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의회 5분자유발언
김팔용 의원 5분자유발언
다음은 의사일정 제8항 연하장, 인사장안보내기결의의건을 상정합니다. 본 건은 의장인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현 세계 경제의 불황과 우리나라의 경제사정이 아주 어려운 시기에 와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지난 11월말 현재 무역수지 적자가 110억불에 달한다는 충격적인 국가경제가 심각한 난국에 도달했다고 합니다. 다 알고 계시지만은 아르헨티나가 한때의 세계 6위를 하는 경제성장까지 하면서 미국을 앞지른다는 온 국민의 축제 속에서도 급기야 국민들의 낭비성 때문에 지금 그 나라도 세계 하위로 몰락하고 말았습니다. 심히 우리는 울산 지역이라도 마음가짐을 이 난국을 헤쳐나가는 데 우리의원이 앞장을 서야겠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국내시장 개방의 압력과 여러 가지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민이 일심동체가 되어서 이 경제난국을 극복하기 위해서 근검절약을 생활화하고 사회각계에서 벌이는 「30분 일더하기 운동」도 있습니다. 그래서 씀씀이를 10% 줄이기 하는 이 운동에 우리 의회도 이에 적극 동참을 해서 앞장서서 실천해 나갈 때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러한 어려운 시기에 연말연시를 맞이해서 선물 또는 연하장이나 인사장을 보내는 것은 형식에 지나칠 뿐입니다.
개선되어야 할 관행으로 지적되어 왔습니다. 그리고 연하장이나 선물 또는 인사장을 보내게 되면은 받은 사람도 예의상 답장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낭비의 요인을 초래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울산시의회의원은 단 한푼이라도 아껴쓰는 근검절약정신을 솔선하고 이를 지도하고 확산, 화합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 의원 전원이 선물안주고안받고연하장인사장안보내기결의의건을 채택해서 만장일치로 의결해 주어야 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없습니까? (『이의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러면 본 안건은 만장일치로 의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 연하장·인사장·안보내기 운동을 솔선 실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 제2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12월7일부터 12월10일까지 4일간은 예산안 심사와 행정사무감사 준비 등 공유재산특별위원회 활동으로 휴회를 하겠습니다.
제3차 본회의는 12월11일 오전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23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