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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의회 5분자유발언

김팔용 의원 5분자유발언

1회 제개회식1997-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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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호

성낙호의사담당관

지금부터 제1회 울산광역시의회(임시회) 개원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정면의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전주곡에 따라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울산광역시 오해용 의장님께서 개원사를 하시겠습니다.

일동기립

일동묵념

일동착석

오해용의장

개원사에 앞서 개원식에 참석해 주신 내빈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권기술 국회의원께서 참석하셨습니다. 장윤석 부산지방검찰청 울산시청장께서 참석하셨습니다. 김석기 교육위원께서 참석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개 원 사 친애하는 100만 울산광역시민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를 빛내 주시기 위해 참석하신 내외귀빈여러분! 우리는 오늘 울산광역시출범과 함께 희망차고 밝은 울산의 미래를 열게될 역사적인 울산광역시의회 개원식을 갖게 되었으며 이 기쁨을 100만 시민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아울러 그 동안 경남도의회에서 광역시 승격을 비롯한 지역발전을 위하여 많은 활동을 하시다가 오늘부터 울산광역시 의원으로서 함께 의정활동을 펼치시게 될 열두분 전 도의원님을 진심으로 환영하는 바입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우리 고장 울산은 지난 1962년 특정공업지구로 지정되어 그 동안 국가경제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며 비약적인 성장발전을 거듭한지 실로 35년만에 울산의 역사에 큰 획을 긋게 될 광역시로 새롭게 출범하게 됨으로써 대망의 21세기를 향한 번영과 도약의 문을 활짝 열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영광이 있기까지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김영삼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관계자와 여·야 국회의원 여러분께 뜨거운 감사의 말씀을 드리는 동시에 아쉽고 서운한 마음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결단을 내려주신 300만 경남도민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그리고 한결같은 우리의 염원을 달성하기 위하여 많은 어려움속에서도 한마음 한뜻이 되어 성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100만 시민모두에게 감사와 치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비록 울산이 광역시가 되어 경상남도에서 분리되었지만 울산시민은 지난 100년 동안 경남도민으로서 생사고락을 함께 했던 따뜻한 우정과 경남인으로서의 뿌리를 마음속에 영원히 간직하여 경남과 울산이 상호 동반자적인 발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친애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이제 우리 울산은 광역시 승격을 계기로 더욱 확대된 자율권과 재정력을 바탕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함께 울산이 광역시로서의 손색이 없는 살기좋은 도시를 건설하는데100만 시민의 열정과 중지를 다시한번 모아서 우리 앞에 주어진 과제를 화합과 단합된 모습으로 하나하나 실천해 나가야겠습니다. 그러기 위하여 오늘 새롭게 출범하게 되는 초대 광역시의회는 주민복리증진과 균형있는 지역개발로 100만 시민이 다함께 잘살수 있는 희망과 비젼을 제시하여 쾌적하고 풍요로운 주민 자치시대를 열어 나가야할 것이며 특히 광역시대의 첫 장을 열게될 초대 광역시의회에 부여된 역사적인 의미와 책무는 그 어느 때 보다도 막중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역사적인 시기에 우리 광역의회 의원은 백만 시민의 선봉장으로서 어떠한 난관이 있더라도 신뢰받는 의회상을 구현하고 시민의 여망과 역사의 소명앞에서 대의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지역공동체의 화합으로 광역시 체제가 조속히 정착될 수 있도록 하여 울산이 광역시로서의 새로운 역사를 창출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겠습니다. 아무쪼록 우리는 이제 지난 묵은 일들은 역사속에 모두 묻어 버리고 광역시 출범과 더불어 21세기를 선도할 번영과 활기찬 도약의 울산을 건설하는데 100만 시민의 뜨거운 열정을 다시한번 모아 세계로 미래로 힘차게 전진하며 웅비하는 광역도시 울산의 새 역사를 창조하는데 앞장서 나가야겠습니다. 끝으로 영광되고 축복된 대망의 울산광역시의 출범을 100만 광역시민과 함께 다시한번 자축하며 공사간 바쁘신 중에도 개원식에 참석해 주신 내외귀빈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시민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낙호

성낙호의사담당관

다음은 심완구 울산광역시장님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완구

심완구울산광역시장

존경하는 오해용의장님, 일흔 두분의 초대 울산광역시의회 의원 여러분! 100만 시민의 축복속에 드디어 울산광역시가 출범하였습니다. 그리고 역사적인 울산광역시의 개청에 이어, 광역시민의 대표기관인 울산광역시의회가 개원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 동안 우리 모두는, 오늘의 이 감격스러운 순간을 맞기 위해 얼마나 오랜시간 노심초사 하였으며, 얼마나 많은 열과 성을 다해 노력했는지 모릅니다. 이러한 우리 모두의 일치된 집념이 헛되지 않아, 마침내 우리는 100만 시민의 염원을 소담스러운 결실로 담아내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에게 남은 일은, 서로 서로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서 다가오는 21세기에는 우리 울산이 환태평양시대의 중심도시로 우뚝설 수 있도록 힘을 합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 길만이 오늘 우리에게 이런 감격적인 순간이 있도록 성원해주신 100만 시민에게 보답하는 길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의원 여러분! 저를 비롯한 4,600여 공무원 모두는, 시민들이 내려 주신 이러한 엄숙한 소명을 차질없이 수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시민의 대변자요, 시정의 감시자인 의원 여러분께서도 더욱 왕성한 의정활동을 통해 민의의 전당인 의회가 활발한 토론과 발전지향적인 의사결정의 장이 되어주시리라 기대해 마지 않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의회를 통해 시민의 의사가 굴절없이 전달되고, 이러한 시민의 뜻을 받들어 집행부가 올바른 시정을 펼쳐 나가는 조화와 협력의 틀이 굳건하게 마련된다면, 울산의 광역자치는 100만 시민의 복지와 함께 더 나은 울산의 미래를 위해 틀림없이 그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리라 믿습니다. 의원 여러분! 다시한번 울산광역시의회의 개원을 축하드리며, 울산광역시의회의 무궁한 발전과, 의원여러분의 건승을 충심으로 기원해 마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낙호

성낙호의사담당관

이상으로 제1회 울산광역시의회(임시회) 개원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4시47분 폐식

출처 울산광역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