상은 주민들 여론조사를 거쳐서 설정된 삶의 여유와 문화가 있는 도시가 우리가 지향하는 도시상입니다. 삶의 여유와 문화가 있는 도시상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그중에는 환경적인 측면, 도시공업적인 측면, 여러 가지 측면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경제적인 측면으로 평가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북구가 대구의 중심산업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핵심적인, 경제적인 측면에서 접근이 있어야 되지 않느냐고 판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북구가 앞으로 미래산업 변화의 트렌드를 감안해서 ICT융합을 통한 제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는 기반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이 용역의 주 내용인 것 같습니다. 이것을 하기 위해서 강북권에는 우선 학정지구에 대단위 개발계획이 되어 있으니까 그 개발과 함께 우리지역에 풍부한 연구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경북대학교와 보건대, 과학대를 통합하는 산학연이 참가하는 미래산업단지, 다시 말씀드려서 북구 칠곡에 있는 경대병원을 중심으로 하는 메디컬시티를 조성하는 축이 하나 있고, 두 번째는 어차피 대구가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서는 지금 신천시대에서 금호강 시대를 열어야 합니다. 그래서 금호강 시대에 대해서는 우리 구에서 몇 년 전부터 화담 휴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하고 하중도 개발을 같이 연계해서 큰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이 그림을 바탕으로 해서 하중도 개발, 금호강이 갖고 있는 문화적, 역사적인 자원과 또 힐링 측면에서 엮어서 시민들의 힐링 공간으로 만들고, 플러스해서 이것을 바탕으로 해서 대구를 대표하는 관광테마가 있는 그런 강으로 만들겠다는 내용이 주가 되고, 강남권에 대해서는 4차 산업혁명의 트렌드에 비춰봤을 때 3공단, 검단공단에 있는 업체가 영세한 업종이 있고, 업종자체도 맞지 않는 것도 있고, 기반도 약하다는 측면으로 봤을 때 4차 산업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첫째, 검단공단이나 3공단, 기타 공업지역에 대해서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서 새로 신산업 군이 접목하고 정착할 수 있는 그런 리모델링 쪽에 주안이 되어 있고, 플러스해서 새로 신산업 군이 새로 정착할 수 있도록 검단들에 금호워터폴리스 계획이 되어 있고, 플러스해서 지금 완성되어 있는 삼성창조경제단지를 중심으로 해서 소프트웨어 스타트업과 하드웨어 스타트업이 적절하게 조화됨으로서 우리 북구가 4차 산업에 미리 대응을 해서 대구의 산업경제 중심도시로 키워보자는 그런 전략이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전략에 따라서 지금 미래계획에 대해서 작업 중인데 이영재 의원님께서 이야기하시는 것처럼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기 위해서 이달 20일에 주민공청회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공청회에서 나온 사안에 대해서 의견에 대해서 충분히 전문가 검토를 거쳐서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영재 의원님께서 이야기하신 행정계획과 재정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터치가 안 되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선 북구가 2030년도에 맞추어서 어떤 보완적인, 산업적인 계획이 마련되면 거기에 뒤따라서 행정은 어떻게 하고, 재정소요는 어떻게 될지 우선순위를 정해서 반영해야 되기 때문에 지금은 같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내년 2월까지 용역이 완성될 때까지 충분히 만들어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말씀하신 행정구역 명칭문제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북구라는 개념은 전국적으로 마찬가지입니다마는 시청을 중심으로 해서 방위개념으로 행정구역 명칭이 정해졌습니다. 그런데 지방자치가 되면서 주민들이 지역에 애향심을 느끼고 지역발전을 위해서 관심도 높고 참여도 하려면 지역에 대한 정체성이 가장 시급한 문제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방위개념에 의한 행정구역명칭은 미래를 두고 봤을 때 저도 이영재 의원님 얘기처럼 맞지 않다고 봅니다. 이런 측면이 하나 있고, 두 번째는 브랜드 파워 입니다. 앞으로 브랜드가치가 굉장히 높아지고 브랜드를 많이 활용해야 그 지역이 발전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방위개념으로 해서 그냥 북구라고 명칭을 그냥 썼을 경우에는 이런 브랜드 파워를 만들어낼 수 없는 그런 단점이 있습니다. 이런 측면으로 봤을 때 행정구역 명칭은 지역의 역사성이라든지 문화적인 특성이라든지 주민의 뜻을 받들어서 개정하는 것이 저도 맞다고 봅니다. 그런데 명칭을 변경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민들의 의견입니다. 통일된 의견이 나와야 되는데 이것은 용역을 하면서 주민의견 조사를 하니까 찬성의견은 19.6%이고, 반대가 60,9%입니다. 이런 설문조사 결과가 나온 이유가 아직도 명칭변경에 대해서, 브랜드 파워에 대해서, 정체성에 대해서, 아직 주민합의가 도출되지 않은 결과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기회 있을 때마다 설명회를 한다든지 전문가 강연, 이런 것을 통해서 필요성에 대해서 충분히 홍보를 하고,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주민들이 어느 정도 합의가 되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말이 많습니다마는 대구시청 청사가 경북도청 후적지로 오게 되면 그 시점이 적절한 타이밍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북구의 명칭변경에 대해서는 우리 구 단독으로 하기 보다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대구시에서도 동구, 서구, 남구, 북구가 있기 때문에 대구시 차원에서 협의를 해서 공통으로 추진하고, 명칭변경을 하게 되면 도로, 간판을 포함해서 여러 가지 예산이 많이 수반되는 그런 사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대구시청이 오고 대구시와 협의해서 추진할 그런 사항입니다. 그런 여건이 충족이 되면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추진할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하병문의장

