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의회 5분자유발언
박명순 의원 5분자유발언
동석
이동석부의장
성원이 되므로 제13회 울산군 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먼저 사무과장으로부터 보고를 들으시겠습니다.
기태
신기태사무과장
사무과장 신기태입니다. 오늘 제4차 본회는 의장 사임에 대한 동의의 건을 처리하게 되겠습니다. 이상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석
이동석부의장
박명순의장으로부터 신상 발언 요구가 있었습니다. 의장님 나오셔서 신상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명순
박명순의장
의원 여러분 ! 그간 대내외적으로 많은 고심고초를 끼쳐드려 미안합니다. 제가 지난 4월 24일날 청와대 회의에 갔다 오다가 김해 공항에서 연행 되어가지고 구속된지 25일만에 금보석으로 석방이 되었습니다. 제가 이자리에서 서서 여러분께 한말씀 올리고 또 내가 남기고 싶은 말은 여하튼 구속이라는 신변 처리가 됨으로 인해 대외적인 문제가 확대된 것은 사실입니다. 이 울산군 의회가 91년 4월 15일 전국적으로 바탕없이 땅에 종자가 뿌려져 가지고 나무가 외로이 서서 뿌리를 심화시키려 하는 그 점에 있어 가지고 저도 1년 2개월동안 열과 성을 다했다는 것을 이 자리에서 자부심있게 말씀드리고 제가 구속이 된것도 울산군 의회 김용원 전 부의장이 구속이 되고 저 박명순이가 구속된 것도 이 울산군의회에 파죽지세를 몰고 온 그러한 인물은 과연 누구 였느냐? 이것은 이 자리에서 아무도 공개도 못할 것이고 아는 사람도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향후 우리 세대가 가고 다음 세대가 오더라도 울산군지, 향토지를 편찬하는 울산시 울산군내의 사학가들이 왜곡은 못할 것이고 누락은 시키면 시키지만 정확한 사기가 나오겠느냐 나는 이렇게 봅니다. 여러분들에게 섭섭한 것은 구속된지 9일만에 사표를 받으러 왔다. 그렇게 의장할 사람이 많이 있고 바쁘던가 나는 그것이 하나 내 가슴에 저려 옵니다. 진실하게 우리가 현재 13명의 재적수인데 13명 의원이 서로 위로를 하고 속이야 어떻든간에 겉으로 외형과 제3자들이 보는 이목을 보더라도 판검사한테 사연을 말씀드리고 이것을 하루속히 석방을 기원해줄줄 알았는데 면회를 왔던 분이 사표를 종용하려 왔다는 것은 내가 볼때 좀 섭하지 않았나 이말이 남부경찰서 대용 감방의 370여명의 피해자들이 전부 죄인은 아닙니다. 피해자들이 다 있었던 가운데 화제가 되어서 위상이 어떻는지 나는 자질이 어떻는지 저질이 어떤것인지 나는 모릅니다. 나름대로 그 사람들도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나름대로 평을 할수 있을 것이다. 나는 이렇게 봅니다. 그래서 내가 지난 4월 29일 김종철 직원으로 하여금 부의장을 내가 독대로 면회를 해달라고 할때는 심리적으로 나도 인간이기 때문에 굳혔습니다. 여러분들이 사표를 내라 안내라 해도 나이가 60이 넘도록 오늘날까지 산전수전 온갖 풍상을 겪었는데 그것을 왜 모르겠습니까? 자랑하는 말은 아니라 사람 격난을 내 만큼 겪은 사람도 없으리라 나는 자부합니다. 내가 25일만에 급보석으로 나왔지만 우리 지역구 면민들에게는 자부심으로서 대합니다. 그 이유와 배경은 이 자리에서 말하지 않겠습니다. 의원 여러분들이 각자 판단하면 될 것이고 또 방청하는 분들도 각자가 판단하고 어떻게 해서 옥살이를 하고 나온 사람이 자부심을 갖고 유권자들을 대할수 있겠느냐 이러한 평을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각자 그 배역과 내용을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한마디로 말해서 군민에게 심적으로도 여러가지 외형적으로 무리를 야기시켰다 하는데 있어가지고 송구스럽기 한이 없었다는 것을 이 자리를 빌어 사과를 드리고 제가 한번 결심한 것은 합니다. 사람이 힘드는 것 아닙니까? 한번 결심했다가 심리적 변화를 자꾸 일으킬 수도 있는 것이고 또 좌지우지 할수도 있는데 내가 29일날 이동석 부의장이 그 당시에 왔더라면 여러분과 내하고 같이 뜻 상하는 것도 아무것도 없었지요. 그리고 자질이니 저질이니 어떠한 품위니 이런 말도 안 나왔을 겁니다. 그러나 그 당시에 불행이 이렇게 되려고 한 것인지 몰라도 이동석 부의장이 4월 29일날 안 왔기 때문에 여러가지 중간에 문제가 되었고 또 내가 부탁하는 것은 의원들이 겉으로는 허허하고 안으로는 아닌 그러한 행동은 우리가 삼가해야 안되겠느냐 여기 두분의 언론이 있지만 의회에서 일어난 문제가 우리끼리 문을 닫고 한 비밀 공정문제도 오히려 녹음한 것 보다도 더 상세하고 또 사실 아닌 사실도 왜곡이 되어서 보도가 되고 이러한 것은 우리가 다같이 입버릇 처럼 우리가 부르짖는 동료의원끼리는 좀 삼가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그리고 오늘 제가 신상 발언후에 사회자로 부터 지금 또 신임의장 선출이 우리가 법에 의해서 들어갈 줄 압니다. 