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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의회 5분자유발언

김정묵 의원 5분자유발언

39회 제본회의199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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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

정재학의사계장

지금부터 제39회 안양시의회(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대하여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전주에 따라 1절만 제창하시겠습니다. (애국가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기립

일동묵념

일동착석

정묵

김정묵의장

녹음이 짙어지는 신록의 계절 6월을 맞아 제39회 임시회를 개회하면서 바쁜 행보속에서도 건강한 모습으로 등원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을 뵙게 되어 참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또한 시정에 바쁘신 가운데서도 금번 임시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참석해 주신 장양운 부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친애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이제 초대의회의 임기를 약 1개월 가량 남겨둔 시점이고 보면 금번 제39회 임시회가 사실상 초대의회의 마지막 회의가 될 것 같습니다. 지난 4년간의 의정사를 뒤돌아 보건데 우리 시의원 모두는 60만 시민의 성원속에 지역주민의 대변자로서 또한 시정의 파수꾼으로서 봉사의 열정을 불태웠던 생에 가장 보람되고 고귀한 시간들이 아니었나 생각 됩니다. 물론 초대의원으로서 의정활동에 대한 전례나 관례가 전무했고 무보수 명예직으로서 열악한 여건속에 펼친 의정활동 이었기 때문에 때로는 어려움도 많았고 고초 또한 컸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동료의원 여러분의 노고는 결코 헛되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먼훗날 세월이 흘러 역사를 이룰 때 우리의 후손들은 전국 236개 기초의회에서 가장 우수한 의정활동을 하면서 우리 고장 안양에 민주주의의 둥지를 틀어 준 초대의원 33인의 발자취를 높이 평가해 줄 것이며 그때 또한 지난 4년간의 동료의원 여러분의 숨은 노력과 업적은 광산에서 캐낸 보석처럼 찬란한 빛을 발산할 것입니다. 친애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사람은 누구나 세상을 살아가면서 자기의 업적을 통해 인생의 보람을 찾으려 할 것입니다. 인생의 종점에서 생의 발자취를 회고해 볼 때 자기자신의 부귀영화를 위해 열정을 쏟았던 순간들보다는 지역사회와 내 이웃을 위해 헌신 봉사했던 기억들이 더욱 소중히 느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의원 여러분께서는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시고 초대의회를 마감해 주시기 바랍니다. 친애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의회사무국 관계 공무원 여러분! 그 동안 부덕한 본인이 지난 4년간 대과없이 의장직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격려를 보내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아울러 의회에 대한 긴밀한 협력과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집행부의 2,700여 공직자 여러분의 공로에 대해서도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또한 그 동안 시의회가 성숙할 수 있도록 많은 협력과 편달을 해 주신 언론기관의 성원에 대해서도 진심으로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끝으로 동료의원 여러분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그리고 의회사무국 공무원여러분의 앞날에 더욱 큰 영광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재학

정재학의사계장

이상으로서 제39회(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고 연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1시10분 폐식

출처 경기 안양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