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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의회 5분자유발언

이진규 의원 5분자유발언

255회 제3본회의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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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110만 용인시민 여러분! 이동읍, 남사읍, 중앙동에 지역구를 둔 국민의힘 이진규 의원입니다.

우선 코로나19 전염병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고생하시는 시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여념이 없으신 김기준 의장님, 김상수 부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현장감사 시 저희 도시건설위원회에서는 국도 45호선 및 구국도 45호선 상습 교통정체구간을 직접 방문하여 문제의 심각성을 확인하고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집행부에 전달한 바 있습니다.

출퇴근 시에도 국도 45호선은 대촌교차로 구간의 국도 42호선 진출 대기차량으로 인하여 항상 정체되고 있으며, 출퇴근 시간 외에도 빈번하게 정체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저희 위원회에서 요구한 지적사항에 대한 답변은 구체적 대안의 제시와 해결책을 모색하려는 노력없이 상급기관에 감속차로를 연장 요청한다거나 기본계획의 반영에 건의하겠다는 내용으로 처리가 완료되어 회신 되었습니다. 시민을 위한, 처인구민을 위한 시 차원의 노력은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답변이었습니다.

백군기 시장님의 7대 시정목표 중 첫 목표가 편리한 출퇴근, 스마트 교통도시가 맞는지 묻고 싶습니다. 늘 기반시설의 부족으로 낙후된 환경에서 신음하는 처인구민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허울뿐인 목표로 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처인구에는 국도 45호선과 함께 상습적으로 정체되는 또 하나의 구간이 있습니다.

바로 양지와 원삼-백암을 연결하는 국도 17호선입니다. 국도 17호선은 영동고속도로에서 양지IC로 진입하려는 차량과 영동고속도로에서 경기 동남권으로 이동하는 차량으로 인해 출퇴근 시간 양방향 극심한 정체에 시달리며, 대규모 물류시설과 산업단지로 인해 주야간 관계없이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백군기 시장께서는 이 구간의 심각성을 인지하시고 지난 2018년 시장에 출마하시며, 양지 국도 17호선과 42호선의 우회도로를 개설하겠다고 선거공약으로 제시하셨습니다.

그러나 취임 후 3년이 지난 지금 개선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히려 물류창고와 산업단지로 인한 대형화물차의 이동량의 증가로 도로 여건은 열악해지고 주민들의 삶은 더욱 고단해졌습니다. 지난 6월 4일 ‘용인시 공약이행 평가 A등급’이라는 언론보도를 보며 본 의원은 정말 답답한 심정을 금할 수가 없었습니다.

누구를 위한 공약이며 처인구민을 위한 공약 실천의 노력은 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 묻고 싶습니다. 시장님! “공약은 시민과 반드시 지켜야 하는 약속이자 신뢰의 근간이며 남은 임기동안 다방면으로 시민들과 소통하여 공약을 이행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말씀 들었습니다.

정말 이 약속이 반드시 지켜주기를 당부드리며, 그 약속 안에 기반시설 부족과 낙후된 도시환경이 개선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처인구민과의 약속도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경기 용인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