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병학의원
질의라고 하는 말보다도 여러 가지로 답답한 심경을 집행부 관계공무원에게 한번쯤 더 강조를 해 드리고 토로를 해야 되지 않겠나 싶어서 이 자리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지난번 총무위원회 때도 동통합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총무위원회에서 가결은 되었지만 우리 총무위원회 위원들께서 그래도 조금은 이해의 폭이 적었지 않았겠나, 다시 한 번 더 호소하고 싶은 심정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작년 12월 IMF체제 이후에 당면한 국가적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함과 동시에 민선2기, 본격적인 자치시대를 맞아 자치행정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서는 그동안 누적된 고비용 저효율의 지방행정을 만들기 위해서는 노심초사,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계시는 존경하는 부시장님, 그리고 집행부 관계공무원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아울러 본의원이 이렇게 의원 여러분에게 통합반대에 따른 주민대표로서의 답답한 심경을 토로하면서 몇가지 말씀을 다시 한 번 올리고자 합니다. 현재 중앙정부에서 추진되고 있는 지방 조직에 대한 강력한 구조조정계획에 의해서 공무원을 줄이고 예산의 낭비를 막아 자치행정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하는 그 목적에 대해서는 그 어는 누구도 시대적 상황을 거역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본 의원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앙정부의 감축목표를 위해서 그 지역의 자연적인 조건, 지리적인 조건, 발전적인 조건을 전혀 고려치 않고 눈치보기, 행정편의주의적 통합만 고집한다면 우리 김천시의 미래는 물론 후손들에게 부끄러운 유산을 물려주게 되며 집행부는 물론 의회까지도 책임을 면하기 어렵게 될지 모른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강조를 드리고자 합니다. 문서번호 지방 12200-877호 지방조직개편추진관련보완지침서 과소동 통폐합관련사항을 보면 농어촌지역의 동으로서 3개 동 이상을 합하여 인구가 5천명에 미달되어 마땅히 폐합을 하 경우라 하더라도 자연조건으로 보아 무리일 때는 가능한 범위까지만 통폐합을 하라는 그런 말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자연조건으로 보아 무리일 때 가능한 범위까지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의 의미는 쉽게 말해서 인구 5천명 미만의 동이라 할지라도 자연적인 조건, 지리적인 조건, 발전가능성에 대한 무한한 발전가능성이 있다면 통합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더 나아가 반대의 경우 인구 5천명이 훨씬 넘더라도 생산적이고 효율적이면 과감히 통폐합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도 될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김정기 의장님, 전정식부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집행부가 작고 효율적인 지방정부를 지향하고 있지만 주민의 참여와 이해없이는 지방자치가 있을 수 없으므로 1,600여 금산동 주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자치행정에 역행하는 지금의 통합안은 반드시 반대되어야 된다는 말씀드리며 첨부된 자료를 첨부하여 저의 의견에 전폭적인 이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이 부분에 왜 통합을 해서는 안되나 하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본의원이 간단하게 다시 한 번 더 설명을 올리고자 합니다. 집행부가 통합을 추진하게 된 목적을 보면 현재 범정부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지방조직에 대한 강력한 구조조정 계획에 의해서만 하는 그런 내용이 있습니다. 어떻게 대신동과 금산동이 통합될 수 있습니까? 한 예로 금산동은 1,200만 평방미터의 광활한 부지에 지금 현재 솔직히 말씀드려서 젊은 용어로 뜨고 있습니다. 김천과학대학, 김천전문대학, 김천직업전문학교, 김천예술고등학교, 농림고등학교, 한일여자중학교, 한일여자고등학교, 금릉초등학교, 하나 동에 9개의 학교가 있는 동을 여러분들께서는 보셨습니까? 그래서 교육의 중심지로 뜨고 있는 동입니다. 그것 뿐만 아닙니다. 사법부인 검찰과 법원이 금산동에 내년이면 준공하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그것 뿐만 아닙니다. 전신세께도 금산동에 있습니다. 예술회관과 종합체육시설이 2000년초에는 준공을 보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한 김천의 가장 미래비전을 볼 수 있는 동을 대신동과 통합할려고 집행부는 행정편의주의적 눈치보기에 급급해서 단 한번의 상부에 이러한 여건을 보고조차 하지 않고 어떻게 통합을 할 수 있단 말입니까?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본인은 분명하게 다시 한 번 더 강조하면서 통합이 되어서는 안되는 이 부분을 강조를 드리고자 합니다. 또 있습니다. 인건비 및 경상비를 연간 5억원을 절감해서 지역현안사업에 재투자하여 주민숙원사업을 해결하겠다고 집행부는 그렇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런 논리는 이야기가 안됩니다. 왜냐하면 지금 현재 대신동, 금산동을 통합하게 되면 구김천시의 절반이나 되는 면적을 가지는 아주 기형적인 동이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5억원의 예산을 절감한다면 구김천시 전체를 통합해서 한동으로 만들어서 50억이고 100억이고 예산을 절감해서 주민숙원사업에 재투자하면 될거 아닙니까? 그러나 이런 문제는 분명히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집행부도 전체를 통합을 못시키는 이런 한계에 놓여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신동, 금산동도 분명하게 무리하고 한계가 있는 동이라고 본의원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모쪼록 동료의원 여러분, 이해의 폭이 좀 적었다면 다시 한 번 더 생각을 해 주시고 해서 본의원에 대한 이해를 부탁드리면서 다시 한 번 더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