누가 아직 될지 우리 울산군 의회의 규칙에 의해 실시하는 것이니 만큼 그것은 장담도 못하고 또 누가 후보자를 추천해서 거기에 따라서 당선안을 택하지도 못하는 것이고 무기명 투표를 하게 되어 있으니까 현명하신 분을 선출해서 잔임 기간이 앞으로 8~9개월 됩니다만 우리 의원들이 그야말로 위상을 생각해서 신임의장을 잘 보필하고 이 특별기구의 운명체는 의장에게 달려 있습니다. 신임의장님도 해보면 그 심정을 알수 있고 관내 14개 면내 의장 초청자이 오면 안가면 뭐했냐 지역구 의원들의 공갈도 받을수 있고 또 가니까 부대조건등 여러가지 힘도 들어가고 일정도 당겨지고 여러가지 사정이 많았습니다만 그런 것을 배제를 하고 선출된 신임 의장님께서는 남은 잔임 기간동안 울산군의회 우리의 특수기구인 의회가 행정에 안끌려가는 그러한 방향과 주도적인 의지로서 잘 운영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제말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미안합니다.
의장 퇴장
동석
이동석부의장
그럼 의사일정 제1항 의장 사임원에 대한 동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장 부의장 사임에 대한 동의건은 토론없이 표결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의장 사임원에 대한 동의의 건에 대하여 표결을 선포합니다. 의장 사임원에 대한 동의 건에 대하여 찬성하시는 분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표결 결과를 말씀드립니다. 재적의원 13명, 출석의원 12명, 찬성의원 12명으로 지방자치법 제56조의 규정에 의거 본 안건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장 사임원 건을 가결하고 전 박명순 의장님의 신상 발언을 들은 제 심정 오늘 이 자리에서 제가 한 말씀 드릴수가 없습니다. 4월 29이날 저를 면회 오도록 요청했다고 하였으나 저는 그것을 연락을 사실상 못받았고 또 그로 인해서 부의장의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지 못함으로써 박명순의장에게 명예적으로 상당히 누를 끼쳤다고 한다면 제가 이 자리를 빌어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이러한 박명순 의장의 신상발언과 이 안건을 통과하고 난 저의 심정은 한마디로 비유해서 표현한다면 주역없는 폭력 영화에 제가 만신 창의가 되도록 얻어 터지는 악역중의 악역을 그것도 엑스트라 역을 맡은 그런 기분입니다. 제가 이러한 심정은 오늘 회의의 의장으로서 서 있기 보다는 차라리 자리를 박차고 떠나고 싶은 그런 마음입니다. 그러나 저의 임무가 우리 의회를 위하고 14만 군민을 위한 책임과 의무를 진 부의장의 의무이기 때문에 저는 그것을 저버릴수가 없었기 때문에 오늘이 의사봉을 두드렸던 것입니다. 그러나 법이 어떻든 사회 정의가 여론에 의해서 옳다고 생각한다고 하면 앞으로도 악역중의 악역이라도 이것이 사회를 위한 것이라면 서슴없이 나는 이행해 나갈 것임을 다짐하면서 우리가 둘이가 모이면 그중 한사람은 선생님이 된다고 합니다. 이말을 다시 바꿔 말한다고 한다면 내 보다 나은 사람도 없고 내 보다 또 못한 사람도 없다고 말로 표현해도 될 것입니다. 저는 앞으로 곧 있을 의장 선거에서 어느분이 의장이 되시더라도 여러 의원님들이 우리의 과거를 돌이켜 보면서 보다 더 나은 길로 갈수 있다고 한다면 저는 오늘 이 악역중의 악역을 맡은 그것을 감사하게 생각할 것입니다.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05분 회의중지
10시15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울산군 의회 회의 규칙 제17조에 의거 한성률 의원외 11명의 연서에 의한 의사일정 변경 의장 보궐 선거 동의의 건이 있었습니다. 의장 선거 추가로 인한 의사일정 변경 동의안을 상정합니다. 의원 여러분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본 안건 가결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신가요?
그럼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3항 의장 보궐선거를 상정합니다. 의장 보궐 선거는 지방자치법 제47조 제1항과 울산군 의회 회의 규칙 제8조의 규정에 의하여 의장 1인을 무기명 투표로 선거하되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득표를 얻은자가 의장이 당선됩니다. 다만 과반수의 득표자가 없을 때는 2차 투표를 하고 2차 투표에 의하여도 과반수의 득표자가 없을 때는 최고 득표자와 차점자에 대하여 투표함으로서 다수 득표자를 당선자로 하겠습니다. 그러면 울산군 의회 회의규칙 제42조 2항 규정에 따라 투표를 관리할 감표 위원을 지명하겠습니다. 한영근의원 이정우의원께서 수고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지명된 감표위원께서는 감표 위원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의 좌석이 정돈 되었으므로 의장 선거를 시작하겠습니다. 투표 방법은 의사계장으로 부터 설명이 있은 다음 바로 투표를 실시 하겠습니다. 의사계장 말씀해 주십시오.