구청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영재 의원, 보충질문 있습니까? (○ 이영재 위원 의석에서 – 본 의원이 우리 구의 중장기 발전전략과 관련해서 구정질문 한 이유는 부족한 부분이 있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북구 구성원 전체가 다시 한 번 더 최종 용역을 완성하기 전에 한 번 더 뒤돌아보고 심도 있는 고민이 필요하다는 본 의원의 의도가 있었습니다. 청장님, 구체적으로 답변을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월 말 최종 보고회 때까지 많은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또 하나는 우리 구에서 연간 각 부서에서 수행하는 용역이 엄청납니다. 대체적으로 어떤 느낌이냐 하면 의회 같은 경우에는 몇 분들이 용역보고회에 참석하고 상임위원회별 참석을 하면 이것을 하나의 절차로 생각하는 거예요. 용역이라는 부분이 어떤 객관성을 확보하고 있는지, 필요성이 있는 용역인지, 용역중간과정에 착수와 중간검증과정을 어떻게 거치고 있는지, 의견수렴을 얼마나 하고 용역을 보고를 받고 있는지, 이런 것에 대한 시스템들이 너무 허술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차피 예산을 들여서 용역을 한다면 이런 용역제출에 따른 시스템을 마련할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용역업체들도 북구청에서 발주하는 용역은 진짜 까다롭고 힘들다는 것을 느껴야 됩니다. 그래야지만 용역업체에서 신경을 써서 용역보고서를 제출하는 거죠. 그렇지 않으면 지금과 같이 연간 본 의원이 확인해보지 않았지만 많게는 수십 건도 넘어가잖아요? 이런 용역들이 용역에 그치지 않게 우리 구에서 시스템을 마련했으면 이번에도 이런 부족한 부분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이 되지 않겠느냐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다른 의원, 보충질문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영재 의원의 세 번째 질문에 대하여 도시재생추진단장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찬동

