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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의회 5분자유발언

오면교 의원 5분자유발언

40회 제본회의199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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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

정재학의사계장

지금부터 제40회 안양시의회(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대한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항하여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대하여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전주에 따라 1절만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다음은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원선서가 있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모두 자리에서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요령은 의원님들께서 선서문을 왼손에 드시고 오른손을 올려서 의장님의 선창에 따라서 후창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일동기립

일동묵념

일동착석

오면교의장

선서! 나는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리 증진 및 지역사회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주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1995년 7월 10일 안양시의회 의원 오면교
재학

정재학의사계장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오면교의장

존경하는 이석용 시장님! 그리고 시의회에 항상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계시는 원로읍 의원님과 시의회 초대 의원님 여러분! 또한 바쁘신 국정에도 불구 하시고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이석현 국회의원님! 기관 단체장님과 지역주민 여러분! 공사간 바쁘신 중에도 오늘 이렇게 제2대 안양시의회가 개원되는 자리를 빛내 주시기 위해 참석하여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지역주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을 얻어 오늘 이렇게 등원하시게 된 동료 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의원 임기 3년 동안 시의원으로서 함께 의정활동을 하게 된 것을 고귀한 인연으로 생각합니다. 친애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내빈 여러분을 비롯한 60만 시민여러분! 이제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의 서막이 올랐습니다. 지난 '91년 4월15일 지방의회가 구성되어 4년간 지방자치를 해오면서 우리는 그동안 우리의 지방자치를 반쪽 지방자치, 절름발이 지방자치라고 일컬어 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지방자치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불식시키고 완전한 지방자치를 실현시키기 위하여 지나 6월27일 4대 지방선거가 동시에 실시되고 이에 따라 안양시에서도 7월1일 초대 민선시장이 취임하시면서 오늘 제2대 시의회가 개원됨으로써 이제는 명실상부한 본격 지방자치시대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지방자치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우리 60만 안양시민에게 충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지방자치가 향우 더욱 성숙되고 발전되기 위해서는 아직도 많은 제도의 개선과 아울러 지방자치의 구성요소인 의회와 집행부 그리고 지역주민 모두의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면서 제2대 개원에 즈음하여 다음 몇 가지를 역설코자 합니다. 첫째 중앙정부가 지방자치를 민주주의의 구색 맞추기를 위해 실시하는 것이 아니라면 민주주의의 원리를 토대로 한 진정한 지방자치의 실현을 구현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국가적 창원에서 통일성과 일체성을 필요로 하는 국방, 외교, 통일, 안보 등 국가사무를 제외하고 민생과 직결되는 행정사무는 과감히 지방자치단체에 권한을 이양시켜 주어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자치단체의 조례를 기속하는 사위법령을 개혁적으로 개정하여 경직되어 있는 지방자치단체의 활동영역을 넓혀 줄 것을 중앙정부에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 둘째 지방자치의 원리상 의회와 집행부는 상호 감시의 견제의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감시와 견제의 명분은 반드시 60만 시민의 권익과 복리증진이 전제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향후 의회와 집행부의 관계는 견제와 균형 속에서 시민 복지증진을 위한 합의점이 도출될 때는 동반자의 입장에서 상호 적극적인 협력과 협조체계를 유지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셋째 나무가 토양을 떠나서 살 수 없음은 자연의 섭리일 것입니다. 따라서 아무리 의회와 집행부가 민주주의의 실현을 위한 의욕이 충만 되어 있다 하더라도 지역주민이 지방자치에 대한 관심과 성원 그리고 참여가 부족하다면 진정한 지방자치의 실현은 요원할 것이므로 우리 60만 시민의 지방자치에 대한 끊임없는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이상 말씀드린 바와 같이 중앙정부의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의 의지가 선행되면서 의회와 집행부 그리고 지역주민이 함께 이루어져 조화를 이루어 낼 때 비로소 우리는 밝은 지방자치의 미래를 맞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친애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의원 여러분께서도 이미 언론 보도를 통해 잘 알고 계시는 바와 같이 지난 4년간 여러 가지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온 초대 안양시의회가 전국 기초의회 평가에서 최우수 의회로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이는 진정한 주민자치와 생활자치의 기틀을 위한 초대의원님들의 열정적인 의정활동과 시민의 적극적인 의정참여가 어우러져 일구어 낸 일대 쾌거라고 생각하면서 이에 저를 포함한 43분의 의원 모두는 초대 안양시의회의 영광을 더욱 빛내고 시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보다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야 하겠으며 나아가 지방자치시대의 새로운 안양창조라는 시대적 소명의식을 가지고 60만 시민 모두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풍요롭고 안정된 사회를 건설하는데 모든 지혜와 역량을 아끼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의원 모두는 지역주민의 대표자로서 시민의 작고 진솔한 목소리에 기꺼이 귀를 기울이고 시민의 진정한 뜻이 어디에 있는가를 정확히 파악하여 이를 의정에 반영함으로써 우리 안양시의회가 60만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기대 속에 사랑 받고 신뢰받는 의회로 발전을 거듭 할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의정활동을 기대하면서 끝으로 동료의원 여러분과 이 자리에 참석하신 내빈 여러분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시길 기원 드리며 개회사에 갈음코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재학

정재학의사계장

다음은 이인제 경기도지사님께서 제2대 안양시의회 개원을 축하는 축전을 보내주셨습니다. 낭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2대 안양시의회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오늘의 힘찬 출발이 주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이루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라며 기 의회와 의원 여러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1995년 7월 10일 경기도지사 이인제 다음은 이석용 안양시장님의 인사 말씀이 있겠습니다.
이상으로 제40회 안양시의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끝으로 만안구청 3층 회의실에서 제2대 개원 축하 다과회가 있겠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하신 분들은 한 분도 빠짐없이 참석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4시23분 폐식

출처 경기 안양시의회 회의록