동주
변동주의사계장
의사계장 변동주입니다. 투표방법에 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투표는 제가 말씀 드리고 있는 옆의 기표소에서 기표를 하시도록 되어 있습니다. 투표하시는 순서는 호명해 드리는 순서가 되겠습니다. 호명해 드리는 순서는 맨 먼저 농소 강동 지역 차례로 호명하고 마지막에 감표위원을 호명해 드리겠습니다. 호명되신 의원님께서는 우측의 직원석에서 직원으로부터 명패와 투표용지를 받으신 다음 그 옆에 있는 기표소에서 투표 용지 기명란에 의장으로 선출하실 의원의 성명을 한글 또는 한자로 기재하셔야 되며 이때 의원 이외의 성명을 기재하거나 선출하실의원의 성명을 잘못 기재한 투표는 무효로 처리함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투표용지에 기재하신 다음 기표소 옆에 설치된 명패함에 명패를 넣으시고 그리고 투표함에는 투표용지를 따로따로 넣으시고 의석으로 돌아가시면 되겠습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고 호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표 위원님께서는 투표함 명패함 내부를 확인하시고 닫아 주시기 바랍니다. 존칭은 생략하겠습니다.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두 의원, 김성보 의원, 한성률의원, 김용원의원, 오세홍의원, 김이조의원, 이동석의원, 장병국의원, 김광수의원, 박명순의원, 신인환의원, 이정우의원, 한영근의원 이상으로 호명을 마치겠습니다.
10시13분 투표시작
10시35분 투표종료
10시36분 개표시작
동석
이동석부의장
투표 안하신분 안계시죠. 투표를 다 하셨다면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열겠습니다. 지금 명패수를 계산해 본 결과 13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투표용지 수를 계산한 결과 투표용지도 13매로써 명패수와 같습니다. 투표결과는 집계가 끝나는 대로 말슴드리겠습니다. 잠깐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개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13표중에서 한성두의원 12표 이동석의원 1표로써 재적의원 과반수를 득표한 한성두의원이 의장에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10시39분 개표종료
그럼 의장의 당선 인사가 있겠습니다. 앞에 나와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두
한성두의원
먼저 저보다도 덕망이 높으시고 경륜도 높으신 우리 동료의원들도 많이 계신데도 불구하고 저를 당선 시켜 주신데 대해서 정말로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덧붙여서 개원 이후에 지금까지 의회의 기반 정착에 또 의회의 발전을 위해서 노심초사 노력을 아끼시지 않은 박명순의장님이 사임하게 된 것을 상당히 불행스럽게 생각하고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평소에 이런 것을 주장을 잘 합니다. 저 자신은 보통사람이다. 호심이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고 또 한편으로는 "농촌에서 자라서 지금까지 농촌 운동을 한 농촌 운동가다" 이런 생각을 평소에 많이 하고 있습니다. 바꿔 얘기한다면 우리 소시민들이나 보통사람들은 상식 밖의 일을 잘 하지 않습니다. 더불어서 법보다는 윤리나 도덕을 더 중요시 하고 있습니다. 또 농부의 심정은 봄에 씨앗을 뿌려서 가을에 곡식을 거두어 들일때까지 기다리기도 하고 또 부지런하고 끈기와 최선을 다하는 그런것이 농부의 심정이다. 이런 두가지를 평소에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를 오늘 당선시켜 준 것은 거짓없이 변합없이 꾸준하게 우리 의회 발전이라든가 13만 군민을 위해서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받아 들이겠습니다. 아무튼 남은 임기동안 이제까지 의회 운영의 큰 흐름을 유지하면서 의원간의 화합에 중점을 두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균형을 위한 의회의 능력을 한층 제고하는데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의회의 발전이 지속적으로 되게 하는데 일익을 담당할 것을 이자리를 빌어서 의원들게 약속을 드리면서 아무쪼록 부족한 의장 직무수행이 원할이 될수 있도록 우리 이동석 부의장을 비롯한 동료 의원 전원과 관계 공무원의 적극적인 지도와 편달을 바라면서 우선 간단하게 두서없이 인사에 갈음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동석
이동석부의장
의원 여러분 수고많으셨습니다. 회의록 서명 의원을 선출하겠습니다. 김이조의원, 한영근의원을 회의록 서명 의원으로 선출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신지요?
그럼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이번 13회 임시회는 수해복구 조사결과 처리및 의장 사임, 의장 보궐 선거등으로 어느때 임시회 보다 많은 여운을 던져 주는것 같습니다. 앞으로 군민의 복지증진과 군정 발전 의회의 발전에 의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군수님이하 전 공무원의 노력이 있기를 기원하면서 제13회 울산군 의회 임시회 폐회를 선포합니다.
10시45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