김찬동도시재생추진단장

도시재생추진단장 김찬동입니다. 칠곡3지구 문화예술거리 조성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칠곡3지구 중심상권에 보행자 전용거리를 젊음과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거리로 탈바꿈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30억원의 예산으로 내년부터 사업을 본격 시작할 계획입니다. 또한 문화와 예술을 상징하는 블루를 모티브로 팔거역에서 동천육교에 이르는 보행자 도로를 총 5개 구간으로 나누어 각각의 스토리와 특색 있는 디자인 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며, 이 사업을 통해서 칠곡3지구 문화예술거리를 새로운 소통의 공간이자 창작의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고자 합니다. 또한 지역민 스스로 문화예술 활동의 주체가 되어 일상생활에서 문화예술을 경험하는 새로운 공간으로 변모하게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본 사업은 기획단계에서부터 상가연합회와 예술인협회가 지속적으로 참여해 왔으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대구시 최초 경관협정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볼거리만을 제공하는 거리조성 사업이 아닌 다양한 체험거리와 참여거리를 생산하고, 더 나아가서는 사람들이 모여 스스로 문화예술 활동을 만들어가는 새로운 창조의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그럼 먼저 이영재 의원님의 첫 번째 질문이신 칠곡3지구 문화예술거리조성 시 각종 장애인편의시설 설치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장애인이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하지 못하는 이유가 그들이 가진 장애 때문이 아니라 그들의 자유로운 활동을 가로막고 있는 장애물이라는 이영재 의원님의 의견에 공감하며 우리 구는 당초 계획수립단계에서부터 보행약자들을 위한 공간구성 및 거리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시행하는 실시설계 용역 시에는 장애인단체 등 의견들을 직접 수렴하여 장애인 이동경사로 설치, 커뮤니티센터, 장애인화장실 설치, 사업 전 구간에 걸쳐 단차 없는 무턱시공 등 보행약자들의 편의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향후 거리조성 완료 후에는 거리홍보 팜플렛 제작시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활자정보를 음성정보로 바꾸어 주는 보이스아이 코드를 도입하고, 발달장애인들이 손쉽게 이해할 수 있는 그림 팜플렛 또한 제작하여 배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장애인, 노약자 등 교통약자를 위한 동천육교 승강기 설치제안에 대해서는 현재 구 재정상 당장 설치는 어려우나 추후 국·시비 등 예산확보에 노력하여 최대한 빨리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관련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두 번째 질문인 칠곡3지구 문화예술거리 사업대상지 주변 유흥업소 문제에 대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대상구간의 인접건물은 총31곳으로 평균 5층 높이의 상업시설이 주를 이루고 있고, 2곳의 공원과 5곳의 모텔이 인접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는 입주상권이 다양해져 일부 개선이 되었지만 아직 일부 주변지역에 유흥주점들이 영업 중에 있어 야간 청소년들이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의 보행시 위해환경에 노출될 우려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먼저 이러한 유흥업소에 대해서는 보건소에서 상시 위생지도를 통해서 퇴폐·변태 영업시 강력한 단속을 하여 건전영업으로 유도하고자 하며, 「식품위생법」상 위반사항에 대한 민원발생 시에는 강력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동 주민센터, 유관단체와 협조하여 거리조성구간의 업소에 대해서는 유해환경 등에 대한 홍보물을 배포해서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육성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겠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상가연합회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서 향후 문화예술거리에 걸맞은 새로운 업종으로 변경 유도하고 울산과 대전의 사례와 같이 일정한 업종의 입주를 유도하기 위해서 각종 지원사업도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상으로 이영재 의원님의 칠곡3지구 문화예술거리 조성사업에 대한 관심과 새로운 제안에 대해 감사드리며 구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병문의장

도시재생추진단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영재 의원, 보충질문 있습니까? (○ 이영재 위원 의석에서 – 의견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계속 이 사업이 걱정이 되는 이유가 이렇게 거리가 2019년도에 조성되고 나면 대구시민들도 많이 올 수 있겠죠. 차가 없는 거리다 보니까 아이들도 많이 올 것인데 전체 다 노출되어 있는 현재 사항이라고 봅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강제적으로 업소들을 퇴출시킬 수는 없는 거잖아요? 이분들도 먹고 사는 문제인데, 그래서 완공과 동시에 시간이 2년 정도 남았는데 우리 구에서 적극적으로 업종유도나 타 지자체의 사례 벤치마킹을 통해서 이것을 조정하지 않으면 이렇게 예술문화가 묻어나는 거리라고 해놨는데 실제적으로 아이들과 함께 오기에는 불편한 거리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지금 이 문제를 고민하지 않으면 이후에는 해결할 방법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2년 정도의 시간이 주어져 있기 때문에 담당부서에서 차근차근 준비해서 어떻게 업종을 유도할 것인지, 건물주와도 협의가 필요하겠죠. 이런 부분이 해결되지 않으면 조성 후에도 상당히 언론에 날 수 있는 거리가 조성되지 않을까 생각이 있어서 구정질문을 하게 되었고 단장님, 심려를 기울여서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다른 의원, 보충질문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문이 없으므로 구정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구정에 관한 질문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회의

본회의

휴회의 건(의장제의)

하병문의장

상임위원회 활동을 위하여 12월15일부터 12월21일까지 7일간에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의원 여러분의 이의가 없으므로 본회의 휴회의 건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제234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4차 본회의는 12월22일 오전10시30분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05분 산회

출처 대구 북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