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2일 토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경기 용인시의회 5분자유발언

이건한 의원 5분자유발언

233회 제개회식2019-04-16

이건한 의원 프로필 보기 →

경섭

문경섭의정담당관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33회 용인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녹음반주) “바로!” 이어서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추어 1절을 힘차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녹음반주)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건한 의장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건한

이건한의장

존경하는 용인시민 여러분, 동료 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 하루하루 정취를 더하는 신록의 풍성함을 담아 제233회 용인시의회 임시회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먼저 지역현안을 살피는 바쁜 일정 중에도 다양한 시정 분야에 대한 연구 활동에 매진하시는 동료 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소임에 여념이 없으신 백군기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지난 3월 26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하였습니다. 지방자치 30년 이래 시대의 요구라 할 수 있는 시민중심의 실질적 지방분권을 실현하는 첫 걸음이라 하겠습니다. 특히 이번 개정안에는 우리 용인시의회가 지난 제227회 임시회에서 촉구한 바와 같이 도시 규모와는 상관없이 획일적으로 구분하던 자치제도의 낡은 틀을 벗어던지고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에 특례시라는 명칭을 부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시작에 불과합니다. 단순한 특례시 지정을 넘어 그에 따른 자율성의 범위와 재정적 권한을 명확히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변화의 주체가 되지 못하고 방관하고 있어서는 삶의 현장에서 들려오는 시민의 목소리에 호응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용인의 여건에 적합한 사무를 발굴하고 시민에게 직접적인 혜택으로 돌려드릴 수 있는 다양한 세원을 분석하여야 합니다. 시민중심의 실질적 지방분권이라는 흐름에 발맞추어 강하고 매력적인 지방정부, 튼튼하고 건전한 용인시로 내실을 다져야 합니다. 우리 용인시의회는 이번 지방자치법 개정과 함께 특례시의 자율권 및 재정력 확보를 위해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한 지방의회와 함께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4월 26일까지 11일간 개회하는 제233회 임시회에는 제1회 추경 예산안과 조례안 등 각종 안건들이 제출 되어 있습니다. 시민의 대변자이자 시민을 위하는 봉사자로서 보다 세심한 관심과 현안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심도 있는 심사를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105만 용인시민 여러분! 5년 전 오늘 세월호 참사가 일어났습니다. 시민의 삶의 현장, 학생들의 수학여행은 안전하게 보호받지 못했고 답답한 현장의 시스템은 그들을 구하지 못했습니다. 다시 한 번 희생자 여러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 여러분께도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난 5년의 세월은 또 다른 아픔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보다 성숙한 반성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한 일상과 행복한 삶을 위한 각종 사회적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가야 하리라고 굳게 다짐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경섭

문경섭의정담당관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바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출처 경기 용인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